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이랑 델타는 또 와요. 체이스 만드셔요.

저는 지금 3/24라서 5/24에 여유 슬랏이 좀 있는 상태인데요, --> 이거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저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XX/24 에서 XX 수치가 안떨어지네요 ㅠㅠ (손이 근질근질해서 한시도 카드를 안만들수가 없어요 ㅠㅠ)

저도 뭔가 체이스를 만들어야할 것 같은데 당장 급한 건 힐튼이네요ㅋㅋ

여간 고민이아닙니다. 

1. 체이스 필수 카드를 모두 장만한다. - 프리덤. 사파이어. 등등 본인이 원하는 거

2. 체이스에서 애매한 카드를 열면서 5/24를 찍고, 다른 카드회사 맘에 드는 걸 단기간에 많이 열어서 몇 개월내로 8/24 나 10/24 를 찍는다.

3. 2년 동안 기다리면 한꺼번 5/24 카운트가 줄어들면서 또 만든다.

이 방법의 장점은 5/24가 되는 시점에 카드를 많이 뽑기 때문에 동굴 기간을 최소화 한다는 것이지만  단점은 스펜딩이 받쳐줘야 단기간에 카드를 많이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근데 스펜딩이 약하면, 그냥 1년에 3개만 열자 생각하고 하나씩 굿 딜 올 때만 달리세요.

오늘은 영 

내일은 리치 

내일은 영 앤 리치는 공집합 

전 이상하게 체이스는 끌리는게 없더라고요. 프리덤 언리랑 사프 두 개 있는데...

체이스 아마존 카드나 받아서 $50 기프트카드나 받고 싶은 거 제외하곤 끌리는게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프 댄공이랑 제휴 끝나면서 흥미도 사라져서, 연회비 부과될 때 쯤에 이제 닫아버리게요.

아멕스 델타/힐튼/골드는 참 만족하고 있는데.... 어찌되었건 간혹가다 아멕스 안받는 곳에서 쓰기 위해서 아직은 연회비 0원 비자 카드 하나만 지갑에 있으면 족하다는 마인드네요. 

저도 그래서 3/24에 아멕스 들어왔는데요. 아플 10만이 뜨긴했지만요.  뭔가 아쉽습니다ㅠㅠ 메리엇 싸웨 UA.... 아멕스 한번 들어오시면 5/24 기다리기 힘듭니다. 참아야지 하다가 좋은 딜이 뜨면 참기 넘 힘드네요. 당장 급하신거 아니면 체이스 부터 추천드립니다.

'더미 부킹시에 5만 오퍼 타겟인 사람들이 나오는' 유나이티드 5만 마일 + 100불 크레딧이 요즘 체이스 카드 오퍼중에는 그나마 쓸만하지 않나합니다.

유나이티드가 성수기 6,7,8월에 한국애서 돌아오는 티켓을 잡기가 그중에는 수월하다고 하구요.

하얏도 스펜딩이 너무 많은데 포인트는 6만에서 5만으로 줄어 들었구요.

IHG 카드오퍼는 아멕스랑 비교하자면 힐튼 일반카드보다도 안좋다고 생각하구요.

사실 체이스 개인카드는 좋은딜이 아예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