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언항공의 대처와 국적기의 대처 비교 되네요

미친X 이네요. 

1. 추방 당해서 하와이안항공 으로 돌아가던중

2. 면세점에서 산 발렌타인 한병 신물나게 까드심

3. 옆에 9살 아가 계속 건드리고 괴롭힘

4. 가족들, 승무원, 그리고 승객들 제재에도 만류 계속 괴롭힘 

5. 승무원 위협

6. 출발 4시간만에 회항 (다른 승객은 뭔죄에요?)

7. 미국출발이니 미국법이죠? 쎄게 감옥에서 정신 수양좀 하고 오셔야할듯요.

국적기 였으면 어떻게 해서든 인천으로 오지 않았을까요?

꼭 이런 찌질남들은 아이들 괴롭히거나 여자들 괴롭히거나 그런단 말이죠. 할려면 남자답게 최홍만이나 강호동 붙잡고 한판 뜨시던가... ㄷ ㄷ ㄷ 

최홍만 의문의 1승ㅎㅎㅎ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강호동 실물은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라던데 진짜던가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컥 묘사하신것만으로도 후덜덜하네요 

강호동씨 거의 십오년전에 그 짝짓기 프로그램 엠씨할때 녹화장에서 우연히 봤는데, 그때만해도 뚱뚱한 이미지로 인식돼고 있었을땐데 전혀 안뚱뚱해서 놀랐고요 ㅋㅋ 어깨라던지 이런게 체격이 한국인치고 크고. 이제 지금 미국기준으로 생각해보니 걍 정상적 헬스 좀 하신분들 체격같아요. 그렇다고 아주 the rock같은 근육질은아니고요 ㅋㅋ

오오~ 이런 생생한 목격담 좋아용! 근데 푸른오션님 지금 짝짓기 프로그램 출연하셨던거 인증하시는겁니꽈?? 

ㅋㅋㅋ 아니여 거기출연한 연예인 인터뷰하러갔어여 ㅋㅋㅋ

직접 보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그런데 강호동의 무서운 점은 체격이 아니죠.

그 엄청난 운동능력입니다.

Mayweather, Pacquiao의 150파운드 체중이 일반인에게는 전혀 의미 없는 수치니까요.

150파운드 밖에 안 나간다고 뎀비면 ㄷㄷㄷ

저런 사람들 바보가 아닙니다. 절대 최홍만, 강호동에게 덤비지 않아요. 오히려 저런 분들이 머리가 잘 돌아가서 약한자를 잘 파악해서 괴롭히죠 -_-;; 

글쎄... 아무리 봐도 바보 맞는듯요. 한치 앞을 못내다보는 바보. 

미국비행기를 처음타봐서 한국비행기랑 같은줄 알았겠죠 ㅎㅎ

그건 그러네요. 근데 참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릴 생각을 하다니 정상이 아닌듯. 그러다가 잘못되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하와이안 항공의 대처에도 문제가 좀 있을 듯 한데요. 

발렌타인 한병을 마셨을 정도라면 술냄새가 났을텐데, 그럴 경우 탑승 거부를 해야할 걸요. 

기내에서도 과다한 음주한 승객이라고 판단이 되면, 승무원은 음주 제공을 거절해야 합니다. 

발렌타인 한병을 마셨을 정도면 아무리 주당이라고 해도 술냄새가 났을텐데... 

하긴 하와이에 은근히 알콜 중독의 경우도 많아서 비행기 타면서 허리에 차는 조그마한 가방에 미리 양주 미니어처들로 채워 타서 술 달라고 하다가 승무원이 거절하니까, 자기 허리 가방에서 꺼내 마시는 경우도 보긴 했습니다만... 

본인이 인천공항에서 산 발렌타인을 까서 몰래 마셨다고 합니다.

기내에서 몰래 까서 드셨습니다.. =-=; 다른 동영상 포함 기사에 보면 .. 의자 밑에 다 마신 발렌병이 ㅠㅠ

원하던대로 미국은 들어왔겠네요

미국으로 입국하려고 한 큰그림 이네여..감옥도 어쨋든 미국안에 있을꺼니..

무엇보다 9살 아가를 괴롭혔으니 따땃한 판결이 기대되는군요. 

이런 경우 항공사에서 벌금도 부과받나요? 40대면 한참인데 불쌍하네요

47세나 먹은 성인은 자신이 초래할 일을 알고 있다고 봐야죠. 알고서도 잘못한 사람들은 엄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죠.  

40대면 한참인데 불쌍하다뇨;; 옆자리 9살 어린아이를 비행 내내 괴롭히고 결국 회항시켜서 다른 승객들에게 적지 않은 불편을 초래했는데요.

잘못한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지만, 

어느 집의 가장이고 한참 돈을 벌어야 가정을 지킬텐데, 잘못에 대한 벌을 받게되어 그러기가 힘들어질거 같아 불쌍하다는 의미였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괜히 자존심 내세우다가 평소에는 하지 않을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40대로서 그 가족이 얼마나 힘들까.. 감정이 이입되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40대 가장이라면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알고 자제해야하는 나이 아닌가요. 

가장으로써 감정이입이 되시는거라면, 가해자에게 몇시간이고 괴롭힘을 당한 아이와 그 부모가 더 불쌍한데요.

당연하지요. 괴롭힘을 당한 아이와 가족에 대해서는 말할것도 없구요.  다만 가해자에 대한 김정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47세나 되어서 아직도 철이 안나서 저런 속을 썩이니 가족들이 불쌍하기는 합니다. 쓰레기는 처벌받아 마땅하구요.

+1

+2

항공사에서 손해배상 청구할텐데 참 안타깝네요

꼭 본보기가 될 판결이 나오길 바랍니다. 

잡혀가신 이분 김경O님 5월 4일까지 일단 구치소에서 재판을 기다리게 되었네요. 그런데 plea bargain을 안하시고 무죄를 주장하셨네요. 

거의 재판에서 질 확율 110%인데요.

구치소에서도 하와이 필 나오나요?

하와이항공은 이런 승객들에게 10만불씩 물리는것으로 아는데, 이분은 거기에 Jail time까지 덤으로 얻으셨는데..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국 안에서 주폭(酒爆)이다 심신미약상태다 뭐다 해서 술 마시고 부리는 행패에 관대하다 보니 안에서 샌 바가지

밖에서 완전 깨지는 꼴인것 같기도 하고..

한국도 법으로 술마시고 부리는 폭력행위를 엄단해야 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도 한국에서 처벌을 통해 교정이 됐다면 이런 고생/돈을 헛되게 하지 않았을 텐데요.

10만불이라니 엄청나군요. 

근데 미국인도 아닌 한국인한테 벌금을 enforce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40대이고, 전과 기록도 있다면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실텐데요..

무책임하게 행동하셨으니, 책임을 잘 지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전과자였다면.. 행동에 따른 책임이 주어진다는 걸 모르실.. 수도 ㅠㅠ 

+1 그랬으니 저랬던거죠. 그런 양심이있고 기본상식이 있으면 아마 좀 하다가 저지당했을때 그만뒀을꺼고, 본인은 아마 잘못하지 않았다고 그때도 생각했을꺼고 지금도 생각할꺼에요.

재판결과가 나왔다네요.

6개월 실형 + 17만불 하와이안항공에 배상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6011900009?section=search

오... 근데 이런 경우 외국인에게 배상금 청구를 어떤 방식으로 하게 될까요?

그리고 어쨌든 이민법 위반인데, 재판대기기간이나 실형기간도 불법체류 기간으로 산정하게 되는 걸까요? 여러모로 신기하네요.

어차피 이분 미국에 다시 못들어오실거같은데요 뭐..

땅콩항공 조현A도 미쿡 법정에 세웠으면 이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요?

6개월  실형에 XX만불 배상...

대한민국 조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