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하면 다 나와 5탄) 미국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States 순위, 1위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보스턴으로 이사가야겠음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헉? 제가 어디 사는지 어떻게 아셨.....?!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오호?!??!?!?!?? 설마 저랑 더 가까우신거 아니예요?!?!? 24시간님 꺆!!!!!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대단하세요... 제 직업 명함도 못내밀겠어요..ㅋㅋㅋㅋ

저도 보처님 어디 사시는지 압니다!! ㅎㅎ (뭐지 이 손해보는 느낌.......)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처너에 사시나요...?

이혼율 제일 높은게 네바다, 제일 낮은게 유타..ㅋㅋㅋㅋㅋㅋ 

아직 싱글이시라 그쪽을 관심있게 보시는군요?! 혹시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으시.......?

저 2-3년내로 결혼해서 남친이랑 평생 알콩달콩 살건데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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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이쿠 제가 감사하죠..ㅋㅋㅋㅋ 

뉴저지에서 갈비 먹더니 뉴저지에서 살쟤서 "property tax 미국에서 제일 센데 너가 낼거야?" 하니까 조용히 코넥티컷 가자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과연 신접살림 차리는 날이 올지..............ㅋㅋㅋㅋㅋ

Port Jeff 에서 Bridgeport  페리 많이 타게 되시겠군요 어서 결혼 하시고 마일 포인트 대박나시길~

아직 멀었어요 또륵또륵...... ㅠㅠㅠㅠㅠㅠ허허헣... 

코네티컷 좋아요. 롱아일랜드 근처인 스탬포드 이런데는 아닐수 있지만 대체로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시골의 느림이 있습니다. 

이미 시골에 살아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시골이 더 좋은 사람이라 매우 좋을거같아요..ㅋㅋㅋㅋ

여기서 8년 살고나니 아내가 뉴욕이나 서울, 보스턴 등 도시는 놀러도 안가려고 합니다.  ㅎㅎㅎ

저도 이미... 웬만하면 안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넥티컷으로 가게되면 코넥티컷 지부 만들어요!!ㅋㅋㅋ

오~ 남친 분께서 봉 잡으시는거 같아요!!

제가 봉잡는거죠, 제 성격 받아주는 이런 사람 없습니다..ㅎㅎ하하핳;

밀리터리 스파우즈도 좋은 직업이죠. 꽤 자유가 많습니다. 농담 아니에요. @조자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돈 얘기 올릴때마다 kaidou님과 조자룡님의 팀웤이 항상 절 따라다닐듯 하네요..

ACS for @보스턴처너 @대박마

ACS for @복숭아

저 군대 관련 상사님들 여기 열일하는 리쿠르터님 보너스좀 주세요!! 

오레곤 주는 18 위네요 ㅎㅎㅎ

이런 십ㅍ.... (읭?ㅇㅅㅇ???)

마모님 여기요! ㅎㅎ

오레곤 Family-Related Stress 순위가 높네요? 왜지...

제가 보기에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비가 많이 와서

1. 아빠는 맨날 밤에 술 마셔서 배가 나오니 - 엄마가 스트레스

2. 엄마는 집에 있어서 애들이 숙제 안하고 놀기만 하는걸 봐서 애들에게 자꾸 뭐라고 하니 - 애들이 스트레스

3. 애들은 비가 와서 나가서 놀 수도 없으니 놀러가자고 해서 - 아빠가 스트레스

인거 같아요. 

비가 많이 와서 집 밖으로 나가기 힘들어서 은근 스트레스가 됩니다.

비가 많이 오나봐요? 얼마전에 아내한테 오레곤으로 이사가고 싶다니까 비 많이 오는데는 싫다고 하던데... 리서치좀 해보고 다시 얘기해 봐야겠습니다.

비가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지속적으로 옵니다. 소나기나 장대비보다는 부슬비가 많이 오지요. 덕분에 해가 짧고 야외활동이 제한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비가 안올때의 날씨는 최고지요

늦가을 - 초봄이면 어짜피 제가 있는 뉴잉글랜드는 눈오고 추워서 방콕 모드이니 야외활동 횟수에 크게 차이는 없겠네요 ㅋ 

다행이도 여기는 비가 오면 춥지는 않아요 ㅎㅎㅎ

유타 역시 유타로 가야하는건가요!! 캘리는 의외로 24위네요.

유타가 이런 순위 조사하면 꼭 상위권이더라구요.

캘리는 뭐 날씨가 열일해서 스트레스 날려주고 ㅎㅎㅎ

저희 동네는 이런 조사 결과에서 항상 상위권이네요. ㅎㅎ...

어느 동네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유타?? ㅎㅎ 

안 좋은 쪽으로 상위권요... ㅜㅜㅜㅜㅜㅜ

가즈아~~~~~~ MA

아트님 MA 군요? 가즈아~~~~

우리의 미네소타가....와... 추위로 스트레스를 얼리나요?ㅋ

넘 추워서 스트레스 받을 정신이 가출!? ㅎㅎ

그래도 여름엔 날씨 좋지않나요??

여름에는 한국 여름만큼 덥고 습해서요 ㅎㅎㅎ 

보스턴은 MA가 아닌가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그래도 사시는 동안 모를 뿐이지 다른주 가서 사시다보면 아~ 보스턴이 좋았구나 하실지도요!

하나하나 보니 이유를 알 것도 같은데... Mass가 working hour가 거의 제일 짧네요?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mass에 가장 많이 분포된 직업군들이 평균치를 다 잡아먹었나 봐요ㅎㅎ

라고 쓰고 구글 찾아보니.... 으읭??

알라스카가 자살율 1위라는 통계를 본 기억이 있는데 여기서 보니 work related가 큰가보네요. 그 당시에는 막연하게 날씨로 인한 우울증 같은게 아니었을까 짐작만 했었는데 놀랍네요. 

그러고 보니 날씨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네요. 그것도 클 것 같은데요. 그러면 미네소타 순위가 좀 오르려나? 사실 미네소타에서 오신 분들 만나도 추위는 다 그러려니하고 사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중서부 지역에 비해 크게 더 많이 스트레스 받는 것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마지막 그림에 Psychologist는 왜 많은게 더 좋은건가요? 스트레스많이 받아서 수요가 높아져서 많이 있는 걸 수도 있을텐데요. ㅋㅋ

흠,,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많은 만큼 Psychologist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로 이어지는 공급이 원할해서 그러지 않을까요 ㅎㅎ

남에게 속 시원히 고민 털어놓는게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일지도요 ?

스트레스 바로 풀 배출구가 있다는 것이 좋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랑 비슷한데요? ㅋㅋ

그러네요 ㅎㅎ

아무래도 스트레스 아예 받을 수 없으니 그나마 덜 받는 환경에서 사는게 제일 좋겠네요

저 순위 공감합니다. 한국사람들 많이 사는 10위권대 주에 살다가 40위권 주로 이사왔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거주하는 곳, 환경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행복하시다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