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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그리고 빅아일랜드 5월 여행 질문

짱돌, 2019-02-04 00:45:29

조회 수
1187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모 19학번 첫 글 올려봅니다. 

마모 스토킹만 3년차였는데 제가 글을 올리게되는 날이 올줄은 상상도못했습니다.

남들이 무대에서 노래부르는거 구경만하다가 직접 올라가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기분...ㄷㄷ

첫경험은 역시 설레네요!

 

마모 덕분에 작년에 저희세식구 (저, 와이프, 4살아이)가 하와이 (오아후 + 마우이) 첫여행을 무사히 다녀왔고

너무 좋은나머지 돌아오자마자 올해 5월로 비행기 호텔 모두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ㅋ

이번엔 오아후 + 빅아일랜드 콤보로 다녀올 계획을 하고있는데요.

오아후는 작년에 다녀와서 별 걱정이없는데 빅아일랜드는 처음이라 아직 궁금한게 많습니다...

 

1. 빅아일랜드에서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에서만 6박7일  묵을 계획입니다. 기본방 Palace Tower로 예약된 상태이구요. 저는 현재 Acsend 카드로 얻은 천만골드입니다. 리뷰들을보니 라군타워를 강추하시는것같은데 골드인상태에서 라군타워로 업글요청하면 가능할까요? 확실하다면 20불신공이라도 써볼계획입니다. (집을 곧 살 계획이라 aspire신청은 못할것같습니다 ㅠㅠ)

 

2. 빅아일랜드 비치들은 돌들이 많은것같은데 투스텝같은곳에 가면 4살 아이와 놀수있는 곳이 있을까요? 저와 와이프가 스노클링을 좋아해서 작년에도 서로 번갈아가며 아이를 보며 스노클링을했었는데 빅아일랜드에서도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3. 저희아이가 거북이를 너무좋아해서 거북이가 많이나온다는 블랜샌드비치도 들를계획인데 거북이가 잘 출몰하는 시간이 있나요? 아님 그냥 운이좋아야하는건지 ... ㅎㅎ

 

질문들이 허접해보일까봐 걱정이네요 ㅠ 

 

 

24 댓글

티메

2019-02-04 00:50:38

1. 힘들듯 합니다. 다이아도 박한 업그레이드 인데, 6박씩이나..@.@ 한 50불 신공으로 비벼보시고 안되면 마는게 좋을듯합니다.

2,3번은 제가 하와이를 안다녀와서.. 하와이의 달인 @조약돌 님 소환해봅니다.

 

짱돌

2019-02-04 08:01:17

그렇군요.. 안되면 뷰나 좋은곳으로 부탁해봐야겠네요 ㅠ

조약돌

2019-02-04 23:04:15

5일 여행하고 도착해서 지금 봤네요! 다른 분들이 좋은 답변들 주셔서 제가 딱히 더할 건 없는 것 같아요. 짱돌님도 저랑 같은 돌과시군요ㅎㅎ 가입을 축하드리고 빅섬 즐거운 여행 되시길 빌어요!

shilph

2019-02-04 01:02:18

3. Aiopio Fish Trap

 

거북이는 다른데 가지 마시고, 여기로 가세요. 

짱돌

2019-02-04 08:10:25

마모 전설의 레전드 실프님이 댓글을..!!

말씀하신 장소는 처음 들어보는곳이네요. 찾아보니 코나쪽이라 호텔에서 가기도 수월할것 같네요. 거북이들이 뭍으로 나와있는걸 보는건가요?

shilph

2019-02-04 10:02:51

뭍으로 나오거나, 얕은 물 (어른 무릎 정도) 에서 거북이가 놀더군요.

 

여러번 검색해봤는데, 여기는 이야기가 안나오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마지막 돌아오는 날 스노우쿨링 하면서 돌고래 보는 액티비티를 했는데, 그 선장님이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아주 잘 봤습니다.

짱돌

2019-02-04 12:07:49

꿀팁 감사드립니다!

Baramdori

2019-02-04 01:20:08

1년전에 빅섬/마우이 갔다왔는데요 투스텝은 물이 깊어서 아이들하고 가긴 무리구요. 많이들 가시는 칼라우 비치는 괜찬았지만 경치는그냥 그랬어요. 저희가 좋아했던곳은 69 beach 또는 waialea beach 라는 곳인데요. 조그마한 비치지만 물이 잔잔하고, 수심도 낮은편이고, 나무그늘도 제법 있어서 두번이나 갔엇네요. 뷰도 멋집니다! 스노클링도 괜찬았어요. 

 

빅섬에서 스노클링은 힐로쪽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kapoho tide pool 이란곳이 정말 좋았었는데 작년에 킬라우에 화산이 터지는 바람에 지금은 아마 스노클링은 힘드실거 같고. 힐로주변에 칼스미스 비치가 스노클링하기 좋고 거북이도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가능하시면 kalapana 란 동네가서 lava viewing point 가는것도 알아보세요. 저흰 자전거 대여해서 같는데 아이들이 어리니 이인용 자전거나 트레일러 달린 자전거 렌트해서 가는것도 가능할거 같네요. 빅섬은 스노클링도 좋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게 lava 보러갔던거 같네요. 

짱돌

2019-02-04 08:05:07

힐로쪽에도 몇박 잡을걸 그랬네요.. 힐로쪽 비치들가려면 호텔에서 꽤 시간이 걸리는 같던데 계획을 잘 세워봐야겠네요.

 

Kalapana는 검색해보니 좋아보이네요! 꼭 계획에 넣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파노

2019-02-04 07:43:18

2,3번 힐로쪽을 가신다면 Carlsmith Beach Park에 가면 거북이랑 수영을 하실수 있습니다. 블랙샌드비치는 주로 모래사장에 나와 있는 거북이를 보는거구요. 물도 잔잔하고 4살에는 깊긴하지만 물이 아주 깊지도 않구요.

짱돌

2019-02-04 08:07:16

혹시 거북이가 자주출몰하는 시간대가 따로 있을까요?? 

파노

2019-02-04 17:05:35

두번 갔는데 두번 다 있었고, 현지인 이야기 들어보니 늘 있다고 하더라구요.

돈쓰는선비

2019-02-04 08:50:44

5월 첫주면 일본의 최대 휴가철이네요. 저희도 작년 5월 첫주에 다녀왔는데 빅 아일랜드에선 일본인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여행객이 적은건 아니였구요, 오하우는 일본인이 반이였습니다(그래도 힐튼 와이키키 빌리지에서 suite으로 업글!). 저흰 팔래스타워에서 다이아로 좀 넓은 방을 받은거 같긴한데 거긴 다 거기서 거기라. 근데 아이들 놀기 좋은 수영장은 라군타워가 좋아요. 꼬마데리고 매번 걷기는 힘듭니다. 후기

짱돌

2019-02-04 09:38:32

네, 그래서 저희는 작년에도 올해도 일본 골든윜이 끝나는 바로 다음날에 도착하는걸로 예약했습니다. 올해는 5월6일에 끝난다해서 8일에 하와이에 들어갑니다. 마음 비우고 팔라스타워로 묵을생각하고 체크인할때 운이 좋길 기대해봐야겠네요. 후기 링크 감사드립니다.

epoch1120

2019-02-04 09:29:02

2. Two steps 바로 옆에 조그마한 sand beach가 있는데 어린애들이 거기서 노는 것을 본것 같아요. 혹시 private beach가 아닐지 살짝 걱정이 되는데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빅아일랜드에서는 수영이 좀 되신다면 개인적으로  two steps이 최고랍니다 ㅎ 발닿는 곳이 없어서 떠 있는것이 기본적으로 편하셔야합니다.

 

3. Black sand beach는 두 번 방문했는데 한번은 거북이가 있었고 한번은 없었습니다. 시간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짱돌

2019-02-04 09:40:30

스노클 후기들보면 투스텝은 다들 꼭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가고싶었는데 말씀하신 sand beach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poch1120

2019-02-04 18:43:48

제가 언급했던 sand beach가 keoneele cove였네요. (https://www.nps.gov/puho/learn/historyculture/keoneele-cove.htm) private은 아닌듯 합니다. 아이들 놀기 좋아 보였어요. 아래 한 분께서 언급하신 Kahalu’u Beach Park도 수중환경이 Two step 만큼은 아니지만 스노클하기 좋고 이곳에서는 두번 방문에 두번 다 거북이를 봤습니다. 

soylatte

2019-02-04 10:00:30

안녕하세요 제가 빅아아일랜드를 작년10월, 한 4개월전에 다녀왔습니다. 

 

2. 투스텝 자체는 너무 깊어서 아기는 무리인데, 투스텝도 얕은곳이 있어요.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곳이 아니라 옆에 사이드로 정말 얕은 곳이 있어서 그곳은 아기들이 놀기 좋습니다.(투스텝이랑 연결되어있어습니다. 걸어서 3-4분) 제가 갔을땐 그 얕은곳에 거북이들이 2-3마리 있었습니다. 보통 얕은곳에 있는 먹이 먹느라 사람 신경도 안쓰고 놀고 있더라구요.

 

3. 저희는 코나쪽에 머물렀는데요, 어느곳이든 해변근처만 가면 거북이를 100%로 봤습니다. 그냥 발에 채일정도로 많이 봤었어요. 코나로 옮기기전 오아후에서는 의외로 보기 힘들었습니다.

짱돌

2019-02-04 12:51:08

발로 채일정도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 감사합니다.

올인클루

2019-02-04 11:43:52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7월에 다녀왔는데요, volcanic bomb이 보트를 공격했던 그날 전후로 4일간 머물렀습니다. 

 

1. 힐튼 다이아몬드로 팰리스 타워에서 라군타워로 업그래이드 받았습니다. 바다가 아주 조금 보이는 위치였습니다. 제가 팰리스 타워에 묶지 않아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저는 라군타워로 업그레드 안되도 별로 실망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라군타워는 리조트 입구에서 트램을 타고 이동하도록 되어 있는데, 매번 걷기는 좀 멀고, 트램이 자주 다니지 않아서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습니다. 리조트에서 주구장창 계실 거면 모르겠는데, 아이 데리고 이곳저곳 이동하시는 것 고려하면, 큰 장점은 아닙니다.   

 

2. 비치가 아이를 위한 것이라면, 힐튼 리조트 안에도 바닷물 끌어들여서 비치처럼 해 놓은 곳이 있는데, 4살짜리 아이한테는 거기도 충분하죠. 다만 물이 그리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구요. 힐튼 리조트 근처에 waikoloa beach 라는 조그마한 퍼블릭 비치가 있습니다. 스노콜링하는 곳은 아니고, 그냥 여느 해변과 똑 같고 4살 아이가 놀기 좋습니다. 그냥 가까운데라도 해수욕을 하고 싶으시면 가볼 만 합니다.

 

3. 거북이랑 헤엄치고 구경하실려면, 다른 분들이 추천하신 곳 가시면 되는데요. 저는 힐튼 리조트 안에서도 바다 거북이를 많이 봤습니다. 스노콜링 장비가 있으시면, 그냥 들어가서 같이 헤엄치실 수 있고요, 페들보드 같은 것을 타고 다니면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키우는 건 아니고,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서 그냥 들어 오는 것 같아요. 그냥 저는 운이 좋았을 수도...

 

참고로, 힐튼 리조트 안에서 돌고래랑 같이 헤엄치고 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희는 무지하게 비싸서 못했지만...

 

짱돌

2019-02-04 12:50:08

답변 들으니 한결 맘이 놓이네요. 저희도 돌고래 프로그램은 패스할것같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돌고래들이 너무 불행해 보이기도 하구요....

shilph

2019-02-04 12:24:32

아, @24시간 님 소환해 봅니다. 리뷰 전에 댓글이라도요?ㅇㅁㅇ???

24시간

2019-02-04 13:18:31

실프님 소환에 급하게 2번 질문 답해봅니다.

저번주에 빅아일랜드 갔었구요.

수심이 그리 깊지않은 곳에서는 아이들까지 할 수 있는 스노쿨링 스팟입니다

바로 발 앞에 지나다니는 니모들을 실컷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수중 카메라 하나 가져가세요, 저는 없어서 아래 사진 밖에... ;; 스노쿨링 마스크 쓰고 물안에 들어가면 물반 고기반 ㅎㅎ 운좋으면 거북이도 볼 수 있습니다.

 

Kahalu’u Beach Park - Kahalu’u Beach Park

786702 Ali'i Dr, Kailua-Kona, HI 96740

(808) 961-8311

https://maps.app.goo.gl/fyLFN

 

1549307221798.jpg

짱돌

2019-02-04 17:27:04

와... 물이 엄청 깨끗해보이네요. 아침에 가신건가요? 작년에 갔었던 비치들은 바닥이 모래여서 그런지 저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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