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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dham Waikiki Beach Walk 타임쉐어 질문(마모님, 칼촌님 외...)

ThinkG, 2012-12-03 0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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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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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럭셔리, 하와이 콘도 (Timeshare) 숙박" 읽으면서 질문이 생겨서요.


내년 8월 하와이 여행을 앞두고 호텔로 고민고민하면서 많은 방법으로 계속 리서치 중인데요.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과 카드신청 준비중 / 일단 SPG 백업으로 캐쉬+포인트 일단 닥치고 예약 / 타임쉐어 조사중....


"알뜰한 럭셔리하와이 콘도 (Timeshare) 숙박 Wyndham Waikiki Beach Walk 타임쉐어가 괜챦은 타임쉐어로 보여서 계속 관찰하다가 오늘 보니 redweek (http://www.redweek.com/posting/R444192) 2베드 2베스(8명까지 수용) 1295불(일주일단위)(기간이 12/03/12-/1/31/14)에 올라와 있는것(년도를 잘못적었을까요? 14? 13?)을 보고 고민이 조금 되서 질문드립니다. 원래 제가 말을 잘들어서 예정 2 전에 예약하는게 좋겠다 싶긴 한데요. 칼촌님도 이곳에 묵은 후기를 적으셔서 1260$불에 묵었다고 하니 좋은 가격이라고 댓글도 적어 주셨는데 2달전까지 기다리려다가 이게 어떤가 싶어서 여쭙습니다.


아직 레드윅 게스트로 가입만 해서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좋은 딜이고 이정도 가격이면 2달까지 안기다려도 된다고 하면 가입해서 한번 컨택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 레드윅 시스템은 가입하면 집주인 연락처만 주는 건가요? 아니면 이사이트를 통해 결제까지 다 되는건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마모님 칼촌님 외 경험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비행기는 얼마전 다 해결했구요. 이제 호텔만 고민하면 될꺼 같내요.

감사합니다.




15 댓글

ThinkG

2012-12-04 02:53:51

마모님 칼촌님 바쁘시나부내요~

셀프 토잉좀 해봅니다. ^^

마일모아

2012-12-04 03:00:13

redweek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제가 할 당시에는 타임쉐어사이트에서 연락처를 받고나서 개인거래를 했거든요. 위험 부담이 상당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만약 redweek에서 결제까지 도와준다면 이게 가장 좋은 해결책 같군요. 

ThinkG

2012-12-04 04:46:02

자세히 읽어보니 redweek도 연락처를 받을수 있고 오너랑 연결해 주는 역활만 하는것 같습니다. risk는 결국 크긴 하군요.

이런 식의 거래를 시도하려는 것이 처음이라 조언을 받고 싶었어요~~~

wyndham waikiki resort경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곳의 위치나 시설은 좋나요? 가격이 1295불이면 어떤지요?

폭탄질문 죄송합니다. ^^

마일모아

2012-12-04 12:14:32

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바다에 바로 붙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 블럭만 나가면 바다구요. 또 와이키키 해변에서의 위치 자체가 괜찮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콘도인지라 호텔 정도 화려함은 없구요. 깔끔한 콘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설도 제가 갔던 당시 (2007년? 08년? 헷갈리네요)에는 괜찮았습니다. 

myzenith

2012-12-04 13:05:10

저도 레드윅 회원이고 해서...콘도 주인하고 개인거래하는거라 위험부담 있어요. 전 한 사년전에 캔쿤 문팰리스  프레지덴셜 스윗을 소유한 사람한테 레드윅 통해 빌려서 갔는데요 주인한테 개인첵을 보내고 클리어되면  문팰리스에 숙박료를 지불하는 식입니다. 주인이 어디어디로 연락해서 어떻게 얘기하라고 조언 다 해주고요. 가능하면 님 이름으로 게스트 서티피켓을 만들어달라고 하시면 더 안심이 되실텐데 피를 요구할지도ㅜ모릅니다. 주인장이랑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이메일 여러번 주고 받다보면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하구요...컨택하다보면 괜찮겠구나 생각드살 수도 있어요. 전 대만족이었습니다. 제가 타임셰어가 있어서 좀 마음이 편했는지도 몰라요. 호텔에 관한건 레드윅 날고도 구글서치로 리뷰 꼼꼼히 보시구요. 그래도 같은 한국사람 평이 가장 유용하죠~~

홍삼

2012-12-04 17:15:23

저도 하와이 타임쉐어 알아보고 있답니다..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픕니다.. 타임쉐어 한번도 해보지 않아 걱정이 앞서구요,,타임쉐어는 아니지만 가끔 사기도 당하는지라 - -;; 호텔을 예약하고 싶긴한데 비용이 상당하네요, 저희는 아이포함 6명 이라 방 2개는 잡아야 하고,,,고민고민 중입니다..가격은 그 정도면 괜찮은것 같아요. 그런데 내부가 얼마나 업데이트 되었는지도 따져 보셔야 할것 같아요.. 전 윈드햄 알아보던데 있었는데, 최근 연락해 보니 그날짜에 방 다나갔다고 하네요,, 일리카이랑 다른옵션도 고민해야 할것 같아요..같이 고민해 보아요..

ThinkG

2012-12-05 03:25:33

네~ 준비잘해서 재미있는 여행 하자구요~

ThinkG

2012-12-05 03:24:58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역시 리스크를 앉고 가야 하는 문제군요. 일주일에 저 가격은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다행이내요. 일단 회원가입하고 컨택을 해보던지 해야겠내요.

칼촌님도 저번에 여기 묵으셨던데 칼촌님과 거래했던분 누구며 어땟는지좀 여쭈어 보려고 했는데 잠수시내요. 칼촌님!!!

칼촌

2012-12-05 06:04:37

안녕하세요. 제가 올 여름에 갔던때랑 가격은 거의 같은거 같네요.

먼저 말씀하신대로 개인 거래였습니다. 개인 거래이긴 한데 관리 업체에서 하는건지 웹사이트도 있어서 처음 3~400불 디파짓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하고 보름정도 있다가 나머지 900 불 정도를 개인 이름으로 첵 써서 보냈었습니다. 디파짓 후 크레딧 카드 영수증도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호텔에 전화해서 제 이름으로 예약이 되어 있는지 확인 했었는데 그게 나머지 900불 보내고 나서인지 전인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ㅠㅠ 여튼 호텔에서 컨펌을 해 줬습니다.

몇분께서 말씀하신 리스크는 사실 있다고 봅니다만 리뷰도 좀 있고 이사람 아이디로 등록된 광고도 여러편 보이고 해서 진행했습니다.

 

호텔에 대해 말씀 드리면 바닷가에서 한 블럭 떨어져 있고요. 주차장은 바로 지하에 있긴 한데 발레파킹만 되고요. 바로 밑에 커피숍이며 마트가 있어서 편리하고 바로 호텔 옆이 가장 번화한 거리라서 장점이 있습니다. 걸어서 근처 호텔이며 로컬 마켓을 다닐수 있고 밤에도 잠깐씩 나갔다 오기 편합니다. 주차비를 아끼기위한 옵션을 따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위에...

 

저희는 장인/장모님 모시고 총 6명이 와이키키를 전 첨갔었는데 처음 가게 되면 좋은 호텔인듯 합니다. 일단은 와이키키 바닷가를 갈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겨우 5박6일 ㅠㅠ 가는날 빼고 오는날빼고 나면 4일 남더군요 ㅠㅠ 그럼 민속촌, 하나우마 베이, 어르신들을 위한 펄하버, 아이들을 위한 돌고래쑈 등등 해서 저희는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왓습니다. 사실 처음에 힐튼이랑 고민을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잘 했다 생각 합니다. 바로밑에서 발레파킹이라 기동성도 좋습니다. 호텔 부대시설이 거의 없는데 이용할 일이 없다보니 장점이더군요 가격이 싸니까. 힐튼이 대충 1-2천불인가 더 비쌌었는데 처음 가는거 이름 있는 곳에 갈까 하고 고민 했었거든요. 처가 부모님도 모시고 가는거라. 다음 저희 가족만 가게 되면 힐튼을 갈 예정입니다. 거기가 쉬기는 좋더라구요. 라군에 아이들 던져놓고 쉬기에는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ThinkG

2012-12-05 06:28:46

칼촌님 나오셨내요~~~

저도 칼촌님 후기 꼼꼼히 읽었었습니다. 관리업체에서 하는건지 하는 웹사이트는 어떤건가요? 칼촌님은 레드윅을 이용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곳을 통하셨는지요. 

혹시 자세하게 진행과정을 조금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디 웹사이트 통해서 어떻게 진행하셨는지요. 거래하신 웬댐 타임쉐어 주인 이름(아이디)이나 연락처가 혹시 있는지도 좀 궁금하내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ThinkG

2012-12-11 10:23:36

칼촌님 한번 더 출두해 주세요~

칼촌

2012-12-11 12:44:56

당시 저랑 거래 했던 당사자의 웹사이트입니다. 여기서 300불 정도 디파짓을 했었구요 나중에 900여불은 첵으로 보냈습니다. 

http://www.myhawaiiresort.com/twobedroomdeluxe.html


다시 메일 박스를 보니 여기 홈피에 나와있는 info@XXXXXX 로 되어 있는 주소로 이메일을 주고 받았네요.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유자

2012-12-11 13:02:25

한 번 더 출두하시랜다고 꼬박꼬박 나오시는 게 흐뭇하면서 재미있어요 ㅋㅋㅋ
칼촌님 인사는 못 나눴지만 예전에 많이 뵈었어요. 반갑습니다 ^^

ThinkG

2012-12-12 02:54:16

또 나와 주셨군요. ^^ 감사합니다. 차분히 잘 살펴볼께요~

홍삼

2012-12-11 11:47:42

저는 이제 결정했습니다. 미국 타임쉐어는 포기 하고,,너무 불안해서요, http://hgvc.co.kr/  부모님이 한국에서 오시기 때문에 한국 힐튼 타임쉐어로 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참고해 보세요..세금이랑 렌트카랑 포함되어 있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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