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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 2019-02-12 17: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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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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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육대주

2019-02-12 23:32:11

무조건 맥캘란 12년 추천드립니다. 저번에  Whisky Makers Edition 먹고나서 맥캘란 입문했는데, 12년은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조자룡

2019-02-13 11:58:49

최다추천 맥캘란부터 시작 해 봐야겠어요

촌놈이미국으로

2019-02-13 00:51:06

와 마모엔 뭐든 물어보기만 하면 이렇게 많은 고수들을 찾을 수가 있네요. 요즘은 와인맛을 배우고 있어서 위스키는 별로 안먹는데, 미국 온지 얼마 안되어 가끔 바에서 한잔 해야할 일 있으면 무조건 ‘제머슨 온더 락’(그냥 만만한 대중적인 술). 집에서 먹을 때는 맥칼란 아니면 글란모라제. 를 먹었었드랬습니다. 

조자룡

2019-02-13 12:00:29

제이미슨은 병째로 사놓고 쉽핑리밋에 걸려서 못 가져온 아픈 기억이 있는 술이에요 ㅜㅜ

MAGNETIC

2019-02-13 01:31:59

술알못입니다...

얼마전 미국 버번 위스키 베스트 10 뭐 이런거로 구글검색하다가 찾은 사이트에서 본 중에 (웹사이트 못찾았네요ㅜㅜ), 작년말에 마트에서 잔이랑 같이 주는 세일하길래 사마셔본 Elijah Craig Small Batch가 가격은 3-40불 정도에 참 괜찮았어요.

일단 가격 부담이 없어서 홀짝 마셔봤는데 어라? 생각보다 맛있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 버본들이 미국에선 국산이니 가격들이 착한거 같네요

조자룡

2019-02-13 12:01:10

저도 가방 사은품으로 받은 시바스 리갈로 위스키에 입문... 마케팅팀 열일중인가봅니다 ㅋㅋㅋ

MAGNETIC

2019-02-13 20:39:00

소소하게 껴주는거 거 뭐라고 ㅋㅋㅋ 사은품이 넘 좋아요 ㅋㅋ

DKSD

2019-02-13 01:32:34

마모에는 술꾼들이 많으신지 술 얘기만 나오면 거의 와플이네요. 저는 50-60불 경에서는 오반14가 맛있었습니다. 좀더 섬세한 라인을 좋아하시면 글렌모렌지 시리즈로, 스모키하고 강한 향을 좋아하시면 라가불린16이나 다른 아일라 위스키를 시도해보세요. 100불 초반에서는 얼추 다 맛있는데, 제 개인적 가성비왕은 인천공항에서 사는 로얄살루트21이에요 :)

조자룡

2019-02-13 12:02:05

ㅋㅋㅋ 그러게요, 얼마전에 @baramdori 님이 쓰신 술 글도 흥했었는데요

barnacle

2019-02-13 05:26:17

원글님께서 죠니워커 같은 블렌디드 위스키가 맞는다고 느끼면 Famous Grouse 추천합니다. 저는 익숙하지 않은 싱글몰트보다 좋은 블렌딩이 이루어지고, 좋은 원액(뇌조는 하일랜드 파크와 맥캘런)을 사용하고, 가격도 착한 Famous Grouse 를 추천합니다. 

Opeth

2019-02-13 07:09:15

어머 저도 Famous Grouse 강추합니다!! 구할 수만 있다면 히비키 17...............

 

오대샤또

2019-02-13 08:14:02

결국 위스키 글이 올라오는군요.. 저는 커피 --> 와인 -->위스키 순으로 입문했는데 이거 하면 안되는 짓입니다.. 아예 시작을 하시면 안되요!!!!!  

하지만 혼자 갈순없으니 후후 와이프랑 요새 빠진 위스키 Bruichladdich 특히 여기의 포트샬롯 추천합니다. 얘는 고급지고 퓨어하고 담백한 위스키의 정점입니다. 요샌 싱글몰트가 너무 비싸서 버번도 맛있게 먹고있답니다.  

poooh

2019-02-13 08:23:47

조만간 가산탕진 하시겠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얼른  와인에서 위스키로 넘어 가셨으니  다행이시네요.

와인은  한번 따면  오랫동안  두고 마시기 어렵지만, 위스키는  한병 따면  오래 두고 마실수 있잖아요.

 

그리고  이제  사케,  아.... 중국  백주  시작 해 보시지요?

은은한 쌀맛이 나는 사케도 좋고...

 

중국술이 별로 소개가 안되었는데,   백주도  예술 입니다.  수정방들만  주구장창 드시는데.. 이건 마켓팅으로 그냥 비싼술이지  맛있는 술은 아니라서  ㅎㅎㅎ

 

오대샤또

2019-02-13 08:31:33

푸우웋 님이 사케랑 중국술 정보글 하나 올려주셔요. 얘네들은 무뇌한이라서 가끔 사케가 마시고싶어서 마시는데 뭘 알아야 말이죠ㅜ 최근마신건 HAKUTSURU라는애인데 오뎅탕에 마시니 취하지도 않고 좋았 그리고 가산탕진은 이미 한거같아요 마모를 생계형으로 하는 1인이라.. ㅋㅋㅋㅋㅋㅋ  

조자룡

2019-02-13 12:14:54

가산 탕진 예정자 여기 왔어요... 싱글일때 탕진해야되는거 맞죠??

스시러버

2019-02-13 08:44:41

저도 중국 술이 제일 좋아요...  

조자룡

2019-02-13 12:06:20

항주지역 명물인 황주에 동파육 캬... 

 

청주는 일본산 쌀때문에 꺼려지는데 미국에서 담근 술 브랜드 있을까요?

poooh

2019-02-13 12:55:42

어차피 술 드시는 자체가 건강 생각 안하시는 겁니다. 그냥 드세요. ㅋㅋㅋ

미국에서는  쌀 사용해서  담그는 맥주는 맛본적이 있습니다. 맛이 사케랑 비슷해요

 

저는 텐즈란 이란 술을 좋아 하는데,

한 5년 전쯤에 중국에 놀러 갔다가  아는 친구가 귀한 친구 왔다고 대접 한 술인데, 정말로 괜찮은 술이였습니다.

작년부터인가는 한국에서도  이병이 지인들의 페이스북에 보이는 걸로 봐서  수입이 되는거 같은데  제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백주 입니다.

 

https://m.blog.naver.com/skhan4467/220831666708

 

미국에서는 찾지 못하다가 작년에  동네 리퀄 스토어에서 이술을 발견!  정말 다시 맛 볼 수 있어 기뻤던  술이였습니다.

 

 

 

 

조자룡

2019-02-13 13:05:10

한잔은 원래 약주라던데요? ㅋㅋㅋ

조자룡

2019-02-13 11:57:05

버번 하면 웬지 술보다 코난 캐릭터가 생각나는... 그 캐릭터명이 술에서 따온거지만요 명탐정 코난이어요, 미래소년 아니어요 아저씨들

대박마

2019-02-13 08:17:49

와플 반죽에 위스키 넣어 드세요...

조자룡

2019-02-13 11:55:06

주말 브런치로 해보고 업뎃 해 드릴게요 ㅋㅋㅋㅋ

비에이

2019-02-13 08: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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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또 다른 재미는 모으는 재미죠. Game of thrones 싱글몰트 시리즈입니다. 

백만송이

2019-02-13 08:57:19

위스키 취미의 최고봉은 scotch malt whisky society 라 생각합니다... ㅎㅎ 

https://www.smwsa.com/collections/all-products

비에이

2019-02-13 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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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ws 다 좋긴 한데 미국지부 운영이 영... 별로라서요.. 예전만큼 핫한 상품릴리즈도 좀 줄구요. 영국에서 직접 주문하거나 일본 쪽 이용해야해요

백만송이

2019-02-13 09:43:42

오오... 멋지십니다!!

글게 미국은 왜 신경을 덜 쓸까요.. 워낙 버번 위주의 시장이라 그런지..

조자룡

2019-02-13 11:54:41

비에이님 집에 디스틸러리 있고 그러신거 아니죠..?

grass

2019-02-13 08:54:14

가격대가 낮은 위스키 중에서는 Monkey shoulder 를 좋아합니다. 제품 이름에 담긴 의미도 재미있고요.

조자룡

2019-02-13 11:54:11

장바구니가 터지려고 해요 ㅜㅜ

요리대장

2019-02-13 09:10:58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최애> 시라면

계속 블루 드셔야죠.ㅎ

조자룡

2019-02-13 11:53:51

일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ㅋㅋㅋ

이슬꿈

2019-02-13 13:12:17

히비키 21년이요....

;;;

조자룡

2019-02-13 13:28:56

일제도 많이들 추천 해 주시네요

주매상20만불

2019-02-13 14:09:49

가성비 갑 메이커스 마크

글랜피딕 15년 추천합니다 ㅎㅎ

mattk88

2019-02-13 15:12:25

메이커스 마크 저도 추천요. 제가 평상시 마시는 술인데, 얼음없이 찬물 몇방울 섞어서 마시는데 맛있어요. 

주매상20만불

2019-02-13 14:12:43

저희 가게에서 가장 잘나가는 리커들

1. Tito's

2. 메이커스 마크

3. 크라운 로얄

4. 재이머슨

 

특시 Tito's 는 압도적인 세일즈를 자랑합니다

유저공이

2019-02-16 19:12:09

Titos 선물 받은거 청주 대신 음식 조리할때 쓰고 있는데 헛짓 한건가요? 바닥에 조금 남은거 시음이라도 해봐야 겠습니다.

조자룡

2019-02-18 16:53:41

티토스는 보드카인가보네요..? 메이커스마크도 px에서 항상 보기만 하고 지나치던 술인데... 한번 트라이 해 봐야겠습니다.

주매상20만불

2019-02-18 21:14:01

보드카에요

 

손님들한테 tito's 왜마시냐고 물어보면 무슨 copy and paste 하는것처럼

그레이구스 반값인데 그레이구스 못지않게 좋다 이런 답을 하더라고요

저는 지금은 보드카 아예 안마시고 가끔가다가 위스키 아니면 맥주 아주 가끔가다 사케랑 와인 마십니다 아주 조금요

그래서 tito's 가 어떤맛인지는 몰라요 근데 가게에서 제일 잘나가는 리커입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19-02-16 13:27:56

선토리 토키 먹는데 괜찮네요 - 개인적인 느낌으로 발렌 30 이랑 삐까삐까 .

집에 사 놓은건 못 먹고, 밖에서 따로 사서 골프 핑계로 점심 먹으며 낮 술 마시네요 ㅠ.ㅠ

적당히 땀 빼고, 물 대신에 첫 잔을 마시는데 너무 강하지 않으며 약간의 바닐라 풍미와 다양한 허브의 풀 느낌, 그리고 적절한 구수함과 드라이.  위에서 알싸함도 함께 주면서요.  가성비 괜찮은것 같습니다.  야마자키 못 구해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조자룡

2019-02-18 16:54:47

30불대에 그정도 가성비가 나온다면 대박인데요?

근데 막줄이 핵심같은 느낌적인 느낌...

붕붕이

2019-02-18 16:44:47

이 글 보고, 방금 멕켈란 12 사왔습니다...

조자룡

2019-02-18 16:54:58

본격 음주 조장 포스트...

Coffee

2019-02-18 21:43:30

저는 구하기 힘들어서 아껴먹고 있는데 suntory에서 나온 the yamazaki도 좋습니다.

Hoosiers

2019-09-19 20:12:30

맥캘란 2019 년 Edition 5 가 몇일전 출시 했는데,

얼마 정도에 사면 잘 산것일까요? 

현재 가격은 비싸게 ($120 에) 몇군대서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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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tar

2019-09-19 21:45:14

맥캘란은 몇년 숙성 시켰는지 표식 없앤 이후로는 뭐 엿장사 맘대로 파는 것 같습니다. 48.5%를 120불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맥캘란 좋아하시면 대만제 카발란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카발란은 정말 대놓고 맥캘란을 레퍼런스로 삼고 있는 것 같아요.

캡틴M

2019-09-19 21:53:37

알다시피 출시된지 몇일 안된 상품이고요. 정가가 120불 인데 주정부가 운영하는 주는 내렬갈일 없을껍니다. 개인이 하는 리쿼나 큰 리쿼 스토어들을 몇 달후에나 세일 할때 노려 보셔야 겠네요.

조자룡

2019-09-19 22:20:35

가격은 저도 잘... 리쿼 스토어 가면 있는지부터 봐야겠습니다. 근데 97프뤂이 120이면 제 생각에도 낫밷인거같습니다

비에이

2019-09-20 03:31:49

120불요.. 안사지요. 조금 더 기달려보세요. 이 넘버 시리즈 조금만 기다리면 물량 넘칩니다. 바로 마실거라면 클래식컷 2018 이 85-90불대 이니 이게 더 좋아요. no 2,3,4 를 99-109불 사이에 계속 사고는 있는데 no 5 가120불은 아닌거 같습니다. No.4 도 세일해서 90불에 팔앗었거든요. 지금은 macallan estate reserve 신형, 글랜드로낙18 쟁여두기 좋은 타이밍 입니다

Hoosiers

2019-09-20 05:29:11

다들 정보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no 4가 $100 주변 가인데, no5 120이면 비싼감이 있었건요 ㅎㅎ

저번 조언으로 저도 클래식컷 하나 소장용으로 하나 샀어요 ㅎㅎ

알려 주신거 봐야 되겠네요 ㅎㅎ

US빌리언달라맨

2019-09-19 21:59:37

근데 이전 닉이 카모마일 아니셨나요?

조자룡

2019-09-19 22:20:58

네... 카모마일(티) = 국화차 ...

US빌리언달라맨

2019-09-19 23:06:52

어이쿠... 전 마일에 관련된 닉인줄 알았어요 ㅎ

HJ012

2019-09-19 22:15:15

다들 위스키 추천하시는데...어떻게 드시는지도 좀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콜라에 타먹는다 정도만 압니다. 그런데 궁금한건...코카 아님 펩시? 다이어트 아님 오리지널? 다들 어떻게 드시나요?

조자룡

2019-09-19 22:22:48

애정남임다. 750병 기준 백불 이상은 스트레잇, 35 초과 100미만은온더락, 35안되는건 어디 타먹슴다. 애프터 택스 기준임다. 

 

콜라에 타먹는건 잭, 짐빔, 제미슨 오리지날 콬에 타먹슴다

치즈나무

2019-12-24 11:05:50

저는 블루라벨 물타마셔요 향은 그대로 독하지않게

그러다가 취기좀 오르면 스트레잇 ㅎㅎ

제프

2019-09-19 23:41:11

좋아하시는대로 마시는게 정답이겠지만요,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잇으로 먹는게 제일 "sophisticated"한 방법인줄 알고 있기도 해서 하나 덧붙이자면, 위스키나 다양한 스피릿들을 테이스팅할때 물을 살짝 넣기도 해요. 물을 넣음으로써 그 스피릿의 다양한 향과 맛들이 조금 더 오픈 되기도 하거든요. 굉장히 익스트림한 경우엔 물을 살짝 넣었을때 향이 초보자가 맡아도 알 정도로 다르기도 합니다. 뭐 꼭 위스키 마실때 물을 조금 넣어서 마셔라 아니면 스트레잇으로 마셔라 이런 말씀을 드리려는게 아니라, 그 어떤 위스키에도 얼음 한두개 넣어 마셔도 전문가가 봐도 부끄러울 방식이 아니라는거죠. 저라면 개인적으로 콜라에는 안 타먹을거 같은데, 스트레잇이나 온더락이나 뭐가 더 옳거나 고급진 방식이 아니라는거죠.

카이

2019-09-20 02:16:59

스시에 하이보루 사랑해요 (https://youtu.be/QOcSzhyXQO4)

비에이

2019-09-20 05:17:06

블랜디드 위스키 저가는 언더락, 블루급 이상이면 니트

 싱글몰트는 얼음 넣으면 향과 맛을 죽입니다. 따라서 니트하게

 싱글몰트 중 싱글케스크. 케스트 스트랭스중 55도 이상은스포이드로 물을 조금 타서 맛이 더 좋아지는지 테스트 합니다.  그리고 싱글몰트는 에어링 을 하면 맛이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 3-5병 정고 까놓고 돌려 마십니다. 블램디드 싱몰 30년상 이상은 부드러워서 물을 넣을 핗요도 없이 그냥 즐깁니다. 가끔 더울때 하이볼 만듭니다. Total wine 에서 탄산수, 레몬 사고 하이볼 얼음 만들어서 스프링뱅크 로칼발리나 보우모어18 로 하이볼 만들어 마시면 기분 업! 섞어마실땐 진 도 좋고, 여러가지 과일과 탄산수 및 칵테일 재요 사서 맘대로 썩어 먹어요. 칵테일 재료는 https://www.bittersandbottles.com 가면 꾀 있습니다

제프

2019-09-19 23:47:46

최근글이 아닌건 알지만 조자룡님 angel's envy 드셔보셨나요? Rye도 있고, bourbon도 있는데요. 위스키쪽에선 유명한 Lincoln Henderson과 그 가족이 시작한 위스키 양조장인데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미국에서 나오는 위스키에서는 하지않는 세컨더리 피니시(port barrel등에 aging하는 과정)를 입혀서 살짝 미국위스키같지않게 다르기도 하구요. Rye는 모든 주에 아직 안 들어가있으니 찾기가 조금 더 어려울 수도 있는데 버번은 그래도 있는거 같아요.

그대가그대를

2019-09-20 00:38:25

오 이런글좋아요 ㅋ 맥캘란하고 글렌리벳 몰래 지르러 갑니다 ㅋ

비에이

2019-09-20 05:51:16

발베니 15 싱글몰트, 싱글케스크 가성비 갑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엔 레어 시리즈 h마켓에서 최저가로 구입 가능

맥캘란은 싱글 캐스크, 캐스크 스트랭스가 귀하죠

https://m.klwines.com/p/i?i=1434678 아주 가성비 우수합니다  

가성비 좋았던 글랜드로낙이 국물이 말라가고 있다네요. 유럽 사이트를 통해 18,21년 숙성은 아직까진 가격 좋습니다.   글랜드로낙은 제2의 맥캘란입니다. 아직까지 25년 숙성 살만합니다 맥캘란25에 비해 바겐세일이죠. 

Glendronach 1993 master 25 , 글랜드로낙 1993년도 생산 싱글케스크는 무조건 사야됩니다. 

 

 요즘 위스키 투자로 수익이 아주 좋습니다. 수요가 늘고 있는데 원료는 한정적이니 가격은 계속 오를듯 하네요.

 맥캘란 12 사실분은 검정 케이스 노노, 갈색 케이스 구입하세요!! 글랜리벳은 대만 면세점에 싱글캐스크 있습니다 

 

제가 위에 소개한 워스키는 5년내로 두배로 뛸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캡틴M

2019-09-20 09:19:22

글렌드로낙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버번도 소개 해주셔야죠. 그게 더 돈 되는데요 ㅋㅋㅋ

비에이

2019-10-16 01:47:05

돈되는 버번은 너무 광범위하고 정말 발품 많이 팔아야 되요. 돈도 많이 들구요. 올초에 잭다니엘 헤르티지 엄청 발품팔고 몇천마일 날라댕기고 해서 몇십병 겨우 쟁여놨었습니다. 버번 고향 캔터키에 버번사러 갔는데 버번은 하나도 못구하고, 오래된 스카치들만 잔득 들고 왔네요.

주매상20만불

2019-12-24 12:44:58

우리동네는 glendronach 없네요

크리스마스에 마실라고 했는데 ㅠ.ㅠ

남쪽

2019-09-20 09:11:07

다들 있으신 분들

비에이

2019-10-16 01:39:08

미국에서 수입 싱글몰트 위스키 관세 25% 때렸습니다.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금 쟁여놓으세요! 위에 언급된 맥캘란 no.5 , 맥캘란 클래식컷 2019, 이제 마켓에 풀릴 아드백 슈퍼노바 가격 올라가는 소리가 벌써 들리네요..

곰영감

2019-10-22 16:00:09

안녕하세요,, 저렴한 glenfiddich 12 "double smoke"는 시음해보신분계신지요?

기다림

2019-10-22 16:53:59

위에 열거됀 워스키중에 국산(미국산)은 뭐가요?

그냥 수입산보다는 국산 애용하려구요.

비에이

2019-12-25 03:55:29

버번 위스키들이죠. 요즘 가성비 좋은 버번이 BOOKER'S , MAKER'S MARK RC6, Four Roses Small Batch Select ,Elijah Craig Barrel Proof 정도가 60불대에 인기가 많습니다. 미국이니까 이가격이지, 해외 나가면 2-3배 이상 내고 먹어야 해요.

티메

2019-12-24 09:39:11

기내면세점에서 한병 사가서 입문해볼까하는데

 

https://skyshop.koreanair.com/prd/listCategory.do?prntCtgrId=0107

 

어떤게 좋을까요?

goldengate

2019-12-24 10:53:17

글렌피딕류 추천합니다.  가성비 우수합니다. 

티메

2019-12-24 18:41:31

감사합니다!

faircoin

2019-12-24 18:48:41

로얄살루트 21년 세일 중이라 가격 착하더라고요. 맛이야 물론 좋습니다. 위스키 입문용으로 너무나 훌륭합니다.

티메

2019-12-24 20:04:10

코스코에서 먹었을땐 속이 타들어가던건데.. 함 먹어볼게요 ㅋㅋ 

비에이

2019-12-25 03:50:14

기내 면세점 리스트 좀 별로인거 같은데요. T2 입국면세점 이용하시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근데 입국면세점도 가격은 별로 좋진 않고, 한국에서 드실거라면

그냥 미국에서 맥캘란 NO4, NO5 같은거나 발베니15 같은거 사서 가져가는데 좋을거 같고, 한국서 사서 가져오실거면 시내면세점에서 30~40% 할인받거나 인천공항도 가격 정말 좋으니 인천공항에서 사는게 좋아보입니다. 가성비 좋았던것이 글랜드로낙18 이었으나, 이제는 더이상 면세점에서 팔지 않고, 지금은 글랜모렌지 시그넷 정도가 가성비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얄21 드시고 목이 탈정도였다면 그냥 버번으로 시작해서 위장을 작살내시면, 왠만한 40도대들은 부드럽게 넘어갈수 있습니다.

티메

2019-12-25 05:01:38

위스키 얘기만 나오면 비에이님을 뵙는군요 ㅎㅎ 

딴게아니라 리츠칼튼 트래블크레딧 $300을 뽑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댄공 기내면세점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위장을 작살낸다니.... ㄷㄷ 

비에이

2019-12-25 05:32:58

에어라인 크레딧 쓰실 목적이라면 대한항공 싱글몰트 보단 블랜디드 가 리스트가 괜찬어보이네요. 

흰색 발렌타인21 

조니워커 블루 라벨 고스트 앤 레어 글렌누리 로얄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애디션 이 괜찬을거 같아요. 발렌타인21 은 30보다 더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위스키 너무 독하다고만 느끼고 싫어했는데 나중에 위스키 좀 즐기게 되니 전혀 다른 맛으로 느껴지게 되더라구요. 

 

 

티메

2019-12-25 05:56:16

캬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조니워커 한병 사가볼게요. 모리이조 한번 맛보고 싶네요. 다 선물용으로 나눠줘서.. 

 

(추가)

 

https://skyshop.koreanair.com/prd/viewProduct.do?kalPrdtCode=S01228F0

이거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뭔가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혹시 https://skyshop.koreanair.com/prd/viewProduct.do?kalPrdtCode=S01069F0&recopick=4&product_type=R 그냥 블루랑 차이점이 뭔지 알고 계실까요? 

 

엄~청 비싼데 저같은 알코올 쓰레기가 먹어도 되는술일까요?ㅋㅋ 

비에이

2019-12-25 13:57:40

조니워커 고스트 앤 레어는 폐쇠된 증류소 원액을 일부 섞어서 블랜딩한 조니워커 블루의 한정판입니다. 글렌누리가 3번째로 출시된 제품이고

첫번째는 브로라, 두번째는 포트 알렌 입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일본면세점에 잠깐 출시했다가 중국인들이 싹쓸이 해버렸구요. 한정판이긴 하지만 소장가치는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239불이라면 가격은 괜찬은 편입니다. 그러나 초보자가 즐기기엔... 좀 비싸지 않을까요. 소장용으로 추천합니다.

티메

2019-12-25 15:03:54

아하 소장용이군요. 잘못하면 뜯을뻔..

 

그럼 그냥 처음 입문으로 시작하는건 위에 댓글에서 추천받은럴로 하면 될까요?

인생은아름다워

2019-12-24 20:23:51

하큐슈 12년산 가격대비 좋아요.

Nikka Whiskey 도 처음 마실땐 최고입니다. 

키옹

2019-12-26 00:01:18

하..하큐슈 12년산 맛있죠, 몇년전에 freshdirect에서 90불대로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200불로 뛰었네요 ㅜ.ㅜ 땡스기빙때 위스키 잘 모르는 친구가 선물받았다고 18년산 하큐수를 가져왔었는데, 술 따라주면서 좋아하던 그 천진난만한 미소를 잊을 수가 없네요. 너무 미안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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