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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거쳐서 부산가기 _ AA 로 시물레이션 중입니다.

커피토끼, 2019-03-12 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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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업데이트) _부족한 글 새로 파기보다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1번으로 가거나 이 구간 비즈가 고속버스좌석이라서 하시는 글을 또 봐서 올해부터 플랫이라고 합니다.. ㅎㅎ

같은  AA 마일로 도쿄거쳐서 오사카 가보려고 

매일 시간날떄마다 그냥  BA 들어가서 돌려보는데 

갑자기 내년 3월달 - 즉 320-330일 이후 표에서 비즈와 퍼스트가 쏵 - 사라졌습니다. 

전부 이콘이나 프리미엄만 뜹니다.. ㅠㅠ 잘 비즈나 퍼스트는 전혀 없습니다. 

잠깐 사라졌따 돌아올까요?

잘에서 360일전에 어워드티켓푼다고 했는데 - 그게 벌써 영향이 있을까요? 

10% 돌려주는거 4월말로 끝나서 갑자기 많으 분들이 표를 마구마구 예약한 걸까요? 

아.. 330일전에만하면 표 있을 줄 알았는데.. ㅠㅠ 

맨붕입니다... 

돌아와라 잘.. 내게로... 

 

===========================================

 

 

 

내년 계획 미리 세우면서 하루보내고 있는 커피토끼입니다. 내년 4월에 오사카 한번 가보려고 루트를 짜보고 있습니다. 

 

조건은 4가지 입니다. 

1. LAX  출발 

2. 오사카에서 경유/여행

3. PUS 종착/도착 

4. 23KG 짐 두개 들고서 이동

 

1. AA 마일로 LAX - KIX 잘로 직항타기 - 퍼스트좌석이 없다네요?! 비즈만 있습니다. 열리자 마자 떙하고 예약해야하는 듯합니다 (BA 싸이트에서 돌려봤습니다) AA 는 스탑오버안되니 따로 부산가는 표 마련합니다. 부산까지 가는 비즈 뱅기표는 델타마일로 15K 있습니다만 부산직항은 별따기 입니다. 인천경유해서 가야합니다. (1시간 반거리를 5시간으로...이동...) 이콘은 가능한데 - 그럼 23키로짜리 짐붙이는 비용을 따로 계산해야합니다. 피취같은 싼 항공사타고 추가수하물비용 내는것이 더 간단한것 같습니다. 

 

2. 라이프마일로 LAX - ICN - KIX 아샤나 타고경유하기 - 퍼스트 아샤나 탈 수 있습니다. 짐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바로 택배 해버리면 간단히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부산넘어올떄는 싼 저가 항공 아무거나 타고 오면 됩니다. 라이프마일 90K 소요됩니다. 표구하기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3. 라이프마일로 ANA 타고 락스- 나리따/하네다 도착 - 나리따/하네다에서 ITM가는 경유입니다. 우선 아나 퍼스트가 가능하다는 매력이 있지만 짐들고 나리따 - 하네다 공항간 이동해야합니다.표를 구하는것이 난이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갸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항소년 님 말씀처럼 ITM으로 하면 알흠답게 같은 공항에서 오사카 들어가는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중급?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떙하고 예약하면 가능할 것 같고 - 다만 퍼스트 & 이콘 조합만 뜨네요. ㅎㅎㅎ 오사카에서 부산들어올때는 1번 사항과 같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공부한 결론인데.. 

질문 A -  어떤 루트가 젤 좋은 걸까요? 
질문 B - 이거 무식하다 - 다른 좋은 방법있따.. 하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히 파보겠습니다 :) 

 

있는 마일은 AA (카드 만들어서 포인트 모으고 있습니다) & 라이프마일 있습니다. 델타는 한 50K 정도 있습니다. 

엠알과 땡큐포인트 소유하고 있습니다. UR 은 사리랑 빠이- 해서 ㅠㅠ 없고, 댄공은 다 털어버렸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ㅎㅎ 한말씀씩 도와주세요 ^^* 

 

업데이트 - 1, 2, 3번 다 가능하고 공항간 이동도 없이 가능한 루트 다 있습니다. 결국  AA로 잘 비즈타고 바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라이프마일로 퍼스트타고 인천경유 아니면 도쿄경유하는냐 하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4 댓글

미스죵

2019-03-12 15:09:43

일단 순희야... 를 찾긴 했지만 이글 스크랩 해놓고 저도 오사카 따라가야겠어요 ㅎㅎ

커피토끼

2019-03-12 15:15:22

.......................... 순희만 부르지마시고 자자 - 오사카에서 만나뵐수 있나요? ㅎㅎㅎ 

커피토끼

2019-03-12 18:10:15

4월에 가서 벗꽃앤딩을 부르며 녹차와 당고를 먹어보아요 - 

edta450

2019-03-12 15:10:18

JL 직항에 오사카 부산은 저가항공 타셔도..

커피토끼

2019-03-12 15:14:57

오 - 감사합니다 고수님의 댓글! :) 

저가항공은 짐때문에 따로 비용이 들어서 어찌할까했는데... 책인비용을 내더라도 저가항공이용이 답일까요? 

조자룡

2019-03-12 15:20:27

아니면 배를 타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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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토끼

2019-03-12 15:28:17

ㅎㅎㅎ 배는 생각도 못했는데.. 근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ㅇㅁㅇ!!! 

옵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찌모을겨

2019-03-12 15:10:52

3등..

올 10월에 갑시다..

커피토끼

2019-03-12 15:18:54

토토루.. 가 기다리고 있어서.... ㅠㅠ 

우찌모을겨

2019-03-12 15:19:57

도쿄로 가신다음 신간센..

큰짐은 공항에..

 

3개중엔 2번..

커피토끼

2019-03-12 15:35:45

역쉬 숨쉬듯 가볍게 여행해야하는거죠? ㅎㅎ 

우찌모을겨

2019-03-12 16:07:40

짐에 끌려다니는건 옳지 않아요..

조자룡

2019-03-12 15:18:10

땅콩이나 법사 마일은 모자라신가요?

커피토끼

2019-03-12 15:19:52

땅콩은 탈탈 털어서 써버렸습니다. ㅎㅎ 

법사마일은 모은 적이 없어서 ㅠㅠ 대장님 어카운트에 한 2만 앉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Maxwell

2019-03-12 15:21:26

오사카랑 부산이 둘 다 들어가는 발권이라 살짝 까다롭네요. 일단 웬만하면 당일 나리타-하네다 경유는 하지 마시구요... (ANA 하네다 직항 있지 않나요?)

 

노선 자체로만 보면 LAX-KIX-PUS-TYO-LAX가 제일 이상적인데, 커피토끼 님이 짐을 두고 여행하시는 걸 선호하신다면 2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커피토끼

2019-03-12 15:33:05

멕스웰님 - 답글 감사합니다. 

아나 하네다 들어가는 스케줄이 라이프마일에서 보이기도 했는데 경유시간이 2시간도 안되서 - 그건 넘 위험할 것 같아서 드랍했습니다. 같은 항공사니 어찌 되겠지만 ... 라이프마일로 발권이라 ... ㅠㅠ 

최선은 1번이군요! ㅎㅎㅎ 고견 감사합니다! 

바벨의빛

2019-03-12 15:57:25

1번이요, 올4월부터 JAL이 360일전부터 표를 푼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JAL/BA/CX는 AA(330일) 열리기 전부터 예약 가능해서 

비즈이상 표 다 빠질수도 있을거 같은데 일단 4월1일 되봐야 확실히 알수있을거 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877901

https://onemileatatime.com/japan-airlines-reservations-360-days/

 

커피토끼

2019-03-12 16:00:43

네 - AA 를 쓰는 입장에는 위험한? 뉴스인것 같습니다. ㅠㅠ 5월부터는 만포인트 돌려주던것도 안준다하고말이죠.. ㅠㅠ 

1번이 좋은데 - 난이도가 더 올라가겠군요... ㅇㅅㅇ.... 

답글 - 감사합니다 - 

빈둥빈둥

2019-03-12 16:21:14

KIX-PUS구간은 저가항공인 Peach를 이용하시는게 어떨까요? 4월이라면 비수기라서 레비뉴로 발권하셔도 꽤 괜찮을거 같습니다. 다음달(2019년 4월) 평일기준으로 20kg 가방 2개 포함해서 ¥11,620 입니다. (기본 ¥7,180 + 세금 ¥2,540 + 가방 ¥1,900 / 20kg) 이정도면 마일로 발권하시는것보다 레비뉴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KIX-TPE 구간을 이용해보았는데요, 공항부대시설이 불편하다는것말고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언젠가 한번 SW타고 하와이가서 쉬다가, Air Asia타고 KIX가서 쉬다가, Peach타고 PUS 가는 저가항공으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여정을 한번 하고싶습니다 ㅎㅎ

커피토끼

2019-03-12 16:27:00

답글 감사합니다. 진짜 그렇네요 ㅎㅎㅎ 저가항공으로 횡단하면서 휴가를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하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ㅎㅎ

 

네, 저가항공이 꽤 많은 걸로 봤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가격도 알아봐주시고 - 감사합니다!!! 

공항소년

2019-03-12 16:37:40

ANA NRT-ITM 직항이 하루 두편 있습니다. ITM이 KIX보다 가까운도심 공항이라 훨씬 편리합니다. NRT도착층에 카운터와 arrival 라운지도 있구요.  ANA Experience Japan fare로 사시면 7560JPY으로 사실 수 있습니다. 라이프마일로 연결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JAL도 같은 시간대에 NRT-ITM 두편 있어요. 

커피토끼

2019-03-12 17:53:20

역쉬 알아야합니다. KIX 만 알고 넣었습니다. ITM을 돌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팩

2019-03-12 17:50:46

저희도 내년 4월에 한국가는데 여정이 똑같내요. 저흰 그냥 LAX->ICN 일단 갔다, 친구집에 짐을 일부 맞기고, 오사카(저가항공), 부산은(고속열차) 각각 따로 갔다 오려고 하는데.. 저흰 이원발권보다는 편리한 여행을 택했죠.. 어린 아이 둘데리고 경우하고, 짐 다들고 다니긴 힘들거같아서요.. ㅋㅋ 

 

커피토끼

2019-03-12 17:55:08

그게 편하죠 :) 저는 집이 부산이라서 결국 부산으로 가는것과 잘이나 아나를 한번 타고 싶은 이유도 있구요 :) 

부산은 KTX 가 완전 편합니다 ㅎㅎㅎ 부산서울간은 KTX 로 저도 자주 다닙니다. 

즐거운 가족여행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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