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출장 왔다가 돌아가는 길입니다.
오사카 이타미 공항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걱정이 많았는데요, 호텔 나온지 1:20분 후에 아나 라운지에 앉게 되었네요. 일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5:20 호텔에서 택시, 공항 리무진타러 교토역 간다고 함
5:30 교토역 도착. 리무진 타는 곳 근처에 표 파는 기계가 있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불안했지만, 맨 뒤에 앉음. 저 다음에 온 사람들은 복도에 간의 의자가 나와서 앉을 수 있더군요.
6:20 오사카 이타미 공항 도착, 발권, 시큐리티 체크, 라운지.
토요일이라 그런지, 오사카 공항에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있습니다. 보딩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시큐리티 라인 초입에 있는 직원이 막더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옆에 스타골드 라인이 따로 있어서 그리로 통과했습니다.
이타미 라운지엔 아사히, 사포로, 기린, 산토리 프리미엄을 따라주는기계가 각각 있네요. 지금 우리동네는 저녁이란 생각에 아침을 맥주로시작합니다. :)
아침을 맥주로시작합니다. :)
아주 바람직합니다.
불금인걸요.
편히오세요.
아침맥주 좋네요 일정 정리 감사드립니다!
저도 10월에 이타미에서 후쿠오카 가는 8시 ana비행기를 타야해서 몇시에 출발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런 귀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타미에는 PP카드 받는 라운지가 없는 것 같아서 씁쓸해 하고 있었지만요
아침은 원래 오전주이지요
저희도 아침 비행기 타면 으례 하우스스피릿에서 칵테일부터 마시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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