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로 한국 비지니스 타기는 정녕 United / Asiana Business 가 최고 일까요?

택스가 얼마 쯤 나올지가 문제인데요, 350불 이하면 그냥 아시아나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35k 포인트 차이이니 350불 이상이면 1cpp는 넘어가니 어느게 더 효율적이냐를 따져봐야 하는데 그 이하면 택스 내고 마일리지 보존하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참고로 전 ICN-SFO 왕복 아시아나 발권할 때 택스 220불 정도 지불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택스는 300불 이하로 나오네요. 아무래도 아샤나를 써버리는게 나을듯 싶긴 하네요~

UR은 사용처가 다양하니까 아시아나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렇네요. 차라리 자리 안나면 못쓰는 아샤나를 먼저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아니 비슷한 경우였는데요, 저희는 편도3장이 필요해서 그동안모아놨던 아시아나마일로 어른 62500, 아이 46875 이렇게 비즈편도 두장+300여불 그리고 유나이티드 8만+5.6불 이렇게 3장 발권했어요. 

국적기는 유류할증료가 너무 비싸서 여러명이 한국갔다올때 부담스러워요. 저는 다행히 아시아나 비즈니스카드(얼떨결에 만든)가 있어서 200불 리베잇 받을거라 아시아나마일을 사용했어요

아.. 택스도 크레딧을 받을수 있군요.. 그건 몰랐네요~ 저도 아샤나로 해야겠습니다!

요즘 한국발 유할이 저렴하니

각각 편도로 구매시 캐쉬부분 절감효과가 좀 있을거예요.

LAX-ICN $155.10 / ICN-LAX $74.31 

각각 편도로 하니 $230 정도 나오네요. 왕복을 한번에 하면 $345.25 입니다.

편도 신공으로 $100불 이상 아끼네요.

네 요즘 한국발 유할이 저렴해요.

그래서 유가가 낮을때는 한국발 어워드가 최고예요.

유가에 맞춰서 단계가 설정되어있어서 항공사가 맘대로 하지 못하니까요.

반면 미국은 항공사 신고제라 항공사 마음이죠.

참고로 ICN-LAX 74불에서 유할은 1x불밖에 안될거예요. 나머지는 세금들예요.

반면 LAX-ICN은 유할만 100불 좀 넘어요.

아샤나 마일은 일등석탈때 쓰고

유알쓸 것 같네요

흠..... 요것도 땡기는 부분인데요 ㅎ

만약 젊은사람이라면 UA 타시라 할것 같은데 장인어른이시면 비싼 텍스 내도 아시아나 비즈니스를 태워드려야 점수를 따지 않을까요? 

어른신의 취향에 따라 틀리긴하지만 저희부모님은 영어를 못하신다고 같은직항이라도 국적기를 타길 원하세요. 또 비스니스석도 기종에 따라 틀리지만 국적기가 훨씬 좋았거든요.. 장인어른의 취향을 먼저 여쭤보세요. UA도 괜찮다시면 ok. 국적기 원하시면 아시아나! 

유나이티드 마일로 아시아나 발권하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앗 자세히 읽으니 그렇군요.. 죄송해요. 

죄송할것 없으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UA로 원하는 OZ자리가 보인다면, 전 UR을 옮겨서 쓰겠습니다. UR이야 또 모으시면 되니까요.

OZ마일은 다른 스얼 파트너에 티켓이 안보이고 OZ에서만 나올때 쓰거나, 아니면 유럽 노선같이 더 효율좋게 쓸 수 있을때 쓰겠어요.

저도 올해 부모님 오셔서 이게 고민이었는데, 댓글들 보면서 역시 아시아나를 먼저 써야해.. 라고 했다가 physi님 댓글보고 다시 맘이 흔들리네요.. ㅜ

아..... 아샤나로 맘을 살짝 굳혔었는데 ㅎㅎㅎ physi  님의 댓글로 또 다시 선택의 늪으로 빠져듭니다..

제 기준으로 OZ 마일을 써야할때 입니다. 

1. 마일적립 10년이 다 되어가서 유효기간이 간당할때

2. 아시아나 공홈에서만 티켓이 보일때

3. 이원구간 활용으로 효율이 좋을때 (성수기 뽀개기 포함)

4. 에티하드 아파트 

5. 미국-유럽 왕복 비즈

국적항공사의 마일이 외국항공사에 비해 디벨류 위험이 좀 덜한편이라...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