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여러 도움을 받은 것들이 있다보니 혹 저의 케이스도 도움이 되실지 남겨 봅니다.
02.18 : 미국 입국
03.18 : SSN 발급
03.18 : Wellsfargo 체킹계좌오픈, Secured 카드 오픈, $5,000
06.18 : 빅토리아시크릿.. 스토어카드(할인때문에 만든 와이프 작품, Charge 카드라고 뜨는데, 카드에 비자, 마스터등은 없음) - 하드풀 없었습니다.
게시판 찾아보니 5/24 의견이 다르시던데 나중에 5/24 리컨시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06.18 : Chase 자유 승인 거절(리컨시 계좌 없다니 크레딧 기록 짧고 체이스 계좌 없다니 거절) - 하드풀 없었습니다.
06.18 : Amex hilton asend $1,000 - 하드풀 1개
07.18 : Secured 카드에서 $4,000한도 낮추고 그 금액으로 Chase 체킹, 세이빙 개설
08.18 : 차 구매(신차, 리스 & 할부 크레딧 때문에 모두 거절, 결국 아시는분 코사인 통해서 구매) - 하드풀 5개(동일딜러에서 여러군데 오퍼..)
08.18 : Capital one, Discover 에서 카드 만들려는 사전 승인 letter들 오심(계속 승인 금액 올랐다고 옵니다.)
09.18 : Amex SPG 세금보고 양식 요청받고 한적이 없어 빈문서로 보냈더니 승인 거절 - 하드풀 없음
11.18 : 샤프 $5,000 (체이스 홈페이지 Pre-qualified offer(카드 4개, UR60,000)로 신청 후 이틀째 방어 - 하드풀 1개
UR은 오퍼 내용과 달라서 신청시 저장해둔 스크린샷 후 SM 보내서 정정 받았습니다. 5만-> 5만+1만
01.19 : Amex Gold 승인 - 하드풀 없음(아직까진)
02.19 : Chase Hyatt 승인 거절( 크레딧 히스토리 짧아.. Letter ) - 하드풀 없음(아직까진)
이정도의 히스토리네요.. 뭐 추가적으로 체이스 체킹의 경우 만들고 회사서 월급 DD 안해줘서 카카오 해외송금으로 진행해서 쿠폰 써먹었습니다.
제 계좌, 와이프 계좌 각 6~7일 후 $200, $300 했구요 와이프는 올1월에 했으니 아직도 되는 거 같습니다.
히스토리가 짧아 의미가 없겠지만 점수는 720~30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자동차 샀을때 670까지 가서 3개월 잠수 후 700와어 꾸준히 올라가네요.
Secured 카드는 일반으로 컨버팅 요청했으나 여러 선조(?)님들의 먹튀로 영주권 가지고 올때까진 안될꺼 같다는 회신이 왔네요.
얼마차이는 없지만 제일 오래된 카드니 그냥 들고 있다고 클로징 하던지 아니면 영주권이 나오면 일반카드까지 갈지는 미정이네요.
Amex hilton acend은 한도 상향 3개월 텀으로 2번다 거절 당했고, 갚고 쓴다고 만들자 마자 이야기하고 갚고 쓰면서 스펜딩 해결 했습니다.
매월 모든 카드는 월 1회 클로징 데이트 3~5일전에 10% 아래로 맞추고(맞춘후에는 카드 안씁니다.) Statement 나오면 그 밸런스 만큼 100% 결제합니다.
나머지들은 게시판에서 대부분 찾을 수 있는 정도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미국 처음오셔서 정착하시는 분들께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드풀은 3개 회사 다 확인해 보셨나요?
하드풀이 분명히 있어야 할 것 같은 액티비티들에도 하드풀이 없다고 하셔서 조금 의아해서요
TU, EX, EQ 세개중에 보통 은행따라 한군데만 골라서 하드풀을 하기 때문에
저 세군데 다 보시면 그중에 하나에 하드풀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크레딧이 짧아” 라는 판단을 내릴때 보통 하드풀 한 결과를 가지고 그런 판단을 내리거든요
두곳이 승인시 하드풀만 있어서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머지 한곳도 확인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Credit Karma 에서 확인하고 계신거라면 EX 쪽이 확인이 안되는데, 제 경우 Chase 에서는 항상 EX 에서 하드풀을 뽑더라고요.
거주하시는 곳 따라서 하드풀 뽑는 뷰로가 다르기는 합니다만, 체이스에서는 EX 쪽을 더 신뢰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메이저 은행이든 통신사든 어디든 하드풀을 EX 에서 많이 뽑아서... 제 경우엔 그쪽이 인콰이어리가 너덜너덜 하기도 합니다 ㅠㅠ)
론을 얻을때는 점수가 다가 아닙니다. 제 경험을 얘기하자면, 자동차도 사고, 정상적인 금용활동을 했음에도, 1년동안 무이자 할부는 다 거절되었습니다. 물론 신용점수는 700점대. 이건 아무 기록이 없어서 얻는 거의 default점수입니다.
집을 살때 이자율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일단 집을 사고 나니, 점수는 600대 초반으로 떨어졌지만, 이전에는 안되던 무이자 할부, 신용 카드 신청, 다 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신용 기록에 뭔가 큰 아이템이 생기면 쉽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secured card로 차근 차근 쌓아갈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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