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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 참 좋은 거 같아요

도코, 2019-02-05 18: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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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3-4일 밖에 안되어 PSA를 해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혹시 직장에서 HSA옵션을 주면 꼭 한번 검토해보세요.

 

HSA는 세금처리 차원에서는 401k나 Roth/Trad IRA 보다도 더 좋은 제도라 생각되어서요.

 

Contribution = Pretax (AGI 낮춰주므로 세금부담을 줄여주고, 401k처럼 + FICA도 줄여줌)

Growth = Tax free (401k나 Roth/Trad IRA처럼)

Distribution/Withdrawal = Tax Free (의료비에 한해서 Roth IRA처럼)

 

저도 이번 직장으로 갈아탈 때 처음으로 이 옵션에 대해 들었는데, 매년 리밋이 (2019: single $3.5k/family $7k) 낮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 피델리티에서 IRA 처럼 자유롭게 다양한 투자를 할 수 있어서 메리트가 참 많은 거 같아요. 

 

젊고 건강할 때 축적해 놓을만한 매력적인 제도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우선순위를 꼽으라면 401k company match바로 다음으로 해볼만한?!

 

(은퇴할 때 까지 기다릴 필요없고, doctor copay 나 여러가지 medical/dental 지출한만큼 영수증만 잘 보관하면 돈을 마구 키우고, Tax free로 reimburse할 수 있는게 큰 매력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것만으로 부자되는 건 힘들겠지만요.ㅎ )

 

 

--

댓글에 거론된 몇가지 포인트 추가합니다:

 

1. HSA는 High Deductible Health Plan에 가입되어야 contribute할 수 있습니다. 

2. HSA Eligibility가 이직등으로 연중에 바뀌게 되면 annual contribution도 pro-rate하는 것 같습니다.

3. 캘리포니아와 뉴저지는 state tax를 부과하니, 이 두 주에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출처: 키키님)

4. 왠만한 다른 주에서는 HSA가 401k보다도 더 유리한 세금혜택이 있습니다. 약 8% (출처: 히고님). 

5. HSA는 FSA나 HCSA와는 달라서 expire되지 않고, 이직한 후에도 평생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6. HSA때문에 PPO대산 HDHP를 택할 경우, 돈이 아까워 병원을 덜 가게되는 일종의 심리학적 함정이 있습니다.

1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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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2019-02-05 19:00:06

저도 애정하는 hsa 인데, 작년말 같은때 병나면, 병나는 것도 억울하고, 내 주머니 돈 나가는 것도 억울한데, 투자수익도 마이너스라 삼중으로 억울한 경우도 십년에 한번 정도 옵니다. 본인 이야기같은건 느낌일뿐입니다. 

shilph

2019-02-05 19:00:43

같이 울어요 ㅠㅠ

얼마에

2019-02-05 19:01:37

그래도 십년 평균내면 이득이라서 #정신승리

도코

2019-02-05 19:08:03

HSA를 십년 하신거에요? 부럽.

빌리언달라맨

2019-02-05 19:11:49

아 이번에도, 잘 된거도 분명이 있을텐데 잘된걸로 몇개 풀어 주세요~~

얼마에

2019-02-05 21:58:35

@싸펑피펑 님 따라서 애플워치 공짜로 받았어요!

도코

2019-02-05 19:04:41

아, 저도 마이너스였는데, 며칠전에 투자수익이 다시 회복되어서 무슨 심정인지 잘 압니다. ㅠ

 

작년에 우리도 HSA많이 Reimburse해버렸는데.. 이거라도 없었으면 더 마이너스였겠죠. ㅠㅠ

 

그래서 올해부터는 확실하게 영수증관리 (dropbox에 다 스캔해놓고)해서 HSA를 좀 장기적으로 키워보려구요.  물론, 좀 덜 risky한 bond etf등으로 전략도 좀 바꿨습니다... 

케어

2019-02-05 23:24:32

투자수익 마이너스때 빼지말고 기다렸다 빼면 되죠...

마에스트로

2019-10-09 22:56:12

HSA 도 VITSX에 몰빵가나요.Capture1.PNG

 

얼마에

2019-10-10 00:18:53

주식 시장을 타이밍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자기가 똑똑한줄 아는 바보만 하는 착각 입니다. 

 

그게 접니다. 저는 #2020상반기폭망 을 확신하기 때문에, 지금 굳이 HSA 들어간다면 주식 보다는 안전하게 채권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2020상반기폭망 이 오면, 그때 주식 인덱스 줍줍 합니다 ㅋ

마에스트로

2019-10-10 01:20:58

ㅠㅠ 얼마에님 이 늘 말씀하셔서 늘 걱정이에요...

빌리언달라맨

2019-02-05 19:13:40

본인 혹은 가족중에 병원 갈일 많으신분은 잘  계산해 보셔야 될거에요

도코

2019-02-05 19:19:35

그렇죠. 저도 처음 HSA선택하기 전에는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아주 큰 병원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몇 천불 나갔어요. 

근데, 저의 경우 PPO랑 HSA를 비교해봤을 때 deductible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HSA는 이직을 할 때도 계속 내 꺼라는게 장점이더라구요.

(예를 들어 내가 나중에 또 직장을 옮겨서 그 때 PPO를 하게 되더라도, 이 HSA에 있는 펀드를 그 때도 쓸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젊고 건강할 때' 축적해놓는게 더더욱 중요한 것 같아요.)

스시러버

2019-02-05 19:16:00

병원비 말고 다른 용도로 쓰게 되면 혹시 penalty가 있나요?

도코

2019-02-05 19:22:26

Reimburse가능한 항목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물론 건강/의료/치과 등의 항목들이지만요.

 

다른 용도로 쓰게 될 경우, 65세 이상이면 Tax만 내구요, 65세 미만이면 20% penalty도 붙는 거 같아요. 

 

그래서 HSA는 일반 비상금 대용으로 쓰면 안되고, 그런 용도로 목돈을 준비하고 싶으시면 Roth IRA를 추천합니다.

 

(근데 HSA 든 Roth IRA든 매년 넣을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어서 최대한 몇년을 꾸준히 할 수록 살과 피가 되는 거라서요... 이런 건 무조건 일찍, 그리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위너입니다.)

스시러버

2019-02-05 20:24:44

생각보다 좋네요.. Worst case로 65세 이후에 다른 용도로 찾는다고 하면 Traditional IRA이랑 같은 거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laf

2019-02-05 19:39:04

그런데 HSA는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하시나요?

저도 이 글을 보고 오랜만에 HSA어카운트 들어가보니가.. 

저는 투자 같은건 없고 0.2%인가? 이자를 FDIC꺼 받더라고요. 

HSA로 401k 처럼 투자 할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내요;; 내 아까운 6년;;

도코

2019-02-05 19:46:59

ㅠㅠ 아깝네요.

 

Provider마다 다를 거 같은데, 저는 401k 나 HSA 둘 다 Fidelity에요.

 

401k는 별로 투자 옵션이 많이 없어요.. 몇개 stock index fund가 옵션이 다이구요.

반면에 HSA는 일반 brokerage처럼  Stock, ETF등을 다 살 수 있네요.. 그래서 저도 최근에 @라이트닝 님의 글을 보고 core fund에서 2.x% 주는 money market fund도 좀 샀구요.. 이게 0.2%보단 좋으니까 말씀드리는 거고... 주식도 사고  ETF 도 몇가지 사뒀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HSA도 '내 돈'이니까 다른 Provider로 옮길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어떤 provider쓰세요?

ylaf

2019-02-05 19:48:43

저는 회사에서 2년전에 갑자기 wagework라는 회사로 바꿔서 그거 사용하는데

저도 보니가 옵션이 많더라고요 (기본으로 선택이 FDIC 0.2%이자율이내요)

그런데 HSA라는게 통장 같은 개념으로 거기 있는 돈으로(카드로) 병원비 지출 하고 하는건줄 아는데

이걸 투자 하면 병원비는 어디서 땡겨 오나요 ;;

도코

2019-02-05 19:56:36

일반 Brokerage처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뭐 살 때 주식 몇개 팔아서 clear하면 돈 빼듯이요.)

 

예를 들어

1. 병원/진찰/치료비 등이 발생할 경우 마모인 답게 스펜딩 채우는 카드로 결제 (포인트 챙겨먹기)

2. 영수증 스캔해서 보관 (저 같은 경우 dropbox에 to-reimburse폴더에 저장합니다)

3. 그동안 hsa에서 투자 계속 불림.. hopefully 

4. 집에 현금이 필요하다 할 때... 주식이나 뭔가 팔아서 clear 하게 한 후,

5. 영수증 몇개를 필요한만큼 reimbursed폴더로 이동시키고, 그에 맞는 액수를 내 은행으로 바로 withdraw.

 

이렇게요.

 

 

ylaf

2019-02-05 20:00:16

마모에선 늘 하루에 최소 하나씩은 배워 가내요;;

그럼 도코님은 100프로 투자로 묶어 두시나요?

아니면 몇 %는 남기고 투자로 나두시나요?

도코

2019-02-05 20:06:00

그건 개인 투자/저축 스타일과 타임라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혹시 다음 주식세일기간 (폭락) 및 혹시 비상으로 큰 병원비 생길지 모르니 cash equivalent는 최근들어 좀 더 많이 해놓는 편입니다.  이걸로 떼부자 될 생각보단, VTSAX/VTI (저는 Fidelity라 fee-free인 ITOT) 등으로 장기투자 한다 생각하면 좋을 거에요 아마도.

 

그리고 주식/ETF를 팔아도 dividend받아도 완전 tax-free라는 거 기억하세용! ^^

ylaf

2019-02-05 20:11:36

저도 나름 안전한 뱅가드 50프로랑 원래 있던 FDIC 50프로 ㄱㄱ 해야 할거 같내요 ㅋ

라이트닝

2019-02-05 21:09:11

Fidelity 면 좋은 편 같아요.

보통은 회사에서 비용 내줘서 수수료가 없어서 그렇지, 다른 곳으로 옮기면 월 수수료를 내야하는 곳 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 외에 Fund 투자 수수료를 내는 곳도 있어서, HSA는 깔끔한 투자처는 아닌 것 같아요.

porsche

2019-03-14 18:07:44

도코님 질문 있습니다. 

쓰신 글 보고 하나 개설하려고 합니다.

HSA 개설하실 때,, 브로커지 먼저 오픈하시고 HSA 오픈 하신 건가요? 온라인으로 가능한가요? 아니면 서류를 보내야 하나요? 

도코

2019-03-14 21:43:49

저는 직장 통해서 해서 잘은 모르구요, 이글에 달린 다른 댓글에 보니 피델리티에서도 개인 어카운트 개설 가능한 것 같습니다. (HDHP있으시다는 가정하에요..)

porsche

2019-03-14 22:06:55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RedAndBlue

2019-02-05 20:30:17

으으... 프리택스에 면세라니... eligible만 하면 붓고 싶은데 ㅜ

대박마

2019-02-05 23:18:17

저도 붓고 싶어요.... 엉엉

보더보더

2019-02-05 21:00:58

영수증은 왜 모아야 하는건가요? 저는 의료비용은 HSA카드로 사용하고있고 그냥 매 페이첵마다 조금씩 넣고있긴한데 영수증이 필요한줄은 몰랐습니다.

ylaf

2019-02-05 21:12:19

HSA카드 사용하시면 영수중 따로 모으실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저는 1년치는 모아 둡니다) 

가끔 개인 카드로 사용하거나 하면 리임버스 받아야 하니가 모으는거 아닐가요?

도코

2019-02-05 21:52:15

원래 HSA데빗카드로 바로 써도 영수증은 원칙적으로 아이알에스에서 혹 요구하게 되면 보여줄 수 있어야 하거든요;;; 어딧 될 가능성 별로 없더라도 말이죠. 몇년어치 영수증을 모아야할거에요 원칙상으론. 

 

그래서 어짜피 영수증 스캔해서 보관만 잘 하면, 1년 후이든 10년 후이든지 그 때 영수증만큼 뺄 수 있어요. 지금 100블 뺄 걸 HSA안에서 키웠다가 10년 후에 뺀다면...그 100불이 200불로 불어나있게 된 상태가 되니 매력적이라는 거죠. 물론 바로 바로 빼도 되구요;;

보더보더

2019-02-05 23:10:27

아하!! 이런 방법도 있군요!! 역시 엄청난 고수분들이 우글거리는 마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의료관련 영수증으로 몇년전 의료비까지 reimburse 받을수 있나요?

도코

2019-02-05 23:13:28

HSA가 Establish된 후에 발생한 의료비에 대해서는 Reimburse할 수 있는 기간이.... 무.기.한. (물론 죽은 후에는 모르겠네요.ㅎ) 

키키

2019-02-05 23:22:28

Fidelity HSA가 참 좋은것 같아요. 다른 곳은 매달 management fee를 받고 투자하려면 또 돈받고 하는데 Fidelity는 깔끔하게 아무 fee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요즘은 Fidelity 펀드들도 Vanguard 못지않게 fee낮은 펀드가 많아서 HSA로 투자하기 좋은듯해요.

참고로 회사에서 HSA를 제공해도 플랜이 안좋으면 개인이 어카운트 열고 IRA 투자하듯이 돈 집어넣고 택스 디덕션 받으면 됩니다. (Fica 택스는 내야되는걸로 압니다)

케어

2019-02-05 23:30:06

여기도 개인가입은 안되죠? HSA 문제가 개인 사용자 받아주는곳이별로 없는것 같아요. 아마도 장사해도 돈이 안남는지 예전엔 Wells Fargo 도 했는데 다른곳으로 넘겼죠....

키키

2019-02-05 23:35:05

이제 되요. 원래 안받다가 작년 11월쯤 개인도 오픈 가능하게 했더라고요.

도코

2019-02-05 23:44:06

HSA가 갈수록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지는 거 같은데, 장사안될게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키키님 댓글 보니 역시 좋은 소식이네요.

도코

2019-02-05 23:31:48

필요하면 개인이 어카운트 여는 것도 꿀팁이네요! 

 

이럴 경우 혹시 회사에서 안좋은 플랜에서 받자마자 개인 어카운트로 transfer할 수 있을까요? 그럼 Fica 택스도 안내고.. 잘 모르겠네요.)

 

저도 피델리티 HSA 만족스러운 1인입니다. ^^

키키

2019-02-05 23:45:46

보통 transfer 하려면 fee가 25불 이런식으로 붙는곳이 많아서 자주 옮기는건 힘든 곳이 많은듯해요. Rollover방식으로 하면 fee없어도 가능하긴 한데 복잡하기도 하고 1년에 1번밖에 안되기도 하고요.

히든고수

2019-02-05 23:45:45

잘모르는 사실: 401은 쏘셜+메디커어는 떼고요 

합쳐서 8%

19000 맥스하면 택스 8% 일단 내고 또 19000 이 나가는 거여요 

근데 이게 꼭 택스는 아닌게 늙어서 쏘셜 받고 의료보험 받고 하는데 들어가죠 

 

근데 HSA 는 쏘셜+메디케어 떼기 전에서 소득을 줄여요 

즉 401 보다 8% 이득!

앉은 자리에서 8%면 우와 

일년치 리턴이 순간 달성 

 

이러는 이유는 

의료 보험 프리미엄 역시 프리 택스에 쏘셜+메디케어 전에서 빠지거든요 

HSA 나 의료보험 프리미엄이나 같은 거다 해서 같은 세금 적용 

 

당근있어요

2019-02-05 23:52:12

오 이런 차이점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이 글 덕분에 저고 HSA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데, 

제가 deductible은 이해를 했는데 out of pocket maximum은 뭔가요? Deductible 플러스 회사 매칭이 지금 보험 프리미엄과 거의 비슷해서 바꿀까했는데 out of pocket max가 생각보다 높아서 고민중이거든요..

OliOliKat

2019-02-06 14:55:54

Out of pocket maximum은 Calendar year 로 개인 Deduction 및 co-insurance 비용을 포함해서 본인이 부담하는 최대치 의료 비용부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Out of pocket Maximum을 meet 한 후에 발생되는 의료 비용은 100% 보험으로 cover 됩니다. ( Doctor office co-pay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당근있어요

2019-02-06 15:42:09

네 감사합니다. 어차피 high deductible로 가면 코페이가 없는데 왜 deductible하고 out of pocket max의 차이가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conservative하게 큰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high deductible plan이면 out of pocket max까지 내야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BBB

2019-02-06 16:19:40

제꺼 기준으로 치면...

가족합산 deductible은 3000불 정도이며, deductible를 meet하고 나서는 5%만 냅니다.

그리고 max out of pocket은 5000불 정도 입니다.

예를들어 병원비가 만불 발생한다치면

10,000 - 3,000 (deductible) = 7,000 : deductible 후 금액

7,000 * 0.05 = 350 불

고로 3,350불만 내면 되네요. deductible과 max OoP차이가 2000불인데, 이 2000불 구간은 5%의 금액만 내서 채우므로

OoP를 달성하려면...연간 43,000불의 병원비 빌이 있고, 이때 5천불을 지출 하겠네요.

(3천 디덕터블, 4만불은 디덕터블 후라 5%  2천불만 냄)

 

당근있어요

2019-02-06 16:30:44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니 정말 쉬워졌네요. 전 deductible을 meet하고 10%라고 나와있던데, 정말 큰 수술이 아닌담에는 out of pocket까지 맥스하진 않겠네요. 
그럼 디덕터블을 연간 맥스로 생각하고 보험을 바꿔도 괜찮을것 같네요. 
저희회사는 지금 제일 좋은 보험 (수술/출산해도 $100 코페이) 프리미엄이 가족기준 $9,256인데, high deductible 프리미엄이 $2,782이고 베이직 플랜은 $884에요. high deductible은 $5,600 deductible(family)에 out of pocket이 $7,600 베이직 플랜은 $8,000 deductible(family)에 out of pocket이 $10K라서 high deductible 로 나중에 바꿔서 맥스 contribution $7K하고 회사 매칭 $1K받으면 괜찮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BBB

2019-02-06 17:32:04

저희 회사도

코페이 플랜의 프리미엄 vs. 하이디덕터블 플랜 프리미엄 + 디덕터블 하면 거진 비슷한데,

처음엔 하이디덕터블 플랜이 무조건 유리한거 처럼 보여서, (HSA도 쓸수 있고, 병원 안가면 저 디덕터블은 0이 되니까..)

왜 코페이 플랜이 존재하고, 쓰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심리적으로 하이디덕터블 플랜 있으면, 병원을 좀 안가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ㅎㅎ

안가면 돈이 세이브 되는지라 어지간하면 안가고 병을 키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첨부터 비싼 프리미엄이 페이첵에서 나가고, 병원 갈때마다 코페이 몇십불 내는거랑, 싼 프리미엄 (저희는 디덕터블플랜은 프리미엄 0)내고 갈때마다 수백불씩 깨지는게 마음이 좀 다르더라고요 

치사빤스

2019-02-06 19:01:30

회사에서도 1000불 지원인가요? 제가 알기론 총 합 맥스가 7000불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을수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당근있어요

2019-02-06 19:02:54

아. 그럼 제 컨트리뷰션은 6천인가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케어

2019-02-05 23:55:29

의료보험 없는사람들은 참 억울하게 만들어놨네요... 그냥 HDHP requirement 없이도 HSA가입하게 하면 운영이 안될까요? 어떤의도인지는 알겠는데 일단 사람들이 미래에 의료비 저축을 권장한다는것만해도 충분히 의미가 있을것 같은데...

스시러버

2019-02-06 03:18:24

세금 및 투자 관련 강연하시면 아주 인기 많으실듯 하네요.

무지렁이

2019-02-06 05:24:56

아이고, 이런건 왜 아무도 안 가르쳐주는건가요.

어쨌든 6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처음 HSA 들여올 때부터 꾸준히 맥스로 해왔으니 다행!

이긴한데 왜 잔고는 0인가... ㅠㅠ

히든고수

2019-02-06 07:05:26

다쓴게 위너! 

엘모럽

2019-02-06 15:40:48

tax deduction 되는건 알았는데, FICA 부분은 몰랐네요-

구글해보니, payroll 에서 빠져나가는건 해당되는데, 제가 따로 out of pocket 으로 contribution 하는건 FICA benefit 은 못 받는건거죠? (올해 payroll 에서 나가는걸 맥스로 안했거든요). 당장 benefit center 에 전화해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박마

2019-02-06 20:48:28

재 기억으로는 401 애서는 매디케어만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원래 순서가....

401k matching max —> HSA Max —> 401 k max —> IRA 로 기억하는데용..... 히고님 댓글에서 배웠어요...

키키

2019-02-05 23:53:36

아 한가지 주의하셔야 될 점은 여기 계신분들 많이 사시는 California랑 New Jersey는 Taxable로 취급받아서 State income tax도 내고 어카운트에서 받는 dividend나 capital gain도 다 택스를 내야되요. Federal이랑 쏘셜 메디케어는 안내니까 결국 이득이긴 하지만 어카운트 안에서 자주 사고 팔고 이러면 안좋죠.

스시러버

2019-02-06 03:16:18

뉴저지는 택스도 높은데 이런 불이익이 있군요...

도코

2019-02-06 07:20:40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필요한대로 써버리는 방법이 좋겠네요. (뉴저지는 medical expense로 사용하면 2% 정도의 혜택이 있다고 하니..)  

라이트닝

2019-02-06 23:20:08

https://thefinancebuff.com/california-new-jersey-hsa-tax-return.html

 

이런 글 참고하세요.

캘리포니아나 뉴저지에 사시는 분들은 그냥 필요할때 써버시시고 남은 것만 모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수수료도 비싸고 해서, 영 불편해요.

 

Traditional IRA와 Roth IRA가 융합되었다고 설명하지만, 주법으로는 일반 investment 계좌가 되어버리거든요.

reflect9

2019-02-06 05:13:32

HSA가 재밌는게,  전 세계 어디에서건 직계 가족이 아니라 먼 친척의 의료비더라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작년에는 회사에서 제공한 Aetna (HealthEquity HSA) 에다가 부었는데요,  올해는 Kaiser로 옮기면서 월급에서 pre-tax로 빠져나가게 하는 옵션이 사라졌더라구요.   HealthEquity계좌는 계속 살아있어서, 올해 맥시멈 $7000을 개인적으로 contribute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치사빤스

2019-02-06 06:35:22

HSA 자격 요건이 HIgh deductiable이어야하는데, Kaiser도 그런가요? 제가 알기론 만약 중간에 회사를 옴겨 HSA 지원 안되는 곳으로 가면 일년에 얼마나 HSA 지원하는 곳에서 일했는지 기간을 계산해서 contribution도 그에따라 부을수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들어간 돈은 내 돈이지만 contribution은 다른 문제구요.

삼발이

2019-02-06 15:06:06

카이저는 하이 디덕터블 플랜이 아니라 HSA 불가능하세요

케어

2019-02-06 20:05:22

dependent 로 claim 할수 있는사람의 의료비만 has로 처리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엣셋트라

2019-02-06 07:11:41

뉴욕주 HCSA (health care savings account)는 매해 다 쓰지 않으면 연말에 소멸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조심하십쇼.

도코

2019-02-06 07:15:56

네 이름은 비슷하지만 HCSA (혹은 FSA)는 여기서 다룬 HSA와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헷갈리기 쉽게 이름을 지어놨군요;;

럭스

2019-02-06 13:37:54

그래서 어떤분께선 HSA는 아예 건들지 말고 투자용으로만 굴리고 병원비는 그냥 크레딧카드로 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가계가 휘청이지 않는다면..?)

절세하려면 이것도 방법인듯해요 

도코

2019-02-06 15:26:39

영수증만 잘 보관하면 이게 최고의 방법이고, 올해부터는 철저히 이 방법을 따르려구요. (만약 중간에 휘청거리면 좀 팔고 빼면 되니까요.)

아기상어

2019-02-06 15:36:05

하이 디덕터블이라함은 디덕터블 + 아웃 오브 포켓 인가요? 얼마 이상이어야지 HSA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도코

2019-02-06 15:41:46

보험회사가 직접 HSA-Qualified HDHP인지 알려줄거에요. (어떤 개인의 계산으로 할 수 있는 것 아닌 듯)

 

https://www.peoplekeep.com/blog/how-to-tell-if-your-high-deductible-health-plan-is-hsa-qualified 

jara

2019-02-06 16:03:38

회사에 보험 옵션이 HDHP 밖에 없어서 HSA 를 하고있는데요. UR을 모으는 저는 HSA용 비자카드가 따로 나오지만 모든 의료용 지출은 체이스 언니로 하고 HSA 어카운트에서 리임버스 받습니다.

Chokhmah

2019-02-06 19:49:17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립니다. 저도 HSA 어카운트로 이제 막 인베스트 시작해서 VITSX에 전부 투자했느데 잘한건가요?

Investment_Link.pdf

도코

2019-02-06 20:02:37

VITSX는 VTSAX/VTI의 institutional class버전이네요.  VTSAX를 외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 그런 면에서 잘하셨네요.  

(나중에 따라했더니 돈이 줄었더라 그런 소리 하시면 안됩니당.ㅎㅎㅎ)

Chokhmah

2019-02-06 20:07:48

네,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 게시판 댓글 검색해서 얻은 정보로 투자한건데 맞는지 100프로 확신이 안서서 질문드렸네요.^^

도코

2019-02-06 20:12:48

마모에 똑똑한 분들 많지만, 여기서 처음 알게 된 정보는 아닙니다.

다시 말해, 이미 다른 데서 많이 검토된 투자방식 중 하나라 보시면 됩니다.

더 궁금하시면 lazy portfolio나  Bogleheads같은 데 리서치 해보셔요. ^^

 

(사실 원래는 Bond도 좀 갖고, International도 좀 갖는게 diversification면에서 정석이라면 정석이라 할 수 있는데, VTSAX의 경우 대기업들이 다국적 기업이다 보니, 어느정도 international도 커버가 되고, 거의 Retirement시점이 되어서는 Bond를 더 많이 가져야 되는데, 왠만한 Early investors with long time horizon입장에선, 주식에 몰빵하는게 더 Gain이 많을테니까 이렇게 advice를 하는 거 같아요.)

Chokhmah

2019-02-06 20:24:37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보글헤즈 가서 시간날 때 공부좀 하려고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았어요.ㅎㅎ

눈뜬자

2019-02-06 20:29:40

저는 ppo와 hsa 를 열수 있는 플랜 두가지 중에 ppo를 했는데 이거 나중에 바꿔야 하나 고민되게 만드는 글이네요. Ppo는 디덕터블 개인 250불 가족 500불이라 적게 들길래 만들었는데....그리고 fsa를 오픈했더니 fsa는 이월이 500불 이상 안되네요. 가족이 병원을 많이다니는 편이라 고민됩니다. 

히든고수

2019-02-06 20:31:02

병원 많이 가면 ppo

눈뜬자

2019-02-06 20:53:44

역시 전 ppo

도코

2019-02-06 20:36:50

위에 OliOliKat님과 BBB님의 댓글 보면 계산을 돌려볼 수 있으실거에요. (자년에 PPO Premium vs HDHP Premium 비교, 또한 사용한 병원비를 양쪽 옵션을 함 돌려보시구요. 또한 중요한건 HSA의 펀드를 다 1년내에 써버리지 않는 경우 그 돈이 계속 이월되어 축적할 수 있다는 점도 계산해보시구요.)

 

허나, 보험이란 항상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고 가기 때문에 100% 한쪽이 좋다고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눈뜬자

2019-02-06 20:54:12

일당 계산부터 돌려봐야겠습니다

히든고수

2019-02-06 20:55:12

hdhp+맥스 디덕터블이 ppo 프리미엄보다 높지 않으니 

전자가 후자보다 낫다는 이야기를 듣는데요 

이과적으로는 틀린 말이 아닌데도 

그냥 ppo 로 가는 심리는 

쏘세지 요리를 먹으면 됏지 

쏘세지 만드는 걸 굳이 보고 싶지는 않은 마음일까요 

 

후자: 아이고 애 귀 한번 불비춰 보고는 

의사가 보험회사에서 500불을 받아갓군 

그러면 되나 

나라가 망할라고 그러지 

미국이 이래서 문제라니까 

 

전자: (전화통 붙들고) 여보세요 

빌 받앗는데요 뭐가 좀 잘못된거 같아요 

우리 애 의사 선생님이 후라쉬로 귀 잠깐 들여다 본게 다거든요 

한 5초 

근데 빌이 500불이 나왓어요 

이거 잘못된 거죠? 

...............

(10분 후) 당신네들 이렇게 사기치는 거 

방송국에도 올리고 마모에도 올리고 

아는 기자들한테도 다 이멜쓰고 

내가 끝까지 싸울 거요 

이 사기꾼 놈들아 ! 씩씩! 

대박마

2019-02-06 21:01:39

ㅅㅌㅂ

히든고수

2019-02-06 21:13:14

회사에서 아는 사람이 승진을 하더니 

그렇게 착한 사람엿는데 

매니지먼트 정보를 알게 되면서 

칼라 프린터 한장당 얼마가 드는지 

월 메인티넌스 보수가 얼마가 드는지 

하드 디스크에 이거저거 넣어 놓으면 테라 바이트당 한달에 얼마를 내는지 

회사 폰으로 외국 나가서 로밍을 하면 메가 바이트당 얼마를 내는지 

알게 되면서 

그렇게 돌아 다니면서 

칼라 안 써도 되는건 흑백 모드로 프린트해라 

하드 디스크에 이상한 화일들 다 지워라 

잔소리를 얼마나 해 대는지 

성격 나쁘다고 애들 원성이 자자합니다 

대박마

2019-02-06 21:14:57

ㅋㅋ 죄송합니다.....

히든고수

2019-02-06 21:17:09

이놈들아 

냉장고 좀 닫고 다녀! 

컵은 하나만 쓰고 

뜨겁지도 않은데 왜 더블해! 

대박마

2019-02-06 21:19:30

아이고 정말 죄송해요....

히든고수

2019-02-06 21:23:39

@얼마에 

 

데빗 카드 아가씨를 처음 만나서 : 

후훗 데빗 카드를 쓰다니 귀엽군 ! 

아주 마음에 들어 

 

결혼하고 와이프가 데빗 카드로 뭘 삿나 들여다 본 후 :  

야! 도대체 손해본 마일이 얼만줄 알어! 

온라인 쇼핑은 왜 링크를 안 타고 가는 거야! 

얼마에

2019-02-06 21:25:52

ㅋㅋㅋ

도코

2019-02-06 21:11:19

또 작용되는 다른 심리는

분명 HSA에 있는 돈은 내 봉급에서 빼간 돈인데

HSA에서 병원비를 내면 뭔가 공짜같은 느낌도 있어요.ㅎㅎ

 

Pre-planned medical expense (우리 같은 경우에는 orthodontics)가 있을 때도  이 돈에서 빼갔더니 덜 stressful했고

작년에는 가족 중 한명이 Deductible를 채웠더니, 그 다음 부터 모든 진찰 등의 병원비가 무료여서 또 그것도 좋더라구요.

 

물론, 이과적(?)으론 계산이 사람마다, 경우마다 계산을 두드려봐야겠지만요..

 

1년이라도 HSA를 모을 수 있으면, 나중에 PPO로 선택해도 여전히 여기서 돈 뺄 수 있는 장점도 기억납니다. 

(단, 그 1년에 건강상 문제가 갑자기 생기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불확실성도 일종의 gamble이죠.ㅎㅎㅎ)

크레오메

2019-02-06 21:53:55

전 한 2-3년 불어나는 숫자를 보니 한번 나갈때 비싸더라도 그냥 가게 되더라고요. HSA야! 있어줘서 고맙다!

제발 계속 있어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든고수

2019-02-06 22:04:19

의료계: ok 게획대로 되고 잇어! 

크레오메

2019-02-06 22:40:26

그러면 나는 한국가서 일반진료 할거다 흥칫뿡!

페데로

2019-02-07 00:15:21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4270429

 

예전 비슷한 글을 한번 올렸는데 그 이후 전 401k max -> HSA -> Roth IRA 순서로 채워 넣고 있습니다. ^^

 

HSA관리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전 온라인에 클래임만 먼저 다 만들어 영수증을 올려 놓은 후, 나중에 아무때나(돈이 필요할 때)제 자신에게 reimburse를 해도 되더라구요.

도코

2019-02-11 18:10:45

클레임을 미리 저장해놓을 수 있나보네요? Provider어딘지 궁금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Fidelity는 없는 것 같던데... 내가 못찾았나..

페데로

2019-02-11 20:25:27

저희 회사는 UMB bank 통해서 HSA 관리하는데 실제 사용 사이트는 Premera의 fundingpremerawa.com 에서 claim 등록하고 돈 받고 합니다. 

거기선 클레들만 미리 정보넣고 저장 해놓고, 돈 reimburse는 나중에 해도 되더라구요~

리디파파

2019-03-02 05:58:12

페데로님 글 덕분에 저도 잘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같은회사 같아서 좀 쉬웠네여 ㅎㅎ

페데로

2019-03-09 01:16:15

앗! 그렇군요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 ㅋㅋ

Lux

2019-02-10 17:17:13

질문있습니다.

현재 제 상황이 이렇습니니다.

저: 제 회사 보험 개인플랜(Individual) HSA 2019년 3,500 납입중

아내: 아내회사 보험 가족플랜(아내+아이 2) HSA 2019 7,000 납입중

 

궁금한게 만약에

저 + 아이 1 패밀리플랜

아내 + 아이 2 패밀리 플랜

이렇게 바꾼다면, 각각 7,000 납입

토탈 14,000 가능한가요?

도코

2019-02-10 17:20:33

이거 안될 것 같은데요... 패밀리당 7000 넘기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 회사에 문의해보시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히든고수

2019-02-10 17:26:07

이게 택스하다 보니 나오던데 

평생 한번에 한해서 

IRA 돈을 HSA 로 옮기는 옵션이 잇데요 

되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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