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매리엇 본보이 카드 포인트는 어떻게 쌓이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공홈 예약, 멤버쉽 번호 입력하고 투숙 했을때에 사용 신용카드와 관계 없이 1달러당 10포인트 받고요, 일부 브랜드에서는 1달러당 5포인트 받습니다. (세금 전 금액으로 계산합니다.) 여기에 티어에 따른 추가 보너스가 50%까지 가능하고요. 

이와 별개로 메리어트 계열 투숙시 신용카드를 메리어트 카드로 결제하면 1달러당 6포인트 준다는거지요. 이 포인트는 호텔에서 주는게 아니고, 크레딧카드 발급은행 (아멕스 혹은 체이스)에서 넣어주는걸로, 세금 포함 정산금액으로 계산합니다. 

비록 메리엇 포인트 가치가 1센트가 안된다 해도 계산상 편의를 위해 1센트라 치면

10 + 2.5 + 6 = 18.5 보너스를 받는 거네요.

프라이스라인 익딜 10%, 카드할인 5%에 포인트 사용하면 조금 더 빼주는것도 있으니... 

보너스나 할인율은 비슷하고

결국은 쌓인 포인트의 향후 사용계획, 숙박일수 적립, 티어 혜택, 프런트 서비스 등의 가치와 

써드파티와의 가격차이를 감안해서 결정하면 되겠군요.

최종가격이 한 10% 정도 공홈이 더 비싸면 거기로 하고

그 이상이면 써드파티로 해야 되겠네요.(그동안 해오던게 맞네요 ㅎㅎ)

브랜드마다 틀리지만 티어 있으시면 스테이당 250-1,000포인트 추가 정립해 줍니다. 그리고 지금 프로모션으로 세컨드 스테이부터 적립 2배 해 주고요. 주말에 숙박하시면 추가 500포인트 주는 포로모션도 지금 진행 중입니다.

참고로 서드파티 예약은 티어달성을 위한 QN적립이 안되기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가격면에서 이득이 큰 경우가 아니라면 선호되지는 않습니다. 티어 있는 경우, 티어 베네핏제공도 거부당하기 쉽구요. (라운지 이용등..) 

반면 티어달성과 거리가 좀 있는 체인 혹은 독립적인 호텔 투숙시엔서드파티가 차라리 낫기도 합니다. 

BM시절에는 묻따말 가격따라 갔는데 AM사는게 복잡해졌어요. 티어혜택도 그렇고 보너스 포인트도 그렇고 프런트 직원 대우도 그렇고.

이것저것 계산해봐서 결정하면 되는데 써드파티가 더 저렴해도 공홈으로 슬그머니 가는경우 많은게 함정요.

공홈이 적당히 비싸면 공홈이 맞는 같고

써드파티가 반값! 이래버리면 써드파티가 맞는 같습니다.

한 20% 정도 애매하게 차이날때가 문제네요.

흠 그렇군요. 제 기록을 들여다보니 작년 9월에 하루 스테이 하는데 $330.14 나왔는데..해당 숙박에 관하여 11월에 4068포인트가 들어와 있네요. 무슨 프로모 같은게 있었던게 아닐런지.. 프로모 이멜오면 등록은 하는 편이니까.. 그나저나 원래 이렇게 늦게 주나요? 두달도 더 지나 들어왔네요. 

그리고 저도 매리엇에 BRG 한번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는데요, 스크린샷을 안 떴더라구요. 그래서 프루브해주는 것 포기. 그리고 제가 봤던 딜도 사라졌고.. 그런 딜은 잠깐 동안만 보여주는 것 같아요. 가격차이 많이 나면 다음엔 스크린샷뜨고 다시 도전해볼래요. ㅎ

저는 단계마다 스크린샷을 떠서 한 대여섯장 보냈는데도 안 해주더라고요.

그거 가지고 어떻게 믿느냐. 우리는 안 보인다. 어쩌고 저쩌고..

동영상이라도 찍어 보내야 되나 싶은데 모바일 예약을 주로 하는지라 그것도 여의치 않아서 그냥 안 해요 요새는..

힐튼 로그인 하시면 옆에 All Points Activities 에서 각각 숙박 기록에 Points earn 한거 보여주니까 함 보세요. 이렇게요

저흰 저번에 $ 355.30 짜리 숙박 후 이렇게 포인트가 들어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