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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 직장 인터뷰를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잘 할 수 있는 분야라 생각은 하지만 조금 다른 분야라 어깨 넘어 배운 것 밖에 없네요.  혼자서 공부를 해봐도 이것이 이것이다 정도만 해서 인터뷰 준비가 쉽지가 않은데요..  혹시 여쭤봐도 될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늦깍기로 IT비슷한 분야에 들어왔습니다.  순수 과학을 좋아했었구요, 조그마한 제약회사에서 약 카피 하는 부서에서 일하다가 기본 장비도 (nitro gloves) 안사주는 회사 때문에 건강이 걱정이 돼서 그만 두었습니다.  다행스럽게 6개월 만에 ㅠㅠ 병원 리서치 쪽으로 이직했었습니다.  환자 데이타를 다루는 '시다' 일을 오래 했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IT 비슷한 HRIS 부서이구요 data analysis 와 home grown & third party application analyst일 서버와 데스크탑 서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시다에요 ㅠㅠ

 

지금 인터뷰를 준비하는 포지션은 ORIX라던지 필립스의 모니터 같은 병원 기구들의 application anaylist 입니다.  보통 이런 장비들의 프로그래밍이나 커뮤니케이션 등은 vendor에서 세팅을 해 주고 customization 과 troubleshooting 을 주로 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좀 약한 부분이 HL7에 관한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 리서치에 있었을 때 DXEA 스캐너에 HL7 스탠더드에 맡는 장비인가 정도만 확인해서 grant submission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시간도 오래 되고 찾아서 공부를 해도 정보가 limited 인 것 같습니다.  혹시 잘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인터뷰를 위해서 특별히 팁과 같은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인터뷰 팁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지난 몇달간 파이널 리스트에 올라간게 댓 번은 되는데 마지막에서 미끌어지네요..  누가 장난치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ㅠㅠ (소곤소곤... 부서가 부서라..)

 

 

 

30 댓글

kaidou

2019-04-01 18:56:31

모든 인터뷰 질문은 기본은 비슷합니다. 직업쪽 관련은 조언 못 드리겠지만, 자신감 있게 연습 좀 하고 가시길! 굿럭입니다.

Esc

2019-04-01 20:13:25

감사합니다.  맞아요.. 비슷한 질문들인데 왜 미끌어지는지...  ㅠㅠ

보통 자기 부서에서 직급 올려주려고 하는데 폴리시 상  올려서 인터뷰 하는  경우도 좀 겪었구요 ㅠㅠ

격려 감사합니다

Esc

2019-04-01 20:36:51

아 참 인상이 깊은 생각해 보지 않은 질문들 중 하나는요...

너 하기 싫은 일이 뭐야?  였습니다.  

전 싫은거 별로 없는데.. 말하자면 public speaking (원래는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포지션은 그걸 중요하게 하는 포지션이 아니라서 예로... ㅠㅠ) 그래도 이민 처음 와서 수년간 고생한 거 생각하면 30분 참고 넘어갈 수 있는 거 같아... 라고 했습니다.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자기네 식구 프로모션... ㅠㅠ

 

이런 생각지 못한 질문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violino

2019-04-01 20:22:51

HL7은 엘고어 부통령이 진행했던 정보고속도로 구축의 일환으로 의료 네트웍을 표준화한 프로토콜 입니다.

전 보험쪽 연동땜에 구현한적이 있는데, 보통 직접 구현하기보단 기존 프레임웍을 사용할겁니다.  MS BizTalk 이 유명합니다.

Esc

2019-04-01 20:30:16

감사합니다. 보험쪽도 사용이 되겠네요.  

제 생각에도 벤더에서 사용하는 것을 어느정도 이해하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서 그 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violino 님 조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햄복

2019-04-01 20:43:43

저두 병원 IT쪽 일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Esc

2019-04-01 22:07:53

화이팅! 감사합니다!!

하저씨

2019-07-24 22:59:14

반갑습니다

저도 병원/보험쪽 IT 일하고 있습니다 

여행이좋아

2019-04-01 20:46:12

이미 아실수도 있지만... 저도 일반 인터뷰 준비 팁을 드리자면 요즘에는 "~~ 이런 갈등 상황에 넌 어떻게 했었냐?" 이런걸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자신감 !  그리고 인터뷰후 질문거리들 넉넉히 준비해가세요!  굳럭

Esc

2019-04-01 22:39:47

ㅎㅎ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복숭아

2019-04-01 22:47:46

그분야 문외한이라 저도 뭐라 정보는 못드리지만

저도 여기 물어봤을때 많은 분들이 behavioral question 준비하고, 제가 인터뷰 받는게 아니라 제가 다닐만한 회사인지 보러가는 마인드로 가라셔서 그렇게 했어요!

사실 behavioral question 물어볼게 되게 한정적이라, 좀만 노력해서 준비해가시면 괜찮으실거구요.

물론 테크니컬한건 기본인데, 모르는게 있다면 솔직히 모른다 근데 그게 어떤 소프트웨어니? 하고 물어보고는, 아 나 그거랑 비슷한 이거 써봤고 소프트웨어 쉽게 배워! 이런 대답을 하셔도 좋을거같아요!

 

파이널리스트까지 올라가도 연봉이나 별의별 이유로 안되는 경우도 많다더라구요ㅠㅠ

저도 지금 파이널리스트고 internal candidate인데다 제 강점이 있어서 제가 1순위라고 장담하는데, 오퍼를 아직 받진 않았는데 그쪽에서 제시한 연봉이 h1b minimum wage보다 낮아요.그럼 아마 저보다도 제시한 연봉을 받는 사람을 택하겠죠.

파이널리스트가 됐다는걸로도 전 사실 능력은 검증받은건데 그 이후에 돈이 문제가 더 많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이예요!!!! 

Esc

2019-04-01 23:02:41

ㅎㅎ 복숭아님 댓글을 받아보네요 ㅎㅎ

맞아요.. 연봉도 중요하고 여러가지가 팩터가 있더라구요.

 

복숭아 님도 잘 되시길 바래요.

복숭아

2019-04-01 23:03:34

으아니 저따위가 뭐라고 ;;;;

감사합니다, 잘하실거예요 화이팅!!!!! 

지구별하숙생

2019-04-02 10:37:12

저도 kaidou님 의견처럼 일반적인 인터뷰와 다를바가 없이 준비하시되 본인의 경험과 지원하는 분야가 얼마나 연관성이 있고 도움이 되는지를 설명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한다든지 구체적인 수치나 결과를 얘기한다면 더더욱 좋겠죠.

인터뷰를 얼마나 많이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누군가를 앞에 두고 인터뷰를 연습하고 동영상으로 찍고 표정이나 발음, 표현력 등을 체크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지막에 계속 미끄러졌다는게 정말로 누군가 장난친게 아니라면 글쓰신 분이 약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개선이라는게 언어표현능력이 될수도,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감이 될수도 있겠지요. 잡인터뷰를 위해 (좀 창피할수 있겠지만)누군가를 앞에 두고 실전처럼 연습할꺼까지 있겠나 싶겠지만 해보면 개선되는 부분이 피부로 느껴지고 결국 이런 노력이 좋은 직장, High Salary로 돌아옵니다. 저는 면접 빈출질문 100개를 뽑아서 적어도 2가지 이상 답변을 적고 말해보는 연습을 하고 무작위로 질문을 골라서 대답하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제가 얼마나 준비가 미흡했나를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음 좋겠네요.

Esc

2019-04-02 11:12:15

아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먼가 미흡하다는 걸 많이 느끼는 요즘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오피서들 포함해서 2시간 넘게 뺑뺑이 돌리면서 진행이 될 때는 체력이 딸려서 후반 부에는 뭔가 부족한 점이 느껴지더라구요.  직접 질문을 뽑아서 연습해보지는 않았네요.  그렇게 준비해야겠어요.  

 

아 장난친다는 거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 같아요.  맞아요 제 불찰이죠.  ㅠㅠ 

지금 구직 하는 곳이 같은 병원 내이구요,  지금 하는 일이 많은 부서의 사람을 상대해요. 그 분들의 좋은 리퍼럴로 시작을 해서 마지막까지 가는데 안되서요.  걍 넉두리일 수 있기도 하고요..  '합리적' 의심은 가는데... 아는 코워커 중 하나가 예전 부서로 (lateral) 직장을 잡았었든요.  그 부서에서 다시 우리 부서로 돌아온다면서 축하해라고 인사도 (비공식적으로) 받았는데, 결국은 못갔어요.  그 보스가 막았다고 공공연하게...  지금은 그 보스가 제 보스이고..  ㅠㅠ  HR 무서워요~ 흑...   결국은 그 코워커는 그 예전 부서로 연봉 깎고 직급도 3개나 낮춰서 갔어요.  

 

그래도 제가 잘하면 다른 부서에서 강력하게 원하면 저도 나갈 수 있을 거 같아요!  화이팅!

빠박

2019-04-02 13:51:22

++1

최종 후보까지 갔는데, 인터뷰에서 떨어진다면 인터뷰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경험이나, 배경 지식 등은 일단 서류상으로는 통과된 것이니까요.  그걸 잘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네에 one-stop career center 같은데 가셔서 mock interview를 제공하는지 알아보셔요.  지구별 하숙생님이 말씀하셨듯 누군가에게 인터뷰어 역할을 부탁하고 영상으로 찍어서까지 돌려보고 개선하려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을 고용해서라도 인터뷰 스킬을 손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결국에는 확률 게임입니다.  인터뷰를 자꾸 보는 되는 사람이 잡을 얻습니다.  그러니 머지 않으셨어요! 화이팅이어요. 

사과조아

2019-04-02 12:35:13

쪽지 보내셔서 답변 드립니다. 너무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듯 한데, 그래도 도움이 된다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니 걸러서 들으시면 됩니다.

 

저는 학부에서 컴사를 공부하고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커리어를 바꿔서 약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약사로 2년정도 일하다가 병원들이 Electronic Health Record를 사용하기 시작할때쯤 병원 IT쪽으로 넘어가서 IT Pharmacist로 일하고 있습니다. IT 약사로 일한지는 10년정도 됐고, customization/troubleshooting/reporting/project management/orderset creation/drug configuration/신약개발/drug purchasing/regulatory 등등 약국 & 약국 시스템에 관련된 모든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HL7을 담당하는 Interface팀이 따로 있어서 테스팅할때만 involve가되서 도움을 드릴수가 없네요.

 

인터뷰 팁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병원 IT는 무조건 경력직을 선호하는데 일을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구인난에 가깝고 버려지는 이력서가 정말 많습니다. 일단 경력이 없으면 쉽지 않고요, 그래서 조건이 안좋더라고 어떻게든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게 중요하고요, 한 5년정도 일하고 옮기면 페이도 괜찮게 받을수 있고, 무엇보다 병원이라 안정적이고요. 저도 5년정도 전에 병원을 옮겼는데요, 그때 5년 경력이 있으니 여러 병원이랑 컨설팅 회사에서 인터뷰 봤고 서로 경쟁 시켜서 연봉 올리고 제맘대로 골라서 정할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준비를 할 필요도 없었고, 인터뷰도 대충 대충했습니다. 그만큼 경력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다르지만 병원 IT도 의사, 간호사, 약사들이 환자들을 잘 캐어할수 있게 도와주는일이라서 "시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Esc

2019-04-02 13:34:46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다른 곳도 병원 IT가 경력직이 무조건이군요!  어떻게든 들어가야겠네요.

저도 병원은 의사, 간호사, 약사들 일하게 도와주는 시다 같은 일이라고 느껴요.  

사과조아

2019-04-02 15:00:27

맞습니다. 근데 의사도 환자를 기준으로 하면 시다라고 볼수 있으니 상대적인것 같습니다. 면접 잘 하시고 처음엔 어떻게든 들어가는데 집중 하시길 추천합니다.

Esc

2019-04-03 10:29:16

격려 감사합니다!

Esc

2019-07-24 13:48:12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도움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래 걸렸지만 직장이 됐습니다.  멀티플 오퍼네요..  역시 마모는 좋은 분들이 많은 모임이에요~~

로스앤젤리노

2019-04-02 13:58:41

이미 아시겠지만 회사가 작성자님을 보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작성자님도 작성자님이 일하고 싶은 회사인지 판가름 하는 자리이기도 하니 자신감 가지시길 바래요 :)

인터뷰 마지막에 Do you have any questions? 라고 물어볼 때에 If you still have any concerns in hiring me, what would they be? 라고 물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사과조아

2019-04-02 14:55:30

죄송합니다. 딴지를 거는건 아닌데요, 마일모아에 사회 초년생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해서 마지막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을 좀 나누고 싶습니다. In person 인터뷰를 한건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는건데요, 말씀하신 질문을 그대로 하는것 보단 "still"은 빼던지 아니면 "How do I compare with the other candidates you've interviewed for this position?" 정도가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이고요. 인터뷰가 잘 진행되서 가능성이 보이면 아래같은 질문을 하는것도 추천합니다. 면접관이 Do you have any quesitons라고 물으면 적어도 질문 하나 이상은 하는게 좋습니다.

 

What do you like best about working for this company?

What are the biggest challenges/opportunities facing the team/department right now?

What are the next steps in the interview process?

 

Esc

2019-04-03 10:40:23

아주 좋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sc

2019-04-03 10:30:49

오! 호기롭게 그렇게 물어봐도!!! 인상에는 콱 박히겠네요 ㅋㅋㅋ

Esc

2019-07-24 14:03:28

위에 사과조아님께 생유 댓글을 달아보니 다른 응원해 주신 분들도 계셔서 업뎃합니다.

윗글 보니 저희 회사가 엄청 느려서 몇 군데 더 어플라이 했는데 한데 갑자기 멀티플 오퍼를 받았어요...  원래 도움 부탁한 부서로 정했구요   모두 도움 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사족이긴 한데...  저희 인사과 내에서 폴리틱스가 있어서 같은 회사내에서 다른 곳으로 직장을 잡지 못한다는 강항 확신이 드는 건 어쩔 주 없네요. ㅠㅠ  3년차 제 보스 밑으로 40명 정도는 지난 3년간 아무도 트랜스퍼를 못했어요.  13-4명이 모두 그만 두고 딴 데 감..  저도 1년 동안 4, 5 군데 파이널 캔디데잇 이었는데 모두 안됐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 보스랑 저 관계에 어떤 일이 있고 나서 저를 따 시켰는데...  덜컥 오퍼들이 들어오네요...  제 경력이나 인터뷰는 거의 비슷한데요...  그리고 아마 제 후임은 없이 다른 부서에 외주를 줄 것 같아요.  뭐 저야 너무 잘됐죠! 

 

다시한번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GatorGirl

2019-07-24 14:10:07

좋은소식이네요! 축하드려요!

Esc

2019-07-24 15:05:05

감사합니다~  

wunderbar

2019-07-24 14:20:35

너무 축하드려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이제 새 부서에서 좋은 동료, 상사들과 더불어 좋은 시간 보내시길,....

Esc

2019-07-24 15:06:10

그러게요~  이번 보스도 플젝을 몇 개 같이 한 분이라 뽑아주신 것 같아요.  다행이 저에게 아주 좋게 해주셨던분이고 다른 부서에서도 그렇게 평판이 나신 분이라 더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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