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 (천진) 세인트레지스 + 리츠칼튼 후기 (Category 4)

안녕하세요. 많은 마모분들이 중국에 가실일은 많지는 않으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글제주가 없고 첨이다 보니 많이 부족해도 이해해 주세요. 

#톈진 #천진 #텐진 #Tianjin #티엔진

2019년 3월에 방문했고 레지스 1박 + 리츠 1박 둘다 Certificate 으로 했습니다. 플렛이구요 두 호텔 다 Category 4 라서 예전부터 연장시키면서 고이고이 모셔두던 award night 을 통해서 묵었습니다.  네 둘다 Category 4 맞습니다 ㅋㅋㅋ 평소 미국에서 코트야드랑 쉐라튼만 돌던 저에겐 Category 4에 두 호텔이 존재 하는건 첨 봤습니다. 

두 호텔 다 톈진 기차역에서 택시로 10분 거리 입니다 (메인역 입니다 - 톈진은 역이 4곳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레지스는 비추천, 리츠는 추추추추천 입니다. 그냥 두밤 다 리츠에서 할걸이란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네요~

레지스는 딱 Catergory 4 정도 인것 같습니다.

클럽 라운지가 따로 없다고 해서 아침 준다는거 여행하느라 먹지도 못했네요.

강이 보이는 방으로 업글 해주셔서 뷰는 좋았습니다.

호텔이 바로 강옆에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구요.

딱히 친절한건 못 느끼겠고 그냥 평범한 비지니스 호텔 같았어요. 

리츠는 이곳이 어떻게 Category 4 밖에 안되지? 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구요. 가성비 짱인듯 해요.

서비스 면에서는 다른 리츠와 비교해도 덜하지 않구요 성 같은 건물에 디자인이며 정원이며 이쁘구요~

문 밖에서 부터 친절한 직원 분들~ 

아침 buffet 은 포함이 아니구요 (additional 230 RMB) 클럽 라운지도 200 RMB 이고 포함 아닙니다 (아침/점심/afternoon tea/cocktail hour 등등) 이 포함 되었더라구요. 원래 포함인데 제가 award night 사용해서 이런건지 아님 아에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늦잠 자서 점심 buffet 먹고 잘 쉬다가 첵아웃 했어요.  

리츠는 느낌상 등급이 올라갈거 같은데 가까우니깐 앞으로도 종종 사용할거 같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