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워런티 클레임 시기

경험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감히 몇가지 조언드려봅니다.

첫째로 홈워런티는 홈 인슈어런스와 다른것이기때문에 전주인이 들었을거라고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있다면 고치던 바이백으로 돈을 받았던 했을것이기때문이지요.

두번째 만약 바이백으로 홈워런티에서 돈을 받은 상태라면 홈워런티 회사를 다른곳으로 하셔서 커버받으실수는 있습니다. 다만 윤리적으로 원래는 워런티를 들기전에 고장이 난것은 워런티 커버를 못받는게 당연한것입니다만 실제론 홈워런티 회사에서 알길은 없습니다. 홈워런티 구매후 삼십일정도 후에  클레임을 하실수 있으므로 그 시간뒤에 고장이 난것으로 리포트(예를 들어 오늘 들으시면 3월 말경에 고장이 났으니 4월 1일에 고장을 리포트 하시는 방식)하시면가능은 합니다

세번째 홈워런티를 구매하실때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임하셔야 바가지 쓰지 않습니다. 저는 세일즈랑 처음 통화할때 일년에 오백불 그리고 서비스콜비 85불로 시작했는데 최종은 일년에 425불 서비스콜비 45불로 마무리 했습니다. 중간에 삼년패키지를 하면 일년 꽁짜로 주고 1200불에 서비스콜 45불로 유혹해왔지만 일단 일년 써보는게 목적이었으므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회유 협박 비꼼 그리고 전화못끈게 하기 와 끊으면 일초단위로 이삼십통의 전화가 오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딜하는 시간은 저는 네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딜하려는 마음은 없었는데 네시간동안 거절을 하니 자기들이 알아서 제가 원하는 선까지 내려오더군요.

네번째, 어떤 회사에서 사시던 클레임전에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가능하다면 홈워런티 구매전에 확인하시는게 더 낫구요. 홈워런티 회사들은 갖은이유로 빠져나간다고 들었습니다. 비교를 해볼순 없지만 제가 사용하는 회사는 상대적으로 어이없는 이유를 들어 빠져나가진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냉장고 정기점검을 실시하지 않았다;; ) 

그리고 혹시 고칠수 없거나 수리비용이 클경우 감가상각된 가치로 토탈로스처리하듯 돈을 페이해줍니다. 그러니 조금 점검해볼 여지가 있으시다면 대략 보시고 이런 과정거치지 마시고 저렴한 냉장고 구매후에 치워버리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냉장고는 어차피 새걸로 살 예정입니다. 집주인한테 크레딧을 좀 받으려고 했는데 그런식으로 당연히 되는거처럼 이야기 해서요....

그러시면 홈워런티는 pre existing condition 에는 커버가 되지 읺음을 강조하시며 수리를 명목으로 크레딧 받으심이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