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타임스퀘어에서 뉴이어 맞이

universal, 2019-04-12 10:48:14

조회 수
1226
추천 수
0

아직 한참 남기는 했지만.. 일 잠깐 쉬면서 적어봐요.

 

혹시 타임스퀘어에서 뉴이어 맞아보신 분 계신가요? 별다른 게 없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신혼일 때나 가 보지 아니면 언제 갈까 해서 올해 연말을 뉴욕에서 잠깐 보내려고 하는데요. 호텔은 https://www.orbitz.com/blog/2018/10/9-new-york-city-hotels-with-views-of-the-nye-times-square-ball-drop/ 이런 글을 참고했어요.

 

ball drop도 보고 new year kiss도 하고 하려는데 TV로만 봤지 정확하게 어디서 어떻게 행사가 이루어지는지 몰라서 좋은 뷰를 선점하려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화장실도 못 가고 오후부터 기다리는 사람 엄청 많다는데, 근처 호텔이면 편히 쉬다가 행사 근처에 그 많은 인파를 뚫고 바로 새치기를 할 수 있는건지 그런 것들을 잘 모르겠어요. 비브랜드나 진짜 바로 앞에 있는 호텔들은 당일 특가로 1,2천불에 팔아서 제외했고, 가진 포인트로 당장 예약해둔 호텔들은 다음과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1. Hilton Garden Inn Times Square 136W 42nd

전광판에서 반 블럭 떨어짐. 가장 가까우나 방에 뷰가 있지는 않음. 행사 때 투숙객 단체로 뷰가 있는 옥상에 데리고 간다는 글을 얼핏 봤으나 몇 백 불 받을수도..

2. Hyatt Centric Times Square 135W 45th

전광판에서 2+0.5블럭 떨어짐. 역시 방에는 뷰가 없고 루프탑인 Bar54에서 뷰가 있으나 몇 천 불 받고 private하게 운영할수도.. 오후부터 죽치고 Bar에 앉아있었다는 DP 하나 발견. (현재 가장 마음에 둠)

3. Hilton Times Square 234W 42nd

전광판에서 3+0.5블럭 떨어짐. 운 좋게 타임스퀘어 뷰로 업그레이드되면 방에서 볼 수 있으나 다이아 천지일거라 기대는 안 함.

4. Residence Inn by Marriott Manhattan/Central Park 1717 Broadway

거의 18블럭 이상 떨어짐. 운 좋게 고층으로 업그레이드되면 멀리서나마 뷰가 보임. 그렇지 않으면 택시 타고 가야할 수도...

5. 그 외 근처 백업 몇 개

27 댓글

모밀국수

2019-04-12 10:51:51

호텔방에서 볼드랍 보시려면 돈 많이 내셔야 할거예요. 현금업그레이드만 가능할거구요.

좋은 자리를 잡으시려면 12시간 전에는 가셔야 하구요. 기저귀 차고 간다고들 하더라구요; 

universal

2019-04-12 10:54:24

네 보통 2천불 정도 하더라고요. 근데 한 블럭 떨어진 곳에서도 Broadway가 아니면 12시간 전에 바깥에 나가 있어야 하는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저도 그냥 Bar54에서 죽치고 있을까 해서요ㅋㅋ

모밀국수

2019-04-12 11:59:28

요 글도 참고하셔요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1955165#comment_2394531

universal

2019-04-12 12:10:55

오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국 루프탑이나 호텔 안에서 짱박혀 있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고 불가능하면 사운드만 라이브로 들어야겠네요ㅠㅠ

모밀국수

2019-04-12 12:12:03

제 글입니다 ㅎㅎㅎ 저도 호텔 근처를 배회하다가 12시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결국 티비로 봤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나눠주는것들도 받고 재밌었어요 ㅎㅎ 

복숭아

2019-04-12 10:54:13

저도 안가봐서 도움은 못되는데요.. 몇년 전 다녀온 한국인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인생에 한번쯤은 해봐도 되는데, 절대 추천 못하겠다. 그냥 집에서 편히 티비로 봐."

 

허허허헣;; 엄청 춥고, 배고프고, 화장실도 못가고, 간다쳐도 주변 가까운데 몇군데 뿐일텐데 사람 엄청 많고, 그렇다네요.

그런걸 보면 새치기는 안될거같아요.

 

괜찮은 호텔 잘 고르시길 바래요!

universal

2019-04-12 10:57:54

인생에 한번쯤 이번에 합니다.

쫄쫄이

2019-04-12 12:20:28

그 친구의 말에 공감 X10000  

아주 어린시절, 동생이랑 오후 4시에 볼드랍 본다고 가서 화장실도 못가고 갑자기 닥친 한파에 오들오들 떨고...

그후로는 집에서 편하게 티비로 봐오고 있어요. 

꼭 호텔 잘 골라 가세요.  인생에 한번쯤이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요리대장

2019-04-12 10:56:56

일단 방잡으시려면 얼른 서두르셔요. 햄튼인 정도도 그날짜 찍으면 천불은 쉽게 넘기더라구요. 저는 3년전 3월쯤에 포인트로 방잡아놨다가 테러 어쩌구 해서 캔슬했던 기억이 있네요.

universal

2019-04-12 10:58:13

네 위에 호텔들은 다 예약해둔거에요. 하나 남기고 취소해야돼요.

뉴욕사진가

2019-04-12 11:01:37

153958E4-A001-4233-B396-B3CC7907814C.jpeg

 

보긴 했어요 ㅎㅎ

타임스퀘어 매장하는 지인이 있어서 매년 편하게 가게 안에서 쉬다가 땡할때 나가보는... 이런 운이 다 있네요 ^^;;

2번 지켜본 결과... 그냥 버티는 것이 최선 같아요.

저도 이 지인 만나기 전에 온갖방법을 다 찾아봤는데 비용대비 효율(?)이 너무 별로더라구요 5년 전 정도만 해도 코 앞에 가게에서 인당$400정도에 있다가 나가볼 수 있었는데 ㅠㅜ 이제 완전 바뀌었어요

 

제작년에 엄청 추워서 다들 중간에 포기해서 자리가 비었는데도 가운데 더 안 넣어주더라구요. 작년은 비가 와서 많이 비었는데도 빈채로;;

 

경찰 철저해서 요행은 없는 거 같고 그냥 버티는 것이 방법 같습니다. 생각보다 버티는 분들 진짜 많아요 하려면 가능하긴 한가봐요.

오후 3시 전에만 오면 볼드랍 보이는 자리 대기 가능하실거예요

universal

2019-04-12 11:10:31

와 좋네요. 저 옆에 street은 경찰들이 다 막나보군요. 호텔에서 저 한 블럭만 넘어가면 되는데ㅠㅠ 저쪽 사이드도 사람들로 꽉 차 있을까요? 호텔 문도 못 열 정도인지요;;

모밀국수

2019-04-12 11:57:28

호텔 입구쪽은 바깥쪽 길로 나갈수 있게 뚫어놓지만 저쪽으로는 막아놔요

뉴욕사진가

2019-04-12 12:21:26

사람 때문에 못 여는 것이 아니라 경찰이 바리게이트를 아예 쳐놔서못 들어가요 ㅎㅎ 밑에 댓글보니 20대시라고! 그럼 도전하셔야지요30대 부터는 진짜 한해한해가 달라요 ㅋㅋ

두리뭉실

2019-04-12 11:07:22

20대 초반에 가서 버텨봤는데, 힘들더라구요, 길어봐야 30분인 이벤트;;;; 땡치면 와아하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universal

2019-04-12 11:15:58

그쵸 30대 되면 못 할것 같은데 한 번은 해 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

복숭아

2019-04-12 11:30:14

????????????????? universal님 저보다 어리시다구요????????????????????

저랑 비교도 안되게 통찰력 있으시고 무서우셔서 저보다 나이 많으실거라 생각했는데...

스물마흔두살 이런거 아니셔요???????????? 헐................ 오늘의 충격...................

universal

2019-04-12 12:11:17

24시간님 통계에서 2번째 브라켓입니다.

복숭아

2019-04-12 12:12:17

충격과 공포입니다...................... 

 

자 그럼 슬슬 서열정리를 하고 말을 놔볼........ 농담이고요

제 mental 나이는 24시간님 통계 첫번째 브라켓에도 못들어가니까요 ;;;;

많이 배우겠습니다!

미스죵

2019-04-12 11:09:01

16년도에 막날에 타임 스퀘어에 있었습니다. 저도 친구 회사가 타임스퀘어에 있어서 무슨 pass 같은 거 받아서 (사전에 회사에서 접수받아서) 왔다 갔다 하다가 한 4-5시쯤부터 줄 섰는데 처음엔 펜스 밖으로 들락날락 해주게 하다가 좀 지나니까 너 나가면 다시 못들어온다 하더라고요 복숭아님 말씀 처럼 궁금하니까 한번은 해 볼만 하지만 다신 안 한다가 결론 입니다 ㅋㅋㅋ 일단 화장실은 그렇다 치고 너무 추워요ㅠㅠ 저도 아주 명당은 아니었지만 카운트 다운 하고 분위기 같이 즐기고 한번쯤은 (정말 궁금하시면) 해 볼만 한거 같습니다 근데 젤 좋은건 미리 뷰 좋은 방 예약 하시는거 같아요.......

universal

2019-04-12 11:20:01

네 아마 10시간 기다리진 않을테고 뭐 정 안 되면 몇 블럭 떨어진 곳에서 TV로 봐야죠. 고층 호텔을 이용해서 뷰포인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막연히 기대를..

도코

2019-04-12 12:42:01

줄 서봅니다.ㅎㅎ

 

설마 타임즈 스퀘어 안에 그때되면  porta-potty도 없나요?ㄷㄷㄷ

CaptainCook

2019-04-12 12:18:20

누가 물어본다면 일생에 한번도 말리겠지만...하고 싶으면 해야죠:)

혹시나도 조금 더 엘레강스(기저귀 안 차고?)하게 즐기시려면 센트럴 파크도 추천이요.

DJ불어서 파티 같은 것도 하고 폭죽도 쏘고 달리기(Midnight Run)도 해요.

달리기 하려면 미리 등록하셔야 합니다.

칼회장

2019-04-12 12:37:11

* ball drop 보고 new year kiss 하고 하려는데 TV로만 봤지 정확하게 어디서 어떻게 행사가 이루어지는지 몰라서 좋은 뷰를 선점하려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Ball 의 정확한 위치는 times square 남측, 즉 43가와 7th ave,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형입니다.

남측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자리는 타임스퀘어 북측, 즉 tkts 스탠드가 있는 47가나 48가와 broadway, 7th ave가 만나는 길입니다.

 

* 화장실도 가고 오후부터 기다리는 사람 엄청 많다는데, 근처 호텔이면 편히 쉬다가 행사 근처에 많은 인파를 뚫고 바로 새치기를 있는건지 그런 것들을 모르겠어요.

-> 경찰들이 바리케이드 쭈욱 치고 있어서 새치기는 당연히 못하고 아예 타임스퀘어 근처 몇개 블록은 접근도 못 합니다. 바리케이드를 치기 전 (이른 오후)에 바리케이드 안쪽에 들어가 계셔야 돼요. 북측으로는 50+ (제 기억으로는 53인가 55) 까지 바리케이드를 쳐놔서 7th ave, broadway 는 익일 새벽까지 동서로 횡단을 못합니다.

 

* 비브랜드나 진짜 바로 앞에 있는 호텔들은 당일 특가로 1,2천불에 팔아서 제외했고, 가진 포인트로 당장 예약해둔 호텔들은 다음과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 어딜 가시더라도 호텔에서 ball drop을 보는건 기대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까운 호텔일수록 소리가 더 크게 들리고 날라다니는 종이 쪼가리의 양이 많아지겠지만, 볼 수는 없어요.

 

정말 무조건 비추천 하지만 그래도 일생에 한번 ball drop 을 보고싶다면 편한 낚시 의자와 두꺼운 패딩과 여러겹의 속옷, 소변 통 or 기저귀, 핫팩 추천드립니다.

 

 

universal

2019-04-12 12:46:45

와 정말 알고 싶던 정보인데 감사합니다. 비추천하신 분들은 그래도 해 보신 것 아닌가요ㅋㅋ 새해 맞아 파리도 많이들 가시는 것 같은데 그 땐 국외여행이 불가능해서.. 꼭 볼드랍 못 봐도 그냥 연말 뉴욕 분위기를 즐겨도 좋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Hyatt Centric (7th에서 46가 동쪽으로 두 번째 빌딩) 루프탑에서 뷰가 보이는데 체크인 하자마자 여기 짱박혀 있었다는 DP를 하나 봐서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안 되면 어쩔 수 없고요.

칼회장

2019-04-12 12:51:43

시도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안되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ㅎ

워렌버핏만큼벌자

2019-04-12 13:11:55

저도 작년 연말에 친한친구가 한국에서 뉴욕을 놀러왔는데,

ball drop 보는게 자기 버켓리스트중 하나라며 들뜬눈빛으로 절 보는데 차마 "그건 미친짓이야!" 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ㅜㅜ
 

마지막 20대를 불태워버리자!!! 퐈이아!!를 외치며 저흰 추움과 비를 모두 안고 한 10시간정도 잘 버텼는데

중간에 친구가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며 걍 뛰쳐나왔,,,,,,하.

 

네 ^^; 결국 저희는 11시 55분쯤 시원한 맥주들고 소파에 앉아서 "저건 미친짓이야"를 외치며 티비로 피날레를 보며 짠~ 했네요 ㅋㅋㅋ
 

Ball drop을 보고싶으시다면 정말 위에 댓글처럼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시기를 권유해요.

1) 허기질수 있으니 간단한 스댁이나 샌드위치 들고 가세요

2) 핫팩은 무조건 필수! 옷은 무조건 여러겹으로 따듯하게!

3) 아무리 목이 말라도 물은 조금만 드세요~ 

4) 그전날 절대 자극적인거 드시지 마세요 ㅎㅎ 

목록

Page 1 / 384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3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1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5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274
updated 115286

(질문) 분리발권/HND/1시간10분 레이오버/ANA

| 질문-항공 20
마포크래프트 2024-06-14 547
updated 115285

나도 몰랐던 내 돈 주정부 미청구 재산 / Unclaimed Property 찾아가세요

| 정보-기타 98
  • file
KoreanBard 2020-09-21 16037
updated 115284

Weee! 아시안 식료품 배달 앱 리퍼럴($20) 및 후기

| 정보-기타 293
HeavenlyMe 2021-07-27 17143
new 115283

한국에 온다는 것

| 잡담 17
복숭아 2024-06-16 1435
updated 115282

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 질문-기타 34
초코라떼 2024-06-14 3969
new 115281

Hyatt Cabo Breathless - 예약을 했는데, 포인트 차감도 안되고, 어카운트에도 안 뜹니다. 하지만 예약은 살아있습니다.

| 질문-호텔
AJ 2024-06-16 46
updated 115280

Gas 영수증 스캔하고 캐쉬백 받는 GetUpside 괜찮네요~

| 정보-기타 403
  • file
오늘도지름신 2018-12-05 22116
new 115279

HVAC(에어컨) 교체 질문 드립니다.

| 질문
hopper.E 2024-06-16 47
updated 115278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28
  • file
awkmaster 2024-06-15 946
updated 115277

부모님이 놀러오셨을 때 6월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동부 출발)

| 질문-여행 8
보바 2024-06-15 730
updated 115276

한국으로 곧 귀국하는데,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고친다 vs 안 고치고 타다가 중고로 판다

| 질문-기타 1
씨앗 2024-06-15 424
new 115275

IAD->BOS->IAD 국내선 후기 짧게 올려드려요.(오늘 한국 또 들어갑니다. 애증의 유럽레이오버)

| 후기 3
  • file
짱꾸찡꾸 2024-06-16 259
new 115274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 후기 3
  • file
빌리언에 2024-06-16 598
updated 115273

힐튼 일반카드 리젝된 경우 리컨 가능성? (이번년도에만 아멕스에서 4번이상 리젝)

| 질문-카드 5
  • file
도미니 2024-06-15 790
updated 115272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6
  • file
드리머 2024-06-14 1614
new 115271

T-mobile 티모빌 Tuesday에서 아디다스 30% 쿠폰 받으신 분들 할인제품에도 쿠폰이 적용되네요

| 정보-기타 2
  • file
hawaii 2024-06-15 503
updated 115270

아틀란타 여행 몇 박이 좋을까요?

| 질문-여행 29
신신 2024-02-13 2537
updated 115269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039
new 115268

플로리다에서 스노쿨링 괜찮은가요?

| 질문-여행
신신 2024-06-16 58
updated 115267

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 질문-기타 19
메기 2024-06-15 1188
new 115266

버진아틀란틱 포인트로 예약했다가 취소하면 현지통화로 환불받나요?

| 질문-항공 3
F퓅구 2024-06-16 153
new 115265

집멀지 않은곳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다면? 괜찮겠죠?

| 잡담 13
  • file
Oneshot 2024-06-15 1652
updated 115264

내슈빌 + 스모키 마운틴 8월초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4
성게 2024-06-14 786
updated 115263

버라이즌 딜 - Any old smart phones trade-in credit at $ 830

| 정보-기타 20
돈쓰는선비 2024-06-11 3450
new 115262

렌트카 빌린 곳 말고 다른 곳에서 리턴하면 추가 Drop fee가 있나요?

| 질문-여행 4
쌤킴 2024-06-16 258
updated 115261

혹시 가이코 최근에 리뉴하신 분들 프리미엄이 두배로 올랐나요?

| 질문-기타 37
정혜원 2024-06-12 3798
updated 115260

사리 아직도 매력적인 카드 인가요?

| 질문-카드 16
별다방 2022-10-25 3846
updated 115259

2025년 일본여행 포인트 숙박 호텔 예약 정보

| 후기-발권-예약 15
디마베 2024-03-03 1673
updated 115258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19
  • file
짱꾸찡꾸 2024-05-13 8221
updated 115257

한국 피부과 성형외과 및 화장품/텍스프리 간단한 정보

| 정보-기타 43
지지복숭아 2024-06-14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