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 계시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델타항공 보스턴에서 미니애폴리스 베이직 이코노미 기준으로 편도 48.30불이고, 당일 확정이나 당일 대기 옵션이 가능한 메인 케빈은 63.30불 입니다. 거리가 1120마일이라 미국 외 거주하시는 분들은 티어런이나 마일런을 하시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선이 계속 저렴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경쟁노선인가 보네요. 

 또한 보스턴-애틀랜타 델타 직항은 예전부터 그랬지만 편도 63.30불 베이직 이코노미 기준이라 좋은 편입니다. 여기도 아마 경쟁노선인 것 같은데, 보스턴 출발 델타항공 직항이 저렴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나저나 골드 메달리언 이상 티어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옵션인 것 같습니다.

 이해 반해 어느 도시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이 허브도시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비행편은 거리를 막론하고 최소 편도 기본이 200불 이상인 곳도 있어서 상반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거기 게시는 분들은 여러모로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어느 도시인지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