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즈음 발권, 비지니스 2석 vs 이코노미 3석. 비지니스 마일이 무시무시하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여름에 한국에 벌써 3년 만에 갑니다.

 

갈 때는 저랑 3살 딸이랑 돌 전 남자아기랑 가는데요.

 

딸이랑 갈 때 이코노미로 랩차일드 해서 젖먹이며 갔다온 전적이 있습니다.

 

그 동안 라이프마일을 많이 사 놓았더니 이코노미 좌석은 있는데 비지니스 좌석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요..

 

          PDX - SFO - ICN 

          SEA - 

YVR - SEA -

 

 

포틀랜드도, 시애틀도, 심지어 벤쿠버도 다 샌프란을 거쳐 가라고 나오고요. 

 

하지만 비지니스 좌석은 라이프마일에서 어차피 2월부터도 없긴 했습니다.

 

이슬꿈 님께서 오직 1좌석만 샌프란 비즈 가능하다고 말씀하신 적 있구요.

 

사리랑 잉크 있어서 (9만 + 7만) 유나이티드로 옮겨서 타려고 했더니 이콘은 35k인데 비즈는 135k네요.

 

발권이 너무 늦은 것은 알고 있어서 할말은 없지만 ㅜㅜ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이콘 3자리 예약하는 게 답일까요?

 

1월부터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드디어 발권하니 너무 답답하네요ㅜ 

 

남펴니가 어디서 에어 캐나다 비즈 $1584 짜리 보여주는데 총합은 

 

$3398이고요. 이 돈 주고는 못 탈 것 같아요..ㅜ

 

편도 요금이구요 ㅠ

 

그냥 이콘 세 자리가 답일까요?

 

라이프마일 개악 너무 슬퍼요 ㅜㅜ

 

기내식은 바라지도 않고 애들 데리고 좀 넓게 가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