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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spg 비지니스 까지 승인 받고 스펜딩 계획하며 내년 여행플랜 한창중입니다.
좀 심하게 달렸나 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기도 하구요.
(10월에 마일모아 알고 총7개 달렸습니다. 워낙 제가 좋은 카드가 없었습니다.)
요즘은 정보떄문에 여기저기 다닙니다. 그러면서,
가끔 영어 블로그들도 들어가 보면서 느낀것이 있습니다.
정말 그들 뭔가 새로 나옴 먹이본 하이애나처럼 처절할 정도로 덤벼듭니다.
요즘 BIGCRUMB에서의 amex gift card cash back떄문에 많은 얘기들이 오고갑니다.
근데 중요한건 R I S K 입니다.
다들 욕심내서 맘껏하고 싶지만 카드회사들의 파이넨스 리뷰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소신껏 마구(?)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 계산기 두들겨 보니 그냥 맘 편하게 카드 긁는게 나을것 같은 생각이 든는건,
이 좋은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를 계속 오래 오래 받고 싶다는 저의 소망이 더큰거겠죠.
이래서 마일모아님의 가늘고 길게 철학이 정답이겠죠.
우리 마일모아님들은 합법(?)적이면서도 지혜롭게 마적질을 도모했음 하는 바람에 주절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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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마일모아
2012-12-06 17:08:25
네. 저도 동의. 좀 많이 위험하다 싶은 딜들은 그래서 아예 메인에는 올리질 않습니다.
monet
2012-12-06 17:16:38
다른 블로그 방문들을 하면서 마일모아님의 블로그 운영방법이 새삼 현명하단 생각이 들어 이 글 썼어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비오니
2012-12-06 17:29:03
좋은 말씀이시네요... 이런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는데...
monet
2012-12-06 17:48:36
넘 좋은 카드들은 많고 시간은 한계가 있고, 뭐 그런 우리들에겐 마일모아에서 잘 배우고 하면 될꺼 같아요.
DaC
2012-12-06 17:44:44
전 안전 제일입니다^^
monet
2012-12-06 17:49:21
그러게요. 전 욕심좀 냈었네요.
만남usa
2012-12-06 21:18:47
가늘고 ,,길게...ㅎㅎㅎ 명언입니다..
옛날엔 제가 직장 생활할떄는 이런말도 했는데요...
조진 조퇴... 빨리 진급하면 빨리 퇴사한다고
진급빨리 하는거 부러워 하지 말라고 했지요...
monet
2012-12-07 05:01:07
slimslim
2012-12-07 02:14:42
일단 여긴 한국어라서 그런지 '말리시는 분들, 브레이크 거시는 분들'의 글들이 너~무 잘 눈에 들어와서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욕구를 잠재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마늘이고 쑥이고 떡은정처럼 마구 넣어주시려는 분들도 계시고 말이죠... Thanks Always...
monet
2012-12-07 06: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