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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딜 by @피스타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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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44.99$!

code: DANSDEALS

출처: DANSDEALS

 

——————

 

뭐, 다른 쓸데없는 글 좀 쓰느라고 본업에 소홀했습니다.

 

신입회원도 들어오셨고 하여 이코노미스트 읽어주는 남자 시리즈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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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ㄱ. 판다는 두 날개로 날아갈 수 있는가? : 중국경제 너무 잘나가니까, 기존 신자유주의 이코노미스트는 배가 너무 아프다. 너네 계속 계획경제로 하다가 큰코 다친다! 얼른 경제 개방하고 자본시장 자유화 안하면 폭망한다.

시진핑: 그건 니 생각이고.

 

ㄴ. 영국 정치 개판 오분전: 그러거나 말거나.

 

ㄷ. 트럼프 국가 위기 선포. 국가는 트럼프 위기 선포: 국구 위기 상태는 없다. 불법 이민자는 오히려 줄어드는 추세고, 장벽 지어봐야 뱅기타고 들어오는 뷸법이민자 막는데 효과 없다. 위기는 무슨 지어낸 위기. 트럼프 지지자도 정도가 있지, 지금 군대 예산을 빼돌려서 장벽을 짓겠다는데 아직도 콘크리트 지지 40%는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거임?!?

그것보다 트럼프가 자꾸 게임의 룰을 바꾸는데 질질 끌려다니면 안되고 국회가 이걸 잘 막아야 한다.

 

ㄹ.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문제인데, 기업들은 아무 대책이 없다. 지구가 온난화 되고 폭풍이 몰아치면 지금 있는 공장들도 폭망하는데, 기업들은 컨설턴트 말만 듣고 과학자들 연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자 폭망할 것이다.

 

ㅁ. 영어 유치원 절대 보내지 마세요!: 커서 다국적 기업 들어가서 돈많이 벌라고 파키스탄에서 아예 영어로 수업을 했더니, 영어로 교육받은 학생들이 우르두어로 교육받은 학생들에 비해 수학 과학 점수가 낮은 것은 물론, 심지어 영어 점수(!)까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게다가 나중에 커서 평균 소득도 영어로 교육받은 학생들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

같은 측면에서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것은 말짱황. 그렇가면 우리 한인 가족은 아이들을 영어로 교육시킬 것인가, 한글로 교육시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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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댓글

삼발이

2019-02-25 10:42:38

우르두어를 가르쳐야겠군요 ^^

똥칠이

2019-02-25 13:14:39

천재!

땅부자

2019-02-26 12:15:33

인정!

shilph

2019-02-25 10:49:41

일단 저도 미국 외의 국가, 특히 한국에서 영어 유치원 보내는거는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아주 예외적으로 부모 둘 중 하나라도 미국인이거나, 미국에 가서 "살아야"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요. 

솔직히 요즘 번역기 돌려보면 대학생 정도 수준 번역이 되더라고요. 물론 매끈하지 못하지만, 그건 좀 더 잘 하는 사람이 보면서 수정을 하면 되는 수준이지요. 그냥 가쉽 정도 수준이나 오해해도 상관 없는 내용 수준의 글이라면 그냥 번역기 돌려도 되는 수준인데, 영어 회화를 지금 유치원 다니는 애들이 배워서 나중에 사회 생활에 써먹으려고 할 때면 아마도 전화기로 실시간 번역이 잘 되는 세상에 살 때 쯤이겠지요. 그런 세상을 보는데 "지금" 배운다고 돈 낭비하느니 다른거 배우는게 낫겠지요

bn

2019-02-25 11:01:57

영어유치원 비추입니다. 

 

1. 대다수 비영어권 나라의 영어 유치원은 regulate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사는 유아교육 자격증이 없는 일반인 native english speaker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인 교사인 제 아는 동생도 유치원 교사 자격증이 없는데 취직이 되더라고요. 자격증이 없는 교사들이 가르치는 유치원 과연 안전할까요?

 

2. 이건 약간 불편한 진실인데요. 외국어를 너무 일찍 시작할 경우 정상적으로 발달해야 하는 언어능력이 외국어 습득하느라 방해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ESL 업계에서는 common knowledge인 것 같습니다만 조기유학생들이 대부분 중학생 고등학생 때 유학을 오게 되는데 이때 영어로 하는 수업을 따라가느라 바빠서 그 나이에 배워야 하는 고급 언어 능력 (예를 들면 어려운 컨셉을 쉬운 단어로 풀어서 얘기한다던지)이 떨어지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영어든 모국어든 상관 없이요.

Opeth

2019-02-25 11:09:21

그러니까 여러개의 언어를 어릴 때부터 하는 것 보다 하나의 언어룰 제대로 배워서 대화나 단어 그리고 세밀한 차이들을 습득한 후에 다른 언어릏 배우는게 낫다는거죠? 짧게 말해 언어능력이 하향평준화가 된다는 거네요.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bn

2019-02-25 11:11:46

네 맞아요. 근데 아예 처음부터 이중언어에 노출 될 수 있는 환경이면 또 다르다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부모가 서로 모국어가 다른 경우라던지 아니면 아예 영어권에 살던지요. 

blu

2019-02-25 11:13:24

저도 교육+language전공한 분한테 들은건데

mother tongue이 제대로 자리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문화에 완전히 submerge되지 않은 상태로) 두번째 언어를 배우면 둘 다 제대로 못한다는게 연구 결과라네요.

(근데 전 영어도 안되고 한국말은 퇴화하고 ㅠ.ㅜ)

Wave

2019-02-25 12:17:51

그런 사람 여기요.. T_T;

4-5살 때 뉴욕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말 배우느라 영어는 스쿨버스 빼곤 다 잊어버리고, 고등학교 때 다시 외국으로 나가 영어 다시 배우느라 넘 고생을... 덕분엔 이젠 한국말도 못해~ 영어도 못해~ 소리를 듣는 것도 모자라 한번에 못알아 듣는다고 "아빠 병원 가봐" 소리를 자식한테까지 듣는다는...

AK지아아빠

2019-02-28 17:09:12

ㅎㅎ 잼있네요.

전 아빠귀좀파 소리 들어요

Skyteam

2019-02-25 11:17:45

+1

어쩡쩡한 영어유치원보다 아예 미국에서 사는게 나을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초등학교 고학년) 2년간 미국 살았었는데 이 때가 제 영어 실력 증진에 큰 영향을 끼쳤죠.

이후에도 영어 수년간 안썼지만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다시 미국오면서 바로 복구되었고요.

어릴때 2년 산 효과가 이정도라는...

Opeth

2019-02-25 13:25:44

그렇죠. 영어권에 사는 것과 비영어권에서 영어유치원으로 보내는건 차이가 있죠.

피스타치오

2019-02-27 21:50:25

2. 불편한 진실 관련하여, 주위에 2개국어를 동시에 접한 친구가 있는데...

처음에는 스스로가 헷갈렸답니다. 영어와 한국어의 구분 사용의 분간이? 근데 중고등학교때 얼추 맞으면서, 

그냥 차이를 못느끼는데 다르다고 생각하고 쓴다라나...그냥 뇌의 구조가 달라진거 같습니다. 

물론 하나의 우월한 언어는 있는거 같습니다. 영어는 원어민, 한국어는 약간 교포? 느낌...

 

친구의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스페인+한국인 부모님 밑에서 미국에서 자랐다고 하는데...

중학교까지는 좀 혼동됐는데 이후는 위와 같더라구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냥 부러울뿐....

어제도 미쿡인들이랑 하는 pt가 있었는데 아이고...아이고.........내가 내가 불쌍함...

한국어로 멋지게 말하고 갈구고 싶었는데....

영어로 하려니 ㅠㅠ

된장찌개

2019-02-25 11:15:08

아 헤드라인 ㄱ, ㄴ 에서 빵 터졌습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미중(아니 영국도 포함해서) 상황이네요.

부내투어

2019-02-25 11:16:19

얼마에님 영업 덕분에 지난달부터 이코노미스트 구독 시작했는데요.

아직은 헤드라인 기사와 관심가는 타이틀 몇개만 훑어보는 수준이지만, 기사 읽어보고 나서 얼마에님의 코멘트를 보니 너무 재밌네요! (특히 ㄱ... ㅋㅋㅋ)

유익한 추천과 흥미로운 요약 감사드립니다 :)

달빛사냥꾼

2019-02-25 11:18:17

언어는 도구이죠. 

안에 내실이 가득차야 뭔가를 표현하는 거죠. 괜히 영어학원 어릴 때부터 보내면 영어로 욕만 유창하게 할지도... (먼산)

똥칠이

2019-02-25 13:18:20

얼샘 이거 진짜 기다리고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애가 bilingual 로 커서 이도 저도 못하나 걱정이네요;;;

얼마에

2019-02-26 10:55:33

바이링구얼 관련 연구는 좀 다른데요. 보통 긍정적인 결과가 많습니다. 

여기 비판대상은 바이링구얼 아니고, 한국에 살면서 교육”만” 영어로 시키는 경우입니다. 

여행가는고니

2019-02-26 11:59:07

4살 어린이가 7개 언어를 잘 구사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azcQZHthcKI

땅부자

2019-02-26 12:15:20

딱 그때쯤이 여러 나라 말 잘할때에요. 

조카들도 그때 쯤에는 와~ 하다가 결국은 다들 영어만 잘하고 다른 언어들은 그만큼 못하더라구요. 

피스타치오

2019-02-26 12:47:17

https://slickdeals.net/f/12859717-1-year-of-the-economist-magazine-51-issues-print-or-digital-for-45?src=SiteSearchV2_SearchBarV2Algo1 

링크가 빠진거 아닙니꽈? 단돈 45$ 

지난번보다 내려갔네요! 하나 사야지! 

 

헉, 사려니까 안되네여...ㅠㅠ 

얼마에

2019-02-27 15:48:16

네... 요즘 좀 게을러서 @대신죄송합니다. 

피스타치오

2019-02-28 16:06:45

https://www.discountmags.com/magazine/the-economist-digital?offer=58323 

6시간만 44.99$ 라는데요!? 전 관심 있어서 구매! ㅋㅋ 

피스타치오

2019-02-28 16:12:18

근데 이거 구매했는데, 어디서 보는건가요? ㅋㅋㅋ.....2-4주 뒤에 메일로 보내준다는건지 @@@ 신기하네요...

얼마에

2019-02-28 18:40:11

구식 시스템이라 시간이 좀 걸려요. 디지털로 사시면 더 빨리 처리할줄 알았는데, 종이 잡지랑 같군요. 

JoshuaR

2019-02-27 21:56:30

저희 아이가 한국어를 먼저 습득한 상태에서 (한창 수다 많이 떨 3살) 프리스쿨을 갔는데, 프리스쿨에서 영어때매 한 1년 고생을 했었죠...

그리고 지금은 킨더 다니는데, 아직도 영어로는 못 알아 듣는게 많기는 합니다만, 적어도 한국말이 완벽하니깐 언어적으로 크게 뒤쳐진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학년 올라가면서 점점 영어도 더 익숙해 지리라 생각이 들고요.

한 언어도 제대로 못할 때 두가지 이상의 언어를 동시에 접하면 두 언어 모두 언어발달이 늦다는 얘기는 많이 듣기는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방문한 동안 3개월 정도 한국 유치원에 아이를 보냈는데...

영어유치원은 아니지만 한국 유치원에서도 영어시간은 있는데, 영어시간에 엉터리 영어를 가르치더라고요 ㅠㅠ

제가 들어봐도 도무지 뭘 어떻게 가르치는지, 문법 하나도 안맞고 말도 하나도 안되는 문장을 외우게...

그나마 프리스쿨 2년 다니면서 잘 익힌 영어 다 까먹고 엉터리 영어 배워서 돌아왔죠 ㅎㅎㅎ

킨더 가서 한두달 정도 또 고생하더라고요 ㅠㅠ

Nanabelle

2019-02-28 09:38:36

 ㅜㅜ 제 딸도 3살인데 아빠는 영어쓰고 저는 한국어하는데 한국어를 먼저 습득하더라구요. 요즘 학교다니는데 반에서 혼자 동양인이라 언어때문에 힘들어하더라구요. 아직 한국어 문법도 제대로 정착을 못했는데 한국에 방학 때 어린이집 보내면 언어가 또 뒤쳐질까요? 요즘 아기한테 딸아이가 혼자 영어로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뭐라고 하는지는 웅얼거려서 못 들었지만요 ㅋㅋ

JoshuaR

2019-02-28 11:54:41

저희 아이도 집에서 한국말 쓰기때매 아무래도 1st tongue 이 한국어이다 보니

꼭 유치원을 안가더라도 한국에 한달정도 갔다오면 영어 홀랑 다 까먹더라고요...

미국생활 접고 한국 들어가실 계획이시면 한국말이 완벽한게 더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이가 돌아와서 피치못하게 또 언어로 고생할텐데

영어가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되는 시기 전까지는 환경을 안바꾸는게 좋을 것 같아 보이네요.

프리스쿨때까지는 방학이 없어서 1년 내내 학교를 보냈었는데 킨더 가고나니  3개월이나 되는 방학이 있네요 ㅎㅎ

방학기간 중에 아무래도 언어적으로나 여러가지로 모멘텀을 잃을 것 같아서

그냥 여행가는 기간 빼고는 규칙적인 학교생활 하라고 Summer School 프로그램 등록해서 보내려고 계획중입니다.

Nanabelle

2019-02-28 17:39:02

그러시군요. 역시 둘 다 잘했으면 하는 건 제 욕심이겠죠ㅎ 

학교에서 영어는 못해도 되는데 아빠랑 대화가 안되니ㅜㅜ그게 안타깝더라구요. 구체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히든고수

2019-02-27 21:57:12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문제인데, 기업들은 아무 대책이 없다. 

 

기업들: 우리가 무슨 대책을 세워요 

대책은 정부가 세워야지 

우리가 무슨 think tank 도 아니고 

대책은 빌 게이츠 재단에 물어 보세요 

얼마에

2019-02-28 11:17:58

돈많이 내면 맼킨지에서 보고서 써드립니다. 

히든고수

2019-02-27 22:02:25

나중에 커서 평균 소득도 영어로 교육받은 학생들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 

 

믿을 수 없어요 

비교 샘플을 어떻게 잡앗길래 

우루드어 하고 imo 3연패한 집단이랑 비교햇게지 

 

상식적으로 파키스탄에서 영어로 수업 듣는 애들하고 

나머지 전체 애들을 비교햇으면 저런 결과가 나올리가 없고 

우루드 쓰는 학생들 집단에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조건을 단게 분명함 

가령 한국으로 치면 

외고 영어반 vs 과고 이렇게 비교해 놓고 

과고는 한국말로 수업한다고 

얼마에

2019-02-28 11:17:22

이게 주정부 전체 정책이라 이를테면 그 주에서 학교다니는 5학년 이상은 전부 우르두어, 4학년 이하는 전부 영어로 수업했대요. 그래서 나중에 같은 나이 다른 년도에 같은 시험 보기 했더니, 영어 교육 받은 학년 전체 점수가 유의하게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JoshuaR

2019-02-28 12:03:13

이 스터디에서는 선생님의 언어적인 자질도 중요할 것 같아요.

같은 학교에서 작년에는 우르두어, 올해는 영어로 가르쳐야 하는건데...

완벽한 bilingual 이 아닌 이상 외국어로 수업을 하면 수업 퀄리티가 떨어지겠죠.

 

저는 한국에서 학부 나왔는데, 당시에 전공필수과목들은 섹션 3개 열리면 그 중에 하나는 꼭 영어강의로 열렸습니다. 학교 정책이었던거 같아요

같은 전공과목이라도 영어로 가르치는 섹션은 letter grade별 cap이 적용이 안되어서 학점 잘 받으려고 영어로 강의하는 전공수업을 많이 들었어요. 나름 한국에서 엔지니어링 전공자 치고는 영어에 자신이 있기도 했었고요...

근데 교수님들 중에 본인이 영어가 완벽하지 않으니 이름만 영어강의지 한국말 영어 반반 섞어 쓰시고, 수업 끝나기 전에 한국말로 5분정도 리뷰도 하시고 그런 분들도 계셨거든요...

용어만 영어로 쓰는것도 아니고, 전공수업을 어설픈 언어로 강의한다는거 자체가 참 넌센스라고 생각을 그때도 했었습니다.

심지어 서울대 나오셔서 동경대에서 박사하시고 에꼴 폴리텍에서 포닥생활 오래 하신분도 영어로 강의를 하셔야 했으니까요 ㅎㅎㅎ (이유: 제 추측엔 당시 assistant professor 였으니 교수님들 사이에 짬이 안되어서 영어강의로 밀리신듯... 한국인 입에서 일본식 영단어랑 프랑스식 액센트가 나오는 진귀한 광경!!)

일타쌍피

2019-02-28 12:08:08

.

JoshuaR

2019-02-28 12:09:59

저도 영어로 티칭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ㅠ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꾸 보드에 쓰기만 하고 말을 아끼게 됩니다 ㅠㅠ

언제쯤 영어가 익숙해질른지....ㅠㅠ

 

그리고... 진짜 마지막 10분만 집중하게 되는 효과는 정말 맞는 것 같아요.

90분 수업을 10분으로 줄인 효과에 정말 공감합니다.

Californian

2019-02-28 19:26:50

글쎄요..

 

아무래도 영어를 잘하면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아지니, 제 생각은 그래도 미래를 볼때 장점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스마다 틀리겠지만, 저의 아이경우, 미국오기전 영어유치원에서 1년정도 다니다 왔는데 미국와서 킨더 들어갔는데 처음에 조금 힘들어하다, 금방 적응해서 비싼돈내고 다니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말 안까먹게 한글학교도 보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직 두언어 잘하고 있어 다행이구요..

얼마에

2019-02-28 20:29:18

자제분같이 당시 미래에 미국에서 살고 미국에서 직장을 잡을 경우는 예외적인 케이스로, 영어 유치원 보내는 실익이 있다고 봅니다. 아마 부모님들도 꼼꼼히 비교해서 영어 제대로 가르치느느 유치원을 고르셨을 거라고 봅니다. 

 

반면, 대부분의 한국인이나 파키스탄인은 평생 미국에서 살일이 없으니 국민 교육정책으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히든고수

2019-02-28 23:57:11

왜요 자기들이 하고 싶다는데 

적당하고 안하고는 개인이 다 알아서 

그러거나 말거나 

얼마에

2019-02-28 23:59:27

영어교육 정책 정책 실패하고 더 이상 안하기로 했대요. 그리고 개인이 한게 아니라 주정부 교육부가 저지른 일이라서요. 

히든고수

2019-03-01 00:04:08

저는 영어 유치원요 

얼마에

2019-03-01 00:04:35

그러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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