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 영주권자도 VISITOR 라인으로 서야되네요.

곧 SJD에서 SFO로 입국인데 저도 걱정됩니다. 딸이 장난 아니게 힘들어 했었는데..ㅠㅠ

영주권자는 이제 글로벌엔트리 필수겠군요.

와이프가 영주권을 얻었는데 이 글을 보니 갑자기 궁금하네요..

저랑 아기는 시민권, 와이프는 영주권자일때  제가 아기를 대리고 가고 와이프는 따로 vistor로 가야하는건가요..

그건 공항 직원의 안내에 따르셔야 합니다. 전원 시민권자 라인으로 보냀 도있고 전원비지터 라인으로 보낼수도 있고 찢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영주권자라 그런게 아니라 카드가 만료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카드가 유효한 영주권자도 비지터 라인으로 서는건 아닌거죠?

SFO는 이미 작년에 영주권자 입국 신고를 방문자 쪽으로 옮겼습니다. 

LAX도 옮겼다고 하니 큰 공항들은 다 이렇게 바뀔 것 같네요. 

카드 유효 기간 상관 없이 푯말에 영주권자들은 비지터 라인하고 

같은 쪽으로 적혀 있습니다. 

저 최근에 sfo로 입국할때 시민권자/영주권자 같은 라인이었는데요..

어? 최근이 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비자 들고 다니던 작년 6월 출장 때 영주권자들은 씨티즌 라인으로 갔고,

영주권 받고 11월 출장 후 들어올 때 드디어 저쪽 라인으로 가나보다 했는데이번엔 비지터랑 묶어놨더라고요. 

두 달 사이에 또 변화가 있었던 건가요?

12월 말 이엇어요

이렇게 엇갈리면 같은 공항이라도 시간때와 줄 세우는 사람 기분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네요...

팻말같은게 있을텐데 이게 왔다갔다 할 수 있을까요? 

저와 제 지인들의 경험에 근거하면 SFO의 두 국제선 터미널이 각각 다르게 운영되는 듯 했어요. 작년 말(12월 초던가...)에 1주일 간격을 두고 같은 시기에 SFO를 통해 입국한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영주권자가 시민권자랑 같이 섰고, 한명은 따로 섰더라구요. (저도 따로 섰음)

이걸 매번 상황 따라 바꿀 것 같진 않고, A/G 터미널 두개를 다르게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더군요. 미국 국적기가 많고 적고가 기준이 아닐까 싶은 추측도...

SF입국 시민/영주권 같은라인요 .12월요.

이런 트람푸!

허어어어얼... 그럼 이제 트랜짓 무조건 3시간정도는 필요한거려나요? 흠. 큰일일세..

저도 2주전에 LAX로 입국 했었는데 처음의 팻말 분류는 아무의미 없습니다.

LAX는 APC 기계 (auto passport control)을 쓸 수 있느나 아니냐로 직원이 분류하는것입니다.

한국여권도 ESTA 로 입국하면 APC라인으로 보내집니다. APC라인에 서 서 보면 앞 뒤에 서는 분들이 필리핀/한국여권 가진분들이 섭니다.

시민권/영주권 이런식의 분류라기 보다 APC로 보내질 수 있으면 무조건 일단 그쪽으로 보냅니다. 거기서 섞여 있다 다시 

시민권/영주권 O stamp/영주권 X stamp /ESTA O stamp 이런 식으로 다시 분류합니다. 이런 분류를 통해 wait time optimize한거지요.

티클 캐쉬백 님은 APC를 이용 못하시니 다른 APC를 이용 못하는 비자입국자와 같이 분류 된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