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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고민고민하다 결국 답이 이것 뿐인거 같아, 어제 일단 짜투리 본보이를 VS로 보냈는데.. 이메일이 오길 up to 6 weeks가 걸린다네요;;;

그래서 VS에서 3일 홀드해놓은거 이틀 더 연장해주긴 했어요.

근데 그냥 쇠뿔도 단김에 빼자 해서 그냥 오늘 MR UR 싹 다 털어서 VS로 보내고 (둘다 instant라서 너무 좋았어요!)

방금 VS에서 1월 초, 델타원 ICN-ATL 두자리 120k+$82에 구매했습니다.

Transfer 보너스도 없이, 나름 처음으로 열심히 모은 마일로 비지니스 티켓을 사보는거라 심장 떨리고 무섭지만..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남친이랑 서프라이즈로 가려는거고, 극성수기에 이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려고요.

아직 가는 티켓은 안산건 함정인데, 어제 마모님이 올려주신 하와이 들렀다 가는걸 고민중입니다.ㅎㅎ 마모님 항상 감사합니다.

 

마일 모아 부모님 효도해드리려했는데, 결국 저랑 남친에게 먼저 쓰게 되었네요.ㅋㅋ

남친은, 마일로 사는 델타원과 비교도 안되고 값도 매길 수 없게

한없이 모자란 저를 complete 시켜주고 저에게 너무나 큰 사랑과 좋은 가족을 주는 사람이라,  

(결혼하고 10년뒤에 이 글 업데이트 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아깝지 않고 이사람에게 이렇게 해줄수 있어서, 마모에 참 감사해요.

그리고 남친도 벌써 마적질에 동의 쉽게 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헿

 

저번과 달리 이번엔 한국 쉽게 다녀와볼게요!ㅋㅋㅋ

조언들, 발권 공부들, 너무 감사합니다.

 

버진 아틀란틱 예매 경험을 쪼끔 나눠보자면:

MR, UR이 최고입니다.. instant transfer이 돼요.. 본보이 언젠가 들어오면 업뎃 할게요...

버진 아틀란틱 채팅창 찾기가 힘든데요, My booking 으로 가셔서 대충 예약번호 아무렇게나 넣고 이름 넣고 검색하면 없다고 하면서 바로 옆에 뜨더라고요.

채팅 직원들이 대체로 ICN 노선 찾는 법을 잘 아는데, 모르는 사람들 걸릴때가 있어요. 그럼 그냥 끄고 다른사람이 걸리길 바라며 채팅 재 시도 몇번 하시다 보면 잘 아는 사람들이 나와요..;;

홀드는 72시간 가능한데요 (영국시간으로 계산하시는거 잊지마세요), 포인트 트랜스퍼가 늦어진다고 얘기하니 이틀 더 해주더라고요.

계산도 채팅으로 가능하구요. Credit card submission form을 따로 줘요.

Seat selection/meal request는 델타 가서 하네요.

 

 

그리고 밑엔 좀 업데이트 된 버진 아틀란틱 마일 구매 정보입니다:

 

구매 전 주의점을 알아냈는데요,

한번이라도 버진 아틀란틱 비행기를 타야 마일을 구매할수있어요. 

델타 운항기 타는건 안 쳐준대요.

 

다시 한번, 마모엔 마일리지 충분하신 분들이 훠얼씬 많으실테니 필요 없는 정보겠지만;;

혹여나 레비뉴로 델타원을 타고싶다, 혹은 미래를 위해 쟁여놓으시고싶다 하시면!

 

4/30까지, 버진 아틀란틱 (이하 VS) 마일리지 구매 시 up to 40% 보너스가 주어집니다.

 

버진 아틀란틱 마일리지 구매 링크

 

 

VS.JPG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실텐데, (제가 확인한 노선들로만 봐도) ICN-ATL, HND/NRT-LAX/MSP/ATL (나리타랑 하네다랑 갈 수 있는 공항들이 달라요) 이런 노선들의 델타원 좌석이

델타 마일리지로는 85,000인데, VS 마일리지로는 60,000 입니다 (물론 날짜에 따라 달라지고 105,000 일때도, 125,000 일때도 있는데, 생각보다 60,000이 가능한 날이 꽤 많은거같아요).

일본-미국은 60,000+$5.60 이었고 오늘 혹시나 몰라 ATL-ICN과 ICN-ATL 둘다 대기 걸어놨는데, ATL-ICN은 택스가 $5.60인데 ICN-ATL은 $41.43이네요; 그래도 여전히 착하다고 믿습니다.

 

델타원이 편도 레비뉴로 $3,800 정도? 잖아요.

근데 지금 VS 보너스로 구매하면, (상담원에게 컨펌 받은 가격)

47,000 + 30%인 14,100 = 총 61,100 마일을 $1,294에 살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상기드리자면, VS 운항기를 타보신 분만 마일 구매가 가능합니다.

 

혹여나 가능하시다면, 당장 예약 하실 수 있는 날짜가 있으시다면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쟁여놓는건 디밸류의 위험때문에 언제든 반대....

15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체리

2019-04-19 15:01:17

무방위 아니 과일팸에서 무플방지 차원에서 나왔어요 ㅋㅋ

 

답변은 고수분들께 맡기고... 복숭아님 꼬옥 마성비 만점 발권하시길바래요!!!

복숭아

2019-04-19 15:02:16

역시 과일팸뿐이예요>.<!ㅋㅋㅋㅋ 

 

이쯤되니 마성비고 뭐고 그냥 가는데 의의를 두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쓰는게 정말 어렵네요..ㅎㅎㅎㅎ

이슬꿈

2019-04-19 15:28:02

ANA First 왕복이 12만마일이죠. 잘 쓰면 압도적이네요... 근데 링크가 잘 안 되네요.

복숭아

2019-04-19 15:29:57

역시 ANA는 아무도 못따라가네요.............. 편도 차감이 안되고, 일본 들러야 한다는게 눈물..ㅠㅠ; 

아무 생각 없다가, 오늘 마모 글 보고 일본 안가려고 마음먹었어요.ㅠㅠ

 

링크 고쳤는데 이제 괜찮나요?

이슬꿈

2019-04-19 15:31:35

아뇨, buy miles는 잘 들어가지는데 그 다음 로그인한 다음에 이상하게 안 되네요.

복숭아

2019-04-19 15:35:44

흐에 뭘까요?

근데 저 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Buy Miles 첫 링크 누르면 다시 홈페이지로 되돌아가요;;

그래서 My account로 가서 Buy, transfer, or earn miles로 가서 사야하나봐요;;

이슬꿈

2019-04-19 15:39:45

오 되네요. 감사해요. 이게 UK로 살 수 있으면 1000마일당 15파운드라 훨씬 싼데 (그럼 무조건 달려야하는) 미국은 무려 27달러네요..

복숭아

2019-04-19 15:42:03

많이 비싼건가요?;.; 하긴 그러면 2.7cpm...

흠 저는 파운드가 많이 떨어졌을거라고도 생각해서 저 혼자만의 계산으로 구글로 환산해봤을때는 $1,100정도길래 오예? 했는데 

상담원은 $1,294라고 알려주더라고요.. 택스랑 뭐가 붙은건지, 뭔지 모르겠네요.ㅠㅠ

이슬꿈

2019-04-19 16:07:05

어떻게든 파운드로 살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복숭아

2019-04-19 16:12:29

영국에 계시는 지인께 환치기를... 

이 편지는 영국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서.... 

..... 뭐라는거죠 하하핳

GatorGirl

2019-04-22 16:02:43

근데 ANA는 대신 택스가 비싼듯해요... 거의 $400불 가까이... 택스.. ㅎㄷㄷㄷ

복숭아

2019-04-22 16:05:01

아맞아요 저도 택스보고 깜놀;

그냥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ANA도 돌려봤는데 택스가.. 어메... 

VS는 한국-미국은 $41.43, 미국-한국은 $5.60입니다!! (VS신봉자)

shilph

2019-04-19 15:46:57

UR 말고 다른건 없으세요? TYP 라던가..

복숭아

2019-04-19 15:48:14

넵......... TYP는 전혀 안키웠고요..ㅋㅋ;; 

SPG 75,000이 다음달에나 들어올거같은데 (3:1로 전환이니 25,000이겠죠 ㅠㅠ), 기다렸다 팔릴까봐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그냥 마음 편히 먹고 기다렸다가 SPG 털어서 사도 되는데, SPG 털기도 아까워서요 ㅠㅠㅋㅋㅋ

이슬꿈

2019-04-19 15:53:58

60000 옮기면 5000 더 줘서 25000 되죠. 그래서 3만이요.

복숭아

2019-04-19 16:14:25

앗! 감사합니다! 그래도 뭔가 여전히 아까운 느낌 ㅠㅠㅠㅠ 이건 아예 안찾아봐서 이 쪽도 공부해볼게요! 

티메

2019-04-19 15:56:52

VS -> ANA

ANA RTW

MR -> ANA -> ASIANA

 

MR최고..

복숭아

2019-04-19 16:13:12

ANA가 진짜..... 열심히 모으면 되는데 왕복할 밑천이 없으니 ANA는 쳐다도 못보는거죠 하하핳ㅎ... 

Aeris

2019-04-19 16:02:31

아... 이럴땐 마일을 에어라인끼리 Transfer 할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VS -> ANA -> Asiana 하면 최고일텐데...

암튼 복숭아님 덕 + 고수님들 답글 덕에 초보인 저도 열심히 배워가요~ 

복숭아

2019-04-19 16:13:49

그러니까요!!!! 아님 호텔이라도!!! 그냥 모든 포인트들 다 전환 서로 시켜주세요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ㅠ

저도 정말정말 마모덕에 배워요ㅠㅠㅠㅠ

개미22

2019-04-19 16:07:45

작년 말쯤인가? VS에서 마일리지 프로그램 개편하겠다는 이메일을 보냈는데...(개악이겠죠 안봐도 뻔함)...먼가 오는게 느껴지는데요...ㅎ

복숭아

2019-04-19 16:14:49

허.. 허. .. 헐....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털어버리라고 뽐뿌 주시는거 맞죠..? 

에타

2019-04-19 16:12:42

에고 복숭아님, 계속 비행기표 알아보시고 계셨군요 ㅠ 저 역시 발권 전문가가 아닌지라 전혀 도움은 안되지만 ㅠ 성공적인 발권이 되길 빕니다. 그나저나 버진 아틀란틱이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일수 있군요ㅎ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저도 내년쯤 한국 갈때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보너스 행사 또 하겠지요 ㅎ

복숭아

2019-04-19 16:15:26

감사합니다 에타님!!

의외로 좋은데 윗분 말씀처럼 개악이 안되길 ㅠㅠㅠㅠ

그때쯤 되면 더 좋은 방법들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ㅠㅠㅠ

대박마

2019-04-22 13:15:07

남친은, 마일로 사는 델타원과 비교도 안되고 값도 매길 수 없게

한없이 모자란... , 전혀 아깝지 않고

 

"," 가 있어서 해석이.... 남친은 전혀 아깝지 않고...... ㅋㅋ

 

복숭아

2019-04-22 13:1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사실 남친이 한없이 모자란....... 농담이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식 해석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치겠습니다..ㅋㅋㅋㅋ

대박마

2019-04-22 13:17:32

고치지 마세여..... 멋져여..... 

복숭아

2019-04-22 13:1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마 님 지시로 수정 이라고 note하려다 말았어요 ^^ㅋㅋㅋㅋㅋ

대박마

2019-04-22 13:18:14

잉 고치시면 재미 없어영.....

복숭아

2019-04-22 13:1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돌아갈게요...(?)ㅋㅋㅋㅋ

복복

2019-04-22 13:35:22

축하드립니다 10년후 기대해봅니다

복숭아

2019-04-22 13:38:01

10년후: 

아 진짜 이 @#$@#가 말이예요 @#@$@#$%#$ㅆ^#^@$@#% 그때 결혼을 말려주셨어야죠 마모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복

2019-04-22 13:4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후에도 여전하신가봅니다.. 

복숭아

2019-04-22 13:45:04

아니 다혈질이 얼마나 고치기 어려운데요? 미스터복 잠시 따라나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복

2019-04-22 13:4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부터... 급사죄드립니다.. 

프리

2019-05-06 19:11:32

ㅎㅎㅎㅎㅎ  

잔잔하게

2019-04-22 15:07:03

좋은 표 끊으신것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여행되세요

복숭아

2019-04-22 15:09:43

감사합니다!!! 좋은 표라고 확인받으니 기분이 좋아요!!>.<

돌돌

2019-04-22 15:16:54

복숭아님 축하!! 저도 작년에 VS로 MR UR 옮겨서 한국 성수기에 직항 비즈 왕복했었어요. ㅎㅎㅎ 표 사느라 정말 하루 동안 마모 게시판 정독했었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복숭아

2019-04-22 15:20:56

역시 답은 VS군요!! VS 신봉자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온갖 키워드 겨울, 한국, 성수기, 12월말, 이런거 해보느라 2주간 고생하고 ㅋㅋㅋㅋ

결국 답은 VS라는 결론에 손 벌벌 떨며 질렀습니다..ㅋㅋㅋㅋ 

JFK까지 한번에 못오고 ATL에서 내려서 다시 이콘타는 다운그레이드(?)는 아깝지만.. 1월초에 자리가 있던것만으로도 행운이라 생각하려구요. :)

감사합니다!!!

숨pd

2019-04-22 15:22:28

저 복숭아님 글 다 캐치업 하는 줄 알았는데 이거를 못봤군요 ㅋㅋ 이제 발권부로 가시나요 ㅋㅋ 

복숭아

2019-04-22 15:27:11

아이고 저같은 쪼무래기가 감히 어찌 발권부에 들어갑니까 ㅠ.ㅠㅋㅋㅋㅋ

이슬꿈

2019-04-22 15:58:30

델타 원 스위트보다... 중간에 달달한 게 더 좋아요...♥♥

복숭아

2019-04-22 15:59:49

제일 큰 도움이 되주신 이슬꿈님!!!! 더 달달한 찬사를 드릴수도 있는데!! <3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

physi

2019-04-22 16:05:09

오오 축하드려요! 이거 델타원 스윗 맞죠? +_+

복숭아

2019-04-22 16:06:35

감사합니다!!! 네 델타원 스윗.......A350이니까 맞는거죠..?

남친이랑 중간으로 자리 고르려구요.ㅋㅋ 

발권부 고수님들 보기엔 그저 웃기시겠지만 ㅠㅠ 열심히 모은걸로 나름 효율좋게 사니까 뿌듯하고 기쁘고 그러네요.ㅎㅎ

크레오메

2019-04-22 16:41:02

중간 해봤는데 저희는 뭐 호르몬 시기가 사그라들어서(?) 이번엔 앞뒤로 가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숭아

2019-04-22 16:4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오메오메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뒤 :
아진짜 오메오메님 이 @#$@#%가 @#$@#$^#$^해서 이번엔 앞뒤로 갈거예요 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ysi

2019-04-22 17:10:44

이거 꿀이죠 ㅠㅠ

저라면 무조건 젤 앞자리 우선 선택하겠고요. (2A, 1B, 1C, 혹은 2D)

중간 두자리보단 복도 끼고 두자리 고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ㅎㅎ

복숭아

2019-04-22 17:15:47

으앙 떨어지기 싫은데요...(어휴닭살)

그렇지만 마모님들의 의견이 항상 답인건 잘 알고 있죠 ㅎㅎㅎ 3A하고 4D빼곤 다 비어있어서 열심히 고민해볼게요!

근데 맨 앞자리는 화장실 바로 앞인데.. 그래도 좋은건가요? 하긴 칸막이가 있으니 괜찮겠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physi

2019-04-22 17:28:39

안그래도 후기 쓰려고 깨작거리고 있었는데.. 미리 보여드리면;;;

 

IMG_6320.jpg

제일 앞 좌석 (2D) 발 놓는 공간

 

IMG_6384.jpg

바로 뒷자리 3D 좌석 발 놓는 부분 입니다;;

 

이게 3D에서 누워보면 앞 좌석 때문에 발 놓는 공간이 반으로 줄어요. 양쪽으로 균등하게 줄어들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딱 한쪽으로 반이 잘려나가서 삐딱하게 눕게 되더라구요 --;;

복숭아

2019-04-22 17:31:27

사진까지 친절하게 첨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현기증나는데 써주세요..궁금해요..ㅋㅋㅋ 마모에서 아마 후기란 후기는 다 읽었는데, 더 읽고싶습니다.ㅎㅎㅎ 

 

음..ㅠㅠㅠ 역시 맨앞좌석들이 좋은거군요... 그럼 중간에 붙어있는 두자리로..?ㅋㅋㅋㅋ 열심히 고민해보겠습니당 ㅎㅎㅎ

이슬꿈

2019-04-22 17:29:13

그럼 다음에는 싱가포르 A380 퍼스트 스위트나 카타르 Qsuite 같은 거 타셔서 더블베드에 같이 누워 가세요.^_^

복숭아

2019-04-22 17:3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바로 Crazy Rich Asians에 나온건가요????

같이 누워만 갈까요 과연?

델타원도 지금 아깝다고 잠 한숨 안자고 버티고 오자고 다짐중인데, 그런거 타면 진짜... 화장실도 안가고 1초도 안낭비하고 어떻게든 뛰고 구르고(?) 1초도 안낭비하고 놀다 올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physi

2019-04-22 17:36:10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0711011545181

복숭아

2019-04-22 17:43:50

이런 의미가 아니었는데요.. (발뺌)

이슬꿈

2019-04-22 17:52:51

어...어머...(부끄)

복숭아

2019-04-22 17:53:20

그런 의미가 아니었어요!!! 저 이러다 강퇴당한다구요!!!! 살려주세요!!!!!

조자룡

2019-05-01 12:25:31

@physi 님, 복숭아님 5주 후에 뵙겠습니다 (응?)

physi

2019-05-01 12:31:25

5월 한달간 활동 정지인가요? ;ㅂ;

후기나 열심히 완성해놓겠습;;;

조자룡

2019-05-01 12:33:05

ㅋㅋㅋㅋ 4월 @aicha 님, @히든고수 님 여기 릴레이 주자 구해놨어요!! ㅋㅋ

복숭아

2019-05-01 12:34:56

자룡님은 제 영혼의 쌍둥이시니 저랑 같이 활동정지 가셔야죠 가시려면?

조자룡

2019-05-01 12:40:22

이러시면 안됩니다 누님

복숭아

2019-05-01 12:42:45

제가 왜 누나인지? ^^;

조자룡

2019-05-01 12:43:52

형님..?

복숭아

2019-05-01 12:45:11

^^ 조자룡님 자꾸 이러시면 ? ^^

physi

2019-05-01 12:40:43

으흑.

@24시간 님 글이 자꾸 동엽신 소환하는걸 간신히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ㅠㅠ

복숭아

2019-05-01 12:43:44

왜일까요? 전 아무것도 모르겠는데요???? (순진)

24시간

2019-05-01 13:00:01

헐................ @physi님 소환 덕분에 복숭아님의 실체를 이렇게 알게 되는군요 으흠...쿨럭

복숭아

2019-05-01 13:04:06

왜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쪽분야는 @shilph 님이 더 잘 아실거같은데요..?

shilph

2019-05-01 13:06:11

갑자기 저는 왜;;;; 저는 언제나 방송통신심의기준을 준수합니다 일단은요

복숭아

2019-05-01 13:11:28

저도 잘 지킵니다 아마도요

shilph

2019-04-22 17:40:44

(결혼하고 10년뒤에 이 글 업데이트 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10년이나 걸릴까요?

복숭아

2019-04-22 17:44:38

정곡을 찌르시는군요.... 

한달 뒤에 이 여행 취소되고 VS는 취소도 $50만 내면 마일리지 고대로 돌려줘서 좋아요! 라고 후기 올라올수도.. ㄷㄷㄷ

티메

2019-04-22 17:43:36

우왕 축하드려요! ㅋㅋ 좋은날! 

 

복숭아

2019-04-22 17:45:06

그와중에 지은양! @24시간 님 최애!

 

티메님처럼 해주고싶지만 그정도 능력은 못되서 ㅠㅠ

다음기회에 둘이 열심히 모아봐야겠습니다.ㅋㅋㅋ

Motivation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러버

2019-05-01 10:47:35

복숭아님.. 제가 이글을 보고 VS 홈페이지 들어가서 조회하는데.. 왜 인천항공은 안나올까요??  이상하네요..  제가 뭘 잘못 하고 있는건지.. 

전 필리델피아에 살아서.. PHL-ICN 해도 인천공항 검색자체가 안되네요.  혹시나 JFK 에서 출발해도 마찬가지구요..  

마일모아

2019-05-01 10:50:54

VS가 한국에 직접 운항하는게 없어서 좌석 검색은 델타 직항편으로대한항공이나 flying blue 사이트에서 검사하셔야 해요. 그리고 연결편은 추가 차감이기 때문에 논스탑 직항 구간만 검색하셔야 하구요.

러버

2019-05-01 10:51:39

금방 다른글 검색해보니.  인천은 무조건 전화해야된다고 하네요,~~ 그럼 마일리지 조회는 전화로만 알수 있겠네요..  60K 나오는 날짜를 검색할려고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9-05-01 11:25:05

무조건은 아니구요. 델타가 파트너 항공사에 푸는 마일리지 좌석이 버진에도 보이는 방식이라서 대한항공 사이트, 스카이팀 항공사 좌석 검색 페이지에서 미리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

2019-05-01 12:18:43

채팅 하시면 돼요, 본문에도 써놨듯이:

 

버진 아틀란틱 채팅창 찾기가 힘든데요, My booking 으로 가셔서 대충 예약번호 아무렇게나 넣고 이름 넣고 검색하면 없다고 하면서 바로 옆에 뜨더라고요.

채팅 직원들이 대체로 ICN 노선 찾는 법을 잘 아는데, 모르는 사람들 걸릴때가 있어요. 그럼 그냥 끄고 다른사람이 걸리길 바라며 채팅 재 시도 몇번 하시다 보면 잘 아는 사람들이 나와요..;;

홀드는 72시간 가능한데요 (영국시간으로 계산하시는거 잊지마세요), 포인트 트랜스퍼가 늦어진다고 얘기하니 이틀 더 해주더라고요.

계산도 채팅으로 가능하구요. Credit card submission form을 따로 줘요.

 

요렇게 하시면 됩니다!

제이미

2019-05-01 11:34:12

제가 아틀란타 항공을 이용 해서  ATL-ICN 꿀노선인데 복숭아님 말들으니 문제없이 이 구간 델타원을 끊을수 있겠네요..복숭아님도 님 계좌에서 남친 티켓을 예약 했으니 그말인즉슨 버진항공은 본인이 비행을 하지 않더라도 포인트만 있으면 타인 비행티켓을 예약할수 있단 말로 해석해도 될런지요? 전 제가 탈게 아니라 내년 엄마좀 태워 줄라구요..지금 델타가 올라서 이코노미도 왕복에 9만 5천인데...지금 30% 세일하니...84K MR 로 델타원 왕복을 예약할수 있단말로 해석되는데....이거 정말 꿀이네요??

복숭아

2019-05-01 12:20:38

30%세일은 이미 끝난거같은데요 ;.; 어제까지였던거같구요..ㅠㅠ

MR이 아니고 Virgin Atlantic 마일 세일이었어요..ㅠㅠ 

MR이 Virgin Atlantic으로 1:1로 넘어가요.

그래서 되는 날짜에는 60K MR로 델타원 편도입니다.. 

MR->VS 넘길때 프로모 30%가 있을때 47K MR로 편도를 끊을수있었으니, technically 94K로 델타원 왕복을 끊을 수 있었대요 그때는, 날짜만 된다면요.

유리알유희

2019-05-01 12:22:44

오늘부터 7월 1일까지 프로모 있어요^^

복숭아

2019-05-01 12:2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제가 6만 옮기자마자......

......................이럴거같아서 기다리려했는데 델타나 대한항공으로 확인해보니 델타원 자리가 없길래 울며겨자먹기로 한건데.....

눈물이 나네요......................

제이미

2019-05-01 12:25:13

이거 정말 대박이네요...채팅 해보니 정말 가능합니다..ㅎㄷㄷ 복숭아님 정말 고마워요...님 덕분에 엄마 내년에도 비지니스 태워줄수 있네요....올 가을에도 일본항공 비지니스 타고 오는데...내년 초에도 다시 델타원으로 오시게 생겼네요..ㅎㅎㅎ

복숭아

2019-05-01 12:25:50

날짜가 잘 맞으시면 좋겠어요!!! 좋은 날짜 잘 찾으시길 바래요!

Nanabelle

2019-05-01 11:39:49

복숭아님 한국 가시는군요! ㅋㅋ

재밌게 다녀오시길~

복숭아

2019-05-01 12:20:54

12월말에 갑니당 ㅎㅎㅎ 감사합니다! 남친에게 한국을 열심히 보여줘야죠 ㅎㅎㅎ

Nanabelle

2019-05-01 12:29:46

네~ 왠지 알차게 여행계획 세워 놓으셨을 것 같아요!

결혼 전에 DMZ랑 경주랑 이곳저곳 갔다왔던 기억이...

결혼 후에 한국가서 서부에 없던 (당시 오픈한지 얼마 안 된)쉑쉑 먹으러 강남역갔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 살아도 만질 수 없는 쉑쉑.. 너란 아이는..

복숭아

2019-05-01 12:32:24

아 아직...;;;ㅋㅋㅋㅋㅋㅋㅋ헤헿

사실 가는표도 아직 안사고 오는표만 끊어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하핳

천천히 여행 계획 세워봐야죠 ㅎㅎ

남친덕에 저도 안가본곳 많이 가볼듯해요.ㅋㅋ

 

저도 미국 살아도 만질수없는 쉑쉑....그리고 in-n-out...ㅠㅠㅠㅠㅠ으엉...

 

제 베프가 다음주에 한국에서 오는데

뉴욕시티에서 할랄가이즈랑 쉑쉑만 먹겠대요.

저: 그거 둘다 한국에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자룡

2019-05-01 12:44:26

이태원 할랄가이즈엔 양고기가 없어요...

복숭아

2019-05-01 12:45:30

오 친구에게 전해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Nanabelle

2019-05-01 12:46:06

ㅋㅋㅋ 그러게요.

한국 쉑쉑이랑 미국 쉑쉑이랑 다르다고들 하고...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아골은 있는데 쉑쉑이 없고.. ㅜㅜ

저도 엊그제 발권 마쳤는데 오는 길은 한국 여행사에 싼 표가 있어서 그냥 그렇게 발권했어요.

인원이 많으니 마일도 모자라고, 마일 발권이 쉽지 않네요.

저도 쉑쉑이랑 인엔아웃 없어요 ㅜㅜ흑. 칙필레도 없네요 음..

시골사는 죄죠 뭐 ㅋㅋ

복숭아

2019-05-01 12:47:06

아무래도 맛이 다르긴 할거같아요.. 재료의 차이랄까.. 마치 할머니 된장찌개가 제가 끓인 된장찌개랑 다른 그런느낌?ㅋㅋㅋㅋ

 

ㅠㅠㅠ 전 여행사 쓰는거 싫어하는데 한번 해봐야하나 싶네요..

둘인데도 이모양이니..ㅋㅋㅋ 

 

아니 칙필레가 없으시면... 심각하신데요..... 전 그나마 도시에 사네요...ㅋㅋㅋㅋ

스시러버

2019-05-01 12:40:31

델타원 왕복에 60K 밖에 안되나요? 대박입니다...

physi

2019-05-01 12:42:21

왕복이 아니고 편도입니다;;;

스시러버

2019-05-01 13:13:09

  TT;; Too good to be true 같긴 했어요

복숭아

2019-05-01 12:44:01

편도입니다.............. 제가 글을 잘못썼나봐요... 고칠게요...

스시러버

2019-05-01 13:11:31

ㅎㅎ 저 혼자 잘못 알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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