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악 3/12) 우버 이츠 : Fee 변경 (15% 서비스 fee, 딜리버리 fee, $10이하 스몰오더 fee) 3/18 부터

이런 식으로 fee 만 늘려가면.. 조만간 아플도.. 보내야 할까봐요ㅠㅠ 

이제 픽업을 해야 하나봅니자 딜리버리보다....

 Cancellation fee만 생기지 말아라... 그러면 정말 빠이빠이다..

진짜 굳이 쓸 필요가 없어지겠네요

딜리버리 피에다가 15퍼를 더 붙힌다고요? 안 그래도 딜리버리 피 계속 올라가는게 짱나는데.. 장사가 잘 되나봅니다 허허

우버 잇츠 픽업 어떻게 하나요? 전 아무리 시도해봐도 픽업 메뉴가 없더라구요

아멕스 크레딧을 써야하는 경우 픽업이 가능하다면 이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픽업을 해야 한다면 굳이 ubereats를 써야할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 ;;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앱 업뎃 한번 해보세요. 저도 업뎃 하고 나니 보이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서 안 좋아진 건 맞는데 이런 저런 매체에서 기사나 경험담 나온 걸 보니 UberEats가 드라이버 입장에선 수지타산이 안 맞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Uber를 하는게 낫더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UberEats를 하려는 드라이버도 줄어들어서 대기시간도 길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다보니 우버에서 결국 이런 식으로 정책 변경을 한 듯 하네요. 

한번도 안 썻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안쓰면 되겠네요 ㅎㅎ

파리나 날려라 !  개우버 !

너무 파리 날려서 문닫으면 곤란해져요... 취소신공으로 우버크레딧 모이기 이보다 더 편한데가 없는데요.  ^_^;

아 그렇습니까 ?
취소신공 좀 전수해주십시요.

몇 차례 실패하였습니다.

어떻게 시도를 하셨는데 어떤 결과가 있으셨는지를 알려주셔야 어디서 문제가 있으셨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음식값 포함 각종 fee들의 총 합계가 아멕스 크레딧 $15불을 포함한 총 사용가능한 금액에 가깝게, 그러나 절대 넘지 않는 선에서 결제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계실테죠. 그래야만 우버 캐쉬크레딧로 모자란 만큼만의 아멕스 크레딧이 취소시 우버 캐쉬크레딧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주문시 배달시기가 기본으로 asap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다음 날이나 몇 일 후로 세팅을 해놓으셔야 합니다. 당일 배달로 했다가 주문을 취소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15 불 넘지 않아야한다는 것 몰랐습니다.

"우버캐쉬로 모자란 만큼만의 아멕스 크레딧이 취소시 우버 캐쉬로 전환됩니다."  이 말 뜻을 잘 모르겠네요.

유용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해보겠습니다.

(update) 방금 McDonald 주문 후 캔슬....성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pickup/dine-in 메뉴 찿는 거만 남았네요.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요지는 주문할 때 우선 우버 크레딧이 적용되고 그 추가 분에 대해서 (한 달간 유효한) 아멕스 크레딧이 적용된다는 얘기입니다. 앱에서 보이는 크레딧이 사실은 우버 크레딧 + 아멕스 크레딧의 합계이거든요.

예를 들어 이번에 주문하고 취소한 금액이 $14.49였다고 하면 기존 우버 크레딧은 $0이었기 때문에 그를 초과하는 $14.49을 아멕스 크레딧으로 충당하게 되죠. 해당 주문을 취소하면 해당 금액이 소멸되지 않는 우버 크레딧으로 전환된다는 얘기입니다. 마찬가지로 다음 달에는 $14.49(우버크레딧) + $15(아멕스크레딧)이 사용가능한 금액으로 보일겁니다. 총 $29.49가 보이는 상황에서 다음 달 $29어치를 주문할 경우 우선적으로 우버크레딧 $14.49를 적용하게 되고, 그것을 초과하는 금액, 즉 $14.51을 아멕스 크레딧으로 충당하게 되죠. 해당 주문을 취소하면 $14.51 아멕스 크레딧이 우버크레딧으로 전환되어 총 $29의 소멸되지 않는 우버 크레딧이 그 다음 달에도 그대로 남아있게 되는 겁니다.

아플 우버크레딧 난감해지네요;

악... 지금더 딜리버리 fee가 7.49라서 쓰기 너무 아까운데...

다행히 pickup/dine-in 이 생겼으니 잘 써봐야 겠네요

pickup/dine-in 아무리 찿아봐도 보이지 않는데 방법 좀 일러주시겠습니까 ?
감사합니다.

이게 동네별로 지원하지 않는걸 확인하였습니다. 뉴욕 DC LA 시카고 아틀란타는 안나오네요.

안 사용하는 서비스 지만 드라이버 입장에선 음식을 나르나 사람을 나르나 버는돈이 똑같아야 될것 같은데...

그러게요.  우버잇은 다른 딜리버리 서비스처럼 집 문앞까지 배달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창문으로 음식 넘겨주는 판에 무슨 팁에 서비스 피인지... 

엥 그래요? 드라이버 뽑기운이 좀 안좋으셨던거 아닌가요? 그럽헙/심레스던 도어대시던 우버잇츠던 문까지 오던데요.

저희 동네는 Delivery Fee 가 $8.49-$20.00 까지인지라 그돈 내고 주문하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restaurant 가 Free Delivery Now 에 뜨면 그때 이용합니다. Free Delivery Now 에 뜨면 주로 5분 안에 주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구요. 15% service fee 가 붙으면 이제 별도로 팁은 안줘도 될것 같은데요... 그래도 팁따로 줘야 하나요? ㅠㅠㅠ

원래 15-20% 팁 줬는데 서비스피 붙으면 팁 않줄거 같아요.  팁 않주는 사람이 많아서 피를 붙히기로 한건지 15%에  딜리버리피에 팁까지 내야한다면 않사먹을거 같네요 

저도 우버 잘 안쓰고 우버이츠에서 주로 썼는데  oTL 

플랫 크레딧 없이도 자주 이용했는데 아쉽네요....fee 차이나는거 봐서 우버이츠는 그만쓰고 급할떄 우버타는용도로만 쓰던가 해야겠어요.

그럴거면 딜리버리 피는 왜 붙이나요 ㅎㅎ 요새 매체마다 식당고 팁20%씩 줘야된다고 선전하고 음식 양에 따라 노동의 강도가 거의 변하지 않는 딜리버리가이한테도 음식값의 15%나 줘야된다면 투고 아님 해먹는게 답이겠네요 거참...

가끔 No fee 딜리버리도 나오는것으로 미루어보아

아마 한 드라이버가 하나 이상의 오더를 같은곳에서 한번에 픽업하기 위함인지, 우버가 음식점으로부터 받는 kick-back 이 점차 커지는건지.

만약 우버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식당들의 bottom line 은 점점 낮아지겠어요. (기존 30-40% 이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