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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 Destin, Florida

memories, 2019-02-07 10:20:48

조회 수
2262
추천 수
0

작년 6월 말에 갔으니 가장 최근 여행이네요.

 

2009년도 7월 여름에 지인의 추천으로 가보고 너무 좋아서 작년에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2009년도에는 와이프가 둘째 임신 중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둘째가 벌써 8살이 되었네요~!

 

신시내티에서 차로 10시간이면 가는 거리라 중간에 알라바바주 버밍햄에 있는 지인댁에서 하루 머물고 갈 수 있었습니다.

 

올때는 아틀란타 들려서 지인댁도 들리고 아쿠아리움도 즐기고 왔네요.

 

주변 분들 비치 갈 일 있으면 전 항상 Destin을 추천합니다.

 

2009년에는 SanDestin 리조트 West Wind에서 머물었는데 바로 옆에 Hilton Sandestin Beach Resort 호텔이 있습니다.

 

제가 마모를 진작에 알았다면 이리로 포인트로 5박 갔을텐데 말이죠...ㅎㅎ 아쉽게도 마모를 모르던 시절이라 생돈 내고 다른 곳에 머물렀습니다.

 

참고로 데스틴 중심가보다는 좀더 동쪽에 있는 Miramar 비치 쪽을 추천합니다. 힐튼리조트랑 Sandestin 리조트가 있는 곳이죠.

 

그럼 사진 올려 봅니다. 와이프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관계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바다 모래도 정말 설탕가루처럼 하얗구요.. 물도 옥빛이예요...  칸쿤이 이런가요? (제가 안가봐소...-.-)

 

IMG_8519.jpg

 

모래 질감이 너무 좋고 푹신푹신합니다. ^^

 

IMG_8618.jpg

 

비치가 남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석양을 그래도 느낄 수 있어요..

 

IMG_8628.jpg

 

이곳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만, 스노클 포인트라고 합니다.  방파재로 막혀 있어 물결이 엄청 잔잔하고 깊지 않아서 아이들 놀기에 좋아요.

 

IMG_8685.jpg

 

이곳이 Sandestin 리조트 안에 있는  The Village of Baytowne Wharf 인데요. 가볼만 합니다. 이쁘게 잘해놨고 좋은 레스토랑도 있구요...

 

 

아래 사진은 2009년도 와이프가 첫째와 처음 왔을때 찍은 사진을 따라서 다시 찍어 봤어요... 2009년도 사진을 아래 사진의 아래에 붙여봅니다. ㅎㅎ

 

IMG_8719.jpg

 

전 이 아래 사진이 더 맘에 드네요... 카메라는 더 좋은건데......제가 사진 실력이 줄었나봐요..ㅠㅠ

 

IMG_2810.jpg

 

불꽃놀이도 해주구요.. 규모는 안큽니다만 볼만해요~

 

IMG_8777.jpg

 

Miramar 비치에서 좀더 동쪽으로 가면 Seaside라는 곳이 나옵니다.

 

짐캐리 주연의 트루먼쇼를 찍은 곳으로 유명하지요.

 

마을이 전체적으로 너무 이쁘더라구요. 조경이며... 상점들이며.... 다음에 오면 이곳에서 하루 정도 머물고 싶어요.

 

제가 있던 Destin은 약간 다들 나이가 있어 보이는데 이곳에는 젊은 애들이 많이 오나보더군요. 

 

비키니 수영복 입고 돌아다니는데 제가 민망할 정도입니다. ㅎㅎ

 

IMG_8525.jpg

 

IMG_8530.jpg

 

IMG_8537.jpg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패러세일링을 했습니다.

 

가격이 좀 되긴했는데 그래도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은 400피트 줄인데 제가 한곳은 800피트짜리 줄을 사용하는 곳이었습니다.

 

올라가기 전 보트 소음, 사람들 소리, 파도 소리, 음악 소리......

 

그런데 올라가보니 갑자기 정적.....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의 그 고요함이란....
 

위에 올라갈때 작은 카메라라도 안가져간게 천추의 한입니다. ㅠㅠ

 

암튼 데스틴 가시면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꼭 해보세요.. 하나도 안무서워요..

 

 

IMG_8820.jpg

 

그리고 내릴때 이런 장난도 해주더군요. 원하는만큼 적셔 드립니다  ㅋㅋㅋㅋ

 

IMG_8851.jpg

 

IMG_8852.jpg

 

IMG_8865.jpg

 

IMG_8946.jpg

 

몰에 가서 샤핑도 하구요~! 둘째는 샤핑에 아직 관심은 없는데 첫째가 웬지 샤핑에 눈을 뜨고 있는 느낌..

 

얼렁 싹을 잘라야겠죠? ㅎㅎㅎ

 

IMG_8971.jpg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데스틴...

 

IMG_8993.jpg

 

IMG_9057.jpg

 

제가 즐겨 찍는 점프샷~!

 

IMG_9117.jpg

 

올해와 내년은 염두해두고 있는 곳이 있어서 못가겠지만 힐튼 포인트 모아서 한번 더 가지 않을까 합니다.

 

2009년에 찍은 사진 몇장 추가하고 마침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est Wind에서 방에서 바라본 뷰..

 

IMG_2871.jpg

 

Destin Harbor에서 불꽃놀이..

 

IMG_2975.jpg

 

IMG_3166.jpg

 

 

32 댓글

SKSJ

2019-02-07 10:39:07

언젠가 꼭 가보려고 벼르고 있는 곳입니다^^ 여행기 감사해요!!

memories

2019-02-07 11:19:26

허접한 여행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후회 안하실거예요~

남쪽바다

2019-02-07 10:42:23

멋지네요. 여행기 감사합니다.

memories

2019-02-07 11:19:50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샌프란

2019-02-07 11:22:03

아침부터 기분 좋은 사진이네요! 잘 봤습니다 ^^

memories

2019-02-07 11:29:36

기분 좋으셨다니 제 기분도 덩달하 좋아지네요..^^

Baramdori

2019-02-07 12:15:44

바다 색깔로만 보면 Destin 이 미국 최고라고 배웠습니다. 플로리다 여행 계획중인데 Clearwater 로할지 Destin 으로 갈지 고민했는데, 사진보니까 Destin 이 더 끌리네요. 혹시 스노클링도 하셨는지요? 6/7월 날씨는 어때셨나요?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memories

2019-02-07 12:31:29

저도 미국 비치를 많이 다녀봤지만 데스틴이 젤 좋더라구요. 클리어워터는 안가봤지만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스노클링을 하긴했는데 저도 처음이었고 아이들이 어려서 좀 깊은데는 못갔어요. 물고기떼는 못봤지만 그래도 종종 마주치는 물고기 따라다니느라 재미있었네요. 날씨는 6월보다 7월을 추천드려요 물색깔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6월은 날씨흐리면 살짝 서늘하더라구요. 그리고 데스틴 중심가보단 Miramar 비치쪽이 덜붐비고 물색깔이나 모래도 더 좋았습니다.

thuram

2019-02-07 12:53:20

 Mobile, AL 살때 갈곳이 Destine 밖에 없어서 자주 다녔지만 3월 4월도 물에 들어가서 놀기 무리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memories

2019-02-07 15:32:40

스노클은 이 영상을 보고 갔었습니다. 스노클 스팟이 잘 나와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I1I5IbGQVD0&index=7&list=LLpM2xAbqNIcBvAGR07cnchg&t=0s

 

근데 제가 수영을 잘못해서 저정도까진 못봤어요..ㅎㅎ 제가 간데는 지금 보니 East Jetty라는 곳이네요~! 입구를 찾기가 어려워요..

 

잘보시면 비치로 향하는 표지판이 조그맣게 있는데요... 그 근처 길가에 차세워두고 들어갔습니다. 여기 왜 차들이 서있지? 하는데를 유심히 보세요..^^;

Baramdori

2019-02-07 16:09:21

제법 트로피컬 피쉬도 있고 젤리피쉬도 있네요! ㅎㅎ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삼발이

2019-02-07 12:21:55

아틀란타 살땐 펜사콜라, 파나마시티, 데스틴중 매년 갔었는데... 추억 돋네요.. 산호세 살때 바다가 가까워도 보기엔 이쁜데 들어가서 놀만한 바다는 아니라 플로리다 바다들이 참 그리웠었죠. 현재 달라스 사는데 여기서도 한 10시간 정도 걸리는거 같던데 한번 달려봐야겠네요

memories

2019-02-07 12:33:26

10시간이면 저랑 비슷하시네요~! 중간에 들를만한데가 있다면 들르시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삼발이

2019-02-07 12:39:01

뉴올리언즈가 있어서 갈만할것 같아요

로스앤젤리노

2019-02-07 12:42:08

너무 즐거워보이세요! 페러세일링은 어디서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너무 재밌을것같아요!

memories

2019-02-07 13:06:13

넵 리뷰가 가장 좋은데로 찾아갔는데 만족했습니다. 여기만 800 ft 줄을 사용했던것 같아요..

 

이름이 특이한데 Just Chute Me Parasail 입니다.  ^^;

로스앤젤리노

2019-02-07 16:29:24

감사합니다 ^^

조약돌

2019-02-07 14:03:47

데스틴 정말 좋아요! 마지막 사진의 빨간 도미는 많이 잡히죠. 삼치랑 바라쿠다도 보이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memories

2019-02-07 14:47:51

역시 조약돌님도 가보셨군요~! 이곳이 바다낚시가 유명하더라구요...^^;

쌍둥빠

2019-02-07 16:39:49

가족분들의 행복이 느껴지네요 ㅎ 저희 딸은 패러세일링 하면서 "I believe I can fly" 노래를 불렀다고 하더군요 ㅎ

10년 후에 또 가셔서 같은 사진 찍으셔야겠어요 ㅎ 사모님이 따님들이랑 자매처럼 보이네요. 역시 모자이크의 힘

memories

2019-02-07 19:28:11

쌍둥빠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천만포인트 달성 축하드려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데스틴 여행에서 페러세일링 했던게 신의 한 수 였던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자매같다는 오해를 계속 받으려면 앞으로도 모자이크를 거두면 안되겠네요. ㅎㅎㅎ

쌍둥빠

2019-02-07 20:37:43

천만은 작년... 올해는 1250만입니다 ㅋ

괜츈한가

2019-02-07 20:23:31

저도 작년에 데스틴 옆 파나마시티 갔었어요. 데스틴도 갔었는데 바다는 안들어가고요. 진짜 미국에도 이런 맑은 바다가 있구나 놀랐어요. 

스노클 동영상도 잘봤습니다. 또 가고싶네요

memories

2019-02-07 21:36:38

파나마씨티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저도 데스틴 말고 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가도... 큰 맘 먹고 가야하는 거리라 다시 데스틴으로 돌아서네요.. ^^;

지큐

2019-02-07 21:02:17

저도 뉴올리언스 - 데스틴 - 파나마 시티 자동차로 여행 다녀왔는데 전 그때 큰 피어를 걸어본적이 첨이었어요 ㅎㅎ

정말 말 그대로 백사장에 옥빛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memories

2019-02-07 21:39:39

맞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예요~! 저도 데스틴 첫인상이 강열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와~ 저것봐 장난 아니다~'

Opeth

2019-02-07 21:05:02

하 이런곳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memories

2019-02-07 21:41:24

Opeth님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애드리

2019-02-07 23:12:40

플로리다 바다는 사랑입니다. 아틀란타살때 정말 자주다녔던곳인데.. 데스틴, 펜사콜라, 파나마비치 다 비슷해요.. 중간에 한적한 비치도있구요.. 4~9월까지 따뜻합니다. 간혹 날씨가 안좋아서 추울때도 있었지만요 대체로 수영하기 너무 좋은날씨에요..서부로 이사와서 제게 가장 아쉽고 그리운 곳이 되었네요.. 스노쿨링 포인트는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memories

2019-02-08 13:53:44

아틀란타 사셨다니 정말 자주 가셨겠어요~! 저도 다른게 가게 되면 살고 싶은 곳중 하나가 아틀란타인데... 이유 중 하나가 플로리다 비치입니다. ^^ 나중에 다시 한번 여행가셔서 스노클링 하시길 바랄께요~

무지렁이

2019-02-08 14:06:56

너무 멋있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패러세일링 @얼마에 하셨어요?

memories

2019-02-08 14:30:21

꼭 가보세요~! 페러세일링도 추천합니다. 일인당 45불이라 싸진 않지만 후회 안하실겁니다. 정가는 50불인데 5불 쿠폰이 항상 있는것 같더라구요~!

 

https://parasaildestin.com/rates-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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