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항공으로 받았어야 되었는데.. 오천만 준대서 고민하다 하와이안 받았더니 고민스럽네요. 힐튼 밸류를 몰랐어요.
곧 만료되는 하와이안 만마일을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1. 힐똥 15000으로 바꾼다.
2. 하와이안 $100 기카로 바꾼다. 4/10 까지만 바꿀 수 있어서 빨리 마음을 정해야 합니다. 다시 가고프긴한데 동부에서는 너무 먼 하와이라 그 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릅니다...
3. 언젠가는 가겠지란 마음으로 하와이안 몰에서 쇼핑하거나 서베이를 해서 생명줄을 연장한다. -.-;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저라면 2 번이요. 기카 파는 곳에서 팔아서 현금이라도 챙길 수 있을테고, 아니면 나중에 하와이 가시면 섬간 이동이나 가방 부치는 수수료로 내면 될거 같네요
저라면 3번 서베이가 쉬우면 하고 --> 2번은 차선택으로요 (TPG에서 hawaiian 마일을 1.2cent로 밸류한다는 계산하에)
1번은 왠만하면 안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서베이.. 잠시 들여다봤는데 자꾸 같은 질문 반복해서 하다가 닫아버렸....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
저는 보통은 3번인데... 2번도 나쁘지는 않은 옵션 같아요...ㅜㅜ 아 어려운 결정이네요
네 이게 뭐라고.. 어렵네요. ^^;;;
전 당분간 하와이안 탈 계획이 없어서 1번 했는데 발전산으로 두 번 들어와서 득템 한적이 있습니다.
오호 좋으셨겠어요 ~ 저도 두번 들어온다면 바로 1번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썩 운이 좋은 편인지 잘... 흠..
만마일이면 사실 거의 쓸데가 없어요. 유일하게 섬간이동 편도가 7500마일부터 시작인데, 이것도 인기있는 시간대는 금방 다 빠지고 가격이 더 올라가서요.
하와이안 마일리지 매리엍에서 옮기면 연장되나여??
저도 몇만 있는데...쓸곳이..ㅋㅋㅋ...
연장되면 일단 연장해야죠!
전 1번 했었는데;;;
하와이안 마일 쓸 데 없을 것 같고 힐튼은 잘 쓸 것 같아서요. 용처에 따라서겠지만 1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ㅎ
유자님과 같은 생각이어서 고민이었어요. 뭐든 사용하기 쉬운게 젤 이다 싶어서. 힐똥으로는 언제든 옮길 수 있으니, 일단 서베이로 살려두어야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윈댐에서도 옮겨진다던데요
소근소근.. 윈담은 포인트가 없어요..매리엇 골드 덕에 티어만 다이아에요... ^^;;;
전 실수로 하와이안으로 적립된 애매한 5천마일이 있었는데 (분명 공항 카운터에서 대한항공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왜 이리로 들어갔는지 ㅠㅠ), 잡지 구독으로 털어버렸어요. 어차피 쓸 데도 없고... 한 1~2년 동안 잡지들 잘 받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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