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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 어디 놀러가세요?ㅎㅎ

찡찡보라, 2012-12-17 18:00:33

조회 수
4430
추천 수
0

이번 클스마스 롱위켄드라 어디 가까운데라도 놀러가고 싶긴한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 -;;


spg2박도 채워야 되고 하니 이왕 spg에서 묵으면서 stay도 채우려구요. 

눈 구경가고 싶어서 좀 멀리 가볼까 알아보니

맘모스는sold out이고, salt lake city가자니 너무 멀고 10시간 걸리더라구요 - -


이왕 가는거 차라리 비행기타고 캐나다로 ??? ㅎㅎㅎ(캐나다 한번도 못 가봤거든요)

근데 지금 캐나다 무지 춥겠죠? 


아니면 가까운 샌디에고 가서 그냥 1박하고 와도 되지만,

한시간 반거리인데 구지 가서 1박 할필요 있나 싶기도 하구요. 


캘리 사시는 마적단분들, 

어디 여행 가시나요?

1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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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

2012-12-17 18:03:54

크리스마스는 항상 시댁과 함께 +_+ ㅎㅎㅎㅎ 시댁과 함꼐라서 행복해요..........ㅠ_ㅠ ㅋㅋㅋㅋ

(시댁이 뉴저지라 매년 그래도 뉴욕 구경은 나가요.. 뉴욕도 갈때마다 똑같은 장식과 비슷한 거리이지만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항상 흥분되요)

비오니

2012-12-17 18:13:23

아 근데 벤쿠버쪽 가시면 견딜만 하실거에요,.... 아님 퀘벡 아이스 호텔 체험은 어떠신지요... 아이스호텔도 나름 견딜만 해요 ㅎㅎㅎㅎ

찡찡보라

2012-12-17 18:20:30

오 아이스 호텔 신기하네요, 근데 왠지 정말 추울것 같은 - -;;;; 캘리에 살아서 추위에 많이 약해(?)졌거든요, 조금만 추워도 잘 못 견디겠어요 ㅎㅎ

아 ㅎㅎㅎㅎㅎㅎ즐거운 클스마스 보내시길 바래요 ㅋㅋ

유자

2012-12-17 18:19:48

샌프란 들러 레잌 타호 가서 눈구경하세요 ㅎㅎ

저는 집에 콕!

찡찡보라

2012-12-17 18:33:34

아 좋은 아이디어네요! ㅎㅎ

근데 샌프란 들려서 타호까지 가면 10시간 정도 가야되네요 ㅎㄷ ㄷ 


유자

2012-12-17 18:38:28

ㅎㅎㅎ 그러니까 샌프란에서 하루 자고 ^^;;


만남usa

2012-12-17 19:34:18

내년 방콕 여행을 위해서 올해는 집에서 방콕입니다..ㅎㅎㅎ

RSM

2012-12-17 21:57:41

올 4월에 샌프란 - 타호/리노 갔던 기억이 나네요... 스키탈때 눈이 와서 아주 좋았는데.... 너무 멀어서..ㅜㅜ

유자

2012-12-17 22:00:19

반 팔 입고 스키 타는 것도 색다르잖아요 ㅎㅎ

어바인에서 멀긴 멀죠? ^^;;

RSM

2012-12-17 22:01:48

유자 큰누님 아직도 안주무시고 뭐하시나요? 이시간에 실시간 댓글이시네요

유자

2012-12-17 22:04:38

아들램 기다려요 ㅎㅎ
비행기가 3시간 딜레이되서요 -_-;;

만남usa

2012-12-17 22:03:20

오래전에 차 몰고 샌프란 출장 갔다가 또 다시 리노로 출장 가는 길에 레익타호 잠시 들렀는데...

아침에 레익 타호 물안개 필때 경치 죽음이더군요...

그래서 필 꼽혀서 출장 끝나고 돌아 올떄 저희 직원이랑 거기서 하루를 잤지요...

그 경치  생각하고 높으신분이랑 두따님 모시고 갔더니..

얼음이 꽁꽁 얼었더라는....ㅎㅎㅎ

그래서 거기 눈밭에서 눈썰매 비슷한것만 만들어서  놀다가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자님 그런데 아직도 아드님 안들어 오셨나요???  힘드시겠네요...

oneworld

2012-12-17 19:37:11

미얀마.. OTL

유자

2012-12-17 19:39:48

또 가세요? ㅋㅋㅋㅋ

만남usa

2012-12-17 19:46:27

미얀마 많이 가시는데...저도 제 고객중 고향이 미얀마인 고객 잘  꼬셔뒀다가 다음에 미얀마 한번 가야 겠네요...


찡찡보라

2012-12-17 20:36:16

oneworld님은 동해번쩍 서해번쩍 정말 많이 다니시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철이네

2012-12-17 20:22:45

전 팜스프링 갈것 같아요.

SPG도 알아봤는데 $300 안팎이더군요.

하루 자면 4000포인트 준다는데 순간 예약할뻔 했어요.

찡찡보라

2012-12-17 20:39:09

앗 저도 팜스프링도 생각했었어요.

혹시 어디 호텔로 가세요? 근데 팜스프링 온천은 자연온천?이 아니라 수영장에 온천물 나오는거라 큰 매력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아닌가요? - -;; 사실 팜스프링 온천은 가본적이 없어요

근데 spg 프로모션 받으려면 꼭 spg에서 예약해야되나요?

expedia같은곳에서 예약해도 프로모 적용이 되는지 혹시 아세요?

철이네

2012-12-17 20:44:04

SPG 프로모션은 SPG에서 예약해야 해요.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은 안되요.

 

홀리데이인은 $104정도로 나와서 한번 고려해보고 있어요.

내일 높으신 분이 보고 마음에 들면 다시 날짜 네고 들어가야죠.

찡찡보라

2012-12-17 21:14:16

아 그렇군요.

근데 날짜 네고는 뭔가요? 새로운 신공인가요? ㅎㅎㅎㅎ

철이네

2012-12-17 20:47:33

찡찡보라님의 프로모션이 제가 받은거랑 같은건지 모르지만 제 이메일엔 이렇게 적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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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usa

2012-12-17 21:27:59

철이님 팜스프링 가시면 들어가는 입구쪽에 10번 타고 가시다 팜스링 들어가는 도로로 바뀐후 엄청 다녔는데 그 FREE WAY번호가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거기서 한 10분 들어가면 오른쪽에 큰 대형 컨테이너 박스에 둔버기 차 같은 모래 사장에서 쿵덕 거리고 타는 차 타는 곳이 있습니다..

가능한 시간되시면 이거 한번 타보세요...사진기도 잘 보관해서 가지고 가셔서 사진도 찍으시구요...

1인당 40불인가 한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전 한 1년전인가 한번 타봤습니다..

재밌었는데..전 그 근처에 제 고객이 그 둔버기를 가지고 잇더군요...

그러면서 어! 만남 왜?? 그거 돈내고 타 우리 아들꺼 잘 안쓰니 그거 타...이러더군요..

그 이후로 한 두번은 제 고객 아드님꺼 탔지요...

한번 탈만 합니다..주위 모래 사장 경치도 볼만 하구요...

특별한 기억이 되실듯 하네요,,,

그리고 케이블카는 아실거구요...

쟈수아 국립 공원도 볼만 합니다..특히 사진 찍는 사람은 필수 코스...여기 밤에 볓빛이 아주 죽음입니다....ㅎㅎㅎ

아!  가고 싶네요...

제 거래선이  팜스프링에 두곳이 있어서  한 10번이상은 간것 같습니다..

철이네

2012-12-17 21:39:35

구글해보니깐 여기같네요.

https://plus.google.com/101877460047899251492/about?gl=us&hl=en#101877460047899251492/about?gl=us&hl=en

철이 데리고 탈 수 있을까요?

테포파 온천 만남님 가신곳은 어린분들은 출입금지라고 소개가 되어 있네요.

나도 그 온천물에 잠수 한번 해보고 싶은데.

만남usa

2012-12-17 21:44:01

예 그곳 맞습니다...

철이가 몇살이지요??어린이들도 탔던거로 기억이 되는데..

몇살이상인지는 모르겠네요..5분이간 10분짜리 교육용 비디오 보고 나서 출잘해서 거기서 탔는데...

헬멧이랑 보호 용구도 다 줍니다..

몇살이상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전화로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  온천은 저도 안 가본곳이구요,,,,

글에 적은 데로 다른분(날뚱이님)이 저한테 소개 해주신곳입니다..

그리고 그글에 보시면 한국분이 관리인 이시니까...어린이도 대충 애기 잘하면 들여보내줄것입니다..

미리 전화 하시면 될거에요..

그글 보시면 온천이 두군데거든요....

http://acrossthesea.org/120161721910?Redirect=Log&from=postView    요기요...

철이네

2012-12-17 21:48:19

4살인데, 가서 직접 봐야 탈 수 있는지 없는지 알겠죠.

BBS님처럼 롤러코스터 타듯 달리면 짜릿하겠죠.

만남usa

2012-12-17 21:50:56

4살이면 아마 안될듯합니다...그게 생각보다는 좀 ,,,일단 전화는 해보세요....'

어쩜 얘는 앞에 앉고 아빠가 뒤에 앉으면 될지도...


만남usa

2012-12-17 21:56:35

http://www.palmsprings.com/dine/wasabi/  이 식당도 괜찮구요...그냥 드실만 합니다..한국인이 주인이구요..대충 한 20불(1인) 이면 드실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 근처 중국 유명한 뷔페가 한군데 있는데...


차로 좀 더 가셔야 합니다...10번 타고 동쪽으로 좀더 가시면 밥 호프 드라이버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빠져서 우회전 하면 바로 한블럭인가 다음에 있는 몰안에  있는 뷔페인데

근처에서는 가장 나은것 같습니다..그 근처에 뷔페가 별로 없습니다..

그길 끝까지 가면 팜스프링의 비버리 힐이라는 보석상이나 유명 메이커들이 즐비한 상점가가 나옵니다..

여긴 사람들이 잘 모르지요....


철이네

2012-12-18 20:03:11

말씀하신 곳을 구글맵으로 찾아보니깐 Grand palms buffet라고 Agua Caliente 카지노 안에 있는 거 하나만 나와요.

거긴 철이 백일기념으로 팜스프링 놀러 갔을때 조슈아 팍 갔다가 저녁먹으러 간 곳이라 기억하는데, 잘 먹고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중국 뷔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구요.

http://www.yelp.com/biz/grand-palms-buffet-rancho-mirage

만남usa

2012-12-17 21:00:28

온천은 여기 좋다는 군요...

데스밸리 가기전에 있는곳인데...온천 들렀다 데스밸리 가시는 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아래는 마적단님 중 날뚱이 님이 저에게 추천하신 글입니다..

(이거 저한테 개인적으로 보내주신 글인데 이렇게 올려도 될려나..날뚱님 죄송합니다..허락없이 무단 도용해서리..ㅎㅎㅎ)

테코파온천 강추합니다.
집사람이 한국서 부터 신경통이 심했는데 거기 한번 다녀오고 싹 없어졌습니다.

캘리 기후때문인가 하고도 생각해봤는데 미국와 알러지때문에 다들 고생했는데 거기 한번갔다온다음  싹 없어졌습니다.
피부병 신경통에 아주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온천 좋아하는데(한국,일본,유럽등 가는곳마다 온천을 다녀봅니다^^;) 수질은 여기가 최고인듯 합니다.
방문기 올려볼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http://www.tecopahotsprings.org/  여기 참고해 보시구요,
전 조금 윗쪽에 있는 이곳에 갔었습니다. http://acrossthesea.org/120161721910?Redirect=Log&from=postView 

철이네

2012-12-17 21:05:48

만남님 언제 좋은 곳 소개해 주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첫번째 링크엔 텐트 사이트도 있네요. 싸다 $20ㅋㅋㅋ

 

만남usa

2012-12-17 21:09:52

컴터가 저번부터 이상하더니 TEXT만 깨져서 나오는데 여기서 글 적는것은 괜찮은데...메모장이나 이런곳에서는 글을 못적어요...

그래서 라스베가스 글 빨리 올리려고 해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더 중요한곳도 있는데..싱가폴,말레이시아...랑카위 후기도 기회가 되면 올려야하는데..

.(또 제가 찍었던 사진 수천장이 외장 하드 디스크가 날라가면서 달랑 노트북에 있는 몇십장 또는 한 백장 정도만 남아서

글이 진행이 안되네요.,..ㅎㅎㅎ)

찡찡보라

2012-12-17 21:12:37

헉 사진 날리셔서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그 심정 알아요 ㅠㅠ

올초에 빅 아일랜드 가서 수천장 사진 찍었는데, 결국 몇백장만 남고 다 사라져 버렸어요

그땐 정말 멘붕오고 몇일동안 정신이 멍 했죠 ㅠㅠ

하지만 이제 마모를 알았으니 곧 또 갈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맘을 내려놨어요 ㅎㅎ

 

찡찡보라

2012-12-17 21:10:08

와우 안그래도 dogdealer님 데스벨리 후기보고 급 데스벨리 가보고 싶어졌는데 가게되면 여기도 꼭 들려야겠네요.

근데 일본이나 한국처럼 산이나 야외에 있는 온천은 미국에 잘 없나봐요? 보면 거의 이렇게 따로 풀장을 만들어서 하는 온천들이더라구요.

근데 수질이 좋다니 한번 가보고싶네요.

링크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_^

만남usa

2012-12-17 21:18:55

야외 온천이 바닷가쪽과 한군데 잇는데 제가 다니긴 많이 다녀도 저질 기억력 탓에 정확히 기억을 못한다는...ㅎㅎㅎ

일본 같은 온천은 없어도 그보다 더 좀 허접한  느낌의 온천이 있습니다..

노천탕 같은 ...암튼 기억을 더듬어 나중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던지 안되면 간단하게 쪽지로라도 알려드릴꼐요...


찡찡보라

2012-12-17 21:26:12

앗 감사합니다, 근데 생각안나셔도 괜찮아요 ㅎㅎㅎ

사실 어제 티비 보는데 알라스카가 나오는데 노천탕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주위에는 그런곳이 없는것 같아서요 - -;;

 

밤새안녕

2012-12-18 03:18:04

온천 좋아보이는군요. 우리 가족도 온천 ^^ 좋아라 하죠.

acHimbab

2012-12-17 20:26:59

맘모스의 솔드아웃중 하나는 제꺼겠네요 ^^ 하하하

유자

2012-12-17 20:31:01

맘모스 가시는 거였군요 ㅋㅋㅋ

acHimbab

2012-12-17 20:34:43

루트는 LA- LV - MAM-LAKE T- Sacra - San F .. 휴양 정도?ㅋ 입니다.

유자

2012-12-17 20:37:54

어이구? 타호에 샌프란까지 오세요? 휴앙으로요? ㅋㅋㅋ

acHimbab

2012-12-17 20:55:08

저번이랑 반대편으로 ㅋㅋ 쭈욱~ 천천히 구경은 별로 안하고 공기를 느끼는 정도? ㅋ

코코아 한잔 들고 벤치에 앉아서.... 그런거 있잖아요?ㅋ 아시죠?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유자

2012-12-17 21:13:53

친구들과 함께죠?

혼자 하는 여행도 나름의 맛이 있겠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즐거우시겠죠? ^^

acHimbab

2012-12-17 21:21:04

친구들이 줄줄이 와서 ㅠ,ㅡ 에고~

혼자 가본지 벌써 3년 됬네요.. 혼자도 가보고 싶은데.. 언젠가 유럽(혹은 남미)은 혼자?ㅋ

RSM

2012-12-17 22:03:39

부럽네요..  mammoth 가서 스노우 보드 타고 싶은데... 온가족이 가려니  가격이 후덜덜이네요.. 4월이후 비수기를 한번 노려 봐야겠네요

밤새안녕

2012-12-18 03:10:39

맥주 아니고요 ? ^^
휴양이 아니라 거의 노동의 강도로 운전을..... 다들 하시는군요. 담엔 운전해서 갈까 ?

acHimbab

2012-12-18 03:15:54

하루에 두~세시간 운전하는 코스로 했습니다.

전~에는 하루에 10시간동안 달려본적도 있죠ㅋ

철이네

2012-12-17 21:23:11

위 코스 중 시작과 끝은 저도 갑니다. 연말에.

acHimbab

2012-12-17 21:24:22

좋은 계획이네요 ㅋㅋ~

유자

2012-12-17 21:25:41

어? 샌프란 오세요? ^^

철이네

2012-12-17 21:41:54

OAK로 가는데 샌프란은 철이 케이블카 태워주러 갈것 같아요.

간김에 소살리토쪽으로 한번 놀러 가고 싶은데 높으신 분이 마음을 안 움직이시네요.

유자

2012-12-17 21:44:48

아, 그러시군요 ^^

여자분들이 소살리토 좋아하시던데 왜 마음을 안 움직이실까요.... ^^

철이네

2012-12-17 21:46:04

SF 출신이거든요.

유자

2012-12-17 21:49:22

하하하!!!!!

그럼 또 그립지 않으실까요? ㅎㅎㅎㅎ

찡찡보라

2012-12-17 20:40:35

앗! 역시~마적단분들은 부지런하세요

전 이제와서 알아보니 - -;;;;; 미리미리 알아봤어야되는데 ㅋㅋㅋ

맘모스 스키장 좋나요?

전 그냥 빅베어나 가야겠네요 ㅠㅠ

acHimbab

2012-12-17 20:55:39

갔다와서 말씀드리죠 ㅋㅋㅋ맘모스 스키장!ㅋ

찡찡보라

2012-12-17 21:05:53

넵~ 이왕이면 후기로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이럴때가 아닌데 - -;;)

즐거운 여행 하세요^^

acHimbab

2012-12-17 21:08:00

갔다와서 차근차근히 정리해보죠 ^^ 감사합니다.

유자

2012-12-17 21:29:39

찡보님......ㅋㅋㅋㅋ

찡찡보라

2012-12-17 21:31:39

아 ㅠㅠ 유자이모~~~~

아드님은 잘 도착했나요?

아직 안주무세요? ㅎㅎ

유자

2012-12-17 21:50:06

아직 안 왔어요 ㅎㅎ
기다려 줘야죠

픽업은 갸 친구들이 해다 준대요 ^^

찡찡보라

2012-12-17 22:03:35

ㅎㅎㅎ 좋은 친구들이네요^^

전 빨리 자야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 -;;;

유자

2012-12-17 22:05:56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 간 애들이에요. 부모님들도 다 알고요... 감사하죠 ^^

우리 애가 매번 젤 늦게 방학해서 애들이 픽업해다 주고 대신 갸들 갈 적엔 우리 애가 배웅해 주는데 갸들은 운전하고 가서 ^^;;

RSM

2012-12-17 22:06:15

저는 Mt.  high 로 가요.. 빅베어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Mt, high 보다는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거기서 거기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유자

2012-12-17 22:07:54

어디든 여행 자체가 좋은 것 같아요. 같이 가는 사람들하고 ^^

좋으실 거에요 분명히... ^^

켈리포니안

2012-12-17 20:38:17

전 요번 텍사스 플로리다 조지아 찍고 다시 엘에이로 오네요 ㅎㅎ

찡찡보라

2012-12-17 20:41:50

와우 운전해서 갔다오시는거예요???? 플로리다도 한번도 안가봤는데 겨울에 가면 따뜻하고 왠지 좋을것 같아요~즐거운 여행 하세요 ^^

acHimbab

2012-12-17 20:56:26

플로리다...  한바퀴 삥~ 돌아 봤는데 괜츈합니다~ㅋ

찡찡보라

2012-12-17 21:07:25

와우 캘리에서 플로리다까지 갔다오려면 거의 일주일 넘게 걸리지 않나요?

대단하십니다!ㅎㅎ

acHimbab

2012-12-17 21:10:33

ㅋㅋ근데 전.. 비행기타고 Fort Lauderdale에 떨어졌어서...

찡찡보라

2012-12-17 21:27:00

아~~~그러신거군요 ㅎㅎ

밤새안녕

2012-12-18 03:09:52

혼다 광고여서 좀 그렇습니다만. 그거 한번 해보시죠. 각각 state 이름 나온 티셔츠 입고 도시 이정표 앞에서 사진찍기

유자

2012-12-17 20:58:25

새싹님, 특히 렌트카 후기 기다려요 ㅎㅎ

RSM

2012-12-17 22:09:49

전 이제는 그만 가려했던 베가스를 또 갑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만남 USA님이 알려주신 정보를 참고도 하고 해서 베가스에서 하지 않았던 것들을 찾아 보고 있네요.. 물론 가게된 결정적이유는  공짜 호텔 오퍼 때문이구요.

기다림

2012-12-18 03:02:09

멀리는 못가고 Kansas city에 있는 레고랜드랑 아쿠아륨 구경가요.
쉐라톤에서 프로모션으로 200불정도에 두개 어트렉션 표를 가족 4장씩 8장주는 행사를 해요.
호텔있는 몰에 20$ 기프트카드도 주고 클럽 라운지 레벨이라 조식도 주고 괜찮은 딜인것 같아요.

표값만 2군데 가족표 4장씩 8장이면 100불 넘으니 괜찮은 딜 같아요.

올때는 아이합(IHOP)이라고 24시간 기도하는 집이 있는데 거기들려서 오고 싶다는 높으신분의 뜻을 받자와 근처 메리엇에서 하루 묶으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실업의 위기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밤새안녕

2012-12-18 03:05:00

하얏은 없나요 ? 다이아해놓고 프로모션 없어서 눈만 씨뻘게져 있어요. 근데, 우리 동네 IHOP 은 팬케익집인데 ^^;;

기다림

2012-12-18 03:11:00

저도 높으신분이 아이합 이야기 해서 저도 그 펜케익집(IHOP) 좋아한다고 했다가 좀 그랬어요. 
홀리해도 너무 홀리해....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 open 24/7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 open 24/7

vs.

international house of pancakes

밤새안녕

2012-12-18 03:15:55

제일 마지막 한 단어차이인데 참 다른 뜻이군요.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 찍으면 남 ?

철이네

2012-12-18 09:05:38

기다림님을 위해 24시간 기도해주고 싶은게 높으신 분의 마음이죠.

첫번째 아이합은 캔사스시티에만 있어서 좀 아쉽네요.

ocean

2012-12-18 03:09:39

IHOP에 갔다가 오시려는 계획을 가지셨군요.

기다림

2012-12-18 03:35:15

때가 때이니 만큼...
잘 다녀올께요.

acHimbab

2012-12-18 03:19:41

헉 KC가시면 jack's steak house kansas city 가셔서 스테이크드세요~ 캔자스는 스테끼로 나름 유명한데

기다림

2012-12-18 03:26:28

정보 고마워요. 뭐 먹을까도 고민이었는데 한끼 해결하네요.
그런데 엄청 지점이 많네요.
어디가 좋을지...

13441 Holmes Rd
Kansas City, Mo

9520 Metcalf Ave
Overland Park, Ks

101 W 22nd St
Kansas City, Mo

4747 Wyandotte St
Kansas City, Mo

(816) 942-9141

|  Map

|  Map

(913) 385-7427

|  Map

(816) 472-7427

|  Map

(816) 531-7427





















acHimbab

2012-12-18 03:31:56

저같으면... 2번이나 4번ㅋ이요.. 컨츄리클럽플라자는 캔자스 쇼핑가(?)에 있는거고, 오버랜드파크는 그나마 캔자스시티(주변카운티포함)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동네라... 어느 곳이든 바쁠때가면 한참 기다리실 수도....// 숙소를 보아하니 컨츄리클럽플라자가 가까우시겠네요^^// 참고로 평가에서 보면 Oklahoma Joe's Barbecue 가 더 좋게 나오긴 하는데  비교하자면 오클라호마조스는 식당느낌이고, 잭스테니크는 레스토랑 느낌입니다. 전 잭이 더 좋았다는...ㅋ

acHimbab

2012-12-18 03:53:13

혹시라도..볼것 없는 동네긴 하지만 http://www.visitkc.com/special-offers/2-for-1-specials/index.aspx  쿠폰을 보신다면..


기다림

2012-12-18 04:01:20

고마워요....

준효아빠(davidlim)

2012-12-18 04:34:06

준효와 함께 .................방콕.......................ㅜㅜ........모두들 즐거운 여행되시길......

찡찡보라

2012-12-18 04:44:19

내년쯤엔 준효와 같이 여행하실 수 있겠지요 ㅎㅎ 방콕이라도 가족이랑 함께 하는 클스마스니 행복하실꺼예요 ^^

기다림

2012-12-18 04:45:15

아이 데리고 태국까지 해외여행하시기 어려울텐데...
가끔 바람쐬로 나가주세요. ㅋㅋ

철이네

2012-12-18 08:48:43

준효 콧구멍에 바람도 쐴겸 따뜻한 곳에 한번 갔다 오세요.

더블샷

2012-12-18 05:54:42

전 이번 크리스마스는 하늘에서 보내게 됐어요.ㅜㅠ

어디 가시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

bokdolmom

2012-12-18 09:13:58

보라님.  Vancouver 강추에요!!!!  마일 충분하시고 호텔 쓰실수 있으심 꼭 가시길. 렌트카는 하루 정도 하셔서  Whistler village 2시간 안에 운전해서 갈수 있구요. 지금 가면 환상이죠. 전 뉴욕보다 밴쿠버가 킹왕짱 좋아요!!!!!!

저도 갑자기 가고 싶네용.

찡찡보라

2012-12-18 19:21:58

복돌맘님, 캐나다는 한번도 안가봐서 진짜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근데 미리미리 계획했어야되는데 지금 알아보려니 ㅡ ㅡ;;; 게다가 감기기운까지 돌아서 자칫 이러다 저도 방콕할수고 ㅠㅠ

JY

2012-12-18 09:52:15

한달전에 나이아가라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뉴욕에서 2주있다가 캐나다로 간건데 뉴욕보다 덜 춥더라구요.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도 없구 나이아가라 폭포가 전부 제것인것만 같았습니다.

SPG골드인데 쉐라톤 나이아가라에서 젤 저렴한 방으로 예약했지만 로얄층에 나이아가라가 정면으로 보이는 방 받았어요. (지금껏 가본 쉐라톤 룸중에 젤 좋았어요. 전기 벽난로도 있구 ㅎㅎ)

커플 패키지인가.. 카지노 바우쳐, 식당 할인권 포함 2박에 300불 이하였어요.

식당은 저녁에만 쓸수 있는거였는데 뷔페식당이 비수기 관계로 저녁에 문을 안열어서,, 프론트에 문의했더니 아침에 쓸수있다고..아침 뷔페 1인에 십몇불로 먹었구요.

폭포는 아침 저녁으로 텅 비어있어서 아침 일찍 내려가봤는데 정말 폭포 전세낸 기분이었습니다.

나이아가란는 성수기보다는 비수기에 가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2박 3일동안 호텔비도 저렴했구 카지노에서 살살 베팅해서 호텔비만큼은 찾아서 돌아온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ThinkG

2012-12-18 09:57:10

살살 베팅해서 호텔비만큼은 찾아서...

윽!!!

기다림

2012-12-18 10:07:47

마적단으로 마일만 터는게 아니라 카지노도 터시는군요.

정말 마모에는 재주 많은 분들이 많아요

acHimbab

2012-12-18 14:40:38

제가 주로하는 했던 룰렛이 있는데요.(사람이 하는게 아니고 전자식...). ㅋ 많이 하지는 않지만 항상 따옵니다. ㅋ  컴퓨터가 해서 그런지

대부분 공이 신기하게도 일정한 쪽에 몰렸다가 다시 다른 일정한 범위안에 다시 몰리고...ㅋ

배팅을 거미줄로 걸어놓으면 잃기도 하지만 확률은 거진 60~70%이상 이였던거같네요..

dada

2012-12-18 16:20:29

이름이 뭔지 알려주셔야지요?!

찡찡보라

2012-12-18 19:28:17

정말 알찬여행이네요, 300불이면 가격도 정말 좋구요 ^^ 나야가라 한번도 못가봤는데 비성수기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dada

2012-12-18 16:20:04

한국에서 사촌언니가 조카델고 와서 울세식구와 함께 팔박구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롱비치 수족관, 씨월드, 코로나도 아일랜드, 라호야, 디즈니랜드, 캘포냐 어드벤쳐 등 돌아볼 계획입니다. Theme parks 여행은 이걸로 좀 쉬었다가 나중에 손자, 손녀가 생기면 그때 가고 싶어요. 작년 여름에두 플로리다서 일주일 징하게 theme parks 들만 돌았는데 나이먹으니 타는게 싫어지네요.  전 스노클하면서 노는 하와이 여행을 좋아합니다. 

찡찡보라

2012-12-18 19:25:56

와우 다 가시려면 바쁘시겠네요 ㅎㅎ 저도 스노클 할수 있는 하와이 조아라해요, 이제 마모 덕분에 더 자주 갈수 있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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