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리츠칼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여기도 공부 좀 해봐야 하나 봅니다-> 이미 사망하셨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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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는 댄공과 빠이 후 급 의욕 상실,
그래도 애정이 있어서 계속 끌고가려 했었는데
바클레이 도착카드 열고나니 1불 쓰면 2센트까지 뽑아낼 수 있으니 1.5센트의 가치를 가진 사리는 더더욱 지갑에서 쿨쿨~
(4인 가족이 함께 여행 다니는지라 비지니스 발권은 꿈도 못 꿉니다 ㅠㅠ)
노리고 있었던 아플은 연회비도 최고 비싼데 이제 항공 크레딧 써먹기가 실제로 비행기를 타지 않는 이상 힘들어지고,
씨티프레스티지는 포지션도 애매한데,
연회비 인상에 그나마 써먹을 만한 4박 공짜도 연 2회로 제한.. (미안하다. Spg 럭셔리.. 너는 그나마도 낄 데가 없구나 ㅋ)
이쯤되면 호텔 밥 주는 힐튼 아스파이어가 지금으로선 프리미엄 카드 중 최강자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사리는 킵하기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아멕스 플래티넘이 그나마 좋은 것 같아요. 센튜리온+5%등등
저도 완소였는데 바클레이 도착 카드 열고 나니 사리 쓸 일이 없네요.
마일당 전환율도 바클레이가 더 높고 쓰기도 편하고요.
아플이 모든 에어라인 크레딧 기카 막는 순간 저의 마지막 프리미엄 카드는 빠이입니다.
아 힐튼 아스파이어가 있군요! 근데 에어라인 막히면 얘도 애매합니다 ㅜㅜ.
아스파이어도 항공 크레딧 쓰기가 쉽지 않군요. 사실 이 점은 사리나 시티가 편한데.. ㅠ
개인적인 차이겠지요.
비행기 레비뉴 구매가 많은 분들에게는 아플이 최강자 일겁니다
반대로 레비뉴 숙박, 그것도 4박 이상으로 비싼 곳에서 지내는 분들에게는 여전히 시티 프리스티지가 갑이고요
여행을 자주 다니는 분들에게는 사리가 최고 입니다. 여행 키테고리에 커버되는게 여전히 많죠. UR 까지 많으먼 금상첨화
카드로 얻는 호탤 혜택 중에서는 힐튼 애스파이아가 최고죠. 문젠 종종 골드나 다이아나... 라는게 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릿츠를 좋아합니다. 연회비 450불에 숙박권 + 무료 AU+PP 로 한국에 PP 네장 보내드렸는데 엄청 좋아하셨죠 ㅎㅎㅎ 어디 놀러가실 때 쓰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자기 스펜딩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다 달라지는거 같아요
스펜딩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여기서는 좀 더 일반적 견해를 듣고 싶었습니다. :)
질문인데요, 릿츠가 Spg 럭셔리랑 비교했을 때 뭐가 나은가요?
사실 저는 여행으로 커버되는 각종 보험들은 시티가 낫다고 봐요. 사리 보다요. Price rewind정책도 좋구요. 근데 이 땡큐 포인트가 영.. 애매하네요.
요즘들어 절대적인 완소 카드도, 제낄 카드도 없음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but 리츠, 힐튼, 아플은 혜택은 좋지만 평소엔 항상 장롱속 대기중
프리스티지는 dining이 5배라서 가끔 지갑에 끼워줌
안만들어봤지만 일상 스펜딩 용 프리미엄카드로는 US BANK altitude reserve가 좋아보이네요. travel과 mobile purchases에 3x적립.
저도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라, 사리가 최고입니다. 1년에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2~3번정도 다니고, 국내 여행도 자주 다니는 편인데, 사리 카드는 PP카드 제약이 별로 없어서 좋은것 같고, Travel category로 $300 credit이나, 포인트를 50% 더 사용할 수 있어서, 돈 절약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프리덤, 프리덤언니와 같이 쓸수만 있다면 아직 괜찮은거 같아요. 다른 프리미엄 카드가 없는상태서 제가 젤 유용하게 쓰는건 UR mall 1.5배, 렌터카 프라이머리 보험, PP card, 하야트와 사웨 트랜스퍼에요. 만약 프리덤 카드가 없다면 사리버린후 힐튼 아스파이어로 갈아타고 싶네요.
자주 사용은 안하지만 리츠카드는 혜택이 증말 좋아요. 에어라인 크레딧도 쓰기 까다롭다지만 3년 동안 문제 없이 썼고요. au공짜에 pp카드까지 무료. au카드에 국내선 100할인까지 해주니 4인 가족 여행하기 안성 맞춤. 거기에다 매년 up to 50000포인트 숙박권도 주니 450불이 안 아깝네요. 무엇보다 발전산인지 작년엔 연회비 청구 안했네요 ㅡ,ㅡ
저도 @마리오 님 말씀대로 us bank altitude가 좋더라구요 .
혜택은 별로 없는데 연회비 400불에 325불 여행 경비 크레딧 , 거기다가 모바일 3x으로 잘 빼먹었어요 ㅎㅎ
전 그냥 사인업 뽑아 먹고, 리텐션 없으면 다운/캔슬해요(...)
저는 여행/출장이 잦은 편은 아니고 해서 아플/사리는 2년동안 뽑아 먹을 수 있는거 뽑아 먹고 이번에 다 클로즈/다운 했습니다. 힐튼 아스파이어는 언젠가는 만들 놈이구요. 프리시티지는 구경도 못 했네요..사인업이 올라가면 노려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릿츠는 계속 가져갑니다. 에어라인 300크레딧에 PP, 숙박권, 국내선 동반자 혜택 등 참 괜찮습니다. 카드의 간지도 플러스 ㅋㅋ
프리미엄 카드들 넘 많아서 정리해야될듯용 ㅠㅠ
사리, SPG 럭셔리, 리츠, 아플, 아스파이어....내가 x쳤지....ㅠㅠ
리츠 카드 글들을 보고 알아보니가
이미 끝난 카트군요 ㅠㅠ
이런 글 너무 좋아요 ㅎㅎㅎ
다음 카드를 프리미엄 카드로 열까 말까 고민중이라..
저는 싱글이고 여행도 자주 안다녀 일단은 사리가 유일한 프리미엄인데요..
올해부턴 마일과 카드가 이끄는 여행을 자주 하고싶어서 사리가 그나마 제일 좋을거같았어요.
PP도 두명까진 무료로 무제한 이용이고 $300 여행크레딧 너무 쉽게 주어지고 외식x3이고 (근데 요즘 외식은 아골로 하는건 함정) rental car insurance, trip insurance 이런거 커버도 해주고.. 그래서 저한텐 제일 좋아요.
아플은 우버랑 삭스 크레딧 쓸려면 쓸수야 있겠지만 연회비 너무 비싸고 항공권x5도 공홈에서 사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제대로 뽑아먹지도 못할거고..
TYP는 점찍고 돌아오더니 사인업 보너스 무엇....; 10만주면 달리려구합니다만 여전히 TYP도 계륵같아서 모르겠구요.. ㅠㅠ
도착카드 탐나는데 700불어치 마일은 금방 사라져버리는거고 그 이후로 스펜딩으로 쌓아가기도 어려울거같고. 그렇네요.. 또륵.
리츠야 돌아와.. 리츠야...........아 524죠 참................휴
Disposable income의 몇%를 여행/여가로 쓰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년에 만불정도를 여행비로 쓰시는 분들은 프리미엄카드를 3장정도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benefit을 다 누릴수 있겠죠.
이에 반해 가족여행을 해도 마일리지로 하는 분들에게는 airline credit은 계륵같은 존재죠. airline credit 2-3백불 쓰겠다고 가족여행티켓을 전부 레비뉴로 샀다가는 예산이 초과하고 한사람은 레비뉴+다른가족들은 마일로 발권하다가는 같은 루트의 표를 구하기도 쉽지 않고 나중에 변경할때도 머리 아프죠.
그래서 저는 국내선 레비뉴를 혼자 탈때 airline credit을 쓰곤 하는데 환불/변경이 거의 불가능이니 이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저는 국내선 가족여행은 직항인 경우는 BA로 AA를 예약하거나 아니면 대부분 환불 변경 무료인 싸웨로 해결합니다. 그래서 싸웨 포인트가 제일 소중하다는...
결국 프리미엄카드 3장정도면 연회비가 1500불+인데 자신없다면 열지않거나 사인업 받고 적당한 시기에 닫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한항공으로 포인트 넘기는 잇점 때문에 사리가 최애 평생 카드였는데, 대한항공 사라지고 남은 건 여행자보험과, 사리몰에서 여행시 1.5배 이용이네요.
평소 외식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스펜딩이 별로 없어서, 카드를 신규신청하면 프라이머리로 쓰게 되니 사리 외식 *3 이 별로 도움이 안 되고, 하지만 또 프리덤 쿼터별로 5% 받아서 사리로 넘기면 7.5가 되니 막 버리기로 아깝고, 해서 일단 사프로 다운했습니다. 사리몰에서 포인트 써서 여행할 계획이 세워지면 그 때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현재 spg 브릴 가지고 있고요, 연회비 $450이지만 $300 크레딧+1free night(50000p) 만으로 이미 연회비 상쇄라서 그냥 가지고 갈 카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급하면 대한항공으로 포인트 넘길 수도 있다는 점도 보험처럼 약간은 안도감을 주네요. ..
다음달에 카드 오픈 예정이라 첫 프리미엄 카드는 뭘로 할가 고민 하다가 이글의 댓글들을 다시 읽으니가
여전히 어렵내요;;
사리 Plat 힐튼 3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 같은데;;
내년에 사프를 사리로 업글하고 다른 카드를 오픈 하느냐
힐튼을 오픈 하느냐가 고민이내요;; (plat은 10만을 죽어라 기다려 보렵니다 ;;)
저라면 샤프는 포인트 몽땅 옮기고 닫고 나중에 처음 샤프 열고 48개월 지난뒤에 사프 혹은 사리 열겠습니다. 대한항공 막힌뒤로 크게 메릿이 없는거 같아요. 사이닝 보너스 없이 굳이 안열어도 될거같습니다.
힐튼은 450불 이상 뽑기 쉬우니 아멕스 스펜딩 문제 없으시면 하나만들어도 좋을거 같고 PP 카드 없으시면 Aspire 가 피피카드도 주니 더욱 추천하고요.
Centurion 라운지 너무나 좋습니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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