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공항, 혹은 라운지에서 본 연예인 및 유명인들을 간만에 적어봤습니다.
윤형주, JYJ(동방신기에서 나온 세사람), 이병헌, 김신영, 소유, 유재석, 하하, 정준하, 박명수, 현주엽, 황광희, 이혜영, 유병재, 이성민(미생), 김명민(똥덩어리), 권상우 이외 요즘 이름모르는 젊은 남자 아이돌들 다수 - 죄다 모자에 검은마스크로 눈 빼고 다 가리는데 어찌 알겠나요? :(
대선주자, 국회의원들, 여러 기업 회장님, 사모님들..
적어보니 얼마 안되네요. 누구는 BTS와 같이 타셨다는데.. 아재인증같네요. 마모님 글로 다시한번 활기찬 게시판 만들어가요!!
완전 신기해요.. 저는 한국을 잘 안가고 성수기에 이콘만 탔었어서인가 유명인 하나도 못봤네요 ㅠㅠㅠㅠ
김신영 팬이요!
이병헌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전 전에 맨하탄 32가 왔는데 아무도 못알아봄. 울 동생 가서 안아바도 되냐고 해서 안아보고 키작고 왜소하고 까매서 놀랐다고.
네 작긴 작으시더라구요. 퍼스트 체크인 때 봤었어요.
많이 보셨는데요.
전 다 중장년층 배우만 봤네요. ㅎㅎ
연예인은 서울 살면 자주 보죠.
뉴욕에서 한창 핫했던 모 클럽에서 박진영 자주 본 기억이 나네요. 나이에 걸맞지 않게 (?) 참 잘 놀던... ㅋㅋ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016년에 남산 그랜드하얏 라운지에서 왠 기업회장을 봤습니다. 옆에서 비서가 깍듯이 모시고 있고 심지어는 목사까지 거기에 와서 무슨 대화를 하고. 회장은 나이가 많아서 부축받으며 다니고 등등.
물론 관심 하나도 없어서 없는 사람 취급하긴 했습니다.
전 한국 연예인은 본적이 많이 없고 - 서태지 이승환 연정훈 정도?
미국 유명인들 좀 봤는데 젤 유명한분은 Bill Clinton 대통령
그담으론 Janet Jackson, Tom Cruise, Jay Z, Jamie Fox 등 그외 다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사람은 Alyson Hannigan 인데 몰 벤치에 앉아서 꽤 오래 대화를 나눴었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뒤에 저도 서봅니다
헛, 커피님 댓글 보니 더 대단하신데요! 연아선수를 한번만 악수라도 청해보는게 소원입니다.
저 평범한 미국회사 말단 직원이에요 ㅎㅎㅎ 다른분들은 운이 좋아서 우연히 뵌것이 전부고 지인이거나 친한 사람 절대 아닙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경호원분들이 삼엄하게 경계중이셨으나 본인은 알아보는 사람들마다 손흔들어주시고 미소를 지어주셨는데
사진은 같이 못 찍게하더라고요 ㅠㅠ 아쉽...
그리고 자넷잭슨은 남편 지인이 자넷잭슨 Personal trainer 였어요. 하루종일 붙어다니면서 뭐 먹는지 적고 짐 알아봐서 운동시키고 암튼 보디가드처럼 하루종일 같이 다니는데 중동으로 결혼하시면서 같이 못가니까 그때 Garage 에 있던 Porsche 911 GT 인가? 하여튼 그거 키를 휙 던져주면서 선물이라고 주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친구는 그후에 Britney Spears 트레이너가 되서 베가스로 갔더라구요
그외 나머지분들은 제가 좀 관광지 쪽에 살았어서 유명한 식당도 좀 있고 한데 그런데서 본 분들이 대부분이고요
빌클린턴 이야기하시니 저도 엘 고어 본 기억이 나네요.
2000년 초반에 영화보러 코엑스 메가박스를 심야에 주로 이용했었는데요. 심야 시간대에 거기서 연예인들 많이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유명인들이 모자 푹 눌러쓰고 심야 영화를 많이 보러 오더라구요. 엑소시스트 감독판 보러 갔을땐 앞줄에 GOD 멤버들이 주루룩 앉아서 같이 영화 봤던 추억도 있습니다. ㅎㅎ 역시 2000년 초반에 SM 엔터에서 일 한적이 있는데 그때 SM 가수들은 거의 다 봤던 거 같구요. 지금은 블핑이랑 지은양만 시애틀 공연 함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아이유 북미투어 진짜 언제 할까요.. 동남아는 많이가는데 흑흑
아이유는 정말.. 사랑입니다...
지은양 오면 시애틀 갑니다 ㅋㅋ 지은아 언니가 애낀ㄷ......
어머 블루문님, 저 한때 HOT 좋아했어서 90년대 후반에 한 2-3년 찾아다녔는데(쫓아다님 아님) 비록 빠순이지만 전 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고 어린나이지만 자존심?이 있어서 그렇게 진상피우거나 팬레터 선물공세하거나 사생팬질같은건 안 했거든요. 그러다가 숙소 앞에서 뒤에서 매니져한테 갑자기 묻지마 폭력, 봉변 당했었어요. 팬들 막무가내로 때릴찰나에 제가 뒤돌아 있었나봐요. 제가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부모님한테도 한 대 안 맞고 자랐는데, 얼마나 황당하고 분한지 겁도 없이 매니져한테 막 대들고 그랬어요. 완전 조폭처럼 겁박하더라고요. 지금도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 매니져 찾을 방법 좀 알 수 있을까요? 너가 그렇게 무시하고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한 팬중에 하나가 이렇게 바른어른?으로 성장했다 알려주고 싶네요. 나쁜놈의 시키
어헐;; 어마무시한 일을 당하셨군요. 어린 마음에 정말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그러게요 어떻게 찾을 방법이 없을까 싶네요. 이름은 모르시겠죠. ;;
그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호상? 이란 이름이 기억이 나요. 숙소는 흑석동 숙소였습니다. 그때 직장동료 중에서 좀 더 오래전부터 일했던 분한테 문의가 가능할련지요?ㅋㅋㅋ HOT의 인기는 정말 넘사벽이었어요. 정말 수소문 끝에 백이라고 찾아서 KBS PD따라서 대기실까지 데려다줬는데, 글쎄 젝키만 있더라고요. 겉에 분명 대기실 사용자 HOT, 젝키 이렇게 있었는데... PD아저씨가 주변에 만나게 해주고 싶다 HOT 어딨냐 부탁하니, 어디 있는지는 안 알려주고 토니만 데리고 와서 정말 잠깐 보여주고 떠났어요. 그 사이 주변에서 똥파리가 막 끼고 정신어지러워 지니깐 어여 자리를 뜨더라고요. 그 때 찍은 직사 제 학교 전교생한테 팔렸다는...ㅋㅋㅋ
하튼 그 폭력배 정말 잡고 싶네요 ㅜㅜ
의미없는 '줄'을 서야겠다는 본능이.. ㅋㅋ
지은아 이렇게 미쿡 아재들이 기다린다.....
손석희 아나운서를 예전 대학교수 시절 지나가다 뵌적이 있네요.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고 지나가고 나서 알아 봤었던 기억이...션 혜영 부부랑 같이 엘레베이터를 탄적이 있네요. ㅋㅋ 얼마나 공기가 어색하던지...ㅎㅎ
오..저도 항상 핸드폰에 여태 본 유명인들은 적어둿어요.
아이유.댈리스파이스. Brooke shields. Corinne bailey rae. Kanye west. Jhene aiko. School boy q.The weeknd. The xx. Mark hamill(스타워즈 남주). 김원중.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kate winslet(타이타닉 여주). Victoria beckham(베컴부인).Miranda kerr.Alexander wang.강남.Tommy hillfiger. Vera wang. Michael kors. Keith ape.제이얼데이.Okasian. 박진영.박해일.염정아(스카이캐슬).심은경.로이킴.에디킴. Disclosure. will i am.빈지노.로꼬.그래이.쌈디.개코.최자.크러쉬.자이언티.다비치.싸이.옥상달빛.십센치.seoul. 글렌체크 김준원. Bradley cooper .John cho. 소녀시대,보아,수퍼주니어,에프엑스,avicii, Nicole richie, anna dello russo. 2pm members.
전 주로 외국 배우들로 제니퍼 코넬리, 에드워드 노튼, 에단 호크 이름 모를 흑인 배우, 특히 에단호크는 작은 첼시 갤러리에서 봐서 같이 간 동생들이 넘 좋아하길래 조용히 다가가서 팬이라고 하니 나이스하게 대해주고 동생들과 사진도 다 찍어주더군요. 의외의 장소에서 봐서인지 인상 깊었다는 ^^
연예인 본적이 별로 없네요.
지성, 심형탁 - 예전 학교 다닐때
Tom Hanks, Luc Besson (영화감독, DVD에 싸인받음)
이혜영이라 하시면 겨울 나그네에 나왔던 그 여배우 말씀인가요?
이상민 전 아내요
홍진경 이영자 누님들이랑 엘에이에서 부킹해본 1인
오옷 그때 한인 방송 라디오에서 알바 뛰면서 미국 서부 여행했다던그 때인가 봅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트럼프 오바마 마이클펠프스 이범호 변정수 최양락 유아인 김재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인구달 박사님도 봤네요
가로수길서 알바할 때 연예인 꽤 많이 봤는데 별 감흥은 없었으나 영화관에서 바로 옆에 지나가는 강동원 봤을때는 두다리가 풀리더라고요ㅋㅋㅋ 진짜로 울뻔했어유 ㅋㅋㅋㅋㅋㅋ
이나영 중학교 동창인데 그렇게 크게 되실 분인지 몰라뵈옵고 드래곤볼에 나오는 인조인간 18호 인가 그렇게 불렀던 기억...
우래옥에서 불고기 먹다가 고개돌렸는데 갑자기 박명수 횽이랑 눈마주쳐서 얼떨결에 아는 사람인줄알고 안녕하세요 함 ㅋㅋㅋ 서로 어색
대학교 캠퍼스에서 수업가는 성시경 봤는데 덩치 컸던 기억 ㅎㅎ
다 필요없고 김연아 선수 한번 멀리서라도 보는게 버킷 리스트입니다 ㅠㅠ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진심 x100000000000000 부럽습니다...
연아느님의 공연 티켓 구입을 매번 시도했지만... 늘 한발 늦어서 ㅠㅠ
캘리 세리토스에 ㄱㅁ 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오프시즌땐 거기 자주가요. 아예 방잡고.
아... 역시 CA로 이사를 가야 하나 봅니다 ㅠㅠ
캐나다 토론토에서 19년전 훈련할때... 연아선수랑 제 동생이랑 저랑 뒷자리 같은차에 나란히 앉아 왔었더란.. 어머님께서 태워주셨어서..
아.....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로...
죽기전에 한번은 멀리서나마 보는게 가능 할지;;
저도요 예전에 아이스쇼못간게 그렇게 후회되네요..
우리 김슨생 2008년 skate america 왔을때 직관 가서 죽음의 무도, 세헤라자데 초연 맨눈영접봤어요.
갈라쇼 끝날고 관중석 앞 돌면서 좍~~~터치해줄때 저도 터치! 받았지요 ㅋㅋㅋㅋㅋ
아놔 이게 벌써 11년 전...
저는 연아 선수 경기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ㅠㅠ 이제 물건너 갔네요. 엘에이 경기 못 간거 두고 두고 후회. (첫애가 너무 어렸고 교회생활을 금토일 하던 때라...)
캐나다 경기 뱅기 끊고 호텔 잡고 애 둘 놔두고 혼자 다녀오려 했는데 부상으로 취소 되었어요.
소치는 갈 자신이 없어서 못 갔는데 갔으면 먼 타국에서 너무 울었을 듯....
연아선수 그저 행복하길 바래요.
전 시카고 어그 매장에서 John Cusack 봤었어요. 10년은 된 듯...
한국에서는 이명박 정권 말기인지 박근혜 정권 초기인지에, 코엑스에서 이상득 의원 지나가는 것 봤었고요..
고 노회찬 의원 인기 끌던 초반에 김해공항인가 제주공항인가 라운지 만나서 기념사진 찍었었는데 어디 갔는지 알 수가 없네요.
김태희랑은 교양수업 같이 들었던 적도... 그 때 무슨 은행 CF로 뜨기 시작할 때였을거예요. 같이 수업 듣던 친구가 호들갑을 떨었었는데 제가 워낙 연예인한테 관심이 없어서 얼굴도 제대로 안 쳐다봤어요.
더 있었을 것 같은데, 생각이...
말걸어본걸 기준으로 한다면 하인즈 워드, 미쉘위, 스티브 승준 유.
미쉘위는 보는 순간 정신이 멍해지면서 결혼부터 출산 그리고 손자 손녀가 마당에서 뛰어노는 과정까지 머리속에서 슬라이드처럼 지나가더라는.....ㅠㅠ
유승준은 캘리 모 골드짐에서 만나봤습니다. 팔뚝이 @.@..
그 같은 짐에서 벡터맨 김성수도 밤에 자전거 타고 있더라구요.
또 같은 짐에서 에이미(강제출국)의 아는 지인분 집 근처 거기가 거기입니다.
한가인 - 여직원이랑 걸어가는데 키작은 처자가 종종 걸어오는데 코앞에서 보고 나서 알아보고...
배두나 - 점심 밥먹으로 늦게 식당 들어가는데 바로 마주쳤는데, 코하고 눈만 보이더라고요. 어디서 봤지 하고 돌아서는데 그분.
최민수 - 두상이 생각보다 크셔서 깜놀.
김혜수 - 실물이 역시 여러 의미로 대단 하신분.
성시경 - 지인 결혼식 축사 해서 가까이에서 보고... 한 등빨,키 하시는 분.
여의도에 MBC있을때 워낙 연예인들이 많아서 보기 쉬웠는데...
다들 대단하십니다...
저는 여기에 줄 서봅니다.. 박보영 중학교때 공부는 잘했나요? ㅎㅎㅎ
....
오 박보영님~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보영 김연아... 게임오바네요. 저도 대기표 하나 뽑아요
헉 저희는 동갑 ㅋㅋ 장동선 제 고등학교 친구... 였는데
어쩌면 저희는 동문?!
아니 김연아 선수의 어머님을???
진심 아주 많이 진심 부럽습니다
우와 제가 젤 좋아하는 문재인대통령님과 김연아 전 선수!!!!
레전드 짤 한번 보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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