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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피바른 찹살모찌를 좋아하는데 요새는 찾기 어렵습니다
일반 찹살 모찌도 떡자체도 끈기가 약하고 팥은 너무 달아서 입에 안맞습니다
열개에 오천원이고 맛은 훌륭한데 전화예약하고 픽업하거나 아침 일찍 가셔야 한답니다
문경 가시면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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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belle
2019-04-09 19:56:24
뉴욕에 있는 모찌집인줄 ㅠㅠ
Opeth
2019-04-09 20:00:20
문경에 뉴욕제과라니...ㅋㅋ저 모찌 좋아하는데 먹고 싶네요.
조자룡
2019-04-09 20:09:46
로칼 언어 디테일에 충실한 찹”살”모찌. 츄릅...
티메
2019-04-09 20:25:17
큼지막한게 제 스타일입니드
제이유
2019-04-09 20:27:18
아... 입안가득 물고 숨쉬면 밀가루로 숨쉬는 그 기분...
우왕좌왕
2019-04-09 20:58:25
느낌 딱이네요!!!
Monica
2019-04-09 20:47:31
하....내일 일본 가계 찹쌀모찌라도 사먹야 겠네요. 보돌 쫄깃 달콤함....예전 친구가 어떻게 디저트에 콩을 넣어서 먹을수 있나교 찡그리던 얼굴이 생각나요. ㅋㅋ
Krawiece
2019-04-09 20:54:46
뭔가 먹고 싶었는데... 모찌였었네요... "할머니가 해주신 모찌먹고 싶당" 할머니 주전공: 막걸리, 떡, 두부, 인절미, 인삼 정과.... 그립습니다.
정혜원
2019-04-09 21:27:07
막걸리에 두부까지 전공이시면 아마추어가 아니시네요
Krawiece
2019-04-09 21:30:59
미국으로 치면 문샤인의 달인이셨습니다.ㅋㅋ
Passion
2019-04-09 21:24:31
으악.... 이런 사진을.... 이 시간에 보다니 ㅠㅠ
내일 모찌 사러 가야지...
erestu17
2019-04-10 04:40:21
저 여기 두번 가봤습니다. 어머니께서 가실때마다 예약주문을 깜빡하시고 모찌를 득템하시곤 운이 좋았다라고 말씀하셨죠. 맛도 좋고 다 좋은데 시골 구석에 있어 일부러 가시긴 힘들고요. 문경에 가시면 가볼만 합니다. 2주후에 문경갈텐데 어머니께서 이번에도 들르실지는 모르겠네요.
두리뭉실
2019-04-10 05:57:50
뭔가 반대의 느낌이네요...
미국에서 한국 지명을 끼고 만든 상가가 아닌, 한국에서 미국 지명을 끼고 만든 상가라니...
완전 레트로 느낌~
미스죵
2019-04-10 07:31:46
아우 한입에 왕하고 넣어서 먹고싶.... 보들보들한 모찌 미국선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ㅠㅠㅠ
Monica
2019-04-10 08:27:27
한국 일본 마켓가면 일본 회사꺼 찹쌀모찌 쉽게 구할수 있는데 혹 옆에 없으신가요? 좀 달아도 뭐 넘 맛난것...ㅋㅋ
미스죵
2019-04-10 08:38:47
작은 일본 마트 하나 있는데 가봐야겠어요. 어흑 미쯔와 있는곳에 살고 싶어요!!! ㅠㅠㅠ
비행기야사랑해
2019-04-10 08:17:10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집 아닌가요?
생활의 달인 애청자라서...기억에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