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티메 님이 초선양과 밤에 뭐하시려고 킹베드 하나만 있는 르메르디앙에서 하룻밤 머무르시면서 남긴 리뷰를 보고 생각나서 검색해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네요.

 

우선 해당 글 링크는 여기 입니다.

 

작년 릿츠칼튼 막차를 타신 분들은 플랫을 아마도 내년 1월말까지 받으실텐데, 기간이 끝나기 전에 한국에서 메리엇 계열에서 머무실 분들은 이걸 보고 선택하셔도 좋겠습니다.

추가로 다른 글타래에 보면 메리엇 멤버는 메리엇 계열 호텔에서 식사시 등급별로 최대 20% 까지 할인 및 메리엇 계열 카드로 결재시 최대 x10 적립 글타래 도 있고요.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호텔 라운지는 만 13세 이상이어야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네요.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어린 아이들이 있으실텐데, 그런 점에서는 좀 아쉽습니다.

몇몇 예외를 적어보자면 (만 나이 기준)

• 웨스턴 조선 서울: 8+ (해피아워는 14+)
• JW 메리엇 서울: 나이 제한 없음
• 코트야드 남대문 서울: 주류 제공하는 시간에만 14+
•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주류 제공하는 시간에만 13+

가 보이네요.

 

혹시라도 어린 아이와 가시는 분들은 JW 메리엇 서울을 노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카테고리 5이기 때문에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 (구 프리미엄 플러스), 구 체이스 메리엇 비지니스, 구 아멕스 SPG 개인,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 (구 아멕스 SPG 비지니스) 카드 소지자는 2년차부터 카테고리 5 호텔 숙박권이 하나가 나오기 때문에 이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성인 두분이시면 티메님이 머무신 르메르디앙도 괜찮아 보이고요 (역시 카테고리 5 입니다) 참고로 르메르디앙은 마약 및 폭력에 관련된 버닝썬 사건이 있던 호텔이네요. 어째 들어본 곳 같다... 싶더라니 -_-;;; 

 

 

 

요즘 메리엇이 본보이 하지만, 그래도 플랫이 있으신 분은 마지막까지 잘 털어드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