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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Update) MR로 뻘짓한 후기

ylaf | 2019.03.28 16:56: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역시 Amex는 일처리가 빠르군요 ㅋ

Update 

1. 상담원과 Chat으로 상황 설명후 돈으로 낸다니가 NO NO 해서 좌절 ㅠㅠ

"리턴 해보고 Credit 들어오는지 보지 그러니? 장담은 못해" 

2. 다시 전화해서 상담원가 상황 설명후 돈으로 낸다니가 역시 NO NO 

"내가 Review case file open 하면 3~5일 안에 Reviewing team이 연락 줄거야"

3. 사건 약 20시간 후 

"Review case open 한거 확인 okay. 포인트 바로 보일거야"

 

역시 Am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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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 피식(?) 하시면서 소소하게 잠시 웃으시라고 뻘짓한 후기 하나 남겨요 ㅋ

 

3주간 여행후에 찾아온 감기 (실은 여행 3주간 감기에 시달림)에 참다 참다 Rite Aid에 가서 약사고 목캔디 사고 했습니다. 

목사탕이 2개에 4불이라고 적혀있어서 그거 들고 계산을 하려는데 

Rite aid 맴버만 4불이라고 저는 6불 가까이 받으려고 하길래

짠돌이 정신으로 기억도 안나는 membership을 어렵게 찾았습니다 (다행하게 뒤에 손님이 없었습니다) 

 

이거 찾는데 힘(?)을 써서 Gold Card로 결재후 그냥 무저건 yes만 누르는데

그 중에 MR로 pay할거냐고 물어보는게 있었나봐요;;

 

그래서 20불 정도 MR로 pay를 해버려서 ㅠㅠ

아~~ 2000포인트~~

 

그런데;; 확인을 하니가 3300포인트 정도 비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바로 Chat으로 1CPP 아니냐고 물어보니가;;

shopping은 1/2라고 하내요 ㅠㅠ 

그럼 4000포인트 정도가 나가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프로모션 중에 하나가 Rite Aid라서 그정도 나간거라고 ㅠㅠ

 

그냥 짠돌이 정신으로 2불 아끼려다가 

소중한 MR 만 보내버렸내요 ㅠㅠ

 

Chat으로 차라리 돈으로 결재 가능 하냐고 물어보니 

이런 case는 불가능 하답니다 ㅠㅠ

 

저 처럼 짠돌이 정신이 강하신 분들은 

마지막 pay 조심 하시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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