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신규유저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워 갑니다. 항상 겸손히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한가지 여쭈고 싶습니다.
이번에 오퍼를 받은게
City Thank you 스팬딩 $4000, 60000 연회비 첫해면제 $95
Hilton Aspire card (upgrade offer) 스팬딩 $4000, 150000 연회비 $450
스팬딩 문제로 하나의 카드를 선택하고 싶은데 선뜻 결정이 안됩니다.
ㅜ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수가 아닌데 답글다네요..)연회비 차이도 크고 TYP 는 어찌됐든 이리저리 변환가능한 카드이고 힐튼포인트는 거의 호텔숙박용으로, 스펜딩은 같지만 두 카드의 특징이 극명하니까, 나만의 방법님의 향후 여행 계획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스파이어 업그레이드 오퍼는 그 전 카드가 언제 연회비 청구됐냐에따라서 연회비를 조금 아끼는 트릭이 있는거 같아요. 언제 여셨는지도 써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미 어스파이어를 여셨던기록이 있는지도요.
아, 그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스파이어는 없고, 현재 Ascend를 (9/2017년) 보유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프님~!
저라면 Citi Premier 엽니다.
힐튼 Aspire는 연말에 여세요.
Amex Hilton Aspire 업그레이드는, Card membership anniversary가 임박한 때에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이유 1: 곧 숙박권을 받습니다 (매년 주는 숙박권이 card membership anniversary에 나오기 때문에)
이유 2: Aspire $450 연회비 두 번 내기 싫은 경우에는, 두 번째 연회비 나올 때 다운그레이드 할 수도 있습니다 (Amex는 업그레이드 이후 최소 1년은 유지해야함).
이유 3. Resort credit을 업그레이드 시점과 card anniversary 사이에 한 번 빼먹을 수 있습니다.
** 신규는 12월에 열면 트리플딥도 가능할 수도 있는데요, 업그레이드는 앵간해선 어렵습니다. 1년 유지하는 것 때문에.
메리엇 본보이 브릴리언트와 결국 비슷한 느낌으로 업글을 처리하면 되는거군요? 에어라인 크레딧은 Calendar Year겠죠?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