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으로만 2년여 많은 정보 얻다가 이번에 가입하게된 마운틴듀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내년 1월말/2월경 저희 세가족(본인, 와이프, 2살미만 아들)이 한국에 비지니스를 한번 타고 가보자 계획하고 있는데, 눈팅으로 이것저것 딱히 계획없이 만들었던 카드들에서 고민을 하던 중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도움을 청하고자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기와 같은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와중에 어떤 카드를 만들어서 이 여행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본인 (5/24?)

카드:

- BOA Cash Rewards: 3년쯤된거 같아요

- Chase 사프: 2018/02 만들어서 최근 연회비 부과되어 언니로 다운

- AMEX 힐튼 어센드: 2018/05

- Chase 프리덤: 2018/08 

- Chase 하얏트: 2018/11

- AMEX 골드: 2018/12 로즈골드에 혹해 5/24 신경안쓰고 질러버렷네요..

포인트:

- UR: 다 와이프한테 넘겨서 없어요

- MR: 골드 사인업보너스(5만)과 사용금액에 따른 포인트 요번달에 들어올듯 합니다!

 

와이프 (3/24?)

- Chase 사리, BOA: 모두 2년 이상된 카드들

- Chase 언니, AMEX 힐튼 어센드, US Bank Korean Air: 모두 최근 1년 안에 만든 카드들

- 제 하얏트, 골드 AU카드들을 와이프이름으로 만들었는데 이건 카운팅 안되는거 맞지용?

포인트: 

- UR: 7만가량

 

가족 합산 마일리지

- 대한항공: 8만가량

- 아시아나: 4만가량

- UA: 3만가량

 

작년에 여기저기 잘 놀러다녀서.. 쓰고보니 정말 지금 가진게 거의 없네요 ㅠㅠ 지금 생각으로는 와이프가 플랫을 만들거나 해서 MR쪽으로 모아서 ANA쪽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SPG/메리어트 포인트 쪽을 해봐야 되나도 싶고.. 너무 어렵네요 ㅠㅠ

 

시간 되실때 같이 한번 고민해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