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VS 대한한공

안녕하세요 19년 가입한 새내기,초보 마적단 애플헤드입니다.

언제 한번 날잡고 주말 같을때 마모 공부해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띄엄띄엄 공부하니깐 까먹고 익히고 까먹고 익히고 그래요)

마일모아는 남녀 모두 회원이 계시지만

남자들이 돈을 헤프게만 쓰는 것이 아니라(이제까지 만난 분들 다들 내일은 없다, 하루살이 펑펑족이셨어요ㅋ)

엄청 야무지고 알토랑일 수도 있다, 소비에 아주 현명하신 분들이다 생각을 갖게 된,

그리고 제가 배우고 싶은 분들이 남녀모두 많이 계시는 곳 인것 같아요. 

주인 마일모아님도 너무 좋은신 분 같고, 그냥 따라만 해도 떡이 생기는 아주 훌륭한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처럼 신용카드 보너스 대마왕 마일고수는 아니고요.

그냥 개미에요. (현재 체이스 UR 13만이 끝)

마일리지로 비행기 타본 적은 손에 꼽고, 

주로 싸웨 몇번, 알래스카 한번, 그리고 이번에 댄공 마일리지로 델타타고 하와이간거에요. 

제가 델타 멤버쉽, 댄공 멥버쉽 둘 다 있는데요, (미일개념 없었을때 그냥 탈 기회 있을때 각각 회원가입했었어요)

하와이 간것을 끝으로 댄공이랑은 마일리지 털고 바이바이 하고

(이유는 저는 주로 그때 그때 제일 싼 뱅기만 타서 댄공이 main이 될 수 없고, 체이스 포인트 안 되고, 10년 유효기간 있고, 조씨 일가불매 등)

모든 sky team은 심지어 댄공을 탔을때도 모두 Delta로 모르려고 하는데

(이유는 유효기간 없고, Lyft, Airbnb등 제휴 마일리지 적립기회 등)

이게 과연 괘찮은 선택인가 싶어서요. 

아니면 기존에 하던대로 댄공탈땐 댄공 모으고 델타 탈땐 델타로 따로 따로 모으는게 나은건지..

이번에 댄공을 탈 것 같아(이유는 제일 싸서요) 진짜 결정의 시간이 와서요. 

단순한 질문이긴 하나 검색을 해 보았는데, 딱 이 케이스에 대한 고견이 안 오고 간 것 같아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쭈어 보아도 될까요?

미리미리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