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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거주 미시민권자 두명, 쇼핑중 스패니쉬 언어 쓴 이유만으로? US Border Officer에게 붙잡혀 있었다네요
, 2019-02-16 10:34:34
- 조회 수
- 1610
- 추천 수
- 0
작년 5월에 일어난 일이네요
캐나다 국경을 마주한 몬타나에서 일어난 일이었답니다.
US Border Officer가 주유소에서 우유와 계란을 사던 미 시민권자 두명을 스패니쉬 언어을 썼다는 이유로 40분간 억류했다고 하네요.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상대로 federal lawsuit 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어 단속하여 억류를 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에 나오는 보더 오피서 말로는 it’s because they were speaking Spanish 라고.....
혹시 이 뉴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Martha Hernandez, left, and Ana Suda in front of the convenience store where they were detained by a U.S. Border Patrol agent for speaking Spanish in Havre, Montana, on Jan. 23, 2019. The women have filed a lawsuit against the government and the border agent.Brooke Swaney / ACLU of Montana via AP file
Suda told NBC News shortly after the incident in May that O’Neal approached her and Hernandez after overhearing them speak Spanish while buying eggs and milk.
"He asked us where we were born, so I looked at him and I said, 'Are you serious?'" Suda said at the time. "He said, 'I'm very serious.'"
He then asked the women for their IDs, and the three went outside the store into the parking lot, where Suda began to record the incident on her cellphone.
In the video, Suda is seen asking the agent why he was asking the women for their identification.
"Ma'am, the reason I asked you for your ID is because I came in here, and I saw that you guys are speaking Spanish, which is very unheard of up here," the agent, who identified himself as Agent O'Neal, said in the video.
When Suda asked if she and her friend were being racially profiled, the agent responded no.
"It has nothing to do with that," he said. "It's the fact that it has to do with you guys speaking Spanish in the store, in a state where it's predominantly English-speaking."
Suda said that the agent took their IDs and kept them in the parking lot for about 35 to 40 minutes.
Suda was born in El Paso, Texas, and Hernandez was born in El Centro, California, according to the law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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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bn
2019-02-16 10:40:36
이런 거 한둘이 아닙니다. 미국 시민권자 베테랑이 유치창에 있다가 ICE가 얘 불법이민자인 것 같다라는 얘기 하나만으로 이관되서 3일간 갇혀있다가 풀려난 적도 있고요.
텍사스 국경 쪽에 실제로 미국에서 태어난게 아닌데 가짜 출생신고서를 만들어준 산파가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그 지역 출생자들한테 유죄추정의 원칙을 들이대서 여권 발급 거절 케이스도 있어요.
24시간
2019-02-16 10:46:51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군요.. 어쩌면 내 가족이나 지인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레볼
2019-02-16 11:40:08
+1
결국 우리의 일이 될까 걱정이네요 ㅠㅠ
확실히3
2019-02-16 17:07:46
사실 이미 우리의 일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이런 일들이 벌어질때마다 피해자들은 천문학적인 보상금액을 요구하고.... 배상금은 공무원들의 개인의 지갑이 아닌 국민세금으로 나오는 것이니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덜쓰고좀더모아
2019-02-16 12:09:55
무시무시합니다.
승소해서 보상 꼭 받으시길
정혜원
2019-02-16 14:29:52
줏어들은 이야기인데요
대학교수이며 백인인 (옛동료 동생)이 유학온 멕시칸 여자와 결혼
몇년 시애틀에서 살다가 텍사스로 이주
멕시칸 와이프가 은행 어카운트 오픈하러 은행감
뱅커가 경찰에 신고하여 수갑차고 끌려감
이유는
멕시칸이 스패시쉬 액센트 쓰고 타주 신분증을 내밀고 타주 체크로 디포짓을 시도함
제가 그 동료에게 you are kidding이라 하니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