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필로폰 투여하다가 잡혔다는데
연예계 더러운줄 알았지만 요즘 한번에 다 쏟아져나오는 느낌이네요 ㄷㄷ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97918
와 진짜.................................. 겉만 보고 사람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이번 일련의 사건들로 (원래도 알고있었지만) 더 느끼고 있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얼마전만 해도 티비에 처가식구들이랑 같이 출연해서 유쾌한모습만 보여줬던것같은데 ...
도대체 무엇을 덮으려고 이렇게 많은 보따리를 푸는 걸까요?
한 drug배기 하실래예...
아 웃으면 안되는데 피식 했습니다 ^^;;
아이고
정치색이 저랑 달라도
구수한 분이여서 정감있고
이미지 괜찮았던거 같은데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천태만상 세상인거 다 알고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지만,
요즘 뉴스들 보면 많이 우울하고 슬퍼지네요.ㅠㅠ
기사 댓글에 아들 대신이라는데 이건 무슨근거있는말인가요? 아님 그냥 헛소린가요
워낙 이미지가 좋다보니 사람들이 만들어낸 음모론이겠죠...
정부에서 김흥국처럼 새누리 지지자를 잡아서 뭔가를 숨기려고 갑자기 푸는 걸까요??
갑자기 마이크로닷 부모도 한국에 입국하고,,,무섭읍니다...ㅜㅜ
그건 지난 두 정권과 군사정부때 하던 짓 아니겠읍니까?
지금도 뭐 그나물에 그밥인거 같은데요 ㅎㅎ
언론, 경찰, 검찰 다 현정부 잡으려고 덤비는데 그 나물에 그 밥일수가 없죠.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게 그나라당이 가장 원하는 말일겁니다. 정치권에 대한 환멸말입니다.
언론은 몰라도 경찰 검찰이 대놓고 살아있는 권력에 덤비진 않죠. 정권 말기면 또 모를까
진보정권이 살아있는 권력이던가요.. 권력이란게 참 재밌습니다. 법적테두리 내에서 하려고 하면, 한없이 골치아픈게 정치권력이고, 법을 안 지키려면 무소불위가 됩니다. 지금 맘대로 할수 있는게 있어야죠. 환경부 산하기관장 갈려다가, 장관이 나가리 되는 판인데 무슨 힘이 있나요.
정권교체를 이루고도 전직 대통령 두 명 대법원장도 잘 처벌하고도 이렇게 말하시는건 현 정부하의 정책 미스나 사고 등에 대해 "이게 다 이명박근혜 때문이다"라고 하는 거랑 오버랩되네요
근데 처벌된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
사실 전 정권 교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나, 개인적인 능력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는데, 무슨 전생이 업보가 있어서 대통령 자리 앉아 있어야 하나요? 그냥 박근혜가 한국 완전히 망가트리게 내버려 두지. 정권 교체가 축복인 정당이 있고, 업보가 되는 정당이 있죠. 정권 교체 이뤄서, 무슨 천지가 개벽할 개인적 이득을 얻은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냥 한국은 일본이 되도록 내버려 둬야죠. 부패한 정치 권력이 국가를 망가트리도록. 그래서 다들 쫄딱 망해서 정신 차리면 좋은것이고, 망해도 할수 없는 것이고.
글쎄요. 다른건 몰라도 검찰 경찰이 현정권에 덤비기 위해 턴다는건 여전히 동의하기 힘드네요. 환경부 산하기관장 이야기 하셨는데 수많은 기관장이 여전히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걸 보면 대통령제 하에서 권력은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의 살아있는 정권에 대한 조사에 대해 일정 부분 동의하나 정권에 대한 도전이라기 보다는 검찰내의 학습효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과거사위등을 지켜보며 검찰입장에선 어느정도 액션이라도 취해놓지 않으면 추후 문제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권력의 눈치를 덜보는것과 살아있는 권력에 덤비는건 다르다고 생각하고 과거처럼 권력의 눈치를 보는것보단 지금의 방향이 더 맞다고 생각하고요.
현 정권에 처음 장관 임명하는 과정부터 실망해 별 기대 없는 1인 이지만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 임기 초기에 대놓고 무시한건 유명하죠. 5년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면 덤빌만 하죠.
자국민 학살해서 병원에서 소각하고 수송기로 나르고 국민 세금으로 산 총으로 국민 위협해서 강간 한 그 패거리 특기 말씀이십니까?
로버트 할리 유타주 출신이라 보니 역시 몰몬교네요. TV에서 할리가 아들한테 자기 카드 주고 물건 사라고 하는 장면도 나왔다고 하네요.
웬지 로버트 할리는 정말 뭐 덮으려고 터뜨린듯... 뜬금없이
조심스러운데 제 코워커도 몰몬이였는데 어느날 메쓰에 빠져서 요즘 재활해요. 술담배 다 안하는데 진짜 어느날 갑자기요. 하아 정말 친한데 제발 끊고 돌아왔으면 해요.
아... 사실 제남친이 메쓰로 쥐들한테 실험하는데...
무서워요... 혹시나 잘못해서 잘못 흡입하거나 주사기를 피부에 잘못 떨어뜨린다거나... 혹은 최악의 경우 궁금증이 생겨 메쓰에 손을 대거나..
물론 메쓰 쓸때마다 초정밀저울로 무게 다 재고, 이거 중독되면 중독도 중독이지만 학교퇴학 등등 무게를 아니까 안할거라 믿지만 그걸 다룬다는건 겁은 나요.
코워커분도 어쩌다.. ㅠ 얼른 끊으실 수 있길 바래요..
소변 검사 결과 양성이라고 하네요.
과거에 이거 뭐 덮으려고 했던거 아냐했던 연예계 톱스타 열애/파경설 및 마약사범들은
동시에 혹은 하루이틀 간격으로 언론의 주목을 못 받고 일부에서 작게나마 다룬 정재계 이슈들이 있어서 '아 이거 덮으려고 그랬나보다'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새 마약 사범들이 줄줄이 잡혀가는 것을 보고 뭘 덮으려고 이러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도 그럴만한 의심을 받을 사건들이 있나하고 조선일보나 종편에서 뭔 얘기를 하나 하고 둘러봤지만 딱히 그럴만한 것들은 없네요.
통상적으로 마약 수사는 하나 걸리면 줄줄이 사탕으로 계속 엮여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줄줄이 걸려나오는게 정상인데, 정치관계자 대기업 관계자 다 같이 줄줄이 걸려 나오면 모르겠는데 왜 뜬금없이 조용히 지내고 있는것 같던 (만만한 외국인)연예인 사건만 꺼내놓는걸까요? 예전에 마약사범하면 10명씩도 줄줄히 걸려들던데 말이죠. 대표로 한사람 이름 흘리고 나머지는 다 덮어가려는거 아닌지... 남양유업 황하나도 예전에 같이 걸린 사람이 다 뒤집어쓰고 1억 받는 조건으로 덮었다고 하잖아요.
보통은 본인이 부정해도 다들 안 믿는데
할리씨는 본인이 인정해도 다들 안 믿으니까
인생 착하게 사셨네요
저도 자식 속썩이면 대마초라도 피고 싶으니까요
벌써 세번째 의혹인가봐요, 두 번은 염색하고 머리자르고 왁싱하고 가서 체모 채취가 불가했었나봐요.
게다가 위드도 아니고 메스(필로폰)라니 .. 저도 이 분 되게 좋게 봤었는데,, 윗 분 말씀대로 마약은 한명이 잡히면 줄줄이 잡히는듯 하더라구요..
와 전 사실 그 미국 친구라는 교수님? 말이랑 정말 아들 혐의 뒤집어쓴건가 했는데..
저도 기사 봤는데 이게 진짜라면 정말 충격이예요... 뭐 딱히 이사람을 좋아했던건 아닌데
그냥 진짜 겉모습으론 사람 판단 절대 하지 말아야하네요 진짜로..와...
뭐 언론 보도 보니 이미 그냥 정키 수준이 아니던데요.. 교회간다고 다 착하면 이 세상은 이미 천국이겠죠...
요새는 대한민국은 승리가 지배하고 있다는 헛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각종 이슈로 멀어져 가는 승리... 요샌 정준영이 버닝선 대표같아요...
자, 이까지 하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에 이 글에 댓글 다시면 잠시 쉬셔야 할거에요.
아, 마모님께 영광스럽게 강제 쉼을 당해보고자 별 관심도 없던 글에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쉬여야 할지 모르겠으나 ...
이 댓글에 댓글 다시면 같이 쉬셔야 할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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