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우디 리스 이번 9월 10일 만료인 것을 얼리리턴 하려고 인스펙션을 받았습니다. 차에 문제는 없어서 분실된 키 차지만 150불 내야하는거 말고는 이상 없었습니다. 파이낸셜 쪽에 얼리리턴 한다고 연락했는데, 얼리리턴의 경우 차를 받아서 자기들이 팔고 계약서 상residual 보다 낮게 판매되는 경우 차액을 지불해야한다고 하네요. 제가 잘 못 알아 들은 것인지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The final option is theoretically the best, but it requires a perfect storm of circumstances to leverage. If you're a year or two into your lease, there is a chance that the amount you owe on the car is actually less than what the car is actually worth. Basically, the leasing company undervalued your car's residual value (buyout amount) when you leased the car. This gives you equity, house money so to speak, which can then allow you to use it as a down-payment for a new car that you effectively trade for a new one.
Of course, this is predicated on your current car being in excellent condition and with low miles. Trading your car for another of the same brand also helps, but isn't entirely necessary. That equity still applies.
이뜻 아닐까요?
얼리 리턴 할 경우 계약서 상 리턴 당시 예상 레지듀얼 - 실제 차를 판매한 가격 해서 그 차액을 저 보고 지불하라고 하네요... 그럴 경우 딜러가 아마 훌 세일 가격으로 후려쳐서 팔텐데 어마어마한 차액을 내야될거 같아요.
여기 더 잘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 걸로 알지만, 간단히 아는데로 얘기하면 리스는 계약 취소가 안되어서 아마 얼리 리턴하시면 9월10일까지의 페이먼트들 + 계약서상 차의 잔존가치가 리턴하는 딜러에서 그 차를 중고차로 판매했을 때의 가격보다 낮으면 그 차액을 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일찍 리턴한다고 해서 계약기간 끝날 때까지 내야 하는 페이먼트들을 안내도 되는게 아닙니다.
페이먼트는 얼리리턴 하려고 잔액 전부 납부해놨는데 계약서상 리턴 당시 레지듀얼보다 얼리리턴한 차를 판매한 가격이 낮은 경우 레지듀얼 - 판매가격의 차액을 지불하라 그래서 좀 이해가 안가서요. 차에 사고 기록이 하나 있어서 중고차 값이 똥인거 같아서 문제네요. 30일 전부터 리턴 가능하다는데 한국에서 돌아와서 8월10일에 리턴하는게 나을까요.
아..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봤네요. 리스 리턴시에 수리만 잘 하면 사고 기록은 상관없을 거고, 리스 얼리 리턴도 했었는데 몇달치 페이먼트 손해 보는 것 말고는 별다른 사항이 없었습니다. 제 생각엔 괜챦을 것 같지만, 확실하게 다시 이메일 등으로 기록이 남게 확인 해보고 안되면 번거로워도 나중에 제떄 리턴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저는 남은 6개월어치 페이먼트만 내고 리턴했어요.
지금 리턴받아서 그 차를 팔면, 아우디입장에서는 이득아닌가요?
페이먼을 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마지막 달 패이먼트까지 내겠다는데,
오히려 9월에 차를 리턴해야하면 개월수도 6개월이나 지나고 마일수도 지금보다 더 쌓여서 계약이 끝난 후 딜러가 차를 팔면 발류가 6개월후에 더 떨어졌을테니 더 낮은 금액에 팔수밖에없을텐데요
이건 뭐 그냥 쓰다가 리턴하는게 낫겠네요
카맥스나 Vroom같은곳에 넘겨버리는 것은 방법이 아닌가요? 그것도 방법이라고 들어서...
보통 독일차들이 RV를 마켓밸류보다 훨씬 높게 측정해서 마일수가 정말 적은 게 아니면 그렇게 팔아서 RV보다 높게 받는 게 거의 불가능하겠더라고요 ㅠㅠ
저는 렉서스 2달인가 얼리리턴했었는데요. 그냥 계약 남은 두달치 내고 + 리턴피내고 끝냈어요. 차에는 아무 데미지 없어서요.
저도 VW Tiguan을 얼리 리턴해야 하는데, 비슷한 상황이 될까봐 약간 걱정이 됩니다. 검색을 해 보면 보면 "You may turn in your vehicle up to 90 days before your maturity date without any early termination fees or penalties. However, you are still responsible for the remaining payments, taxes, excess mileage, damages, and a disposition fee" https://www.vw.com/content/dam/vwcom/PDFs/G64224_VWC_EOT_ssBKLT_TXT_LOWRES.pdf 라고 되어 있습니다. 90일전에 리턴을 하면 남은 페이먼트를 다 내도 early termination fee라는게 있다는 것처럼 들리는데, 미리 차를 돌려준다는데 왠 fee가 있다는 것인지... 앞으로 절대 VW/AUDI에서 리스는 안 하고 싶을 것 같아요. 아우디도 정확히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https://www.audiusa.com/content/dam/audiusa/Documents/AFS-Nearing-End-of-Lease-Brochure.pdf
저도 얼리리턴했을때 남은 기간+마일리지 오버된거+리턴피(300불인가) 내고 리턴했어요
리턴할때는 리턴피하고 마일 오버된거만 내고 남은기간은 따로 빌 나오더라고요
댓글 [12]