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사시는 분들이나
혹 LA 근처 놀러오시는 분들,
지금이 딱 입니다! 이 목마른 대지를 가득 적셔줄 꽃비!
Carrizo Plain National Monument 강추합니다.
저번 주 목욜에 다녀왔는데 눈이 부시더군요.
단, 주말은 트래픽 각오하셔야 합니다~
멋있네요.. 굿굿.. 한 번 가 보고 싶네요.. 여러군데 추천 받았었는데.. 아무데도 못 가고 있습니다. 쿨럭..
좋네요. 다음주에 여기 아니면 Anza Borrego
두 곳 중 하나를 갈까 하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http://www.abdnha.org/pages/03flora/reports/current.htm
여기 최근 사진 업뎃 돼 있네요~ 구릉져서 등산하는 재미도 있겠습니다만 요즘 그쪽 꽃놀이가 워낙 핫해서 트래픽이 걱정이네요 ㅎㅎ
Carrizo는 주로 벌판이나 낮은 언덕이라 차로 쭉 돌아가면서 구경하면 됩니다. 노란꽃이 주종이에요, 일부 보라색 있구요. 다양하기로는 Anza,
여유롭고 쨍하기로는 Carrizo가 좋겠어요.
아참, Antelope Valley California Poppy Reserve 여기도 추천입니다. https://www.desertusa.com/wildflo/ca.html 꽃이 다양하더라구요.
전에 Antelope 가 봐서 이번에는 Carrizo로
결정했습니다. 생활여행자님 정보 감사합니다.
아 하루 늦었네요... 흙흙
멀리가기 힘드시면 가까운 치노힐스 state park 로 오세요~~ 유채꽃 만발했구요. 파피꽃도 군데군데 보인답니다
치노힐스도 있었군요. 참고해 두겠습니다~
색이 너무 이뻐요ㅠ 정말 가보고 싶네요ㅠㅠ
오~ 멋집니다! 캘리 사는 동안 왜 이런 풍경을 한번도 못 봤을까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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