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도 체이스만큼 까다롭나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거 ㅋㅋ 리뷰중이라는데 7-10일 떠서 전화해보니까 거절 당했습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맞아요 뱅커한테 전화하니까 체이스 계좌에 balance가 많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는데 10000불 정도 꽂아넣고 다시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첫 카드 딴거 만들까요? 사실 아멕스든 디스커버든 큰 상관 없는데 코슷코때메 VISA 붙은 카드 쓰고 싶어서.. 

한 만 불 꽂아넣는 거 문제 없으시면 한 번 해보셔도... ㅋㅋ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와... 코슷코 닷컴에서는 master가 먹히는군요 이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대장님도 체이스는 1년은 지나야 열 수 있다고 하셔서 그냥 포기하고 AMEX BLUE cash everyday나 디스커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거 들으니 다시 시도해봐야 겠네요 
 

숨 떨어지면 안 내주나요 

내주긴 할 것 같은데, 의미가 없겠죠?

ㅎㅎ

ㅋㅋㅋ

에고. 저는 아멕스가 저를 어여삐 여기는줄로 알고 살아왔는데 그게아니었네요. ㅎㅎㅎ

코스코 때문에 비자를 원하시는 거면 차라리 코스코 비자를 여시는 게 어떤가요? 첫카드인데 보너스를 받는 것보다는 어프루브 받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토어 카드 진입은 훨 쉬우리라 생각됩니다. 체이스는 첫카드가 많이 까다로운가 봐요. 아는 동생 영주권 있고, 페이롤 전부 체이스로 들어오고 매번 데빗만 쓰고 있었는데 거래한지 1년 즈음에 뱅커가 프리덤 권해서 신청했다가 리젝먹고 여전히 데빗만 쓰는 중이에요.  

시티 코스코도 안 쉬워요.
주변에서 리젝당하는 사람 좀 봤어요.

헉.. 그렇군요..

디스커버는 학생용 카드가 있기는 합니다.
아마도 좀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스커버를 아무리 안받아도 아멕스 같지는 않고요.
아주 간혹 비자/마스터만 받는다는 곳이 있긴 합니다.

첫해는 x2 해주니 더블캐쉬보다 더 좋아요.
다만, 사인업이 없어요.

의외의 기능은 카드깡이 됩니다.
Market (아마도 Walmart, Target도) 에서 cash over라고 cashback 기능이 있는데, $40-100 정도로 매장마다 한도액은 좀 다릅니다.
하루에 $125이고요.
매일 $100 하면 한달이면 $3000불 카드깡 되겠습니다.

리워드 포인트는 안붙어도 cash advanced로 처리가 안되어서 괜찮더군요.

카드깡 기능 솔깃하네요 ㅋㅋ

디스커버는 캘린더 보니까 아마존빼고는 딱히 못뽑아먹을거 같고 해서

AMEX에 블루 캐쉬 에브리데이 생각중이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첫해는 1%, 5%가 2%, 10%가 되니까 그럭 저럭 괜찮죠.

저라면 고전적인 방법인 시큐어드 카드나 학생용 카드를 낼 것 같습니다.

히스토리가 "없는" 상황이면, 당연히 히스토리부터 만들기 시작해야 합니다. 천릿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우선 카드를 만들어야 히스토리가 쌓이고, 히스토리가 쌓여야 크레딧 점수가 쌓이고, 크레딧 점수와 히스토리가 쌓여야 좋은 카드를 만들 수 있지요.

학교에서 학생용 카드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디스커버/시티의 시큐어드 카드도 좋고요. 싸인업이나 각종 혜택을 노리기 전에, 우선 첫 걸음부터 시작하세요. 

저도 첫 신용카드 발급 받을 때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지라 다소 손해보는 것 같더라도 시큐어드 카드 추천 드립니다.

코옵 카드가 좀 수월하다는 말에 처음 시도했던 카드가 아멕스 힐튼이었는데 리젝이라 시큐어드로 진행했습니다.

석달 쯤 지났을까, 코스트코에서서 발급 쉽게 된다고(아멕스에서 씨티로 넘어가던 시절) 코스트코 카드 신청했는데 시큐어드 카드 기록 있는데도 리젝.

시큐어드 6개월 히스토리 있을 때 HSBC에서 체킹/세이빙 열면 보너스 준다기에 갔다가 신용카드 만들면 어떻겠냐고 해서 ‘나 크레딧 히스토리가 너무 짧아서 리젝 될 거야’ 했더니 뱅커가 아주 자신 있게 ‘우리는 HSBC니까 분명히 된다!’라고 했으나 역시나 리젝. 밤길 조심해라 

가뜩이나 히스토리 짧은데 리젝 때문에 하드풀 생기고, 오픈 어카운트에는 하나도 안 나오고 하면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당장 마일리지/포인트가 급해서 꼭 시도해야 할 오퍼가 있는게 아니면 답답해도 시큐어드부터 추천 드립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천천히 가세요. 씨티 호구 이미지여도 안 쉽습니다. 

보아 시큐어 카드 여시고, 나중에 프리미엄 리워즈 (카테고리 골라서 3% 캐시백)로 전환하세요. 

흥미로운 댓글이라 질문드려요~ 시큐어드카드 디파짓을 돌려받을 시기가 됐을때 취소하지않고 디파짓없는 일반으로 전환하면 시큐어드하나 일반카드하나 이렇게 두개가 된다는 이야기를 마모어딘가에서 본것같은데...

디파짓을 돌려받고 그 카드를 캐시 리워드카드로 PC하면 카드 하나로 치는건가요?

첫신카뚨기강의 댓글에도 아멕스받고나믄 필요없으니 없애버리라는 식으로 나와있었던것같은데 이게 캐시백카드형태로 이후에도 유지가되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Secured -> Unsecured: 카드는 변화없음, 오로지 deposit만 돌려줌

Unsecured -> Product change: 똑같은 번호로 새 카드 보내 줌 (동일한 account지만 물리적 카드는 2장)

이렇게 됩니다. 크레딧 리포트에도 1개의 카드로 치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ㅎㅎ

카드사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어요.

제 경우는 시큐어드 카드를 디스커버/캐피털원 하나 씩 만들었었어요.

기억하는게 맞다면 다른 은행들은 시큐어드 카드에도 연회비가 있어서 저 둘을 선택했는데, 디스커버는 별 다른 요청 안 했는데도 몇 개월 지나니 언시큐어드로 속성 전환하면서 디파짓을 다 돌려준데 비해 캐피털원은 끝까지시큐어드로 잡아놓고 디파짓을 안 돌려줘서 근 3년만에 해지했습니다.

(전환에 성공한 사례들이 있긴 합니다만 제 경우는 전화 몇 번 했는데도 못 바꿔주겠다네요)

모기지나 오토론 계획이 있는 경우는 단 1-2년이라도 크레딧 히스토리가 아쉬운 상황이니 계속 가지고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마적질 중심으로 가려면 크레딧 카드 보유 수가 너무 많으면 카드사에서 안 좋아하니 닫는 것도 괜찮고요.

넵넵 닫는 것 말고 저는 PC로해서 유지를 시킬 수 있으면 가급적 유지를 시키고 싶어서요 (히스토리가 짧은 사람이다보니...)

캐피탈원의 경우 그럼 결론적으로 시큐어드도 안풀어주고 카드도 안바꿔줬다는 뜻이신거죠?

예, 캐피털원은 잊을만 하면 한번씩 전화해서 언시큐어드로 전환 요청했는데 안 해줘서 그냥 해지했습니다. 

마스터 카드라 출장 때 호텔비 결제하려고 디파짓을 맥스로 넣어놨더니 해지하게 되더라고요. 

BoA도 이제 서큐어드 카드에 연회비 안 붙습니다.

질문하나드려요! 이번에 BoA 시큐어에서 unsecure 로 전환이 했는데...unsecure도 프리미엄 리워즈로 product change가 되나요? 이 경우 전화로 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얼마만에 전환되셨나요? 전 시골이라 그런지 완전 정석 그 자체로 1년이라고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쓰다가 한 7-8개월 후 그냥 boa 고객센터? 같은데 전화했습니다. soft pull이라고 했구요.. 전화 후 하루 있다가 unsecured로 바꿨다는 멜인가 왔던 것 같구요...하루 이틀 후 바로 deposit 한 부분 돌려줬습니다. 

오호~ 고객센터로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혹 PC도 성공하시면 DP 부탁드려요!!! +__+ boa 시큐어드가 몇종류인가는 모르겠는데 같은거라면 cash back 카드가 그거보단 훨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