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해커에서 브로커 고용하는법 궁금합니다

8-9000이면 25c/mile하면 거의 2000불인데.. car max 한번 가셔서 견적받아보심이. rx350면 워낙 인기모델이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리스해커에서 브로커 고용해서 2019 x5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동네 딜러가서 테스트 드라이브 하다가 딜러 협박에 넘어가서 그냥 리스해버렸습니다. 브로커 비용이 $400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밀당과 시간이 아까우시면 브로커 통해 사는 것 괜찮다고 봅니다. 브로커가 해주는 딜도 꽤 괜찮았습니다. 동네 딜러보다 좀 쌌어요. 

신기합니다. 리스해커란 단어도 이곳에서 첨 들어봤네요... 저도 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리스하실때 한번씩 들러보는 싸이트가, truecar, edmunds.com의 해당 차종 lease forum, 그리고 리스해커 등이 있습니다.

https://forum.leasehackr.com/

2만마일 이상 덜 타셨다면 윗분 말씀대로 carmax에 가져가서 견적 받아보시고 residual value보다 얼마나 더 쳐주는지 보시면고 맘에 들면 카맥스에 넘기시는게 가장 좋으실것 같습니다. 사셨다가 파실려면 sales tax 문제도 있고 좀 복잡할 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그것도 한 방법이긴 할것 같습니다. 2만마일 정도 적게 타신 차라면, 타시면서 크게 문제가 없었다면 바이아웃해서 몇년 더 타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3년정도 더 타시다가 중고로 파시는것도 고려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다른분들 답으로...;.;

저도 리스해커에서 브로커 고용해보려 했어요 너무 딜이 안되서.

그냥 리뷰보고 좋은 브로커 한 세명한테 이메일 보냈고요.

제가 받았던 제일 좋은 딜을 제시하니까 그거에 매칭해주더라고요;;

근데 아무래도.. 첫 리스인데다 생판 남인데 집앞까지 차 갖다준다는것도 좀 마음에 걸리고 문제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주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동네 딜러샵에서 했어요.

그 이후에 제 동료가 차 리스를 알아보길래 내가 브로커한테 연락해보겠다 하고 매칭요청한게 아니라 그냥 바로 "너넨 무슨 딜이 있어?" 하니까 정말 별로인 딜을 제시하더라고요.

다른데서 열심히 손/발품 팔아 매칭을 요청하면 괜찮은거같은데, 저는 아무래도 나중을 대비해 정식 딜러샵에서 리스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제경우에는 리스해커 딜을 이용해서 저와 같이 일하는 딜러를 통해서 매치를 받은 경우 입니다.

리스가 끝날때쯤 되니까 딜러에서 연락이 마구마구 오더군요.  지난번 딜을 했던 딜러한테 다시 연락도 와서,

지난번 딜과 똑같이 차를 해주께  차한대 팔아 주라... 그래서 그래 일단 차나 보자  (지난번과 같은차...) 해서 차 한번 타보고...

차가 똑같음을 확인만 하고,  아직 리스 만료도 많이 남았고, 또  12월 말 딜을 노리자 싶어서,  응  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리스 끝날때쯤 와서

차 픽업 해갈께  그리고 집에 왔습니다.  (다들  리스 만기 다 안채우고 새차 해준다고 미리 리턴 하는데,  이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손해 입니다.)

그래서 12월쯤  리스 해커 둘러 보니,  자기한테  $400만 주면,  이가격에 차를 해 주겠다 하고  퍼블릭으로  오퍼를  올려 놨더라구요.  마침 저희 동네이고

같은 차량이라서, 연락해서 나 무슨색,  어떤트림 원해  차 있니?  했더니 바로 연락 와서  가능 하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 딜을  보니,  doc fee, finance charge  등등의  잡비가  제가 했던 딜러보다 조금 더 비싼거 같아서,  다만 몇백불이라도 더 깍아 보자 싶어서

저와 같이 일하던 딜러한테,  나 이런 오퍼 받았어  매치 가능해?  그럼 바로 싸인 한다 했더니.

연락 와서  매치 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크레딧 어플리케이션 온라인으로 날리고, 카드줘서  다운하며  스펜딩 한방에 채우고, 그담날 저녁에  차 픽업 해가지고 나왔습니다.

1. 먼저 좋은 딜을 찾아야 하고

2. 그좋은 딜을 로컬 딜러한테 매치 시켜야 합니다. 

좋은 딜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로컬딜러가 노 할 경우 백업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리스해커에서 보기에 괜찮다 싶은 브로커의 딜 보다  대략  $1000가까이 적게 냈습니다. ($400은 빼줘야죠.. 어차피 나갈 딜이였으니)

 아참.... 리스해커 브로커 같은 경우,  걔네가 다 준비 해주고, 본인이 가서  싸인만 하면 되는 그런거 같더군요.

딜리버리 해주는건 다 끝나고 갸네가 픽업해서 가져다 주는거구요.

그러니 뭐 일반 딜러하고 틀린점은 잘 모르겠었습니다. 

일단 동네 딜러에 다 quote 찔러봤습니다 ㅡ.ㅡ;; 하다 안되면 브로커 고용하려고요

저는 윗분들과 반대로 했어요. 여기저기 찔러 보고 대충 감이 온 다음에 리스해커에서 평 좋은 딜러 두명 정도한테 메일 보냈죠. 

그런데 대충 제가 받은 것보다 아주 쪼금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딜하라고 하고 저는 가서 차받고 사인하고 가져왔습니다.

리스해커에 나온 것 만큼 좋은 딜은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차 사인하면 서 브로커가 해주는 딜 많냐고 하니까 그렇다네요.. 

따로 제가 브로커에게 돈을 주지는 않았어요 딜러에서 줬을 듯...

지금 인피니티 인센티브가 없나봐요 딜이 별로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