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22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750
- 질문-기타 20919
- 질문-카드 11800
- 질문-항공 10261
- 질문-호텔 5251
- 질문-여행 4077
- 질문-DIY 19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8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4
- 정보-기타 8062
- 정보-항공 3849
- 정보-호텔 3262
- 정보-여행 1074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44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47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조만간 올 여름 한국행 비행기 표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항공사 마일이 많이 적어서 마일로 표를 사는 것은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한국행 비행기 표를 살 때, 여행사에서 같은 스케쥴로 받은 견적이,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하는 경우보다 많이 저렴한테,
이럴 경우에는 여행사에서 사는 방법이 맞는 것인가요? (그나저나 여행사는 어떻게 온라인 최저가 보다도 더 싼 표를 제공 할 수 있느걸까요?)
혹시 마일리지 적립이나, 다른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뉴욕주에 살아서, 토론토-서울 직항으로 표를 알아 보고 있는데, 저희 세가족 비행기 표 가격이
여행사는 $9200, 대한항공 공홈은 $10100 이네요...;;
현재 갖고 있는 카드는, 스펜딩 다 채운 Delta gold와 Barclay arrival+ 이 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전체
- 후기 6822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750
- 질문-기타 20919
- 질문-카드 11800
- 질문-항공 10261
- 질문-호텔 5251
- 질문-여행 4077
- 질문-DIY 19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8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4
- 정보-기타 8062
- 정보-항공 3849
- 정보-호텔 3262
- 정보-여행 1074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44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47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0 댓글
도코
2019-02-21 08:55:38
레베뉴 비즈 석으로 끊으시나보네요.
여행사가 좀 더 저렴할 때가 많은데, Class가 다른 경우도 있어서, 마일리지 accrual chart 보시면 계산 돌리시는데 도움이 될 수도..
https://www.koreanair.com/mobile/global/en/skypass/earn/korean-air/reservation-class-intl/
후륵
2019-02-21 08:58:58
아...비지니스나 퍼스트도 이렇게 클래스가 세분화 되어 있는줄 몰랐네요. 예약전에 한번 체크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코
2019-02-21 09:03:40
네, 댄공이 좀 짠 편이에요.
저는 아마 레베뉴로 개인여행엔 비즈 절대 못할 것 같아요.. 출장으로는 고맙다 하며 타지만요. ㅎㅎ
만약에 레베뉴로 마일을 모으시려면 알라스카도 함 생각해보세요.
https://www.alaskaair.com/content/mileage-plan/how-to-earn-miles/airline-partners/korean-air
훨씬 후하고, 나중에 award ticket발권할 때도 fee가 상대적으로 덜 붙어요.
단, family pooling이 안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후륵
2019-02-21 09:38:38
아... 이런 방법도 있군요...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_-;;;;
후륵
2019-02-21 09:41:14
그런데, 여행사가 구매할 수 있는 낮은 class와 개인이 공홈에서 구매할 수 있는 낮은 class가 다른가보죠?
여행사 표가 어떻게 이렇게 많이 차이나게 쌀 수가 있나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혹시 여행사에는 박리다매...이런 것들이 적용되나요?
도코
2019-02-21 09:45:55
티켓당 고작 300불 차인데 뭐 그러십니까! (농담입니다. ㅎㅎ)
여행사에 전화하셔서 어떤 클래스인지 물어보셔요.. 발권은 컴퓨터상 워낙 복잡해서 뭐라 일정한 법칙을 말씀드리기 힘든 듯 합니다.
마일모아
2019-02-21 09:33:08
어익후 가격 상당하네요 ㄷ ㄷ ㄷ
후륵
2019-02-21 09:39:34
가격도 상당하지만, 비지니스 클래스의 매력 또한 상당해서 ...^^
도코
2019-02-21 09:46:33
와... 마모님이다!
(뜬금없는 덕후질 용서하소서)
후륵
2021-10-12 21:00:55
-예전에 쓴 글이 생각나서 새글로 쓰는것 대신에 댓글로 관련 내용을 추가합니다.
1주일 전쯤에 올 겨울에 한국 방문을 위해서 토론토-인천 직항 표를 구매 했는데, 그 과정에서 할인 항공권을 취급하는 여러 캐나다/미국에 있는 한인 여행사들을 컨택해봤고,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는 가격보다 $200-300 더 비싼 가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토론토-인천 직항 비지니스 표를 $3600 주고 샀었는데, 여행사에서는 $3900-$4000로 가격을 알려줬습니다.
구글 트래킹으로 보니깐, 재미있는 부분은 제가 표를 구매하고 몇일 있다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도 가격이 $3900으로 오르더니 지금은 $4300이네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코로나 시기에 여행사도 할인표를 구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니 그런가 싶네요)
아참, 저는 운전해서 미국-캐나다 국경을 건너가서, 토론토-인천을 왕복하고 다시 캐나다-미국 국경은 운전해서 돌아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