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삘 받아서 주말에 로드트립으로 아틀란타를 다녀왔습니다. 꽤나 먼거리였지만, 오랫만이라 감회가 새롭더군요...
밤에 출발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밤에 출발하는 운전은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게다가 비까지 와서, 더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도착해서 체크인 하니, 호텔 참 새것 같고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장실 문이 요즘 유행하는 sliding barn door 더군요, 이게 단점이 도어락이 없어요;;;;;
차가 있으시다면 굳이 아틀란타 도시내에 숙소를 안 잡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발렛파킹은 $15, 셀프파킹은 $10 입니다. 20분이면 한식당이나 hmart 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플래티넘 멤버라 아침 조식을 줬는데, 부페는 아니고,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1인당 $15씩 커버라서 둘이서 $30 이었습니다.
아틀란타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더라도 분위기 내시거나 카테고리 4 숙박권 쓰실려면 여기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음여행은 비행기 타고 가고프네요 ㅎ
제가 출장가는 3/18로 Priceline 가격 찍어보니후덜덜 하네요.
보통은 알파렛타쪽 호텔가격이 비교적 나쁘지 않았는데...
말씀처럼 아틀란타 갈일 있을때 숙박권 쓰기 좋겠네요.
그나저나 후기읽으며 (참 두루뭉슬하게 쓰셨네)생각했는데 닉보고 혼자 웃었네요.^^[디스 아녀요!!!]
ㅎㅎㅎㅎ 닉대로 따라갑니다.
호텔은 매우 만족합니다~ 호텔 바로 앞에 걷기 좋은 쇼핑 골목이라고 해야하는것도 있어 좋습니다.
제가 알아봤을땐 신기하게 주말이 평일보다 더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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