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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올리려 했는데 마모 신입으로 사진 어찌 올릴지 아직 익숙치가 못해 시간이 충분치 않은관계로 글로만 죄송 ㅠㅠ

 

오랜만에 비행기 딜레이로 조금 출발부터 깔끔하지 못했네요

 

갑작스럽게 출발 하는날 눈으로 비행기 4시간여 딜레이에 ATL 환승편도 자동 놓치게 되어 뒷편으로 변경하여 오후에 도착할걸 밤에 도착 ㅡ,ㅡ

 

그 시간대 아주 입국장 칸쿤 여기저기서 온 비행편으로 북적 북적입니다

 

 

덕분에 이틀간은 아무것도 안하고 호텔서 그냥 비치 풀에서 쉬고 먹고만 합니다~

 

역시 인터컨 앞 바다는 참 좋고 모래도 하얗게 고우나  좀 심심합니다

 

객실 바닥도 대리석이라 깔끔하고 그래도 IHG의 상위 인터컨의 기본은 어느정도 하는거 같아 4박에 고작 94.5k 로 예약한 처지로 그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2인 깍아준다고 클럽억세스 $110+20%택스등 하라고 하지만 아이들 추가요금까지 내야하니 과감히 패스하고 그냥 다 사먹어도 그게 낫겠다고 판단

 

식사도 풀에서 햄버거2개에 피자1개 타코, 치킨 화이타 이렇게 5개 주문해도 60여불 밖에 안나오고 좋습니다

 

 

 

첫날 중심지 가서 먹은 멕시칸 음식들도 메인 4개 맥주 두잔60불이 안나온거 같아 나쁘지 않네요

 

인터컨앞 비치 한켠에서 젯스키 30분에 $75  firm price 아 한 네고하는 저도 그냥 포기 했습니다 ㅋ 룸차지 신공후 IHG 10포인트/$1 하려고 해봤더니 그러면 추가 5% 차지 신용카드 스팬딩 할랬더니 또 추가 5%   그냥 USD 캐쉬 지불 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큰 바가지는 아닌 합리적 가격이다 생각하고 애들 번갈아 태우고 쭉 한번 바다끝에서 끝으로 땡겨봅니다~

 

이틀 호텔내 비치 수영장만 있었더니 아이들이 갑갑해 죽고 이제는 더는 있기 싫다 제발 어디 가자해서  액티비티 두개 Xplore+ Xelha(+알파 dolphin swim)

해서 저만 아이둘 데리고 가기로 하고 그냥 호텔로비에 있는 여행코너에서 바로 발권하여 룸차지 합니다 eligible spending 은 아니라 stay 적립은 없지만 IHG체이스 카드로 10pt/$1 그리고 돌핀까지해서 총 액티비티 3개 할인 25% 먹이니 $700 정도로 나름 선방하고  호텔바로 앞으로 픽업 드랍이니 라스트미닛 준비없이 온 여행으로 편하게 라스트 미닛으로 이것도 나름 합리적 가격으로 선방했다고 생각하고  이틀 연속 유격훈련 애들이랑 다녀올 계획입니다  

 

인터컨에서 호텔중심부 큰마트 있는곳까지는 850m 정도로 걸어서 천천히 10분  버스타면 1~2 정거장 정도 $1 (페소로 내면 더 싼데 귀찮아서 그냥 환전 안했어요)

 

렌트는 안하길 잘한거 같고 환전도 안했는데 끝까지 안해도 문제 없는거 같네요 이렇게 지내고 그 다음 하얏지바 가서 놀다 돌아가는 일정이라서요

 

추후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

 

추운 동부라 아이들 방학이 2월 4월 두번 있습니다

 

특히 2월이 추워서 따뜻한곳으로 가는데

 

이번에는 장소를 마지막까지 파리 캐나다 스키여행 호주 캐리비안 등등 여러군데 저울질하고  제 스케줄 때문에 마지막까지 결정못하다

 

막판에 스케줄과 칸쿤으로 결정하고 보니   특히 비행편이 어렵습니다 ㅡ,ㅡ

 

작년에는 좀 따뜻하겠지 하고 밴쿠버 가서 놀고 휘슬러 스키도 타러가고 했는데 이상기후로 춥고 오히려 더 눈이 오고 해서 당황했던 경험으로 칸쿤으로

 

아이들 방학이야 그 도시 전부 같으니 방학하자 말자 갔다 오는 여행 스케줄로는 진짜 빡씹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조금 늦게 출발 조금 늦게 돌아오기 신공을 해봅니다 무려 학교 이틀 빼고 늦게 돌아오기를 하는데도 만만치 않네요 ㅋㅋㅋ 생각들은 같은가 봅니다

 

 

우선 마일리지 발권 3총사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3군데 모두 한바가지 떠내도  표 안날만큼 나름 호수 같은 마일이 있어도 너무 효율이 안좋습니다

 

 

결론 그냥 이럴땐 효율따지지 말고 질러버립니다 시간도 머리쓰는것도 아깝고 해서 ㅠㅠ

 

가서 쓰는 모든 경비는  스팬딩 대기중인 카드 순차적으로 사용 ^^

 

 

1. 왕편

 

BOS->ATL->CUN  

 

그냥 이코노미도 레비뉴로 워낙 비싸서 직항 그돈 내느니  경유로 비슷한 가격 First Class가 있어서  그걸로 발권 레비뉴 합니다

 

인당 $292.89    스팬딩 할 카드 많지만 X5 때문에 할수 없이 아멕스 플랫 발권

 

 

2. 복편

 

마찬가지 직항 비싸서  그냥 호수에서 한바가지 퍼내서 직항 편히 마일리지로 발권 하기로 합니다  한바가지 또 채우면 되니

 

저녁 도착해 다음날 바로 애들 학교 가야하니

 

CUN->BOS

 

델타 일인당 30k +$46.53

 

3. 호텔 

 

총 8박9일이라 메리엇 플랫 멤버라도 장성한 아이들 두명때문에 웨스틴 두곳 메리엇 JW메리엇 리츠칼튼 등 다 알아보고 비교하다 적당한곳을 찾기 어려워 포기하고

 

한군데 있긴 그렇고 하얏 지바에 다 있긴 그렇고 해서 머리를 정말 엄청 굴리다 결론은

 

인터컨티넨탈 5박 + 지바 2박 + ALOFT 1박

 

a) 인터컨티넨탈 Presidendte Cancun  

 

4박은 포인트로 해서 IHG 카드 두장 더블딥으로  1박당 35K 이지만 4th night free 와 10% 캐쉬백 으로 35k*3*0.9= 94.5k 로 해결

 

1 박은 포인트 숙박이 안나와서 그냥 레비뉴 세금포함 $242.15  임박한 카드 스팬딩 채우기 위해  IHG x10 적립 포기

 

이렇게 총 5박 있으며 따로 클럽라운지 추가등은 하지 않고 그냥 다 사먹기로  그래도 가격 올인클루시브 보다 적당한걸로  그리고 이때 여행도 다니고 좀 쉬고 할 예정

 

b) 2박은 하얏 지바

 

아이들이 장성해서 2인 아이 추가까지 하려니 포인트 예약은 효율이 좋지 않아  P2 60k 막차로 급히 발급한 하얏 스팬딩도 채울겸

 

성인2 + 아이2  레비뉴 발권 박당 $718.96 으로 2박에 총 $1,437.92   역시 레비뉴 고작 2박인데도 좀 쎄네요  3박에 $2,500은 좀 오바 같아서 3박같은 2박 하기로  ㅋㅋ  아침 일찍 가서 미리 이용 체크아웃후 늦게까지 이용으로 ^^    하얏카드로 x4 적립에 멤버 적립까지 하면 약 20% 돌아오는데다 아이들이 커서 많이 먹으니 그냥 손해는 아닌걸로

 

c) 마지막 1박은 잠만 자고 담날 공항간다 생각해서   Aloft Cancun  하얏에서 걸어서 체크인 ㅋ

이건 비싸지도 않은걸 BRG 해서 1박에 $87.17+세금   그리고 BRG 선택으로 5k 메리엇 포인트 득템

 

 

4. 이동

 

USA Transfer 이용  픽업 드랍 각각 인터컨티넨탈과 Aloft 로  왕복 예약 $65

 

렌트는 안하고 그냥 쉬고 필요하면 현지 호텔에서 그냥 1day씩 예약하거나 그냥 투어 이용

 

 

끝.   돌아와서 특이사항 있음 후기 남기겠습니다~ ^^

16 댓글

유저공이

2019-02-15 21:49:39

부럽습니다.

낼 아침 출발하시나 봐요.저희는 인터컨 라운지 돈내고 이용했는데 아침 식사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돈 아낄려구 길건너 서브웨이에서 점심 먹구 저녁은 대충 라운지로 떼웠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제 기억으론 인터컨 비치가 근처에서 젤 좋았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아트

2019-02-15 21:59:22

인터컨 다녀오셨었군요 네 안그래도 조금은 떨어져 있지만 비치가 제일 좋고 약간만 걸으면 마트랑 중심지로도 갈수 있고 얘들이 어린애들이 아니라 걷는데 문제 없고  처음엔 좀 쉬려고 인터컨을 먼저 했네요  아이들이 크고 나니 라운지 업글 해도 아이2명 또 추가 차지가 있어서 이제는 좋은 시절 다 가버렸네요 ㅠㅠ 어지간하면 애들 추가 차지 붙이면 그냥 방2개 잡는거랑 가격이 같아서 ㅋ  인터컨 포인트로 해서 포인트 가치로는 1박에 100불 밖에 안하니 그냥 아침 점심은 호텔에서 다 사먹으려고요 호텔안도 그리 비싸진 않아서 ^^ 저녁은 나가서 맛난것들 이것저것 사먹어보려고요

달콤한휴가

2019-02-15 22:42:55

내년 겨울에 비슷한 일정으로 가려는데 인터컨 근처 맛집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아트

2019-02-15 23:07:43

넵 다녀와서 맛난집있음 후기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

요리대장

2019-02-15 23:08:11

준비과정이 참 거침없고 시원시원 하네요.

 

내공의 힘이 팍 느껴집니다.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아트

2019-02-16 07:49:27

요리대장님~ 아주 활발히 활동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shilph

2019-02-15 23:23:53

재미나게 보내고 오세요 ㅇㅅㅇ)/

 

지바 부럽잡습니다 ㅠㅠ

아트

2019-02-16 07:50:05

감사합니다~~~~  아이들 요금만 추가로 안받으면 진짜 갈만한데   애들 요금땜에 좀 안습이네요 지바 ㅠㅠ 

shilph

2019-02-16 09:51:57

지바라고 쓰고 시ㅂ... 라고 읽...

보스턴처너

2019-02-16 00:19:19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트

2019-02-16 07:56:28

잉 왜 JFK 로 아셨을까요????????????

911 을 JFK 살때 겪긴 했지만   제가 어디 사는지 한번도 이야기 한적 없었던거 같았는데 ㅋ

 

그러다가 의문가지다  가만 생각 곰곰히 해보니  전에 글에서  오래전 ICN-JFK 왕복 55k 시절 두명이상 동일 여정 발권시 10% 할인으로 99k로 발권한 이야기 보고 JFK로 착각하셨나 보구나 하고 추측해봅니다 ㅋ    그때 부모님 모신다고 그랬지요~ JFK로 직접 픽업가고 ㅋ  조양호가 자기 자식 보스턴 공부 끝낸뒤 KE 운항 없애버리는 바람에  부모님들 환승시킬수도 없고 할수없이 JFK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오고 픽업하러 3-4시간  운전해서들 가고 그러지 않았나요 ㅋㅋ

 

암튼 Fleet시절에 계좌 트고 아이들도 보스턴이 출생지인 나름 보스턴 부심 있는 사람입니다 ^^

마리오

2019-02-16 03:01:01

전 델타 마일 바닥이 슬슬 보이기 시작해서 아껴쓰고 있는데, 그만큼 쓰시고  한바가지 또 채우실 수 있다니 부럽네요 ㅎㅎ

이제 효율안좋은 리저브 만들지 않는 이상 더이상 만들 델타가..

아트

2019-02-16 07:57:44

공개되지 않은 아니 될수 없는 미지의 암흑의 세계가 저 너머에 있습니다~

마리오

2019-02-16 13:54:25

어렴풋이 짐작되는 게 하나 있는데 그거 인가요..

무지렁이

2019-02-16 07:55:05

2월 방학 좋네요.

3월 마지막 주는 많이 비싸더라구요. ㅠㅠ

그 전 주는 조금 낫고요. 

아트

2019-02-16 07:59:18

막상 관광지 가서의 호텔비나 이런건 조금 나은데  어짜피 비행기가 문제입니다 ㅋ 같은 공항에서 다들 같은 방학 시즌이라 많이 타는 피크 날짜가 뻔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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