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좀더 리서치해보니 제가 원하는 정보를 찾게됬습니다.
제가 바보같은 질문을 했나보군요
정리해보니
1. 항공사가 자리에관해선 권한이 있고
2. 체크인은 했지만 게이트에 노쇼면 항공사가 그 자리를 채울수 있다고 하네요.
3. flexible ticket이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습니다.
출처: https://www.tripadvisor.com/ShowTopic-g1-i10702-k10106656-Spouce_can_t_make_flight_but_dont_want_to_cancel_ticket-Air_Trave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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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항상 마일모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질문이 있어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친구한명과 Alaska를 타고 샌프란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친구가 사정으로 먼저 가는 바람에 저혼자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펀드가 안되는 Saver티켓이라서 이렇게된거 혹시 자리가 나란히 assign되면 제가 두자리를 다 쓸수 있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들어서 마모와 구글에 찾아보게 되었지만 몸이 크거나 악기같은걸 가져갈때 말고는
저같은 케이스를 찾기가 힘들더군요. .
제가 궁굼한게 몇가지가 떠올라서 혹시 (사실 쓸때없는 질문일수도 있지만)
1. 체크인은 App으로(자리도 app으로) 했지만 혹시 공항에 친구가 나타나지 않았기때문에(노쇼) 자리는 소멸되는걸까요?? (이게 가장 처음으로 궁굼했습니다 )
2. 아니면 2명으로 샀고 한명이라도 가기때문에 노쇼와 관계없이 항공사에게만 알리지만 않았고 Overbooking만 안된다면 자리가 생길수 있는건지 궁굼합니다!
시간내주시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보같은 질문 아닌데요... 저같아도 자리뿐만아니라 마일이라도 조금 챙길수 있게 체크인 하는방법이 없나 찾아볼것 같아요. 근데 현실적으로 기내 인원수가 안맞으면 않되니깐 이런식으로 하시려면 어떤식으로든 항공사에 통보해야 하긴 할꺼에요. 근데 표 cancel하면 tax 라도 돌려주지 않나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tax를 돌려받을수 있군요! 일단 케어님 말대로 전화라도 한번해볼려구요! 고맙습니다!
항공사마다 정책이 다를수있으니 확인하고 cancel 하세요. 더좋는건 출발일까지 기다리시다 비행시간 변경이나 막판에 delay 같은거 나오면 전부 리펀드 요청해볼수도 있습니다. 다안됨면 "나 일반석은 너무 비좁아서 두자리 차지하고 가려고 장 샀는데 어떻게 안될까" 해봐야죠...
아하! 네!
역시.. 많이 배우네요. 이 비행기가 2틀전부터 최소 2시간씩 딜레이가 되고 있드라구요 물론 빨리 도착하면 좋겠지만 delay로 리펀드같은게 되면 좋겠네요. 마지막 방법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케어님.
전화했는데요. 아예 켄슬이 안된다네요 ㅋㅋ..그냥 통보는 해주면 고맙다 정도.. Restrictions 알고는 샀지만 진짜 을이된 느낌은 지울수없네요.
자리도 Alaska saver같은경우 보통 맨 뒷자리가 가정 먼저 assign되고 (available하다면) 그리고 상황에따라서 게이트에서 자리를 assign해주기도 한다네요.
그래도 서비스와 기내가방 가져가는부분은 United보다는 괜찮아서 그거라도 위안을 삼아야겠군요.
흑 벌써 해보셨군요.. 행동이 참 빠르세요. 혹시모를방법들 몇개더 적어봤으니 하나라도 당첨되시면 좋겠습니다. ^^
전 마일리지로 4장을 구입을 했는데 못쓰게 되는 상황입니다. 총 6천 마일을 사용했고 택스로 $18정도 냈는데 Cancel하려면 인당 $125 charge가 된다고 하네요.
마일이야 안 돌려받아도 상관없을것 같은데 no show한 티켓에 대해서 혹시 cancellation fee 같은것이 charge 되었나요?
없습니다. 그냥 캔슬만 하고 리펀드 안 받는 방법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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