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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발느린 늬우스 - 100주년을 맞는 3.1 절을 기념하는 의미로 개악 소식은 조금만!!!

shilph | 2019.03.01 10:14: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이번 한주도 상큼하게 다가온 금요일입니다 'ㅁ')/ 그리고 금요일은 역시 숙제죠, 숙제 ㅎㅎㅎ 그 와중에 저는 오래간만에 상큼하게 글을 날려먹었... 후우... 아 쓰기 싫ㅇ.... ㅠㅠ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한국은 삼일절 100주년으로 뜻깊게 보냈다고 하는데, 오늘 하루 어떻게 뜻깊게 보내실건가요? 저는 자신 있게 러브라이브 시청을 추천해 드립니다 'ㅁ')/

사실 이번 한 주도 개악 소식이 어김없이 있었네요. 그래도 웬일로 카드/항공사/호텔은 조용한데, 이상한 곳에서 개악이 왔습니다?ㅇㅁㅇ??? 일부 분들에게만 해당되겠지만 삼성 페이는 힐튼이 힐X으로 불리게 된 개악 그 이상으로 개-To-The-악 을 저질렀고, PP 식당들도 들썩들썩 하고요. 그 와중에 날 좋은 봄 되면 개악 하겠다고 밝힌 바클레이는 뭥미... 왜 이러나 싶고요 후우...

 

아무튼 이번 한 주 바빠서 놓쳤던, 혹은 관심 없어서 무시했던, 혹은 게시판에 다른 재미난 글을 보시느라 잊어버리셨던 늬우스는 뭐가 있나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ㅇㅁㅇ)/

 

 

메리엇, 포인트 예약시 상당한 금액의 디파짓을 요구해

블로그 OMaaT 의 블로거 Lucky 는 메리엇의 일부 호텔 (릿츠칼튼 Kapalua) 에서 포인트 숙박을 예약할 경우 상당한 금액의 디파짓을 요구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디파짓의 내용이 그냥 예약 결재 페이지에 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Rate Details 에서 자세히 봐야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수십불이 아니라 수백불에서 수천불 단위로 말이지요. 물론 해당 금액은 예약 취소 가능일 이전 (이 호텔의 경우에는 60일 이전) 에 취소를 하거나, 체크아웃을 할 때 돌려받겠지만, 적어도 상당한 금액을 수개월 동안 홀딩하는 것이니까요. 혹시라도 메리엇 에서 속박을 하시려는 분은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뭐, 메리엇이니 이게 당연한 것 같아 보이는건 뭘까요 ㅠㅠ 이넘의 메리엇 ㅠㅠ
* 출처: One Mile at a Time
 

IHG, 2분기 포인트 브레이크 호텔 리스트 공개

IHG 는 새로운 2분기 포인트 브레이크 호텔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분기에도 여전히 괜찮은 호텔은 없어요. 션찮아요... 5천/1만/1만5천 포인트로 숙박할 수 있는 호텔들의 리스트가 나왔는데, 역시 이번에도 홀리데이인,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가 대부분이네요.
불가리아와 태국에 인터콘이 있고, 미국 서북부는 시애틀 북쪽의 호수 근처에 있는 스테이브릿지가 전부네요. 역시나 예상을 져버리지 않고 별로인 호텔만 가져다 놓는 것도 참 대단합니다 괜찮은 호텔은 없네요. 거기에 이제 다이나믹 포인트 제도까지 도입한다고 하니, IHG 포인트의 가치도 개악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회되면 어서 빨리 털어버려야할 것 같아요.
* 출처: IHG 포인트브레이크 리스트 페이지
 

메리엇, 더블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

 

메리엇은 3월 19일 부터 두번째 숙박부터 포인트를 두배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메리엇 더블 테이크 프로모션 페이지 (현재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에서 3월 21일까지 우선 등록을 해야 하며, 3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의 숙박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메리엇은 기본적으로 멤버에게 엘리멘트/레지던스인/타운플레이스를 제외하고 1불당 10포인트를 적립해 주기 때문에, 1불당 최소 20포인트를 적립받게 됩니다. 하지만 실버 멤버는 추가 10% (21 포인트), 골드는 추가 25% (22.5 포인트), 플래티넘은 추가 50% (25 포인트), 티타늄/앰버서더는 추가 75% (27.5 포인트) 를 적립하게 됩니다. 거기에 메리엇 카드를 쓰시면 추가 6 포인트까지 적립되고요. 물론 캐쉬백/포인트백 싸이트까지 이용하시면 등급과 카드에 따라서 40% 이상도 적립이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아무튼 이런 프로모션은 우선 등록 후 가까운 저렴한 호텔에서 우선 1박을 하신 뒤, 원하시는 곳으로 놀러가시는 것이 좋겠네요. 어디 가실건가요?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6월에 한국에 가야 해서 참기로...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카드 소지자들에게 15 QN 적립 시작

체이스/아멕스 메리엇 (및 구 SPG) 카드 소지자 분들은 메리엇 계정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메리엇은 자사 카드 소지자에게 15 QN (호텔 승급을 위한 총 숙박일 수, Qualifying Nights) 을 넣어줬다고 합니다. 
문제는 요즘 메리엇의 서비스 질이 매우 떨어졌다는 것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출장러분들에게는 메리엇보다 조금 더 확실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야트를, 출장/여행이 잦지 않은 분들에게는 메리엇보다 카드 혜택으로 무료 조식 및 최고 등급을 제공하는 힐튼을 추천하고 싶네요. 물론 릿츠 카드로 플래티넘 혜택을 받고 있는 저는 그냥 조용히 메리엇을 최대한 이용해줄까 하지만요. 메리엇아, 있을 때 잘해. 아, 아니... 잘 해주세요 ㅠㅠ
* 출처: Loyalty Lobby
 

네덜란드 정부, KLM/에어프랑스 주식 12.6% 취득할 것

돈 많은 네덜란드 정부는 KLM/에어프랑스 주식의 12.6% 를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6억 8천만 유로로 취득할 것이라고 합니다. KLM 은 네덜란드의 국적기이기 때문에, 네덜란드 정부에서 KLM 이 불쌍한 국민들의 세금을 들이부어서 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듯 하네요.
물론 국적기도 중요하지만, 사실 국민 모두에게 중요한 자원이 아닌 이상, 정부가 지원해서 잘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게 문제입니다. 정부가 사업을 지원해 주는 것은 좋지만, 사실상 자금이 항상 유입되는 정부와 달리, 사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며 무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종종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데 말이지요. 기왕 이렇게 된거 네덜란드 국민에게 KLM/에어프랑스 마일리지라도 리베이트로 주던가 잘 운영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도 쓸데 없이 AA 나 UA 주식 산다는 발표는 없길 바랍...
* 출처: Loyalty Lobby
 

하야트, 중국에 새로운 합작 호텔 브랜드 설립

하야트는 중국 Homeinns 호텔 그룹과 합작 호텔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Homeinns 는 베이징 투어리즘 그룹 (BTG) 의 브랜드로, BTG 는 현재 3900 개 이상의 호텔을 지닌 호텔 그룹 이며, Homeinns 는 그 중에서도 저가 라인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합작 호텔은 중상급 브랜드를 노릴 것이라고 하는데, 현재로써는 더 자세한 청사진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 시장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하야트 산하 브랜드 보다는 기존 Homeinns 브랜드를 좀 더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많은 항공사들의 합작 회사와 비슷하게 월드 오브 하야트 등급/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티어 매칭 (아마도 하야트에서 새로운 브랜드로의 티어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하야트 플레이스/하우스 정도의 수준 혹은 그것보다 좀 더 나은 수준의 디자인/감성과 중국 특유의 문화를 합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새로운 합작 호텔이 하야트의 몸집 불리기에 도움을 줄지는 모르겠지만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물론 5/24 때문에 하야트 카드도 없는 저는 걍 보기만 할거지만요. 흥이다, 체이스!!!!
* 출처: One Mile at a Time
 

디스커버, 온라인 카드 변경 툴 제공

디스커버는 사실 비자/마스터카드/아멕스에 비해 인기가 없는 카드 서비스 제공 회사 입니다. 특히 아멕스처럼 자사 발행 서비스를 자사에서만 제공하지만, 아멕스와 달리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상품만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이지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크레딧 점수와 짧은 히스토리에도 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기에 처음 카드를 시작하는 분들이 종종 이용하는 카드 이기도 합니다.
그런 디스커버에서 온라인으로 제품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은행이나 카드 회사의 경우, 전화나 채팅, 메세지 등을 통해 변경이 가능한데, 좀 더 간편하게 카드 전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이지요. 즉, 5% 캐쉬백 카테고리가 있는 디스커버 IT, 식당/주유소에서 2% 캐쉬백을 주는 디스커버 IT 크롬,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와 유사하게 무조건 1.5% 을 주는 디스커버 IT 마일 중 하나로 손쉽게 전환이 된다는 것은 장점이기는 합니다. 물론 이런 이유 때문에 디스커버 카드를 만드실 필요는 없지만요. 시티 더블 캐쉬 (2%) 라던가, 아멕스 BBP (x2), 체이스 프리덤 (카테고리 x5) 같은 카드가 더 나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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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인도-파키스탄 분쟁으로 일부 노선 취소 및 지연

현재 인도-파키스탄 분쟁으로 해당 지역으로 가거나 지나가는 비행기들이 취소되거나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파키스탄은 상업용 비행기 이용을 막은 상태이며, 항공사도 인도 북쪽 지역으로 가는 비행편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타이 항공은 태국-유럽편을 취소하고 있다고 하고, 다른 항공사도 인도/파키스탄 상공을 지나가는 노선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는 없다고는 하지만, 인도/파키스탄을 지나는 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미스월드도 아니면서 "월드 피스" 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밑의 군인들이야 위에서 까라고 하니 까지만, 그렇게 전쟁을 해서 이익을 받는 것은 일부뿐이지요. 일부 정치인, 일부 기업, 일부 특수 시장을 노리는 사람들 뿐이지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목숨인데, 그 목숨을 걸게 하고, 뺏고 뺏기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요?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것도 먹고 사는데 넉넉하거늘, 왜 그렇게 타인의 것을 노리고 뺏어서 얼마나 더 잘 살겠다고 그러는 것일까요? 다 같이 함께 잘 살고 잘 먹고 하면, 시장도 커지고 평화도 올텐데 말이지요. 에휴...
* 출처: Loyalty Lobby
 

바클레이 AA 카드 5월 1일부터 혜택 변화

바클레이는 시티와 더불어 AA 합작 카드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 바클레이에서 5월 1일부터 적용될 AA 카드들의 혜택 변경을 발표했습니다.
첫번쨰로 구매한 금액을 "반올림" 하는 것으로 AA 마일을 구매하는 Flight Cents 입니다. 매달 최대 500불까지, 구입한 금액을 1불 단위로 반올림 하고 그렇게 쌓인 금액으로 AA 마일을 구매하는 것으로 1마일당 2센트로 구매할 수 있는 전혀 좋지 않은 혜택입니다. 
두번째는 매년 2만 불 이상 사용시, 본인과 함께 여행을 하는 동반자 티켓을 99불 + 텍스로 두 번째 표를 구매할 수 있는 컴패니언 티켓 혜택 입니다. 역시 2만불을 써서 이걸 받을 바에 다른 카드를 열어서 혜택을 받는게 더 나아 보이지만요. 세번째는 매년 AA 항공 내에서 이용 가능한 인터넷 구입에 사용가능한 25불 크레딧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같잖은 혜택과 동시에 오는 개악인데, 매년 최대 1만 마일까지 사용한 AA 마일 중 10% 를 돌려주던 혜택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3만불 이상 사용시 100불 AA 크레딧을 주던 혜택과, 기존 US 에어웨이 카드 소지자 중 일부에게 제공되던 매년 카드 갱신시 받던 1만 마일을 더이상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티 역시 AA 10% 리베이트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각종 개악으로 가득했는데, 올해는 이제 두 달 지났는데 뭐 이리 개악 소식이 넘치는지 모르겠네요. 메리엇, IHG 같은 호텔에 이어서, AA 도 개악이라니... 아직 10개월이나 남은 올 한해가 걱정스럽네요 ㅠㅠ 모두 굳럭입니다 ㅠㅠ 우선 저부터 굳럭... ㅠㅠ
* 출처: View from the Wing
 

아멕스, 에어캐나다와 파트너쉽 10년 연장 계약

아멕스는 오늘 에어 캐나다와 추가 10년 파트너쉽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즉, 적어도 앞으로 10년간은 MR 을 에어 캐나다로 넘길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또한 에어 캐나다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만 아마도 캐나다 내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미국은 TD 뱅크에서 에어캐나다 카드를 내놓고 있고요. 
문제는 에어캐나다가 2020년 중에 에어로플랜 대신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놓을 것이기 때문에, 별로 좋은 시점은 아니라는 점이지만요. 그래도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경우에 에어 캐나다 + 밴쿠버 항공 콤보는 좋지만요. 밴쿠버 공항 내에 미국인 검색대가 따로 있어서, 미국에 들어와서 따로 검사를 받지 않거든요. 심지어 검사대에는 줄도 짧아서 길어봐야 10명 정도 수준이고요 ㅎㅎㅎ 물론 가장 좋은 점은 미국 검사대 통과 후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어서, 사실상 무제한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밴쿠버에서 직항으로 미국 공항으로 갈 경우에는 너무 편하고 좋지요. 특히 면세로 무제한 술을 구입할 수 있는게 제일 좋아요. 밴쿠버 공항아, 너 좀 그립다 ㅠㅠ 집에 위스키 떨어졌다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 벤모/기프트카드몰/Simon 에서 x3 받던 것이 막혀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를 이용해서 벤모, Giftcardmall, Simon (온라인) 에서 사용할 경우 x3 로 UR 이 적립되었는데, 2월 26일 날짜로 이것이 막힌 듯 합니다. 물론 일반 스펜딩인 x1 으로 적립은 여전히 되고 있다고 하지만요. 추가적으로 이베이 수수료가 이전에는 x3 로 잡혔는데 이것도 x1 으로만 적립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 상품권을 이용해서 물건을 구입해서 최대한 할인도 받고, 추가 포인트까지 모으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런 좋은 방법이 하루가 멀다하고 사라지네요. 돈도 잘 버는 은행이 왜 이리 짜게 구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는 그 전에 잉크 부터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체이스는 IHG 프리미어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를 역대 최고인 12만 포인트로 올렸습니다. 다만 스펜딩도 올랐는데, 처음 3개월 동안 2천불 사용시 8만 포인트, 6개월 이내에 추가 3천불 (총 5천불) 사용시 추가 4만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50불 크레딧도 주고요. 연회비 89불은 첫해부터 부가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역대급 오퍼이지만, 선뜻 권하고 싶지는 않은 오퍼 입니다. IHG 는 이미 올해 중에 다이나믹 포인트 방식으로 바뀔 것을 선언했고요. 또한 2년차부터 주는 숙박권도 개인적으로는 메리엇이나 하야트의 숙박권보다 한단계 낮다고 봅니다. 물론 1~2년 정도 유지하기는 괜찮을 것 같지만, 5/24 슬롯을 쓰는 이 카드를 권하는 것보다는 역대급 싸인업 보너스인 메리엇이 더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 카드를 만드실 분들은 현재 IHG 포인트 유무, 구 IHG 카드 유무 등을 따져서 만드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잠깐 이야기 했지만,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 (구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카드도 싸인업 보너스를 10만으로 올렸습니다. 이전에 메리엇 카드들의 변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었으니 확인해 주시고요. 연회비는 여전히 95불이며, 이 카드를 만들 경우 아멕스 메리엇 브릴리안트 (구 SPG 럭셔리) 나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 (구 SPG 비지니스) 카드를 최소 24개월간 만들지 못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런가 하면 아멕스 델타 카드도 싸인업이 올라갔습니다. 개인 골드는 6만 + 50불 크레딧 (스펜딩 2천불), 개인 플래티넘은 7만 5천 + 5천 MQM + 100불 크레딧 (스펜딩 3천불), 리져브는 7만 5천 + 5천 MQM (5천불 스펜딩) 입니다. 개인 플래티넘은 역대 오퍼로 기존에는 7만이 최고였지요. 최근 아멕스에서 자꾸 싸인업을 올리고 있는걸 보면, 어쩌면 올해 중에 8만 한 번 찍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7만 5천 역시 좋은 오퍼이니, 기존에 플랫을 만들지 않은 분들 중에서 골드는 이미 만드셨던 분이 계시면 지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BoA 는 알라스카 비지니스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를 4만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2천이고요. 현재 개인 카드도 4만 오퍼가 있고요. 하지만 비지니스 카드는 개인카드와 달리 첫해 무료 컴패니언 페어가 없다는게 차이 입니다. 또한 이 카드는 실제 비지니스가 없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은게, 많은 사람들이 BoA 에서 실제 비지니스를 하는지 여부를 증명하라고 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BoA님, 집에서 블로그 쓰는건 비지니스로 어찌 안될까... 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힐튼은 새로운 브랜드인 "시그니아 힐튼" 을 공개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비지니스 미팅과 이벤트를 타겟으로 하는 호텔로, 우선 올랜도, 아틀란타,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근데 여기도 골드 이상이면 조식 주는거겠죠?ㅇㅁㅇ???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니, 모두 밥 먹고 합시다 'ㅁ'!!! ... 아, 아니, 밥 먹으면서 회의 하자는 의미가 아닙... ㅠㅠ (Loyalty Lobby)
 
TSA 프리에 새로운 항공사가 추가되었습니다. 에어 인디아, 아시아나, 차이나 에어라인, 동방항공, 엘리트 에어웨이, EVA, JAL, TAP, 볼라리스가 추가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시아나가 드디어 들어간 것이 제일 반갑네요 ㅎㅎㅎ 하지만 아시아나도 대한항공도 마일 모으기는 힘드니 문제입... ㅠㅠ (One Mile at a Time)
 
메리엇은 카드 혜택으로 받는 15박 QN 을 3월 1일에 넣어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메리엇/SPG 카드를 올해 만든 사람은 만들고 60일이 지난 시점에서 넣어줄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메리엇 카드의 보유 숫자와 무관하게 하나 이상이면 모두 15박을 넣어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One Mile at a Time)
 
PHX 의 The Club 라운지는 PP 로 입장 가능한 유일한 라운지인데, 이 라운지가 4월 19일부터 PP 를 받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라운지는 센트리온/Escape 라운지로 변경될 것이라고 하네요. PHX 지역의 분들은 아멕스 플래티넘을 여실 좋은 이유가 되겠네요. (Doctor of Credit)
 
시애틀 공항에서 새롭게 PP 를 받기 시작한 카페 Flora 는 PP 리스트에 추가된 직후, PP 리스트에서 빠졌지만 PP를 계속 받는다고 밝혔는데, 이제는 PP 를 받지 않는다는 사례가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이 식당은 PP 측과 (아마도 지불 대금에 관련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PP 식당들이 문제를 겪는게 계속 되는데, 이러다가 모든 식당에서 PP 를 받지 않기로 하는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적어도 PDX 는 괜찮길... ㅠㅠ (Doctor of Credit)
 
터키 항공은 방콕 공항 (BKK) 에 라운지를 곧 열 것인데, 이 라운지는 PP 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저야 방콕 갈 일이 요원하니 뭐... ㅜㅜ (Loyalty Lobby)
 
싸우스웨스트는 하와이 노선에 대한 최종 검증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제 남은건 실제 예약을 받고 + 하와이 노선을 운항하는 것이겠네요. 싸우스웨스트 상품권 좀 사둬야 하려나요? ㅎㅎㅎ 그나저나 하와이행 노선에는 다른 노선과 다르게 프레첼, 크래커, 치즈 스프레드 외에 '틱택' 이 들어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비행기에서 민트향이 퍼지겠네요 ㅎㅎㅎ "나 틱택 되게 좋아하는데 ㅇㅁㅇ!!!" (Star Advertiser)
 
그런가 하면 싸우스웨스트 주주 중 두번째 큰손은 그 유명한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작년말 기준으로 총 8.7%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루머에 따르면 워렌 버핏이 싸우스 웨스트를 아예 인수할 가능성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루머 이후 주식도 크게 만등했고요. 개인적으로 주식은 잘 모르니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건 제가 사면 떨어질거라는거죠. 그러니 싸우스웨스트 주식 있으신 분들은 제게 개평 좀...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주식을 안사고 있습니다 'ㅁ')/ 싸우스웨스트가 얼마나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View from the Wing)
 
루머에 따르면 에티하드가 AA 와의 파트너쉽을 버릴 것이라고 합니다. 대신 UA 와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거나 스타얼라이언스로 들어갈 것이라고 하네요. 혹시라도 에티하드를 타기 위해서 AA 마일을 모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는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 소유자에게 최대 4만 5천 추가 메리엇 포인트 오퍼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오퍼는 6개월 동안 매달 5천불 이상 사용시 7500 추가 포인트를 주는 오퍼라는 점이지요. 일부 멤버는 1만불 이상 사용시 1만 5천 추가 포인트를 준다고 하고요. 물론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에게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라면 차라리 다른 카드를 만들거나, 카테고리별로 더 나은 카드를 쓸거 같네요. 안사요 안사!!!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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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이지만 시티는 또다른 스펜딩 보너스 프로모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말까지로, AA 와 프리미어 카드에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안들어 왔지만요. 췟 (Doctor of Credit)

체이스로부터 잘못된 1099 MISC 세금 보고 서류를 받은 사람들이 수정된 세금 보고 서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수정된 서류와 함께 "사과문" 도 함께 보냈다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사과문이 아니라, 세금 보고 서류를 보낸게 제일 큰 문제 같은데 말이지요. 후우... ㅠㅠ 손님을 물어다줘도 내쫓는 은행/카드사인거 같아요 ㅠㅠ (Doctor of Credit)
 
삼성페이 쓰시나요? 삼성페이는 작년에 포인트 적립을 절반으로 줄이는 디벨류를 했는데, 더 심각한 디벨류를 했습니다. 한 번 사용시 최대 20 포인트 적립에서 3포인트 적립으로 줄어들었네요. 심지어 작년 디벨류 이전에는 한 번 사용에 40 포인트 적립이었던 것인데 말이지요. 즉, 원래 적립 포인트의 7.5% 수준으로, 이번 디벨류 전 적립 포인트의 15% 수준으로 줄어든거네요. 뭐, 이쯤되면 그냥 쓰지말라는 수준이네요. 정말 더러워서라도 안쓰는게 답인듯 합니다. 메리엇보다 더한 X들이 요기 있네...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공격적인 지점 확장을 통해, 2022년까지 새롭게 8천만 미국인의 생활권을 커버하는 새로운 지점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미국 전체 인구의 93% 를 커버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점을 늘리는 것도 좋지만, 기왕 늘릴거면 5/24나 10/24로 늘리지 말입니다. 100/24도 좋...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US 뱅크는 플렉스퍽스 카드 소지자에게 Costco Executive 멤버쉽을 가입하고 125불 이상 구매시 120불 크레딧을 주는 오퍼를 보냈다고 합니다. 다만 3월 31일 이전까지 멤버쉽을 가입해야 하며, 4월 30일 이전까지 125불 이상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의 Executive 멤버는 해당되지 않지만요. 현재 Executive 멤버쉽이 120불이니, 아직 이 멤버쉽이 없으신 분 중 오퍼를 받으신 분이 계시면 꼭 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에어캐나다는 12월 12일 부터 YVR-AKL 노선을 시즌 노선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 4회 운항되며 보잉 787-8 기가 투입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12월 11일 부터 YUL-GRU 노선을 시즌 노선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북미 서북부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는 뉴질랜드 행의 새로운 노선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에어 캐나다라는 점 정도입... 에어 개나타 라는 말은 괜한게 아닙... (One Mile at a Time)
 
하야트는 57개의 SLH (스몰 럭셔리 호텔) 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총 167 개의 SLH 를 하야트에서 제공하게 되었네요. 하야트는 이미 두 차례 (처음에 54개, 이후 56개) SLH 호텔을 추가했으며, 아직 SLH 호텔 전체의 30% 정도만 추가한 상황입니다. (Doctor of Credit)
 
일부 회사 직원들에게 IHG Spire 엘리트 등급 챌린지 오퍼가 갔다고 합니다. 이 오퍼를 받은 사람들은 4월 30일까지 등록후 90일 이내에 10박을 하면 2020년까지 Spire 등급을, 5박을 하면 플래티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IHG 카드만 만들어도 플래티넘을 주기 때문에, 10박을 해야 그 의미가 있겠지만요. 근데 그 전에 타겟을 받는 회사 직원이어야 한다는게 문제네요 ㅠㅠ 인텔은 뭐 안하나... (Doctor of Credit)
 
아비앙카는 3월 14일까지 마일리지 구입시 최대 125%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1천~5만 마일 구입시 100%, 5만 1천마일 부터 10만 마일 구매시 110%, 그 이상은 125% 를 더 준다고 하네요. 만약 125% 보너스를 받게 될 경우 마일당 1.47 센트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타겟이지만 캐세이는 자사 카드 소지자에게, 모바일 페이로 캐세이 패시픽 카드를 다섯 번 사용하면 1500 보너스 마일을 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라고 하네요. 혹시라도 이 프로모션을 받으신 분은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작년 중순에 캐피탈 원 세이버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500불로 올랐는데, 퍼블릭에서 이 싸인업 보너스가 400불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다만 블로거 들이 제공하는 링크에는 아직 500불이 보인다고 하네요. 가장 어이없는 재미있는 점은 퍼블릭 링크 중에는 종종 300불이나 500불이 나오기도 한다는 점이네요. 시티도 아니고, 메리엇도 아닌데 말이지요. 따라할걸 따라해야지...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체이스는 3월 중에 삼성 페이를 통해 체이스 페이를 3번 사용시 1500 UR 을 주는 오퍼를 보냈다고 합니다. 삼성 페이는 개악이 되었지만, 그래도 이런 오퍼는 좋네요. 근데 삼성 페이 말고 구글 페이도 좀 신경 써줘... (Doctor of Credit)
 
미국 여행 협회는 올해에도 Daily Getaway 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무려 10주년인 이 행사는 5월 6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 이벤트는 각종 항공사, 호텔, 렌트카, 여행사 등에서 마일리지, 포인트, 상품권, 숙박권 등을 특가로 한정판매를 하는 행사이고요. 올해는 좀 좋은거 좀 살 수 있길 바래봅니다 ㅠㅠ (Loyalty Lobby)
 
UA 는 40일 이상 일부 파트너사 발권을 임시로 막았는데, 그 중 TAP 과 타이 항공의 발권이 다시 복귀되었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정말 바빴네요. 원래는 좀 쓸려고 했던 글도 있었는데 패스... 근데 오늘도 하라는 일은 안하고 발느린 늬우스를 올려봅니다;;;; 과연 저는 일은 언제할까요?
 
그나저나 벌써 3월 입니다. 한국은 3.1절 이었고요. 비폭력 항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간디의 비폭력, 비저항 운동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3.1 절이 더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 명의 카리스마로 움직인 것이 아니라, 학생들, 독립운동가들, 일반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태극기를 그리고 숨겼다가 배포했지요. 전국적으로도 그렇게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흩어져서 만세운동을 주도했지요. 심지어 해외에서도 했고요. 
물론 그렇게 만세 운동을 한지 10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한국은 부일매국노들의 힘이 크네요. 독립운동가의 자손들은 힘들게 살고 있고, 부일매국노들의 후손들은 잘 살고 있고요. 검찰도 언론도 (토착 왜구인) 일부 정치인들도 말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으니, 100년 뒤의 한국은 지금 같지 않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3월이 되었으니, 이제 봄이네요. 근데 며칠전에 3월 거의 다되서 온 눈은 저희 동네를 판타지랜드로 바꿔줬네요. 덕분에 아이들도 좋아했고, 저도 멋진 구경을 잘 했답니다 ㅎㅎㅎ 물론 그 와중에 폭설이 온 벤드와 라스베가스 어쩔... ㅠㅠ
 
물론 봄처럼 상큼하게 러브라이브 소식은 좋은 소식이 많습니다. 일본 도쿄/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의 Zepp (일본의 라이브 하우스, 공연장)에서 "리얼탈출게임x러브라이브!선샤인!!" 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이 있다고 하네요. 7월 말부터 8월말까지 순회공연을 하네요. 참고로 저희는 6월에 일본에 갑니다. 후우... ㅠㅠ
그리고 아쿠아의 마리 성우인 아이컁 (스즈키 아이나) 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거의 두주 정도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하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
아, 그리고 타천사 요시코 요하네가 타천점장을 맡고 있는, 누마드 게이머즈 샵이 개업 3주념 기념 상품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부럽다!!! 사고 싶다!!! 가고 싶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올해 발매될 아쿠아 싱글 4집 센터 포지션 총 선거 최종 우승즈라마루 하나마루 라고 합니다 ㅠㅠ 마지막 중간 결과까지만 해도 요하네가 1위였는데, 마지막에 뒤집혔... ㅠㅠ 러브라이브 선샤인 싱글에 타천 강림!!!! 하고 외치길 바랬는데 말이지요 ㅠㅠ 물론 즈라마루 하나마루도 좋지만... 그래도... 그래도... ㅠㅠ
 
 
 
그러면 이번 한주 마무리로 즐거운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하나마루 4집 센터를 기념하는 의미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유닛 AZELEA (카난, 다이아, 하나마루) 가 부릅니다 GALAXY HidE and SeeK (가사 중 "여기라고 하는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 상냥한 그 목소리로 이끌어주세요. 그것만으로 나는 이 별을 정말로 좋아하게 될 것 같아. 빨리 만나요, I’m calling calling you")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세요 'ㅁ')/ 저는 이제 일하러 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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