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떄 노트에 열심히 보너스 포인트 기간 계획세우고 착실히 마일을 쌓고 열심히 털어서 좋은여행다니던 시기가 있었어요.

물론.. 돈이 하나도 안드는건 아닌데 드는비용보다 알찬 여행을 다니게 해줬죠..

어느순간.. 매번 혼자 달리고 여행계획세우고 식구들 끌고 다니는게 지쳤어요.

물론 여행버젯이 확줄은게 주원인이겠지만..

 

그러고는 시들해져서.. 그냥 아무렇게나 살다 작년. 올해 카드를 두개 열었어요.

그냥 대충 스펜딩 맞추면 되겠지.. 이렇다.. 체크해보니.. 둘다 아슬하게 못쓴거에요 ..  실은 조건을 잘못알고 있었어요.

3달에 스펜딩 $2000 ($3000 이였는데)쓰고 하나는 $5000였는데  $3000인줄아는.. 실은 제가 카드 열고 한 보름정도씩을 안쓰고.. 있었거든요..

그 15일이 더해지면 될ㄷ것도 같은데..  SM보냈는데 둘다 리젝당했어요 T T

이런 바부탱이 마적단이 있다니.. 저 쫓겨나야되네요?

 

슬럼프인가봐요... 다 싫어요 쓸 돈도 없고.. 

암튼 크레딧 카드를 열게 된다면 다시 노트도 적고 계획을 세워살아야겠다고 다짐했네요.. 아까비..

--------------------------------------------------------------------------------------------------------------------------

위로의 댓글들 감사드려요...

주인장님도 시들하시다니.. 위로가 되지만.ㅎㅎ. 힘내세요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