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퍼져서(?) 집에 가는 비행기 놓쳤어요... 스압 주의;;

단편영화 한 편 보는 줄..

무사귀환하시길!

무사히 돌아왔습니당 감사합니다 :))

셀리느니무 ㅜㅜ

맨날 다이내믹 하심 ㅋㅋㅋ

이런 것만 남겨서 그래요...

라고 말하지만 어릴 때부터 절친인 애가 맨날 저한테 넌 왜 인생이 코메디냐고...ㅠㅠ

우버의 단점이 절실히 드러나는 부분이죠.

제 경험상 그런 상황에선 택시가 제일 나았습니다. 확실히 이런 로컬 이벤트 부분을 잘 꿰고 있더군요. 

담에 갈 때는 프렌치 더 공부해서 이런 날은 로컬 택시 타려고요. 

프렌치도 프렌치지만 사실 제하는 거 안 기다려도 되는 것 땜에 택시보다 우버같은 걸 더 선호하는 편인데... 아 우버 경험 중 최악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무슨 에이전트가 그렇게 수색을 하는지.... 그래도 데는 거랍니까?!?? 

택스리펀 도장찍어주는 사람은 엄연히 세관직원입니다.

네 파리에서는 종종 있는 일인데... 개인적으로는 처음 받아봐요 아이템만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가방 뒤지는 거...

ㅠㅠ 읽기만 하는 데도 지치네요. 남은 일정은 무사히 잘 마치시길 바래봅니다.. 

아이폰용 앱도 있는 지 모르겠는 데, "말하는 번역기"라는 앱이 있어요. 앱을 실행하고 하고 싶은 말을 (내 언어로) 하면 상대방의 언어로 써지고 읽어지는 앱 입니다. 이번 다낭 여행에서 아주 요긴했어요. 이 기회에 비슷한 앱을 하나 깔아 두심이... (상대방 언어가 내 언어로도 번역됩니다)

오 같은 회사는 아닌 것 같은데 "말하는 번역기"라고 있어요 앱스토어에!!!!

다음에는 꼭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ㅁ;

ㅠㅠㅠㅠㅠ셀린님 왜케 험난하신 일만.... 

무사히 오셔요ㅜㅜㅠㅠ

오는 날은 또 동부에 비바람이 와서 ㅋㅋ 터뷸런스 죽음이었어요....

그래도 딱 랜딩하니까 비도 안 오고 하늘도 갰고 (추운 거 빼곤) 날씨 엄청 좋더라고요.

유럽 쪽은 MyTaxi인가 아무튼 더 인기 있는 택시 앱이 따로 있지 않나요? 지역에 따라 일부는 Uber 금지인 지역도 있었고요. 1-2년 전 일이라 요즘은 판도가 어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음 여기 아는 사람들은 우버나 b로 시작하는 로컬 우버 앱 추천해주더라고요. 이름을 까먹었는데;; 구글맵에 우버랑 같이 떠요 가격이랑.

근데 프렌치로 되었길래 그냥 우버 쓰다 왔어요;;;

고생하셨어요... 심심한 위로의 말 전해요.

감사합니다...그래도 하루 더 지내게 되어서 가려다가 못 간 식당도 가고 마사지도 받고 낮잠도 잤으니까...ㅎㅎ 잘 쉬게 된 것 같아요 :)

마사지 받고 쉬셨다니 좋은 시간 이였네요.

셀린님 토닥토닥 ㅠㅠ

동거님이 파리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서 저도 좋은 기억이 잇진 않네요ㅠㅡㅠ

아 파리에서 소매치기 당한 후기들 볼 때마다 너무 맘 아파요. ㅠㅠ

아름다운 도시인데... 집시나 그런 픽포켓이 어찌나 흔한지... 

전 소매치기 당한 적은 없는데 (그지같이 하고 다니거나 중요한 거 지니고 있는 날은 우버 타요. 빌어먹을 우버...ㅠㅠ) 매번 갈 때마다 이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기 빨리는 드라마를...ㅡㅜ

어흑 완전 욕보셨네요. 댕댕이랑 무사히 귀환하시길 빕니다

우리 댕댕이는 storm 땜에 turbulence 엄청난데도 (하필 동부에 비바람이 치던 날 돌아왔네용...) 잘 자더라고요.

그 좁은 캐리어 안에서 옷이랑 하네스도 어찌저찌 벗어놓고서...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늘 아침 9시에 CDG 공항 도착해서 우버타고 호텔 왔습니다

마라톤 한다고 호텔이 full이라 early check-in은 안된다고 해서 2-3시간 밖에서 밥먹고 헤매다 들어왔는데, 무지 춥더군요

네 엄청 추웠죠 일요일까지.. 이번주부터 따뜻해지던데, 저 뜨자마자 날씨가 세상 좋더라고요. 특히 이번 주말. ㅠㅠ

도착하고 하루만에 노트르담 화재 때문에 싱숭생숭 하시겠어요 T_T 

좋은 여행 하시고 파리의 봄 날씨 만끽해주세요... 40도에 덜덜 떨다가 온 사람은 넘나 서럽...ㅠㅠ

어.. 으아 진짜 욕보셨네요. 우버에서 따로 뭐해준건 없나요..? 진짜 시위땜시 프랑스는 헬인가봐요. 

토요일만 그렇기는 한데, 저번주 토요일 같은 경우엔 원래 통제하는 샹젤리제 말고도 통제 엄청 하더라고요.

지하철 1호선도 폐쇄하고.. (이건 아직도 왜인지 모르겠어요)

샤* 얼마예요?

샤*이 샤넬인가요?  

암튼 드라마 찍으신다고 욕보셨네요.  역시 드라마는 로맨틱한 파리서 찍어야....ㅠㅠ

네 샤넬입니당 

왜인지 모르겠는데 파리만 오면 찍어요 드라마ㅠㅠㅋㅋㅋㅋ 마모에 후기 저번에도 남겼던 것 같아요...ㅋㅋㅋ

글로 보는 셀린님 이미지.jpg

우리집 개를 저렇게 한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면 좋으련만 무겁기도 무겁고, 바디 프로포션상 저렇게 한 손으로 들 수가 없네용ㅠㅠ

얘 이름이 뭔지 꺼먹었는데 힐튼네 상속녀 맞죠? 

재산은 진짜 부러운데 그거 빼곤 부러운 거 1도 없다능... 특히 얼굴.. 센스.. ㅋㅋㅋ 내가 나은 것 같아요...

오 패리스 힐튼보다 나으시다니! 일단 줄 서봅니다 (??)

여기가 줄이군요 저에게 그 패션과 얼굴 나눔(?)좀...(?)

결혼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낫지 라고 생각하는 건 주관적인 거잖아요. 누구나 조금씩 나르시스트 아닌가요? self-esteem의 정도에 달린 거겠죠. 전 누구보다 절 사랑해서요... ;)

대바아아악 기대하고있겠심다 인증샤아아앗!

오우 인증샷 대박 기대합니다....

부담스러우시면 쪽지도 환영합니다.

여기 긴 줄이 보이는 것 같으니 따라서 줄 서 봅니다. 떨어지는 센스라도 좀 주을 수 있을까 하여 :). 아무튼 힘든 경험 하셨네요. 파리는 좋고도 힘든 곳이 맞는듯요.

파리서 드라마 찍는 셀린님도 부럽고 파리스 힐튼은 더 부럽네요.

아들아...........

빨랑 여기 줄서라응...

ㅋㅋㅋ아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서 전 rer 만 탑니다... 예전에 저도 우버 퍼져서 고생했었네요 

운전을 안 해서.. 차가 퍼진다는 경험 이번에 처음 해봤어요.. 흐하ㅜㅜ

강아지만 아니었음 사실 오페라 가서 버스 탔을텐데, 이래서 기차/전철이 더 스테이블하다는 걸 실감했어요...

Rer도 파업 땐 안돼요ㅜ 항상 되는건 오페라 버스밖에 없는듯하네요.

사실입니다 셀린님 패리스 힐튼보다 나아요!!!(????)

고생하셨어요...

아... 회사에서 "뭐래는거야 이 사람이..." 소리 입 밖으로 튀어나왔네여... 한국인이 없으니까 망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사시는 곳도 가깝겠다, 번개 ㄱㄱ.

진짜 영화 찍으셨네요. 패리스 힐튼보다 멋진 셀린님... 

어익후 고생 많으셨네요~ 이번 파리여행은 우버랑 안맞으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