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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 후기

티모, 2019-02-20 14:01:14

조회 수
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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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으로 섬 다섯개를 끝냈습니다. 

오하우 - 마우이 - 카우아이 - 라나이 - 빅아일랜드 이렇게 다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장모님, 처남가족x4,우리가족x4 이렇게 가게 되었고 마모에서 만난 가시보거 형님이 가족들이랑

오하우에서 오셔서 비싼 와인 많이 얻어 마셨습니다. (아아 좋았습니다), 로얄 샬루트 리밋티드도.. ;; 감사해용

 

빅아일랜드는 보통 마모인들은 거의다 와이콜로아 빌리지로 갑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은 

와이콜라 빌리지는 안에 3 개의 다른 호텔들이 전부 힐튼 계열로 존재합니다.

 

1. 힐튼 빌리지 와이콜로아 

보통 많이들 가시는데 자이언트 사이즈의 호텔입니다. 수영장들이 수개가 퍼져있고 

호텔 빌딩사이에 기차도 다닙니다. 배도 다니고 엄청 큽니다. 라군 타워가 가장 움직이시기 편할겁니다. 로비가 가까워서

호텔 수영장 수준은 웬만한 리조트 뺨 치긴 하는데 물이 엄청 찼습니다. 제가 갔을때 high 가 80 도 정도 됐는데 물은 정말

찼어요. 마우이의 그랜드와일레아 다운 그레이드 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다만 비치체어나 여러가지에 대해서는 룰이 좀

널널 합니다. 처남댁이 여기서 잤습니다. 골드이상 아침 공짜. 미소에 밥 나옵니다. 컨티넨탈 아침 + 밥,김,미소,죽 

여기 숙박객은 원칙적으론 셔틀 사용 안됩니다.

 

2. 힐튼 베케이션 / kahola 스위트

2 베드룸들로 이루어진 가족단위의 리조트 단지이며 안에 냉장고,식기,세탁기,전자레인지,스토브 다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건물마다 바베큐 그릴도 좋은게 2 개씩 있어서 고기구워 먹기 좋습니다. 달려있는 수영장은 작은게 3-4 개 퍼져

있는게 아이들 놀리기 좋습니다만 아주 작습니다. 부속 식당도 없구요. 방은 정말 큽니다. 욕탕도 크구요. 베쓰텁도 자쿠지 텁입니다.

저희가 장모님 모시고 여기 있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힐튼 빌리지 와이콜로아 내의 수영장 사용가능하며 거기에 파킹도

가능합니다.(수영장 방문시 파킹무료) 3 개의 호텔을 오가는 셔틀이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다만 킹스랜드 밑에 쓸 구역의 수영장은

타임쉐어 오너가 아니면 사용 불가 합니다. 여기 투숙객은 파킹 무료입니다.

 

3. 킹스랜드 

왕조ㅏ의 게임의 캥스랜딩이랑 비슷해서 계속 햇갈렸는데 킹스랜드가 맞습니다. 가시보거 형님이 여기서 주무셨습니다.

여기는 1 베드룸 위주고 부대시설은 위 힐튼 베케이션과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곳은 부속식당도 있고 메인수영장이 정말

그럴듯한 히팃 풀이 있습니다. 슬라이드도 3 개 있구요. 소가족 단위에 좋아보입니다. 아이들 놀리긴 여기 수영장이 좋았습니다. 물도

따뜻하구요. 여기 숙박객도 셔틀사용 가능합니다. 여기도 파킹 무료입니다.

 

제반 시설/가게가 킹스샵, 퀸즈샵 이렇게 있는데 셔틀이 다닙니다. 

킹스샵은 메이시가 있고 티파니,하와이안 브랜드 옷가게들 타미 바하마와 기타등등,식당 몇개 꽤 비싼 애들이 있고

퀸즈샵은 골멧 스토어라고 이름만 다른 ABC 스토어 (가격은 보통 ABC 보다 약 30-50프로 비쌈 - -) 과 약간 저렴한 식당들 (그래봐야

미니멈 13-14불 하나당), 약간 싼 옷가게들 (퀵실버류) 등등이 있습니다.

 

----

그러니까 이게 타겟이 달라요. 저 3 개의 호텔들이요. 다만 카홀라 스위트나 킹스랜드 같은 경우는 돈주고 예약하면 일박당 250-300 정도로

가능한데 마일로는 차감율이 굉장히 안좋아보여서요. 마일로 가려면 와이콜로라 빌리지 가는게 아마 맞을것 같아요. 그리고 예약을 최대한

빨리해야지 나중에 솔드아웃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나중에 마일로 방도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

그러나 현금을 어느정도 사용할수 있다면 카홀라 스위트나 킹스랜드 현금주고 가는것도 좋아보여요. 

 

오하우를 제외한 모든 아일랜드들의 문제는요 (하와이섬들), 일단 식당들이 너무 비싸고.. 비싼건 좋은데 맛도 그냥 그래요. 먹을만한 수준이지

이게 엘에이/오렌지카운티 기준으로는 장사하면 망하는 수준이예요. 하와이 전통음식이런거 포키 이런거 맨날 먹을 음식도 아니구요. 마켓에서

사나 식당에서 사나 다 비슷해요. 만약 와이콜로아에서 잔다면 아침은 주니까(골드이상) 점심,저녁 사먹는다면 일인당 싸게 잡아도 20불씩

잡고 들어가면 맛도 없는데 식비만 엄청 나와요. 좀 고급식당 가면 인당 40-60 불씩 나와요. 술 마시면 더나와요. 그러니까 만약에 와이콜로아

빌리지 들어가서 아침만 주니까 돈아낀다는 여행계획이면 엄청 헝그리해질 가능성이 높고 거기다 돈아끼면서 사먹는것도 거의 불가능해요.

왜냐하면 근처에 식당가들이 있는 코나까지 20마일, 와이메아까지 13-4 마일인데 맨날 이거리를 왕복하는건 너무 힘들어요.

 

그럼 결국은 해먹어야되요. 다행인건 어느섬이나 라나이를 제외하고는 코스코가 있어요. 워마트도 있구요. 여기 코스코에서 김치,미역줄기 다 팔구요.

스테이크도 엘에이 코스코보다 20-30프로 비싸지만 사먹을만 해요. 와인가격은 거의 동일해요. 그러면 가장 좋은 방법은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고기,야채,과일,와인,위스키,맥주,양념 다 사서 다 해먹는게 정신건강과 지갑과 위장을 위해 좋습니다. (오하우 제외)

그러나 사먹는것도 파한단에 2불50에서 3불씩 하구요. 주먹만한 수박이 10불이 넘어요. 그나마 고기류가 엘에이보다 20-30프로 비싼 수준이지

야채과일은 2-3 배 됩니다. 어떤건 더 비쌉니다. 그러니까 장볼때 고기위주로 라면과 주류(주류는 안비쌈) 해서 그냥 매끼 아주 칼로리 높게

드실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래서 살찌는듯 하와이안들)

 

추천을 한다면 신혼여행객, 아이 없는 분들 : 와이콜로아 빌리지, 4 인가족 이하 : 킹스랜드, 그이상 2베드가 필요한분 : 카홀라 스위트

이렇게 가면 딱입니다. 킹스랜드나 카홀라 스위트에서 자도 와이콜로아 빌리지 수영장이 사용가능함으로 아이들한테는 별 불편이 없을거예요.

 

빅아일랜드라는 섬이 할게 많더라구요. 마우이 카우아이 보다 크고 물가도 약간 싸고 바다도 깨끗해요. 

 

------

 

저희는 아이들 나이가 9 살, 8 살, 8 살, 2 살 (- -) 후에 합류한 가시형님 따님 8 살 이렇게 라서 멀리 운전하고 갈 엄두가 안났습니다.

가자마자 2살짜리가 열이 나서 처남네는 엄청 고생했어요. 

 

와이콜로아 수영장, 킹스 랜드 수영장, 코할라 수영장 들 돌아다니면서 수영장 투어 하구요. 바닷가는 딱 한군데만 2번 집중적으로 갔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tbm=lcl&ei=euNtXKSrJuai_Qb60bfIDQ&q=waialea+beach+big+island&oq=waialea+beach%2C+b&gs_l=psy-ab.3.0.0j0i22i30k1l4j0i67k1.11387.15123.0.16776.16.15.0.0.0.0.252.2048.0j10j2.12.0....0...1c.1.64.psy-ab..4.12.2047...35i39k1j0i131k1j0i20i263k1j0i10k1.0.vsAMIQiwtnA#rlfi=hd:;si:8907620693530987907;mv:!1m2!1d19.985176!2d-155.828475!2m2!1d19.9786432!2d-155.8314199

 

요기인데요. 요 비치가 좋은점이 유일한 유료파킹랏이 달린 비치인데 비치 바로 직전까지 나무 그늘들이 주우욱 있습니다. 벤치에 탁자도 있고

부모들은 그늘에서 앉거나 눕거나 해도 아이들이 바로 코앞에서 보입니다. 전날까지 술을 엄청 마셔서 숙취가 심한데 땡볓에 애들이랑 놀았으면

저 기절했을겁니다. 여기가 명당입니다. 9-10 시 즈음 가셔서 자리잡으시고 애들 놀리면 됩니다.

 

왼쪽은 백사장에 애들 물놀이 하기 좋고 오른쪽은 바위틈에 게랑 물고기들이 엄청 많습니다. 거기서 스노쿨링 해도 수영해도 되고 그늘에서

자도 되고 물도 깨끗하고 와이콜로아에서 10분 거리라서 가깝습니다.

 

마켓은 인근 페어몬트 근처 빌리지에 푸드랜드 마켓이 있는데 와이콜로아 안에 골메/ABC 보다 20-30% 저렴하고 물건도 좋습니다. 거기서 샤핑하세요.

 

위쪽 와이메아까지는 맥도널드 가려고 갔는데 작은 시골마을이고 파머스마켓 여는데 갔다가 10분만에 나왔습니다. 살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정이 4 박 5 일에 2살 아기까지 있어서 화산도 못가고 엑티비티도 불가능한 상황인데 저나 저희 가족은 좋았습니다. 일단 동선이 애들 놀리기 딱 좋고

바다 깨끗하고 그늘 있어서 누워 자기도 좋고 바베큐 그릴 있어서 스테이크 구워먹고 밤에는 와인마시고 한갓지고 좋았어요.

 

호텔비는 마우이 대비 50-70% 선이라고 보면 되고, 근처에 포시즌,페이먼트가 있어서 고급식당에서 하루정도 밥먹기도 좋아요. 

포시즌에서 저녁먹으려고 예약했다가 비와서 못갔습니다. 파스타가 35-45 불 사이, 스테이크가 60불 정도 하더라구요. 와인가져가시면 $40 불 차지합니다.

이태리 와인들 저렴한건 45불 선부터 있어용. 가서 한병 사드셔도 괜춘아요.

 

하와이가 그리고 세금이 쌉니다. 4프로 정도 되는것 같던데 와이프 티파니에서 목걸이 하나 충동구매 해줬습니다. 명품 어차피 안깍아주니까

여기서 사시면 좀더 저렴합니다.

 

섬자체가 뭔가 마우이나 카우아이보다 포근하고 느낌이 편안해요. 좀 만만하다고 해야되나 느낌이.. - -;; 가족여행 가기에는 애기들 데리고

마우이,카우아이 보다 나을것 같아요. 동쪽으로 힐로까지 화산,커피농장  등등 볼게 많고 비치도 그리 붐비지 않으며 그늘있는 바닷가가 있어서- -;

에어비엔비 가셔도 마우이보다는 훨씬 저렴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집라인이 유명한데 전 못해봤어요. 엄청 할만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다시 애들 델고 가면 전 빅아일랜드 갑니다.

 

친한 스웨덴 애가 하와이 메니아 인데 빅아일랜드가 제일 좋다. 거긴 뭔가 자기와 통하는 무슨 정령같은 힘이 있다 그랬는데

그게 무슨 도,기 이런게 아니라 섬자체의 풍경이 넉넉하니 오래 머물기좋습니다.

 

아, 그리고 하나만 더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

여기 가시면 코나에 한인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코나 선교 교회라구요. 

빅아일랜드에 열방대학이 있어서 한국에서 공부하러 6개월 단기로 많이들 오는것 같습니다.

한국 온누리 교회에서 청년부도 와있었구요. 느낌에 약간 말썽부리는 틴에이져들 단기로 와있는것 같기도 합니다(한국에서)

본토에서도 마약중독이나 문제 일으키는 아이들 열방대학에 보내서 새사람 만드는 부모님 많다고도 제가 들었습니다.

 

저는 주일에 예배가서 즐겁게 예배 잘 드렸습니다. 15년 사신 장로님이 계신데 엄청 친절하게 이것저것 섬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 해주셨구요. 힐로에 있는 한인교회가 이민교회로는 1 호라고 하시더군요.

 

Calvary Community Church

Address76-4295 Leilani St, Kailua-Kona, HI 96740 

요기이고 1시 30분에 예배 있습니다. 혹 예배 참석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19 댓글

크레오메

2019-02-20 14:02:15

저도 선플 달고 갑니다 뾰뿅!

blu

2019-02-20 14:04:55

최근에 티모님 눈물나는 사연 듣고나니... 하와이 다녀오신게 짠 합니다. ㅠ.ㅜ

하와이라면 개미새끼 한마리 마저 다 탈탈 터시길~~

티모

2019-02-20 14:09:01

안그래도 개미한테 엄청 물렸어요

티메

2019-02-20 15:13:54

아........

에이스

2019-02-20 14:14:12

이번 6월에 빅아일랜드 다시 갈려고 하면서 , 지난번에 묵었던 와이콜로아에 다시 묵어야 하나 생각중이였는데..  후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memories

2019-02-20 14:16:28

올해 마우이 갈예정이지만 다음 타깃으로 빅아일랜드에 관심이 있는데 티모님 후기 기대됩니다~!

오성호텔

2019-02-20 14:56:16

후기 기대됩니다!

외로운물개

2019-02-20 15:03:36

얼릉 후기 올리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우님...ㅎㅎ

파노

2019-02-20 15:48:14

빌리지는 주차장까지 다녀올려면 한참 걸리죠 (물론 발렛 파킹하면 괜찮겠지만요 ^^). 빅아일랜드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그리고 저도 언젠가 나머지 3개 섬도 다녀올수 있었음 좋겠구요.

찐돌

2019-02-20 17:20:06

자세한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저는 오아후랑 빅 아일랜드를 다녀왔는데, 물가만 비싸고 관광지라고 해서 특별한 것도 없어서 하와이는 저희 가족에게 실망스런 여행지였습니다. 제일 좋았던게 Polynesian Culture Center에서 하루를 보낸 것이었고, 소위 맛집이라는 곳은 mainland의 관광지에 비해선 너무나 열악하더군요..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티모

2019-02-20 17:26:45

좋은건 뒤에 있어요~~

빌더

2019-02-20 17:23:34

희안하게 늘 하와이는 마우이만 다녀왔는데 꼭 빅아일랜드 다녀와야겠네요 ㅎㅎㅎ

스팩

2019-02-20 17:42:29

2, 3 번은 타임쉐어인거죠? 아침않나오는. 저는 호놀룰루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인가 (라군타워) 묶었는데 다이아라도 아침 않주고 (이미알았지만), 다른사람들은 준다는 하루 $20 인가 voucher 도 않주고, 그냥 Point 만 2000 받았어요.. 타임쉐어라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타임쉐어 타워는 되도록 피할려구요.. 

티모

2019-02-20 17:44:59

타임쉐어 맞아요. 그런데 하와이 자주 가보니 오하우 아니고 다른 섬들은 아침 주는 호텔형보다

밥해먹을수 있는 타임쉐어 형이 가족단위한테는 훨씬 유리하더라구요. 사먹는게 물가도 비싸고 맛도 없고

오하우는 맛집 많으니까 괜춘은데 다른섬은 좀 힘들어요 그나마 마우이는 좀 낫구요.

레이니

2019-02-20 18:05:01

언젠가 갈때 엄청 도움될꺼 같아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대가족 알차게 잘 다녀오셨네요!!

셔니보이

2019-02-22 16:34:56

완전 대가족 여행이였네요! 빅아일랜드도 꼭 가보고 싶네요

티모

2019-02-22 16:45:51

12인승 밴 완전 운전 힘들었어요 뒤가 안보여용

연두부

2019-02-22 16:57:52

상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첫 하와이 행선지를 빅아일랜드로 정해야겠어요- 아이들도 있고... 무엇보다 코나 열방대학 말씀하시니까 예전 대학생때 친구가 코나 YWAM에 DTS가서 그림같은 노을사진을 막 찍어올리는데 넘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코나가 빅아일랜드에 붙어있다는것도 오늘 첨 알았습니다. ㅋㅋ 열심히 공부해서 빅아일랜드 행을 추진할게요. 감사해용!

Nanabelle

2019-03-20 00:04:44

마우이로 열심히 계획짰더니 오늘 하와이출신 지인 만나고 나서 빅 아일랜드가 좋다고 했다며.... 

초등학생, 유치,유아 애들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마우이보다 빅 아일랜드가 낫다는 글보고 멈칫합니다ㅜ

오아후 빼고는 역시 식비가 문제군요..

힐튼 숙박권 가성비 뽑으려고 그랜드 와일레아 생각중인데

이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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