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럽여행 호텔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난 달 파리에 다녀오면서 Chase / Hyatt + UR 포인트로 Park Hyatt Vendome 에 하루 30,000으로 숙박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 하야트는 고려 안하시나요 ?  저희가 호텔 찾을당시 파리힐튼의 차감률이 너무 않 좋아서 아예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

아 하얏트는 diamond status가 아니여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아침밥이 중요해서요. ㅋ

힐튼과 marriott 은 gold/ platinum 이여서요.  안그래도 Hyatt Vendome 한번은 꼭 가고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만 유럽가면 전 오히려 아침 줘도 안먹고 밖에서 먹어요.  저처럼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유럽은 먹거리 천국이라 싸고 맛난게 너무 많아서 밖에서 먹기도 바빠서 호텔 조식은 패스하는 편이에요.  이건 유럽에서만..ㅎㅎ. 꼭 가고싶은신 호텔이시면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처음이다 보니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먹거리 천국이라고 하시니 가고싶어던 호텔에서 맛있는거 사먹는것도 좋을껏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호캉스나 휴양지 가지 않는 이상 전 항상 나가서 먹어요.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난거 먹는 여유 속에서 현지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구경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없더라고요 ㅎ

지금 여행 계획 하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ㅋ     

현지에서만 먹을수 있는 맛난거 열심히 찾아봐야 겠습니다.

ㅎㅎ 방돔 조식은 정말 좋습니다.  저는 방돔같은 경우는 글로벌리스트 아니더라도 한끼 정도는 돈내고 먹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보고 싶었던 호텔이라면 파리에서 방돔 가세요.  서비스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제가 가는 날짜에는 하루에 60,000 포인트가 필요하네요.   Hyatt point 도 전혀 없구요. 지금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네요

유알 6만이요?  유알을 하얏으로 보내면 3만이면 됩니다.  3만도 ㅎㄷㄷ 하지만 괜찮으시면 유알을 하얏으로 보내세요. 

아 하얏으로 보내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헐...UR6만이 아얏트 3만인가요????  

UR 3만을 Hyatt 으로 보내면 3만인것 같네요.. 그리고 그 3만으로 Hyatt에서 예약 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UR mall 자체에서 예약하면 UR 6만이 필요하구요

아.. 방돔조식!!!! 다이아 시절.. 룸서비스로 불러 먹던 조식!! 

정말 훌륭하죠!!! 심지어 방돔호텔 근처 한식당도 엄청 맛나더군요!!!  몇일 지내다보면...  프랜치레스토랑이고 뭐고... 한식이.. 굿!

ㅋㅋ 저도 다이아 시절, 처음 며칠은 내려가서 먹다 나중에는 룸서비스 불러 먹고 ... 떠나던 날은 도시락으로 싸줬던 기억이 ... 아, 그립네요! 

와... 저에겐 정말 새로운 커멘트라서요. 유럽 프랑스, 영국, 이태리, 노르웨이,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등등 살아보거나 여행했는데요. 조식으로 맛있는거 추천 좀 해주세여. 미국이나 한국, 일본보다 맛있는 조식이 있나요?

뭐 특별한게 있는게 아니고요 그지역에 따라 틀리긴 하겠죠.  전 여행가기전 가야 할 식당들 리스트 만들어 가는데 보통은 몇칠만에 다 못가죠...그래서 아침까지 맛집에서 먹으면 좋겠지요.   프랑스 같은 경우는 유명한 빵집에서 크로와상이나 여러 페이스트리 바겟트 커피 등이나 아침 outdoor market 둘러보며 여러 치즈 소세지 등을 사서 먹을수 있겠고요 아님 유명한 카페에서 간단히 사람 구경하며 아침먹고...저번에 바르셀로나에선 호텔 아침 스킵하고 La boqueria 안에 있는  El Quim de La Boqueria 에서 정말 맛난 아침을 먹었구요...egg and foie gras together?? yes please!! ㅋㅋ  Brussels에선 뭐 아침부터 맥주에 와플...

뭐 관광과 맛집을 함께 할수있어 좋은거 같아요...그리고 호텔보단 좀 더 로컬스럽게 먹울수 있구요.  미국은 오히려 그냥 호텔이 더 낮고...큰 도시 빼고 보통은..ㅠㅠ  

아... 꼭 맛이라기보다 로컬 분위기와 체험을 중시하시나봐요. 전 어릴 땐 스위스나 프랑스 호텔에서 주는 치즈와 패스트리가 그렇게 맛있더니 이젠 무념무상ㅋㅋ 늙었어요ㅠ

늙은게 아니라 요센 다 너무 흔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뉴욕도 고작 10전만해도 별로 제대로된 맛난 빵집도 없었는데 이젠 꽤 많죠....프랑스 까지 안가도...엤날엔 먹는거 막 바리바리 사왔는데 이젠 뭐 그럴 필요가 별로 없어요.

UR 포인트로 예약하시면 매리엇은 아침 안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Waldorf Hilton London 에서 작년에 두번있었는데 호텔 자체는 좀 오래된 느낌 이였고 방은 상당히 작았습니다.

처음 이 호텔 방문때는 호텔포인트란것도 모르고 갔더니 front desk 에서 registration 하자고 해서 만들고 그 다음번 방문때는 Silver status 로 가니깐 매니져가 방문해줘서 고맙도 방도 전에 받은 방보다 좋은 방으로 옮겨줬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케이션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London Eye 도 걸어서 10분안에 갈수 있고....

location 이 좋으셨다니 여기로 결정해야겠네요.. 도움 감사합니다.

아 근데 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빌딩이 5층건물인가 그랬구요.

런던은 콘래드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갔을때 고려 했었는데 3인은 엑스트라 차지가 있어서 안갔습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르 메리디안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호텔 자체는 평범하구요.  위치가 모든 것을 용서할수 있습니다).

위치가 중요한데 감사합니다!!

파크레인 힐튼도 위치 좋습니다.. 정문앞에 바로 버스가 있어서 어디든지 몇정거장 안돼서  갈수있고.. 걸어서 버킹엄 궁전등.. 왠만한곳 걸어다닐수 있고.. 무엇보다 조식이 훌륭합니다.^ 호텔이 높아서  밤에 보는 뷰도 좋았구요:^ 런던에서 핸드폰을 두고왔는데.  컨시어지에서 미국으로 보내줄 만큼 써비스도 훌륭하구요. 

하루만 런던에 있을예정이라 위치가 제일 중요한대.. 감사합니다!

혹시 힐튼 포인트만 생각하시는건가요? 혹시나 해서 가능한 포인트를 알려주시면 더 자세한 추천댓글들이 달릴 것 같아요~ 파리는 몇박이세요?

힐튼-28만

ihg-18 만

marriot-5만

UR-40만 있습니다.

파리 4박 스페인 4박이구요..  다른 option 이 있을까요??

이건 개인성향이지만 저는 웬지 urp가 아까워서요! 바르셀로나 인디고 까딸루냐광장 4박은 어떠세요? 딱 박당 45000포인트예요~ 런던은 1박이니 최고 위치 좋은 곳에 묵으시고 파리는 urp 하앳으로 보내서 하얏 리젠시 에뚜왈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낌없이 쓰신다면 방돔이요^^

+1

바르셀로나 르메리디안은 유알몰 가격이 좋으면 (1박에 2만 이하?) 숙박하고 아니면, 바르셀로나에서는 다른 옵션을 찾을거 같아요.  유알몰 예약하면 골드/ 플랫 혜택 못받으신다고 봐야 되구요.  파리는 ... 저는 유알 포인트 왕창 들이 붓고 방돔에서 6박했었는데요 ㅎㅎ 방돔 아니더라도 하얏 중에서 찾을거 같아요.  

Ur을 메리엇으로 보내면 손해 아닌가요?

ur로 예약 하면 UR 십만 포인트가 필요하더라구요.

가셔서 어느 호텔에 머무는지도 중요하겠지만.

곧 유럽여행길에 오른다는거.

지금 그 준비중이라는거.

즐기세요. 잘 다녀 오시구요.

네 맞습니다.. 지금 준비중인게 더 즐겁습니다.

Hyatt paris etoile은 포인트 차감이 어떤지 모르지만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UR을 hyatt로 넘기셔서 포인트 숙박 가능할텐데요.

관광지건 휴양지건 한국이건 유럽이건 미국이건 조식은 호텔에서 해결하는게 가장 편합니다.

아침을 안파는 식당들도 많고 아침을 해도 아침 메뉴는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에요. 

숙박의 목적이 뭔지 정확히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한번 가는거 포인트 왕창 쓰더라도 중심지/좋은데서 숙박하실건지 아니면 최대한 알뜰하게 다녀오고 싶으신건지. 이게 정해지면 solution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쌍뚱빠님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