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공항, 혹은 라운지에서 본 연예인 및 유명인들을 간만에 적어봤습니다.
윤형주, JYJ(동방신기에서 나온 세사람), 이병헌, 김신영, 소유, 유재석, 하하, 정준하, 박명수, 현주엽, 황광희, 이혜영, 유병재, 이성민(미생), 김명민(똥덩어리), 권상우 이외 요즘 이름모르는 젊은 남자 아이돌들 다수 - 죄다 모자에 검은마스크로 눈 빼고 다 가리는데 어찌 알겠나요? :(
대선주자, 국회의원들, 여러 기업 회장님, 사모님들..
적어보니 얼마 안되네요. 누구는 BTS와 같이 타셨다는데.. 아재인증같네요. 마모님 글로 다시한번 활기찬 게시판 만들어가요!!
저는 최홍만씨......
마이크 타이슨요. 집근처에 집사람이랑 아들이랑 마실 나왔었는데 옆에 어떤 떡대 좋은 흑인분이 좀 빠른 걸음으로 걷는듯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어떤 백인이 막 뛰어와 사인받아가고 그뒤로 2~3명 더 와서 사인해 달라고 해서 살짝 봤어요. 어디서 봤더라?? 많이 본사람 인데?? 하면서 걍 가던길 걸어 갔어요. 나중에 영화 엽문3볼때 누군지 생각 났어요.
아니 마모는 다 연예계 종사자분들이신가봐요....
저는 진짜 게릴라데이트때 비 한번 본거 빼곤 연예인 본적이 없어요... 집도 서울 근처인데...
일일이 댓글 못달아 드리는거 이해해주십시요. 싫어서가 아니라 실프님과 같은 능력이 없어서.. 생각보다 너무나들 많으신데요. 저는 공항관련해서만 올라올 줄 알았는데.. 와우 생각보다 느므느므 많으셔서 깜놀입니다.
작년에 댄공 비지니스 타고 한국 갈때 유병재, 김구라, 이시영 같은 비지니스 타고 갔었습니다.
비행기에서 화장실을 유병재 나오고 바로 들어갔는데 냄새가 무척 심했다는........ 이제 티비에서 유병재만 보면 냄새만 기억납니다.
일단 망한 셀카 한장..ㅠ
2년전 UN총회 오셨을때 MET앞에서..
다른 만나본 유명인들은 집에가서 정리해봐야겠네요
위 댓글로 쓴거긴 하지만 공항 말고 생각해보니..
유승준은 캘리 모 골드짐에서 만나봤습니다. 팔뚝이 @.@..
그 같은 짐에서 벡터맨 김성수도 밤에 자전거 타고 있더라구요.
또 같은 짐에서 에이미(강제출국)의 아는 지인분 집 근처 거기가 거기입니다. 핫 플레이스인가요 ㅎㅎ
저는 앤더슨 쿠퍼랑 같은 비행기 탔었어요. :)
3년전 아틀란타 공항 The Club 라운지에서 피터 딘클리지 (왕좌의 게임 티리온 라니스터 역) 봤었습니다. 너무 피곤해보여서 그런지 아무도 아는 채를 안하더군요. 딱 한명만 피터 딘클리지가 지나갈때 붙잡고 I like your show. 라고 하고 피터가 Thanks 라고 답하고 끝...
그 외에는 한가인을 바로 옆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전 그냥 중학교 동창이 고 안재환(안광성)이고 고교 졸업반 같은반에서 1년동안 앞뒷번 친구가 배용준이에요. ㅎㅎ
용준이 보다는 죽은 안재환이 더 친했는데....
여자 연예인은 없네요. ( 저희반 부반장은 전두환 며느리(박상아)가 초등학교 짝꿍이였다네요....
안재환씨 좋아했는데 안타까워요
국내연옌들 넘많아서 재끼고 알파치노 봤습니다 ㅋㅋ 캐나다밴쿠버UBC서 영화촬영중이었고 바로 옆에서 봤네요. 오래전 슈퍼맨 미드 스몰빌 캐스트들도 자주봤구요.
재미진 글이네요 ^^ 더불어 제게는 약간의 고통과 갈등을 주는~
아~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아아
오 역시 아트님 엄청난걸 보신거군요... 궁금궁금 ㅋㅋㅋ
뿜뿜을 참으시면 병되십니다.
뭔진 모르지만 여기 일단 줄 서봅니다 ㅋㅋㅋ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에 줄 안서신거같어요 ㅋㅋㅋㅋ (그래야만 해...)
보처님도 저 처럼 승냥이 파 이신가봐요 ㅋ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반가와요. 저도 연아양 엄청 따라다녔어요. 엘에이 2009년 세계선수권부터 2013년 캐나다 세계선수권까지요 ㅎㅎ
경기 관람도 물론 좋았지만, 연습을 보는게 더 좋았어요. 경기장 안에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정말 코앞에서 연습 장면을 보면... 뭐라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맨 앞줄에 앉아서 두근두근 기다리다, 새벽시간이라 아직 잠도 좀 덜 깨고 눈도 약간 부은 연아양이 시크한 표정으로 링크에 스윽 들어와서 제 앞을 쌩 하고 지나갈때 (아시다시피 활주 속도가 엄청 빨라서...)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던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요.
아트님이 하고 싶은 얘기가 혹시 I am your father 종류인가요?? ==33
보처님 말씀대로 연아느님이면 줄 서봅니다 ㅋ
뉴욕도 한번 놀러 오시라고 말씀즘 해주세요 ㅋ (작년에 한번 오셨는데.. 하필 그때 출장 중 ㅠㅠ)
이런 뭐좀 먹고 오는사이 많이들 덧글을 ㅋㅋㅋ 죄송합니다 덧글 볼수록 더더욱 크게 임금님 귀는 당나귀 외치게 되는 저를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뼈를 깍는 아픔을 ㅋㅋㅋ 하루간 로그아웃 해야할듯합니다 ㅋㅋ
아트님 본인이 연예인이시구나!
혹시 서민정님 남편분?
한국:
공유랑 같이 행군했었고
싸이는 의무대에서 '뺑이' 치는거봤고
나얼은 연무대교회에서 쵸코파이 받는거 봤고
미국:
같은 반 친구 아빠가 WWF 케인아빠라 봤었고 (그때 당시는 몰랐고 아 엄청 덩치좋은 사람이구나 정도)
뉴욕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사진찍길래 누군가 하고 봤더니 제니퍼 러브휴잇이었고
그다음은 기억이 안나네요.
옛날 옛날 아주 옛날 김포에서 남진이 형과 한꾸네...ㅎㅎ
또 동서울 경남 호텔 나이트 클럽 대기실에서 용필이 형도 한꾸네....ㅎㅎㅎ
.
떡밥 매우 훌륭합니다 ㅎ
헤아려보니 저도 꽤 많네요
연예인 분들은 대부분은
생각보다 잘 생기고 이쁘더라고요
(그게 당연한건데 평소에 너무 얕잡아 봤나봅니다)
간절히 만나고 싶어하다가 만나뵙게되서
심장이 터질것 같이 좋았던 두 분을 꼽자면
유시민 작가님과 유희열 형님
전 현아 5미터 앞에서 봤어요! 세상에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확실히 연예인은 다른것같았어요.
전 가장 최근에 본 것은 백종원씨.. 이고 지난 여름 권오중씨는 퀘백 여행 시 계속 동선이 겹쳐서 계속 만났네요. 요새 방송에 나온 아픈 아드님과 함께라서 막 아는 척 하기는 어려웠어요..
전 2월에 하와이 빅섬 가서 커피농장서 우연히 박성웅씨와 신은정씨 만났어요 ㅎㅎ
사진 한장 찍어도 돌까요 했더니 sns에는 안올리는 조건으로 찍어는 드릴께 사진도 찍고 ㅎㅎ 목소리가 아주 쩌렁쩌렁 싸나이 카리스마 ㅎㅎㅎ 멋지시더군요.
우와~ 연예인들 진짜 많이들 만나셨네요!! 재밌는 글타래예용~ ㅎㅎㅎ 저는 별거 없지만..
인천 공항에서 키크고 얼굴 작은 여자가 모자 쓰고 썬글라스 끼고 옆에 누구랑 걸어오는걸 봤는데 스치면서 보니 이연희! 역시나 비율 좋고 다 가려도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하남 스타필드에 애기 유모차 끌고 친구랑 걷고 있었는데 뒤에서 애기 모자 떨어졌어요! 라고 누가 건내줬는데 알고보니 사유리! 검은색롱패딩을 키큰 남자와 둘이 커플로 입고 모자 쓰고 왔더라구요. 근데 저희 애기 모자 아니라는 말밖엔 못해봤네요.
미국에선 크라운제이를 동네 은행에서 봤어요. 저는 파킹된 차에 있었고 그는 은행 앞에서 통화중. 그 외엔 그냥 몰에서 이름 잘 모르는 운동선수들만 마주친 기억이..
그나저나 연예인들 만나면 다들 아는척 하시나요? 전 항상 그냥 어머! 속으로 이러고만 말고 지나갔는데.. 진짜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오면 사진찍어달라하겠죠? ㅎㅎㅎ 근데 그들은 아는척을 해주면 좋아할까요? 그것보단 그냥 냅두는게 좋아하겠죠?
전 왠만하면 아는척 했어요! ㅎㅎㅎ (호들갑떨진 않고) 한번은 누욕에서 한국가수가 제 옆에 신호등 기다리며 서잇길래 그 사람 옆에서 그 사람 히트곡 노래 불렀어요ㅋㅋㅋㅋㅋㅋ웃다가 사진 찍어주드라고요 ㅋㅋ
무엇보다 최고는 아시아나 비지니스 타고 미국에 들어가는데 트와이스 멤버들이 한창일때에 전부다 타있었습니다. 저희 막내 아이 무릎에 앉히고귀엽다고 볼도 만져줬습니다. 사진은 메니저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특이하게 대부분 모르실 사람들로 나열 할게요 ㅋ
대부분 모르실거라 90% 확신합니다.
1. 호동이 형님 동생으로 나오던 포동이 (김영대) 초등학교 같은반.
2. Som2 아주 아주 한때 제2의 보아라고 불리던;; 동내 친구던가 누나던가 그럽니다;;
3. 김학래씨 - 선거철에 누구 지지 하시면서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가게에 들어오신;; 물론 20년 훨씬 전 이야기;;
4. 크라운 J - 같이 진행하던 event에 심사위원으로 모심
5. 4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 밀알에서 봉사 10년 정도 하다가 약 2~3년에 한번씩 4번 정도 event 담당 하면서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그나마 아실만한
1. 소향 - 같이 진행하던 event main 게스트
2. 원더걸스 - 소향 event에 구경(?) 오심
3. 양동근 - 교회에서
지나가면서 본 연예인이 몇명 있는데 그건 진자 지나가면서 본거라 skip.
본론은 연아느님 보고 싶어요
저는 @얼마에 님이랑 @Maxwell 님이랑 @두다멜 님이랑 뵈었어요 ㅇㅅㅇ)/
아...저도 웬지 동참하고싶네요 ㅋㅋㅋ 중요한거 몇개만...
몇년전에 한국 방문했다가 프라자호텔(맞나?) 싸우나(목욕탕)에 갔는데 갑자기 목이 너무 말라서...(라기보다는 오랜만에 한국목욕탕에 왔으니 할 수 있는거 다해보고싶어서) 라커룸에 음료수 미니 냉장고가 있길래 먹으려고 했는데 옆에 아무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문짝만 잡고 있으려니 누가 수건으로 머리를 탁탁쳐가며 말리면서 (그쪽이나 저나 다 알몸상태) 저쪽 바깥쪽으로 나가서 아줌마 부르셔야해요~ 라고 알려주는 친절한 아짐이 있었는데 (친절은 맞는데 약간 그런 오지랍을 못참는 성격이 보임) 알고보니 홍진경...
아 그리고...시크릿가든아시죵, 현빈이랑 하지원 나왔던거요...거기서 현빈 엄마역할로 나온 배우가 육촌언니~~ㅋㅋㅋ
우와... 여기 재밌네요. 저는 엄청 유명하고 멋지신 분은 못봤고...
가장 최근에 정준하씨를 봤는데... 의외로 머리도 안크시고 날씬하고 키가 크셔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연아님 얘기가 나오니.. 11년전 토론토에서 살때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클럽에서 연습할때 동생이랑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집에오려는데 마침 사는데가 저희집에서 5분거리라 태워주었던 기억이.. 동생과 제 얼굴은 가립니다 (제가 가운데였어야 했는데 으어!!) 그리고 밴쿠버 소치도 원정가면서 캐나다 사는동안 승냥이질 원없이 했죠...
그밖에 아빠랑 테니스치러 동네 마실갔다가 마침 길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인사하기도 하고 동생은 지하철 타기전 커피샵에 들렀는데 마침 연아같은 사람이 보여서 다시 보니 연아였더란..
이야깃거리가 많지만 여기까지.. (이정도 얘기드렸으면 저 아는분 계실지도...? 쿨럭)
Ted Cruz 와 같은 비행기를 탄 적이 있습니다. 비서도 없이 혼자 탔는 데 비즈니스도 아니고 이코노미 타더군요.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정치인인데, 검소한 (포장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코노미 타는 나랑 같은 급이구나라는 생각도....
저는 처음 미국에 오기위해 F1비자 인터뷰 할때 옆창구에서 정형돈이 관광비자 인터뷰를 하고 있었죠. 그때 상상원정대라는 프로그램하고 있을때인데 세계각지의 무서운 놀이기구 타는 걸로 조금씩 유명해지고 있을때였죠. 정형돈은 유명인까지는 아닌가요?
질문이 누구랑 사겨봤나요. 누구랑 친한가요.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그래야 썰이 나오죠...
ㅋㅋㅋ 끄악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명가수 데뷔 전에 소개팅했었던 기억이 나고 말았어요. ㅋㅋㅋ
요런걸 풀어주셔야죠. 누구????
저두 연옌(개그맨) 하고 소개팅 했었는데 그 자리에 같이 있던선배가 찍접대던일. 연예계 는 정말 동물의 왕국이구나 했네요. 글구 제 친구는 xx군과 사겼는데 (친구생각) 5년후 같은 놈한테 sns로 또 작업이 들어오더라는.. 제 친구 부글부글 ㅋㅋ 기억도 못한다고...
ㅋㅋㅋ 친구 이야기 넘 재밌네요. 기억도 못하고 다시 작업이라닛..저는 심지어 그 가수가 데뷔하고 유명해지도록 기억속에서 완전 잊고 있었어요. ㅎㅎ 데뷔한지 몇년이나 지나서 어느날 티비를 보다가 갑자기 기억이 나서 ㅋㅋㅋ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너무나 귀여운 사진이에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제 얘기는 rated r이라 어린이들은 안되겠어요 죄송해요 ㅎㅎㅎ
90년대 초반 데뷔전이었던거같은데 박진영이랑 학교서 같이 농구한적있네요. 뭐 이렇게 팔이기나 했던기억이. 비슷할때 동메서 유호정 봤는데 무지 예뻤어요 ㅎ 이나영도 화면보다 더 이국적으로 생겨서 놀랬있고.. 아실분이 있을런지 모르겠는데 그룹 쨈의 김현중 신성빈은 초중고 동창... 이정재는 드라마 느낌으로 한참 잘나갈때였는데 생각보다 키가작아서 놀램. 그러고보니 다 오래전이네요 ㅜ
전 오리지널 메리포핀스 영화에서 Bert 역을 맞았던 베우. 우리 애 어릴때 메리포핀스 뮤지컬 써머 켐프 끝나는날 왔었어요.
한인 음식점에 바로 옆 테이블에 (한방에 2 테이블만 있었음) 반지의 제왕 엘리자여가 있었어요. 우리 테이블 보고 손도 흔들어 줬어요.
이상우가 제 친구한테 자꾸 연락을 해서 만나면 얘는 친구들을 다 불러 같이 먹었어요 ㅋㅋ
김민 아이 데리고 베버리힐즈쪽 팍에 나온거 바로 옆에서 봤어요.
다리 보험 들었디는 이혜영 회사 근처에 촬영 중인것 봤는데 골격이 일반인이랑 달랐어요.
삼성가 사람을 일 관계로 바로 옆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존재감이 좀 있더만요.
저는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바로 옆에 지나가도 잘 몰라요. 옆에서 알려주면 그제서야 찾느라 맨날 뒤통수만 봐요.
이하 "만났다"의 기준은 반경 1미터 거리 내 or 싸인 or 사진같이...
한국에서 실제로 만난 유명인은 장나라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위에서도 올렸듯이 김연아
토론토에서 쇼트트랙 월드컵때 김아랑 최민정 심석희 곽윤기 안현수(빅토르안)
소치올림픽에서 이상화 박세영 이호석 샤를아믈랭 패트릭챈 테사버츄 스캇 모이어
미국에선 뉴욕에 살면서 클래식에 빠져서 카네기홀 공연후 수많은 예술가들을 봤네요.. 공연후 싸인도 받고 사진도 같이 찍고
에브게니 키신, 조성진, 호세 카레라스, 플라시도 도밍고, 이디나 멘젤, 사이먼 래틀, 이루마, 김범수, 요요마, 스팅, 미츠코 우치다, 르네 플레밍, 랑랑, 조진주, 미샤 마이스키
US Open 테니스 보러가서는 조코비치, 세레나, 나달, 페더러, 앤디머레이, 빌리진킹, 구경왔떤 울프 블리쳐 (CNN 앵커)
그밖에 칼리 레이 젭슨, 스티브 워즈니악, 문재인 대통령, 티페인
전 저희 가계에 드류 베리무어랑 지미 팰런이 와서 소주로 병나발 불고
같이 직원들이랑 노래 불렀어요. 넘 재밋게 잘 노는데 기자들이 카메라 갖고 와서 돈도 안내고 도망갔다는 .... 근데 잘 놀더래요 진짜로 연옌 같지않더라고요. 글고 참고로 하수빈이 제 중학교 베프 였어요 ㅎㅎㅎ 그아인 정말 인형이었어요.....
돈 안낸건 못 받으셨어요??
나중에 트윗이라고 날리시지요...
전 정준호 씨요 ㅎㅎ lax에서 터미널 밖으로 걷는데 우연히 마주쳤네요 ㅎ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고 앙드레김 선생님 제 옆 지나가셨구요
후라이보이 곽규석, 대한뉴스 박종세아나운서, 가수 패티킴, .....
형이 야구선수 생활을 해서, 유명한 야구선수는 다 봤어요;;;; 근데 유명해지기전에 본거라;;;;;;;;
전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다'에서 뉴욕왔을때, 유재석/정형돈님.. 사진도있는데 제가 구리게 나와서..ㅍㅅ
저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은 동생 통해서 많이 봤네요
추신수 선수 몇년전에 재활할때 만난적도 있네요
작년에는 보스턴에서 제니퍼 로페즈랑 알렉스 로드리게스 봤네요
카페서 사진도 찍었네요
제가 처음 본 연예인은 아마 대학축제 때 엠시로 왔던 종신이 형 같은데요...
이글을 처음 봤을때는... 이글이 생각나네요... ㅠ,ㅠ
근데 제가 본 유명인들은요...
@티모 @개골개골 @Dan @밤새안녕 @모밀국수 을 비롯한 마모인들이요~~~ ㅎㅎ
앞에분들 유명인인데 저는 아닙니다 ㅠ ㅎㅎ
댓글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